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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 운영광양시가 오는 12월 30일까지 하반기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는 중마동 홈플러스 맞은 편 중앙하수처리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생활 자전거에 한해 타이어 펑크 수리, 체인 기름칠 등 27종에 대한 경미한 고장에 대해 무료로 수리를 해준다. 다만, 부품교체 및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장의 경우는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월, 화, 수요일 09:30∼15:30(6hr)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아파트 단지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 후 수리해 무료 배부할 계획이며, 도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는 2010년부터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해 자전거 2,528대를 수리 배부했다. 아울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15만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시 따르는 시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에 자전거를 지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활성화 기여와 건강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전거 안전사고 등 보험 청구는 동부화재해상보험(02-472-7114)을 통해 접수·처리하며, 이밖에 자전거 관련 무료 수리와 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도로과 자전거정책팀(061-797-2748)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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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 LED도로명판광양시가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LED도로명판을 중마동과 광양읍 두 곳에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LED도로명판은 차량통행이 많은 중심 지역으로 중마동 시청 앞 사거리와 광양읍 북부 로터리에 설치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LED도로명판은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가독성이 뛰어나 밤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하루 최대 3시간 반가량 햇볕을 받으면 야간에 8시간동안 불을 밝히며, 초속 3m 이상 바람만 불면 주·야간 모두 에너지를 생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아름다운 도시경관 달성을 이끌 수 있는 친환경 도로명판인 점을 들어 내년부터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교통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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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0만 정주 도시를 향한 첫걸음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9월 17일(수) 14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보육사업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시의 2014년도 사회복지예산은 1,058억 원으로 전체 일반예산의 25%를 차지하는데 영유아 및 아동복지증진 예산은 446억 원으로 사회복지예산의 42%를 투자하고 있으나 앞으로 영유아복지 지출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효과적 재원 운영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게 되고 사업 지원에 따른 보육분야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미래를 이끌어 갈 영유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지원체계의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그 대안을 찾아보고 정책수립 단계부터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도시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정주 도시환경에 기조가 되는 두 가지는 취업과 보육이며 생태환경 및 문화의 경우는 지구력 있게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OECD 국가 유아교육비 공공부담률은 평균 80% 이나 한국은 49.7%로 최저수준이라니 미래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도 보육분야의 투자는 꼭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시·도의원, 시장 후보자 중 유일하게 정현복 시장만이 양육 및 보육에 대한 지원 약속함으로써 진정성있는 공약으로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육환경의 개선방안을 찾아 반영하여 시민들의 양육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아이 양육하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라는 민선6기 공약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양시 임산부 및 보육아동 지원 사업에 대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회단체 회원이나 시민들은 누구나 당일 참석하여 청취하고 질문 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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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구 철도사업 추진된다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중인「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및 철도산업발전방안 연구」용역에 호남권의 3개 철도사업이 포함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안전행정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해 검토 중인 철도노선>에 따르면 호남권에는 호남~제주 해저터널, 군산~목포 철도, 광주~대구 철도사업이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하는데, 2015년에 고시될 예정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6~’25)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에 포함된 호남권 3대 철도사업 중 ① 광주~대구 철도는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한 사업으로 이번에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인데,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해인사~대구 구간 총 191.6km를 잇는 안으로 총 사업비는 4조 8,987억 원으로 추산된다. 광주~대구 철도는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등과 연계 교통망 구축으로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서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대구 철도 노선도> ② 호남~제주 해저터널 건설은 전남도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전남 목포에서 해남과 보길도,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167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안이다. 목포~제주 해저터널은 B/C가 0.78로 호남권 SOC로는 비교적 높게 나왔고, 철도 전문가들도 해양문화관광 및 녹색산업의 호남경제권과 고품격 관광레저산업의 제주경제권이 연계시켜 21세기 신국가성장축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목포~해남 구간 지상 66km과 해남~보길도 구간 28km를 교량으로 잇고, 보길도에서 제주도까지 73km 구간을 해저터널로 잇는 안으로 총 사업비는 약 14조 6,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목포~제주 해저터널 노선도> ③ 군산~목포 철도는 전북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 구간 총 141.4km를 잇는 안이다. 현재 추진 중인 서해선(송산~홍성 98.3km)과 장항선(온양온천~군산127km)과 연계 되어 호남권과 서해 수도권 간 물류 수송체계 구축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3조 5,000억 원이다. 목포~군산 철도는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05~’15)의 제1차 수정안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반영되었으나, 2010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1-’20)수립 시 제외된 사업이다. 목포~군산 철도사업이 추진되면 호남권 서해안 지역의 철도망 구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물류기반을 확충할 수 있으며, 인천~목포~부산~강릉 해안을 연결하는 전국 U자형 철도망 구축을 통한 해안개발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군산 철도 노선도> 주승용 의원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연말까지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지자체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초 수립될 예정이다.”고 밝히며, “그동안 호남 철도사업은 눈물의 호남선이라고 비유될 만큼 지역차별의 상징과도 같았다. 호남권이 지역차별과 개발소외를 벗어나고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3개 철도사업이 반드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 특히 광주-대구 철도사업은 현재 88고속도로뿐인 광주-대구의 교통망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지역균형발전과 영호남 화합을 위해 반드시 3개 철도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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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대형물류창고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광양항 및 대형물류창고(운영선사 3개소, 물류창고 12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소방안전대책은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항인 광양항에 대한 화재 등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각 선사별 자체 소방훈련 실시 및 지도 ▲소방시설, 위험물 점검 및 확인 지도 ▲안전관리 간담회 운영 ▲매월 정기 수출입 위험물질 정보 파악 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불량사항은 최단시간 내 개선키로 했다. 