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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든 순천시 국제적 위상 우뚝!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우뚝 선 위대한 순천시가 자랑스럽다. 국내에 유례가 없는 6개월간의 최장기 국제행사인 2013순천만국재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순천시는 지난 12일 개막 176일째 목표 관람객 400만을 돌파, 국내외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해외 주요 인사 방문 및 외국인 관람객 추이로 국제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순천시 위상을 살펴본다. ▶ 외국인 관람객 증가 폐막 4일 남은 현재 정원박람회 입장객은 414만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은 60개국 14만 명으로 이중 중국인이 7만7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인이 8,400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전세기 170여 편이 날아왔고, 일본?중국에서 크루즈선이 19회 입항했다. ▶ 해외 주요인사 방문 러시 해외 주요 인사는 총 60개국 73명으로 이들은 도시를 대표하는 시장 및 대사, 기업회장, 장?차관 및 교수 등이다. 먼저, 지난 4월 20일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파트릭 랭베르 프랑스 낭트 시장을 비롯해 시부야 토시히코 일본 이즈미 시장, 귤리안 베커리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 로브 니콜레 루마니아 티미쇼아리 시장, 쟈크 펠리사르 프랑스 롱스로르소니 시장 등이 방문 했다. 또, 칼린 파비안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아흐마드 마수피마드 이란 대사, 폴 멩크펠트 네덜란드 대사, 비시누프프라카쉬 인도 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등이 방문 했다. 기업인으로는 마이크 왈튼 캐나다 Lantic사 대표를 비롯해 곽릉주 싱가포르 기업회장, 미야자키 일본 선플라워 조경협회 회장, 존 김 비즈포스트 그룹 회장, 오토 짐머난 이클레이 회장 등이 방문하여 정원박람회를 관람했다. ▶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해외 인사들의 말! 개막식에 참석한 파트릭 랭베르 프랑스 낭트시장은 ‘직접 둘러보니 굉장히 잘 준비가 됐다며, 순천시장이 도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도전의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개발하는 위한 흥미로운 접근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파트릭 랭베르 시장은 프랑스는 베이비부머 시대가 지났는데 한국은 이제 곧 다가올 것이라며 이 세대는 구매력과 시간이 많아 정원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정원문화 구매자로 봐도 된다는 색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더불어 박람회 이후 아시아를 겨냥한 정원학교나 원예학교 설립과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프랑스 ‘꽃 축제’를 예로 들며, 축제 개최를 주문했다. 순천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이즈미시 시부야 토시히코 시장은 순천정원박람회의 규모와 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곳곳마다 환경을 고려해 수목과 꽃을 심었다는 점으로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즈미시도 생태환경이 풍부한 도시지만 순천정원박람회는 그 규모가 대단히 큰데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쟈크 펠리사르 시장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멋진 박람회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형상화 했다고 말했다. ▶ 국제사회에서 업그레이드 된 순천시 위상 순천시는 지난 달 24일 프랑스 롱스 르 소니에(롱스)시 최대 공원인 온천 공원에 ‘순천만 정원’을 준공했다. 이는 서울-파리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파리 블로뉴 공원 내 조성된 ‘서울정원'(2002)과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준공된 낭트 그랑블로트로 공원 내 '순천동산(2006)'에 이어 프랑스에 조성되는 세 번째 한국 야외정원이다. 또, 조충훈 시장은 지난 달 25일 프랑스 낭트시에서 열린 에코시티 세계 회의(ECO CITY WORLD SUMMIT)에 기조연설자로 초대됐다. 에코시티 세계 회의는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행동하기 위해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단체로 501개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구성됐다. 미국 버클리, 호주 애들레이드, 캐나다 몬트리올 등 70개 국가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기조연설 초정자로 초대된 조 시장은 ‘순천만 보전을 통한 생태도시 발전,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성과, 도심 공동체 생활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주제로 연설을 해 순천시 위상을 한껏 높였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장은 순천의 꿈을 현실로 만든 28만 시민의 공간이라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미래 순천 100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 앞으로 지혜로운 시민과 소통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순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10년 11월 유엔환경계획에서 공인 한 리브컴 어워드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은상’을 수상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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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보조금 빌미로 시민단체 통제기획재정부가 시민단체에 보조금을 주면서, 과거 시위 참여 이력을 문제 삼아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일었다. 16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따르면, “중앙관서의 장으로 하여금 불법시위를 주최, 주도하거나 적극 참여한 단체, 구성원이 소속단체 명의로 불법시위에 적극 참여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단체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 지침에 의거,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단체에 대해 ‘준법서약서’에 준하는 ‘시위불참확인서’ 제출을 요구했고,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체들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시켰다”며 “그 결과 많은 시민단체들이 이에 반발, 보조금 지원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기재부의 이러한 지침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정국을 겪은 이명박 정부가 시민단체를 통제하려는 정치적 의도에서 만들었다. 법원도 불법시위 등 구체적 위법 사실이 있을 경우 단체의 책임자나 개인을 처벌하면 되는데 보조금 지급에 대한 제한까지 두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2009년 12월, 서울행정법원 - “보조금 교부 목적 달성과는 무관하게 불법 시위 단체가 아니라는 취지의 확인서를 제출할 의무를 교부조건으로 붙일 수 없다”) 이 날 이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상대로 “정부가 시민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시민사회를 활성화해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시민단체 고유의 정부 비판과 견제기능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 아닌가”라며 “정부정책에 비판적인 시민단체를 길들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가”라고 지적하고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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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종사자 페스티벌 성료!순천시는 지난 14일 정원박람회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정원박람회 종사자 페스티벌’이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송영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자원봉사자, 정원해설사, 운영요원, 알림이, 청소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3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76일째에 목표 관람객 400만 돌파에 따른 종사자 위로를 위해 준비됐다. 페스티벌은 경품추첨을 시작으로 참여자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관람 등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 산업과 문화 융합이라는 창의적 아이디 산물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6개월간의 최장기 국제행사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이 됐다. 박람회장 운영에 투입되는 평일 인력은 790명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892명이 투입되어 15일 현재 순천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연인원 14만9천여 명이 투입됐다. 축하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무더위와 장마를 묵묵히 버텨낸 정원박람회 종사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성실함 그리고 열정이 없었다면 목표 관람객 400만 돌파는 어려웠다며 종사자 여러분과 28만 시민의 열망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이로 인해 순천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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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시장, 보석 같은 28만 순천시민께 감사!