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시, 파라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증 유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6세 이하 유아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신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감염된 환자의 콧물, 객담 등이 호흡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파되거나, 환자의 주변 환경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며 잠복기는 2~6일이다. 특히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기침 소리가 놋쇠 소리나 개 짖는 소리처럼 날 수 있으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정도 성장한 어린이나 성인에게는 기침이 나타나거나, 기침이 없는 감기나 목쉰 소리가 나타난다. 최근 보육시설 및 학교의 등원·등교 확대로 소아들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온변화로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면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플루엔자를 비롯하여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순천설화, 우산보 이야기 <지워지지 않는 이름>무용 공연순천시(시장 허석)는 상사면 흘산리 지역에서 전해지는 설화 ‘우산보 이야기’를 토대로 창작한 무용작품인 <지워지지 않는 이름>을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설화 우산보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가뭄이 몇 해 동안 이어져 해마다 보를 쌓았지만, 번번이 허사였다. 평화로웠던 마을 분위기도 흉흉해졌다. 이 마을에 가녀린 몸을 가진 한 아이는 보를 쌓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이 아이가 태어난 해부터 가뭄에 흉년이 겹쳐 엄마 젖조차 배불리 먹어본 적이 없었고, 그런 아이를 불쌍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 안았는데, 특히 아이의 오빠는 항상 아이를 업고 다니며 끔찍하게 아이를 보살폈다. 한편, 마을에 기우제를 위한 굿이 펼쳐졌고, 굿을 주도하는 제사장은 연약한 이 아이를 바쳐야만 마을의 평온이 찾아온다고 했다. 계속된 가뭄과 흉년으로 마을 사람들은 더욱 힘들어졌고, 결국 이 아이는 희생의 제물이 되어 마을의 재앙을 막게 되었다. 이번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기획 공연’사업은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소외계층에 관람석의 30%이상을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거주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등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람 신청을 하고, 티켓은 공연 당일 순천문예회관에서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일반인들은 전 좌석 1만원 지정석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당일 날 문화예술회관에서 티켓을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문예회관 정회원, 국가유공자, 장기기증자, 다자녀 세대증 소지자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 ‘순차적 입장제’와 출입자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격 높은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의회 정원박람회 특위, 설계용역 보고회 개최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이하 정원박람회 특위)’는 지난 15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박람회 준비상황 점검의 일환으로 국가정원 식물원(온실) 설계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성될 식물원(온실)은 4,900㎡ 규모이며, 총 135억 원의 예산으로 1전시관(원시정원), 2전시관(열대 과일나무․로컬푸르츠정원), 복합문화공간(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내 조성된 온실은 2013년 가설건축물로 조성되어 구조검토 결과 철골구조 및 외피 노후화 등으로 더 이상의 식물 생장이 어려워 재 건립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원박람회 특위 위원들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식물원 진출입로 등 이동 동선 점검, 볼거리‧체험거리 등 콘텐츠 발굴, 시설물 안전 대책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형구 위원장은 “성공적인 박람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시는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식물원이 국가정원 내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의회 정원박람회 특위는 강형구 위원장, 오광묵 부위원장을 비롯해, 서정진, 박계수, 이영란, 박재원, 문규준, 정홍준, 김미연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22년 6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
순천시 낙안면, 평사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담은 반려나무 숲 조성순천시 낙안면은 평사리 평사마을에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반려나무 숲을 조성했다. 평사마을 반려나무 숲은 평사마을회관 창고 뒤 잡풀로 우거진 공한지를 정리하여 산책로를 만들고 수십년간 마을을 지켜온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홍매화, 왕벚나무, 팽나무, 화양목, 철쭉 등 2천여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나무 그네도 설치했다. 반려나무 숲 조성을 위해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기반정리를 하였으며 마을 독지가가 나무를 기증하고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식재했다. 처음에는 수십년간 자라온 은행나무를 베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주민들이 여러차례 회의를 통해 마을을 지켜온 은행나무를 보존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작은 돌로 둘레를 쌓고 주변에 화양목을 식재하여 멋을 더했다. 평사마을 김성관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 소원 등을 담은 반려나무 이름표를 부착하여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소통과 화합하는 쉼터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반려나무 숲 조성을 계기로 마을을 한층 더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유진 낙안면장은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여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정원이 시민의 삶과 문화 그리고 경제가 되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면서 “잡풀로 우거진 공한지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리하고 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