남정열 광양소방서장은 “컨테이너 및 물류창고는 다양한 위험물을 저장, 취급하여 화재, 폭발 사고 시 급격한 연소확대 등 위험지역이 광범위하여 화재 시 초기진압이 곤란하다”며 “선사 및 창고 관계자에게 위험물 취급 시 안전기준 준수와 초기 활동능력을 위한 자체 소방훈련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효율적인 진압작전을 위해 각 류별 위험물질 진압 대응방안 및 정기 수출입 위험물질 정보 파악관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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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풍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9개 시도가 참여하는 ‘2014 대한민국 식품대전’서 전남만의 특색 있는 전통발효식품 판촉 활동을 벌여 5천5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지난 5일까지 4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에서 열린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올해 6회째로 ‘대한민국 전통발효식품의 향연-발효 꽃이 피었습니다’를 구호로 전국 381개 업체 1천580여 전통발효식품이 모여 저마다 고유의 맛을 뽐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식품박람회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장성 FnC, 장흥 ㈜미가원, 광양 다압매율영농조합 영광 해말금 굴비랑 등 35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상담 및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들 업체들은 식품대전 기간 동안 5천500만 원 상당의 현장 판매 및 택배 판매, 60여 건의 바이어 상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식품대전에서 펼쳐진 파워브랜드 시상식에서 곡성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 주식회사(기차타고 멜론마을)가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여수 거문도 해풍쑥 영농조합, 대숲맑은딸기연합유통사업단(대숲맑은담양딸기)이 각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식품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 총장, 우리나라 유일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우주여행을 한 이소연 박사의 공통점은 ‘시골 음식과 전통 발효식품을 유년기에 먹고 자랐다’는 것이고, 특히 두 분은 전남의 농축수산물을 먹고 자랐다는 공통점 갖고 있다”며 행사에 참석한 장관 등 내빈, 일반 시민들에게 전남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전남의 농축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이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통 발효식품은 각 지방의 기후와 제조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내는데, 전남은 깨끗한 물과 공기, 친환경 농산물이 더해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낸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전남만의 전통 발효식품을 꾸준히 홍보해 판매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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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신청, 농업경영체 등록해야 가능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농업 경영체에 등록되지 않은 농가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은 매년 30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지원사업 신청 기간이 10월 중순께로 예정된 만큼 아직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오는 9월 말까지는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연계하면 등록된 영농 규모를 기준으로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합리적인 물량을 배분할 수 있어 농가별 과부족 논란이 사라지고 사업의 투명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농림사업에 대한 농업 경영정보 연계 운영은 올 연말까지 22개 주요 농림사업에 적용하고, 매년 대상을 확대해 2016년까지 102개 전체 농림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등록 안내 홍보물 게시, 영농교육 활용, 농가 신청 독려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농업 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되며, 지난달 28일 현재까지 22만 1천 농가가 등록했다. 위삼섭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 경영정보와 연계한 유기질 비료 지원은 농업 경영체 등록 자료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으로 정확하게 지원해 중복지원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모든 농가는 반드시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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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제조.가공사업 지원 20일까지 신청전라남도는 지역 농특산물로 차별화된 친환경 식품과 전통식품을 생산할 ‘2015년 농식품 제조?가공 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은 전남산 친환경 식자재를 원료로 식품을 제조할 ‘친환경식품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 있는 소규모 업체를 작고 강한 향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강소 농식품’, 안전식품 생산을 위한 ‘HACCP 시설 확충’, 남도의 특화된 ‘전통식품 산업화’ 총 4개 분야다. 4개 분야 총액은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90억 원 규모이며, 위생시설을 갖춘 식품 가공공장과 제조설비 등을 확충할 약 22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전남지역 소재 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 공동조직으로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업체로 식품제조업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총 자부담 비율은 사업비의 40%이며, 개소당 ‘친환경식품 인프라 구축’은 10억 이내, ‘강소 농식품’은 1억 원, ‘HACCP시설 확충’은 5억 원, ‘전통식품 산업화’는 5억 원 규모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사업부지 토지등기부등본, 작년도 재무재표 등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9월 20일까지 사업 희망 지역 시장?군수에게 신청하면 된다. 접수받은 시군에서는 현지 심사와 농업?농촌식품발전심의회를 거쳐 24일까지 우선순위를 정해 전남도로 추천하게 된다. 전남도는 추천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서류 및 현장 점검을 통해 1차 심사하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 심의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를 거친 후 10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남도 식품유통과(061-286-6452~3)나, 시군 식품유통 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친환경 원료를 통한 가공산업 육성과 비교우위의 전통식품을 산업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400억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식재료 등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식품과 몸에 좋은 전통식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소비자 안전식품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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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덕포구의 대보름 달광양시 망덕포구의 한가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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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9월 11일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2014년 9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9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먼저 서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향우회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노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백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안」및「광양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양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의원발의 5건이다. 특히, 의원발의 5건 중 백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안은 아파트가 많은 중동의 경우 공동주택 관리의 경우 주거인들이 전문지식이 없으며 직접참여가 어려운 관계로 대단위 세대수의 수억 원에 이르는 관리비 사용에 각종 비리들이 횡행해 꼭 필요한 사안이라는 것 또한, 광양시장이 제출한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1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4년도 제4차 수시분 광양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수입증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야생동물 등에 의한 피해보상 및 구제에 관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노인요양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신생아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 일반안건 5건, 총 22건이다. 한편,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560,744백만원으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43,928백만원(일반회계 30,987백만원, 특별회계 12,941백만원) 8.5% 증가되어 제출되었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9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