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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성료순천 낙안읍성은 지난 4월 27일(예선)부터 4월 28일(본선)까지 2일간 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대전에는 전국에서 105명이 참여해 △명인부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박형진(광주시립창극단) △신인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이월재(전북 남원시)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김송아(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초·중등부 대상인 전라남도교육감상은 박다경(부산중앙중학교 3학년) △단체부 대상인 순천시장상은 이윤옥 어린이국악단(주예은 외 3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유영대 심사위원장(고려대 명예교수/국악방송 사장 역임)을 비롯한 7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심사위원은 무형문화재 및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등 국악계에 권위있는 전문가로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심사자동집계 시스템으로 평가 예선·본선 경연이 끝난 후 각 출전자의 점수를 현장에서 공개하여 참여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대회였다. 순천 낙안읍성은 동편제의 거장인 송만갑 국창과 가야금병창 중시조 오태석 명인이 태어나고 활동한 곳으로 ‘순천 낙안읍성 국악대전’은 두 분의 얼을 기리고 전통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되어 국악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를 주관한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김양남 이사장은 “이번 국악대전은 미래 한국전통음악을 이끌어 갈 많은 국악인들이 순천 낙안읍성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펼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통해 국악 신인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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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 개최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청소년 발레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축사, 아고라 순천 히스토리 영상 상영, 우수팀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K-디즈니 순천’에 걸맞게 아고라 순천 공연팀이 준비한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비롯하여 아고라 순천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개막식 공연팀이 함께 준비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팀은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팀으로, 대중음악 4팀(비바살롱, 순천시티즌빅밴드, 신나라밴드, 오진용색소폰) 국악 2팀(가얏고아띠, 전통예술단 예향), 무용·댄스 2팀(디딤예술단, 황경하), 양악 2팀(조이플앙상블, 소프라노 차유경)으로 구성됐다.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총 100팀이며 개막식 이후인 5월 4일부터 낙안읍성,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 오천그린광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아고라 순천,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예술인, 그리고 관광객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4 아고라 순천은 문화예술 사각지대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아고라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며, “순천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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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여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를 4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편제의 거장 송만갑 국창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발전과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경연대회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다. 이번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격은 국악의 맥을 잇고 있는 국악 전공자·비전공자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연부문은 명인부(일반), 고등부, 초·중등부, 신인부, 단체부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부는 판소리, 단체부는 판소리와 남도민요로 경연이 진행된다. 본 대회 대상 훈격은 명창부 국회의장상(상금 300만원), 고등부 교육부장관상(상금 50만원), 초·중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상금 40만원), 신인부 전라남도지사상(상금 50만원), 단체부 순천시장상(상금 70만원)이며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순천시청과 순천 낙안읍성, 국악신문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rirangsori101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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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골마을에서 1박2일 즐기는 촌강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티투어 기획투어로 시골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촌캉스’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촌캉스’투어는 4월 6일부터 4월 21일, 5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토~일 총 5회 운영된다. 이번 ‘촌캉스’코스의 개랭이 마을은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마을로 숙박, 체험, 음식 등 모든 자원을 갖춘 순천의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순천시의 대표 특산품인 고들빼기와 홍갓이 대표 관광자원이다. 개랭이 마을의 고들빼기를 활용한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고들빼기 자연밥상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황토방·편백방 등에서 자며‘찐’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농촌 체험뿐 아니라, 순천의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은 물론이고 개방정원인 낙안이씨고택, 화포해변 등 순천의 구석구석을 가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쉼을 즐길 수 있는 시골에서의 힐링을 하고 싶으면 촌캉스 투어가 딱이다”며, “시골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전경 속의 멍때림과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촌캉스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시티투어 이용요금, 운행코스 등 상세 내용 확인과 온라인 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www.suncheon.go.kr/yeyak)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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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탐방’ 프로그램 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4월부터 1박 2일간 다른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의 자연, 생태, 문화, 역사 등 지역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공시킨 ‘로컬 명소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순천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 자연이 준 선물인 순천만,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등 정원도시 순천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대기업에 비해 연수시설이 부족한 공무원들이 정원워케이션에서 일과 휴식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2일차는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낙안읍성, 뿌리깊은 박물관, 선암사, 전통야생차체험관 등 지역명소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다녀간 수많은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해 순천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후속 사업으로 준비했다”며, “지방소멸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지역 간 연대의 장도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궁금한 사항은 시 체험관광팀(061-749-5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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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3년 만에 새로운 상징물 CI 선포식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CI(Corporate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CI는 기관이나 단체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대표적 상징물을 의미하는 말로, 이번 CI 교체는 2001년 기존 심벌마크 도입 후 23년 만이다. 