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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6년연속 선정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 순천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장미경)는 광주?전남지역에서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여대생커리어개발 ‘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순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여성의 젠더의식강화와 젠더파트너십 훈련을 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훈련, 새내기 CEO 창업 프로그램 개발, 예비여대생 진로교육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대는 2008년부터 6년 연속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대생커리어개발 전문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성차별적인 취업 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대학 중에서 센터지원 17개 대학, 프로그램지원 23개 대학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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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 신설다음달 5일, 전남 동부권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사가 순천에 신설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 순천지사는 연향동 순천LG빌딩에서 개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출범한 이래 전국 20개의 지사 영업망을 갖추게 된다. 순천지사는 순천시와 여수, 광양, 구례, 보성, 고흥, 곡성, 장흥군 등 전남 동부권 8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택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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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주거환경개선지난 2월 27일(수),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에서는 국민카드(대표이사 최기의)와 연계하여 홀몸어르신댁 “봄맞이 Clean-up day”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묵혀두었던 먼지를 제거하고 어두운 눈으로 설거지 했던 그릇과 주방에 찌든때를 깨끗하게 닦아내며 마지막으로 위생을 위한 방역작업까지 실시하였다. 홀몸 최○○어르신은 “친절한 양반들 고마워요. 작은 집안이지만 이렇게 청소하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내 집 안에서 하하 호호 웃는것도 오랜만이라우”라고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국민카드 강동지사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내 따뜻한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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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훈단체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순천보훈지청은 27일 특수임무유공자회광양시지회와 함께 광양 중마동 성호1?2차 아파트단지(1,776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광양지역 보훈단체장과 부녀회장, 보훈가족,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는 제94주년 3.1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3.1절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훈단체와 보훈관서가 서로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 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아파트 집집을 돌며 태극기 나눠주기와 게양방법 등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 한편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정부 주요기념일을 계기로 지역 보훈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범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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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선임함종한(咸鍾漢)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26일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에서 청소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4년이다. 함종한 신임회장(69세)은 서울대학교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와 강원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강원도지사와 한나라당 총재특보단장, 국가혁신위교육발전위원장,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제12, 13, 15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현재 용석장학재단 이사장, 대한걷기연맹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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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전읽기 붐 조성 위한 고전인문학 독후감 전시순천시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립도서관, 연향도서관, 호수도서관, 기적의도서관에서 고전인문학 독후감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고전읽기 붐 조성을 위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겨울박학 기간 각 도서관에서 고전인문학을 수강했던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이다. 시립도서관에서 수강한 학생은 재미없고 딱딱한 고전을 왜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으나 이번 강좌를 통해 고전읽기가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은 오는 27일 호수도서관, 시립도서관, 연향도서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은 기적의 도서관에서 마무리한다. 수료식은 수강생 및 학부모 소감 발표 및 수료증과 문집 전달 그리고 고전을 이용한 연극,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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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항소로 무죄 받겠다"21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항소로 반드시 무죄를 받아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미 주권자인 국민에게 심판과 평가를 받은 사안을 검찰과 법원이 뒤집었다."며 법원의 판결을 비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한미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려 최근 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인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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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노인학대 예방 가두 캠페인’전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강재구), POSCO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나눔의 샘 자원봉사단(단장 황득용), 중마노인복지관(관장 김연숙)은 16일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광양 지역 어르신 20여명, POSCO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나눔의 샘 회원 130여명을 비롯해 각 기관 임직원 등 모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을 존경하는 풍토조성 및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POSCO광양제철소 나눔의 샘, 중마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했다. 가두캠페인 진행을 통해 광양시 중마동 일대를 돌며 노인학대 신고?상담 전화(1577-1389)를 널리 홍보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노인학대피해 어르신을 발견 시 조속한 신고와 연계 협력 체계강화를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재구 전라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의 노인문제를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학대 신고?상담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 1577-1389 ’이며,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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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건대학 응급구조과 구급차량 동승체험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광양보건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들의 119구급대 실무능력 배양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구급차량 동승체험을 실시했다. 구급차 체험실습을 비롯하여 응급처치 및 구조구급기자재 사용법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요령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여 내실 있는 현장실습 지도로 우수한 응급구조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2주간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는만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 광양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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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숨진채 발견돼23일 오전 10시 45분께 장천동 한 모텔에서 70대 노인이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순천경찰에 따르면 이 모텔 운영자인 신모(77)씨는 가족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모텔 옥상에서 목을 멘 채로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신씨가 평소 당뇨와 고혈압으로 지병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