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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세사기 예방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나선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구제 지원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전세 계약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및 사기 예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는 안심계약 상담 창구를 시청 1층 민원실 내(☏ 749-5870)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한 임차인에게는 납부한 보증 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전남도 고문변호사와 순천시 법률 홈닥터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시 소재 법무사와 연계하여 경·공매 대행 지원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다. 피해 결정자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생계비, 주거비)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사후관리·모니터링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 전수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정부정책 제도개선 사항 등도 적극 발굴·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소중한 자산의 보호를 위해 전세계약 전 확인 사항을 꼼꼼히 살피길 바란다”며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안심전세 홈페이지(https://onestop.khug.or.kr)를 통해 전세계약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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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2024년(2023년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23년 실적)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은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세수확대, 징수증대 노력, 세원발굴) ▲세외수입 징수(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액 축소) ▲지방세정 운영(세정시책, 제도운영, 전문성) 3개 분야 32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한다. 시는 청렴 세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모범납세자를 선정하는 시민 중심 세정 운영과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21건 발굴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지방세정 운영’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에 2년 연속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납부 편의시책 선제적 도입,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취득세 사전 안내 등 다양한 세수 증대 노력으로 ‘지방세수 확충’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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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5월에 신고‧납부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www.wetax.go.kr), 종합소득세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손택스 앱에서는 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모바일 화면으로 자동 연계되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의 경우, 수령한 모두채움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 납부 시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절차 없이 신고로 인정된다. 시는 5월 확정신고 기간에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한해 1: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하는 도움창구를 운영하고 신고서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3개월, 성실신고 대상자는 2개월 직권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오는 31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5월 마지막 주에 신고가 집중돼 전산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미리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드린다”며 “납기일 내 성실한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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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민세 11억원 전액 마을 맞춤형 사업으로 환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주민세 징수액 전액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마을 사업으로 돌려주는 주민세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세 환원사업은 주민에게 징수한 주민세를 해당 읍면동의 마을 자치사업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2021년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과 함께 시작됐다. 올해 사업규모는 주민세 전액 11억 5천 6백만원에 달하며, 24개 읍면동 주민세 징수 비율에 따라 최소 2천만원부터 1억 9천만원까지 배분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숙의와 공론의 과정을 거쳐 주민총회에서 마을계획을 결정했다. 이제 올해에는 지난해 결정된 마을계획을 올해 편성된 예산으로 주민이 직접 실행한다. 사업 내용은 돌봄, 환경, 축제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거나 주민 다수가 혜택을 받는 공공서비스 분야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환원사업은 내가 납부한 소중한 주민세로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책임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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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도 모범납세자 450명 선정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선 개인 납세자 450명을 ‘순천시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감사 서한문과 함께 1인 2만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을 지난 8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순천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이다. 시는 지난 5일 올해 모범납세자 26,239명을 대상으로 시 감사실 납세자보호관이 참관한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순천시 모범납세자 450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이 우대받는 시책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년간 2,200명의 모범납세자를 선정하여 순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 표시로 순천 관내에서 쓸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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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3. 1. 1. 이후 HUG, HF, SGI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거주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 신청인은 보증 가입 후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신청인이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까지)를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한다. 지원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교통부 민원 콜센터(☎1599-0001), 광양시 건축과(☎797-2886)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열 건축과장은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전세 사기에 취약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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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광양읍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에게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휴일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는 17세인 자로 대부분 학사일정이 있는 고등학생이다. 읍은 평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발급대상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사진 1매(3.5*4.5)를 지참해 읍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증은 약 2~3주 후 방문 수령 가능하며,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발급 기한은 17세가 되는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학생들이 학사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발급 기간 경과에 따른 과태료 납부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자 휴일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광양시 거주자뿐만 아니라 주소지에 관계없이 발급신청 가능하니 기간 내 꼭 발급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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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1월 중 첫 통장 회의 개최광양시 중마동은 10일(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66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통장 29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2024년 1월 중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2026년까지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통장 29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광양학사 입사생 모집 ▲자동차 연세액 신고납부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확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광양 L·CNG 충전소 운영중단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재개 등 시정 및 동정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중마동 회의서류에서 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배상길 신임 중마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신임으로 임명된 통장 29명과 함께 중마동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해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지역단결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이 주민과 행정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도 화합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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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업허가 갱신 2,389건 완료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국 동시 어업허가 유효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되는 2,393건에 대해 어업허가 및 전자허가증 발급 갱신 처분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어업인의 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어업허가 기간을 통일시키는 ‘전국 동시 어업허가 제도’의 유효기간이 오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전담인력 채용 등을 통해 민원 발생에 대비하고 어업허가 갱신 신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연안어업 2,299건, 구획어업 94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연안어업 2,295건, 구획어업 94건 등 총 2,389건에 대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의 어업허가 갱신을 완료했다. 신청자 중 해양수산부 규정에 의해 포기자 1명을 제외한 연안어업 3건은 유예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는 5톤 이상 어선에 대해서 수산자원조성금을 372건 17,172,400원 부 과했으며 355건 16,311,650원의 납부 실적을 달성, 96%의 징수성과를 거뒀다. 미 징수된 수산자원조성금에 대해서는 연내 완납될 수 있도록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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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2924년 신년사더 큰 성취와 행복 그리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갑진년 새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새해 1월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해를 내다보는 때라고들 합니다. 제게는 광양상의 회장 6년을 돌아보는 더 특별한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이룬 것도 없이 훌쩍 지나가버린 6년이 아쉽기도 하지만, 곰곰이 돌아보니 고마움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광양상의 회장직을 맡으면서 무엇보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하고 싶은 광양이 되도록 광양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광양상의 제1의 사명이자 존재이유이며, 광양상의가 할 수 있는 광양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 사는 광양”이라는 광양상의만의 비전을 선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한 가지를 꼽으라면, ‘광양시 기업인의 날’ 제정과 기념식을 통해 광양상의를 넘어 광양시민 모두가 광양시민이라는 자부와 긍지를 공유하고자 노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례개정에서부터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과정만 보더라도 광양시, 광양시의회 그리고 광양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광양상의의 비전을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신 회원기업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회원사로서 회비납부는 의무이지만, 상의활동에 공감이 있을 때 비로소 회비납부가 부담이 아닌 당연한 일로 여겨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기업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개별기업이 뜻은 있으나 할 수 없는 일들을 상의가 대신하는 것일 뿐, 실질적으로 회원기업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원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제2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에 드렸던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기회의 땅 광양을, 성공의 땅 광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통합과 화합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 길의 주인공은 정치와 행정 그리고 시민 여러분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목적지는 한 곳, 바로 ‘투자하고 싶은 광양, 함께 잘 사는 광양’이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백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