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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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 산행일시 2011년 10월 29일(토요일)▶ 산행코스 진고개휴게소- 노인봉= - 소금강계곡(대한민국명승1호) - 금강사 - 상가지역 - 주차장 (약6시간) ▶ 산행회비 55,000원 (농협 352-0232-3669-13 이규관) ▶ 버스승차시간 (10월29일 새벽출발) 중마육교 3:40 광양역 4:00 연향K2 4:10 경찰서앞 4:30 ▶ 준비물 점심식사, 식수, 행동식,헤드랜턴(과일,떡,초컬릿,오이), 갈아 입을 옷 산행 당일 아침, 저녁 산악회 제공 ▶ 연락처 산악회회장(복분자) 010-2637-4121 산악회총무(노을) 010-3836-3952 산행대장(백사) 010-4713-2166 ▶ 주의사항 산행중 개인 사고에 주의 하시기 바람니다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전 카페 확인 신청 후 취소는 반드시 취소 의사표시를 바랍니다. 계절에 맞는 복장 과 산행 필수 준비물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 팔팔산악회는 버스안에서 일체 음주와 가무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여행자보험 팔팔산악회 에서는 산행당일 유효한 보험 가입을 대행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보험가입자료(주민등록번호 실명)를 총무에게 금요일 까지 문자로 알려주십시오 (총무 010-3836-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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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산행안내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1.목적지 : 충남 계룡산 단풍산행 2.일 시: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3 회 비: 30,000원(입장료별도) (산행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집행부에서는 도의적,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산행코스: 동학사매표소-동학사-문필봉-삼불봉-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갑사-갑사주차(산행시간 점심포함 5시간) 5,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식수 중식,간식,헤드렌턴 6,출발장소 : 광양중마동육교(07시40분)광양역 (7시50분)풍전주유소앞(8시00분)새샘주유소앞(8시05분) 이마트앞(8시10분)순천역버스승강장(8시10분) 궁전예식장건너 (08시15분)의료원로타리(8시15분)가곡동유심천(8시20분)동산초등학교정류장(8시25분) 위시간은 차량출발시간입니다 7.산행연락처: 회장님/010-2779-5707. 산행대장/010-4626-5555 부회장님/010-7734-8487. 류기사님/011-600-3913 8.차기산행 9.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산행 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도의적,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모든 산행(특별, 정기, 개별, 번개)은 개인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와 관련된 사람(직계 존비속, 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 형사상 등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 (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 상기 내용을 보시고 산행에 참여하시는 분은 산행사고시 동그라미산악회 운영진의 법적, 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매주 화요일 산행 합니다 우천시에도 산행을 합니다, **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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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2동, 행복한 노인의 날 잔치순천시 왕조2동은 지난 18일 왕지공원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위안잔치를 열었다. 왕조2동 노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왕조2동 어르신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공연, 기념식, 위안잔치 행사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함께 어울리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경로효친사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왕조2동은 순천 최고의 정주여건과 교육, 의료, 뷰티의 중심지역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연말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행복한 왕조2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가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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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벼 수확 ‘한창’황금들녘에서 벼 베기가 한창이다 순천시는 지난 8월 조기재배단지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벼 수확이 한창이며 10월까지 벼 베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으나 가을 후반기에 들어 태풍이 없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벼 수확량이 평년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수확이 늦어질 경우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서리 등 기상 재해와 야생동물로 인해 수량 감소가 될 수 있다며 적기 수확 등 후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쌀보리(겉보리) 정부 수매가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밀 및 사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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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평생학습 서포터즈 위촉순천시는 18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3기 평생학습 서포터즈 4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한 평생학습 서포터즈는 2년동안 평생학습 시책 및 프로그램 홍보활동과 평생학습에 관한 시민 의견을 전달하고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시 발전 원동력은 평생학습 서포터즈와 같은 여러분이다며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과 27일 개관하는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운영의 빠른 정착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기 평생학습 서포터즈에서는 우리시 시조이면서 행운과 부귀의 상징인 두루미가 새겨진 500원권 2013개 동전 1백만 6500원을 정원박람회 헌수기금으로 전달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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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정상 구절초 활짝순천 시민들의 삶의 휴식공간 봉화산 정상의 구절초입니다. 