순천시, 캐릭터 ‘루미 뚱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순천시 캐릭터 ‘루미 뚱이’이모티콘을 카카오톡‘순천시청’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이모티콘 ‘루미 뚱이’는 세계 문화유산 선암사의 승선교, 자연유산인 순천만의 갈대밭과 2023정원박람회의 분화구 정원 등을 이모티콘에 담아 순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모든 연령층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재치 있는 모습들로 구성되었다. ‘루미 뚱이’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순천시청’을 검색한 뒤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 4만 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순천시청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게 되면 시정소식, 문화예술 행사, 코로나 관련 소식 등 유용한 순천 소식들을 매주 규칙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첫 출시한 루미·뚱이 이모티콘은 당시 준비한 3만3000건이 1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루미 뚱이’이모티콘을 통해 소통하고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서 즐겁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순천시, ‘한중일 전통의상 패션쇼’ 성황리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8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에서 ‘한중일 전통의상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순천시, 김혜순 한복공방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이진식 문화정책관과 보훈처 김주용 국장 등의 주요인사가 참석하였다. 앙상블 시나위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린 패션쇼는 국악인 오정해의 아름다운 구음으로 프랑스정원을 가득 채웠다. 정원을 배경으로 한 전문 무용수 10인의 아름다운 한국 전통무용 공연에 뒤이어, 16인의 시민모델과 채시라, 김창옥 등의 유명인사가 함께한 궁중 복식 런웨이 무대가 진행되었다. 또한, 순천시를 대표하여 허석 순천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이 모델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무대에서는 한중일 3국의 전통의상이 함께 어울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취지에 걸맞는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전통 한복을 재해석한 한국의 파티복 무대와 함께 진행된 오방신과 신승태의 공연과 무용수 10인이 함께한 대중가수 알리의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현장 관람객을 제한하였으며, 순천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대면·비대면의 혼합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튜브를 통해 관람한 한 누리꾼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공모를 통해 패션쇼에 참여한 한 시민모델은 “동아시아문화도시라는 국제적인 교류사업에 순천 시민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석 시장은 “이번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한복문화주간과 연계하여 매우 뜻깊은 행사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정신을 담은 한복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서면, 홀로 사는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려 눈길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박윤영)는 지난 9월부터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소소(笑笑)하게 다가가는 살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소(笑笑)하게 다가가는 살핌 사업’은 2021년 순천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독거노인 10명과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이 1:1로 매칭되어 생일상 챙겨드리기와 함께 건강체크, 앨범제작 등 돌봄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면 마중물 위원들은 지난 7일 일년에 하루뿐인 생일날을 외롭게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찾아가 기본적인 건강을 확인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생일 주인공인 어르신들은 “자식들도 하기 힘든데 정성스럽고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주니 고맙다”며 “생일상을 손수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윤영 위원장은 “소소(笑笑)하게 다가가는 살핌 사업으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흐뭇하다.”며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의 뜨거운 눈물과 미소를 잊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창영 서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여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이 행복한 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물품 나눔을 통한 안부살피기, 위기탈출 이동 상담소 및 희망소리함 운영,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의 따듯한 정을 전하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차(茶)문화 산업전 온라인 개최순천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차(茶)문화 산업전’이 오는 9일·10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순천만국가정원 명원정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차(茶)문화 산업전은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행사장면을 유튜브 채널 ‘공공협동조합’를 통해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며, 국가정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판매 부스는 현장 운영한다. 원장현 대금명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효사랑 다도인성 경연대회 ▲차 학술포럼 ▲차 품평대회 ▲각종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우리지역 차 관련 업체와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올해 개발한 야생차잎·모링가잎을 이용한 블렌딩 차와 화장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향 이사장은 “차(茶) 문화 산업전을 계기로 한국 차(茶)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 차(茶)만의 강점을 살려 차(茶)산업 발전과 우리지역 농가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지정’ 본격 추진순천시(시장 허석)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학 분야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추진단은 총 15명으로 순천시와 협력해 창의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 제안, 행사 참여 및 모니터링, 홍보, 교육 등 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발전 경험 공유 및 협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유네스코의 국제 연대 사업이다. 문학, 공예와 민속예술, 음악,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의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85개국 246개의 회원도시가 있고, 국내에는 10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시는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시민 붐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11월에는 순천 문학 포럼을 개최하는 등 2022년 국내가입, 2023년 국제가입을 목표로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라는 또 다른 유네스코 브랜드를 만들어 국내외 유네스코 도시 간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무대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시, 청소년 베이커리 동아리, 노인복지시설에 사랑의 빵 전달순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25일 청소년 베이커리 동아리 회원들이 “배움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직접 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정성스레 만든 사랑의 빵 100여 개를 노인주거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배움과 나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에게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등 활동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나눔,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배움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