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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는‘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할인을 실시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 가격은 일반 보통권은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 1만 2천원, 어린이 8천원으로 책정했다. 구매 약정을 하면 할인율 20%를 적용해 성인 1만 2천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6천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전 기간권도 20% 사전 할인해 판매한다. 신청은 2023정원박람회 누리집(scbay.suncheon.go.kr/expo/) 내 참여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조직위 수익사업부(061-749-2724)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7월 말 노관규 순천시장의 제1호 전 기간권 구매 약정을 시작으로 순천농협을 비롯한 지역 금융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약정 신청과 문의가 늘었다. 조직위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전 시민 대상 전 기간권 갖기 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이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구매약정 이벤트로 2023정원박람회가 대중에게 더욱 알려지고 약정 구매로 이어져 관람객이 할인 혜택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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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 추석맞이 돼지고기 전달식 가져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달 31일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지부장 김선일)가 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460박스(1박스당 2kg)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노인·장애인·아동시설,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되었다. 김선일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신 김선일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우신 분들을 더 깊이 보살피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명절, 연말 등에 돼지고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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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접수 시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1일부터 순천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는 ‘2022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순천시 소재 주택을 구입한 도내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또는 다자녀 가정(미성년 자녀 2명 이상, 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하여야 한다. 또한, 등기 접수일 기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에 구입한 6억 원 이하의 관내 주택이 대상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주택 구입 이자를 실제 납부액에 따라 월 최대 15만 원, 최장 3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분양권 포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기는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는 신청자격, 소득수준 등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총 74가구를 선정해 반기별로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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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부산광역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 및 행사 개최 협력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조성에 관한 정책 협조 ▲정원박람회장 내 부산 참여정원 조성 및 입장권 구입·판매협력 ▲생태관광 및 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상호협력 등 생태․경제적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광역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정원을 조성하여 부산 유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 및 국내외 홍보 등 박람회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부산삼락생태공원이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 지정 및 생태․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며, 내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더불어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부산은 과거부터 을숙도 생태공원 조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건립 등 우리 시와 생태적으로 비슷한 도시로 현재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박람회와 국제정원박람회라는 큰 행사의 유치와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점에서 생태․경제분야의 협력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도시발전과 영호남 화합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오는 2023년 11월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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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 순천지역 기업체 95%가 4일간 연휴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는 최근 173개의 관내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추석 연휴 기간과 상여금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중 165개사(95.4%)가 4일간 휴무할 계획이며, 운송업종이나 레저스포츠 업종 등은 별도의 휴무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추석 명절 상여금 지급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 기업 중 약 74%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19.1%의 기업은 지급 계획이 아예 없고, 6.9%의 기업은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중 금일봉 형태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기업이 56곳(3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급액은 평균 57만 5천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3만 2천여 원 증가했다. 선물 및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업체는 21곳(12.1%)으로 집계됐다. 한편, 연봉제를 실시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1곳 늘어난 29곳(16.8%)이며, 기본급의 20%~100%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12.1%로 조사됐다. 특히 기본급의 200%를 지급한다는 기업도 1곳(0.6%) 있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나 상여금 지급 기업의 수는 지난해 대비 비슷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추석 상여금 지급액은 지난해 대비 약 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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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 인생설계 프로그램...‘전진하는 너를 응원해’ 운영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9월 17일에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에세이《IAM》의 저자이자 목수로 활동하는 이아진 전진소녀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 대표는 꿈을 만드는 방법, 진로와 목표에 대해 강의하며 청소년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sc1388drea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있어 진로는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제지만, 이번 특강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를 설계하여 도전할 수 있음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속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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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명절 맞아 특별 성묘 대책 추진순천시(시장 노관규)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특별 추석 성묘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공원과 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내버스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회하여 운행한다. 또한, 매년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오거리~공원묘지~순천여고 구간은 추석 당일(9월 10일)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양방향 주차를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봉안당의 성묘 시간을 7시부터 18시까지로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하고, 추모공원과 공원묘지의 화장·매장 업무는 중단된다. 시는 방문 성묘가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순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참배객으로 혼잡하니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달라”며 “봉안당 참배는 대기 추모객을 배려해 10분 이내 추모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공원과 공원묘지 내 조화(플라스틱 꽃) 반입을 금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니 성묘객들도 동참해 환경을 생각하는 성묘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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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월 20만 원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소년 부모의 자녀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하는 아동양육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 청소년이며, 혼인관계(법적 또는 사실혼)가 확인되고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여야 한다. 또한, 청소년 부모 가족이 부모, 형제자매, 지인 등의 집에서 동거인으로 거주하는 경우에는 청소년 부모 가구의 소득만 파악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아동양육비 신청은 주민등록상 자녀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기한은 오는 12월 20일까지다. 시는 7월에 신청한 6세대 8명의 아동에게 양육비를 첫 지급하며, 매월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시범사업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부모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다.”며 “청소년 부모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할 뿐 아니라,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도 기대할 수 있다.” 이어 “지원 아동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 필요한 사업이며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원이 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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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을별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 접수...유족에게 큰 호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8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여수·순천 10·19사건 신고접수’가 유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여순사건 사실조사원 7명이 승주읍 등 6개 읍면 107개 마을에 찾아가 유족들에게 신고서 내용을 설명하고 접수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 마을은 여순사건 당시 주요한 피해를 입었지만 유족들이 고령이거나 교통이 불편해 신고가 어려운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시는 8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접수’를 진행해 전월 보다 3배가량 증가한 170여 건을 접수했다. 신고 접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여순사건의 신고접수 내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사실조사원들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피해 신고를 도와주어서,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접수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접수가 주민 홍보와 신고 접수에 큰 역할을 했다.”며 “9~10월에도 취약지 읍면 지역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여순사건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신고를 주저하는 유족들이 많이 있다. 한 분의 유족이라도 더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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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도심 통과 경전선 반대’ 재차 피력노관규 순천시장이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 전철화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도심 통과 노선은 절대 안 된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노 시장은 “100년 만에 추진되는 현 상황은 철도를 새로 놓는 것이나 다름없는데도 순천시만 일제강점기 때 개설한 도심 관통 노선을 그대로 사용해 도시를 완전히 양분시키고 있다.”며 “경전선사업은 광주와 전남에서 5·18 민주화 운동 이후 가장 큰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한 번 놓으면 100년을 사용하는 철도가 도심을 통과하는 기존 노선 그대로 반영이 된다면 향후 100년 동안 시는 도심을 통과하는 경전선 노선에 의해 도시 발전 장애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우려해 순천시는 경전선 전철화사업에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우회 노선(안)을 건의하고 있다. 하지만 시에서 대안으로 요청하는 우회 노선은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 우회 노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시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충분히 거쳐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앞서 노 시장은 경전선사업의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났다. 또 대통령실을 방문해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경전선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지난 26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 노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경전선사업은 많은 도시 특히 전남도의 나주, 보성, 광양도 모두 외곽으로 우회하는 데 순천시만 제외된다면 어떻게 수긍하고, 도시발전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논의했다. 이어 “만일 2500억 원 정도가 추가 소요되는 사업을 시민들이 반대한다면 공사는 늦어질 것이고 공사비는 더 늘어날 것이다.”며 “국가적 손해고 지역적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는 만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100년간 도시계획을 변경하기 어려워 도시발전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저해할 수 있다.”며 “지금은 원점으로 되돌려 재검토할 시기로 대통령의 결심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