시민 여러분도 구경하세요 < 기도서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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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우체국 합동소방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8일 순천시 연향동 소재 순천우체국에서 겨울철 화재발생을 대비 순천우체국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원 등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훈련, 소방관 및 자위소방대의 방수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훈련을 주관한 연향안전센터장은 “실제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시 상호 협조 체계 강화와 신속한 대응시스템 마련에 큰 기여를 한 훈련이라.”고 평가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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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잠재적 역량 키워순천시가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 복지, 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청소년 방과후 활동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목표로 올해는 순천시 거주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성 신장, 자기주도 학습, 수준별 학습과, 진로, 직업 교육을 통한 소질과 적성 계발, 자치 동아리 활동을 통한 사회성 및 주도성 신장, 또래상담,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분기별 학부모 간담회, 귀가 차량 운영, 급식 및 간식 지원으로 가정과 연계하여 청소년의 생활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천과 순천만에서 생태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순천시는 2006년에 시작 청소년들의 꿈을 디자인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청소년의 꿈과 잠재력을 펼쳐나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지역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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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흰박이 정겹고 탐스럽다.대도시의 딱딱한 일상과 바쁜 일정을 잠시 흰박의 저겹고 탐스러운 사진 한장으로 쉬어 갑시다. <최유성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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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 대첩을 기억하며…황금빛이 온 들녘을 수놓는 10월은 개천절, 한글날 등 국가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기 제정(1946년 10일 15일), 청산리 대첩(1920년 10월 21일), 안중근 장군 의거(1909년 10월 26일) 등 그 의미가 큼에도 언제 일어난 일인지 우리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적인 사건들도 이 10월에 많다. 풍성한 이 계절에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후세에게 귀감이 될 만한 일이 무엇인지 오늘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되는 이즈음, 자주독립의 기개를 세상에 알린 ‘청산리 대첩’을 생각하며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애국의 길을 돌아본다. 올해 10월21일은 청산리 대첩 91주년이 되는 해이다. 1920년 10월 21일 청산리 백운평 전투를 시작으로 완루구 전투, 천수평 전투, 어랑촌 전투 그리고 맹개골, 만기구, 쉬구, 천보산 전투 등 6일 간에 걸쳐 싸운 청산리 독립전쟁은 항일무장독립운동사에 가장 빛나는 전과를 올린 대첩으로 독립전사에 기록되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대첩에서 2500명의 독립군은 5만명의 일본군과 대적해서 대승을 거두었는데, 1920년 만주 왕청현에 주둔하고 있던 독립군 부대 북로군정서군은 일본군의 대대적인 출병으로 말미암아 태백산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백운평에 이르러 일본군 1만명의 공격을 받게 됐으나, 김좌진·이범석·나중소 등의 지휘 아래 일본군 2,200여명을 사살했다. 이어 천수평에서 1개 중대를, 마록구에서 2만여명의 일본군을 격파했다. 이후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 독립군도 이 전투에 가세했고, 이상 3회에 걸친 전투가 청산리 대첩이다. 그러나 일본군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대패하자 독립군 근거지를 없애려고 갖은 시도를 다했다. 독립군은 물론 만주에 사는 조선인 양민 학살, 조선인 학교 방화 등은 물론이고, 간도에서는 무려 3,600여명의 조선인이 일본군에게 학살당하는 간도참변을 겪기도 했다. 청산리 대첩은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불타오르게 한 역사적 사건이다. 물론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승전 이후 일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수많은 선열들이 참변을 당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우리 민족은 이러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무장투쟁 등 독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침내 1945년 독립을 쟁취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배로 우리의 독립이 가시화되긴 했지만, 선열들의 애국 투쟁이 없었다면 전후 세계가 인정하는 나라로 우뚝 서진 못했을 것이다. 요즘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청산리 대첩일이 그냥 단순한 날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을 보면 참으로 마음 한편이 아쉽고 안타깝다. 물론 그 학생들도 TV 및 인터넷과 같은 매체를 통해 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군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김좌진 장군이란 인물은 그저 역사의 한 페이지일 뿐 그분의 정신이나 의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김좌진 장군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여야 할 중요한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하겠다. 국가 내 ? 외부의 갈등이 팽배한 이 시대에 우리는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 미국 등 이역만리에서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고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려 오늘날 우리에게 이 땅의 참된 주인으로 살게 해 준 선조들의 열망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될 것이다. 또한 위대한 독립 영웅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가 지금의 번영되고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드림은 물론 이분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후손들에게 통일되고 번영된 국가를 물려줘야할 역사적 소명을 안고 있음을 항상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 순천보훈지청 이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