순천시는 14일 정원박람회장 내 국제습지센터에서 정원박람회 입장객 400만 돌파에 따른 정례브리핑을 갖고 28만 순천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리핑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언론인 및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조충훈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자연과 생태라는 21세기 시대정신을 실천한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객 400만 명 돌파 원천은 28만 전 시민이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모든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조 시장은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인구 28만의 작은 도시 순천이 지리적 난관을 극복하고 개장 26일 만에 100만 돌파, 두 달 만에 200만 돌파로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면서 이를 통해 새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영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또, 정원 산업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21세기 도시발전의 새로운 방향과 청사진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순천 미래 100년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후 활용이 매우 중요함을 역설했다. 오는 20일 폐막과 함께 정원박람회장은 ‘순천만 정원’으로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며 ‘순천만 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을 지정 추진하고, 2015년부터 2년마다 순천만 정원 국제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일 정원박람회를 마치고 이후 21일부터 24일까지 정원박람회장 정비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의 날 전후 3일간 무료 개방한다면서 이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순천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순천만과 연계하여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순천만을 비롯한 주박람회장, 습지센터, 수목원을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고, 다음달 4일부터는 2014년 3월 19일까지 주박람회장을 제외한 순천만과 습지센터, 수목원 등을 개방하고 2014년 4월부터는 상시 개방한다고 말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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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초청 무료영화 관람행사 열어...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는 14일, 올해 제2회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해 지역 대형영화관인 메가박스 순천점과 함께 순천지역 거주 제대군인 유공회원과 가족 등 30명을 초청. 무료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도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관람 행사에 참석한 최 모씨는, “제대군인이 올바른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 뿐 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할 것이므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회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개발하여 제대군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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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노인종합복지관, ‘척추질환 관리’ 건강 강좌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척추질환 관리’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협력병원인 연세사랑병원 최일헌 정형외과 전문의 강의로 척추질환 및 수술 적응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요통 등의 척추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 후에는 집에서 쉽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요통예방 운동을 교육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척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 이윤경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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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 "승용차" 행운 잡으세요!여러분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관람객 4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로 입장객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행사는 순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400만 목표 달성에 대한 관람객 감사이벤트다. 응모기간은 14일부터 19일까지 이며 정원박람회장 동.서.남문 입장 시 1인 1매로 경품권을 배부한다. 배부된 경품권은 동문회장 안내소와 국제습지센터 1층에 설치된 응모함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경품 추첨은 폐막식 식전행사시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승용차(모닝) 1대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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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장서 제대군인 주간 캠페인 펼쳐...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10일 오전 9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서문광장에서 “제대군인 주간(8~14) 대국민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2회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훈공무원들이 제대군인 주간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투명한 보훈행정 구현을 위한 대국민 청렴 실천 결의대회도 병행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보훈공직자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이 행사 이외에도 지역 영화관?학교와 연계한 제대군인 초청 무료영화 관람과 제대군인에게 감사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칠 예정이어서 주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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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곤 의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순천시의회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이 10월 9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측으로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순천시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임원, 봉사단 들은 김인곤 의원과 순천 적십자사 회원, 관내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정원박람회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을 벌였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로부터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김인곤 의원은 “선진국처럼 사후 장기기증 나눔 운동이 활성화 되어 수많은 환우들에게 빛과 생명을 나눠 주는 장기기증 운동이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을 한 입장객을 상대로 시민권과 입장권을 50% 할인 해주어 큰 호응을 얻는 등 장기기증 운동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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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장서 제대군인주간 캠페인 펼쳐...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10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서문광장에서 “제대군인 주간(8~14) 대국민 캠페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2회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훈공무원들이 제대군인 주간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투명한 보훈행정 구현을 위한 대국민 청렴 실천 결의대회도 병행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보훈공직자상 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이 행사 이외에도 지역 영화관?학교와 연계한 제대군인 초청 무료영화 관람과 제대군인에게 감사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칠 예정이어서 주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