신규 CI는 세계화, 글로벌 마케팅 등 시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아낸 워드마크로 최종 결정됐다. 낙안읍성을 모티프로 한 기존 CI는 ‘문화·교육 도시’라는 당시 도시 비전을 강조하고 있어, 순천만의 높아진 브랜드가치와 정원박람회로 달라진 도시 위상을 담아내기 위한 새로운 CI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4월, 순천시 상징물 디자인 개발 용역을 통해 본격적인 CI 개발에 착수했으며, 공청회, 선호도 조사, 공공디자인 심의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신규 통합브랜드를 확정했다. 워드마크 속 ‘S’는 순천만 습지 물길과 힘차게 날아오르는 흑두루미를 상징하며, 휘감고 있는 형태의 ‘C’는 문화, 관광, 경제, 복지 등 전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E’는 순천의 대표적인 산인 ‘봉화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색상 역시 순천을 상징하는 자연의 색으로 구성했다. 흑두루미 블랙, 오천광장 그린, 순천만 오렌지, 짱뚱어 블루 등 순천 대표 지역자원에서 추출한 색이 전용 색상으로 지정됐다. 6일 그린 아일랜드에서 펼쳐진 ‘순천시 새로운 CI 선포식’에는 순천 시민을 비롯한 기관, 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상징물을 향한 시민들의 열띤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포식에서는 CI 개발 경과보고와 함께 선포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이 순천의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 2명과 함께 신규 워드마크가 새겨진 시기를 게양해 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3년 만에 교체된 신규 CI는 순천 역사에 새 막이 올랐음을 의미한다”며, “시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아낸 신규 통합브랜드의 의미처럼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도시라는 순천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상징”이라며, “순천시의회도 새로 선포된 상징물의 의미에 걸맞게 시가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도입된 CI는 선포식 이후 시와 관련된 각종 시설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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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의료대응, 재난안전, 민생보호, 교통편의, 관광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061-749-5459)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제(373명)를 유지한다. 최근 치솟는 소비자 물가 상승에 따라 설 전후 주요 농․축산품 20종의 명절 성수품의 물가를 중점 관리하고, 수산물 소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물가안정과 서민 생활보호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6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보살핌을 실천한다. 설 당일에는 시립공원 묘지와 추모공원 등 장사시설 주변 교통 통제와 함께 공원묘지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9일과 12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10일, 11일은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쓰레기로 인한 민원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디지털 문화 콘텐츠가 녹아든 새로운 개념의 정원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4월 1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그 외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는 설 연휴 정상 운영하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낙안읍성은 한복 착용자들에 한하여 설 연휴 무료입장을 추진하고, 뿌리깊은 박물관과 드라마촬영장에서는 용머리 수공예 키링만들기, 전통복식체험, 용 탁본 등 설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시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 불편 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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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수능 수험생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순천시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지역의 관광 명소 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은 수험표를 지참하거나, 고3 담임교사와 함께 단체로 방문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지역의 관광 명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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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CI 개발 시민공청회 개최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CI 개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식전 문화공연,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특강, CI 디자인 개발 보고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CI 디자인 후보안에 대해 상세 설명과 함께 최종 후보인 4개안을 대상으로 시민 의견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그동안 갈색 바탕에 낙안읍성 성곽 모양과 순천만 갯벌 S자 수로 물줄기 모양의 CI 상징마크를 사용해 왔으나 최근 순천의 생태와 정원 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정체성 표현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 변경을 추진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 시의회보고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개발안에 대해 공유하고 26일에는 공공디자인 심의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순천시민, 전국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전문가, 청년, 주민리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순천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CI(심볼마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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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국내 국악 신인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은 예선, 5일은 본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다. 경연 분야는 판소리와 남도민요이며, 경연은 명창부, 신인부, 고등부, 초·중등부, 단체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펼쳐진다. 본 대회 명창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300만 원), 신인부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상금 100만 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 원), 초·중등부 대상은 전라남도교육감상(상금 50만 원), 단체부 대상은 순천시장상(상금 100만 원) 등으로 총 상금은 1천440만 원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조선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보존된 순천 낙안읍성에서 전국 국악대전이 개최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전국에서 찾아주신 국악인들이 경연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양남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대표는 “이번 경연을 통해 전국 국악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