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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년 하반기 청년 인턴 200명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맞춤형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인턴(약칭 청년인턴)참가자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20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5년 이상)가 여수시에 거주하는 18~45세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2부터 31일까지로, 주민센터나 공공기관, 관광․산업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7시간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27부터 31일까지 청년일자리과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4일 발표되며, 근무기관별 요청사항과 신청자의 특기, 전공, 거주지와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지에 배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과(☎061-659-3676)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올해부터 응시 연령을 확대하고, 학력 제한을 폐지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 개편했다”며, “미취업 청년들이 실무 중심 직무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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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6월까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1996년에서 2005년생의 여수시민으로 지난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 지원금 13만 원을 제외한 차액 12만 원만 지급되며,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나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6월) 30일까지, 광주은행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거주요건 등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대상자는 선정안내 문자에 따라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문화복지카드는 문화 활동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공연 관람이나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도내에 지정된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인구 유입과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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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제8기생 모집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음악학교’에서 다음달 7일까지 제8기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7년 초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故김남윤 씨에 의해 시작된 ‘음악학교’는 전남 지역 클래식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 내 10~19세 청소년으로, 모집 부문은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와 ▲목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악기(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오케스트라 전 파트다. 희망자는 다음달(6월) 7일 오후 6시까지(우편, 이메일 도착분) 여수음악제 임시사무국(여수시 주동로 122, 2층) 우편 또는 이메일(glgyj1324@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에게는 6월부터 10월까지 ▲KBS교향악단 전․현직 단원의 개인 및 단체 수업과 ▲여수음악제 폐막 연주회 협연 ▲국내외 최정상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 등의 다양한 교육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공연 견학 및 클래식 이론 수업 등 학생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기 제공된다. 오디션 일정과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음악제 누리집(yeosum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수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여수음악제(이사장 박용하)와 KBS교향악단(사장 한창록)이 주관하는 ‘제8회 여수음악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여수시 곳곳에서 열리며, KBS교향악단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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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0세 이상 운전자(본인명의 차량 소유)에게 ‘차선이탈경보장치’ 구입 및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차선이탈경보장치’는 차량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의 상태를 인식하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음 등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시는 생업 등으로 부득이하게 운전대를 놓을 수 없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1인 최대 50만 원 내에서 8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교통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061-659-41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 이번 사업은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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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광양시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행정안전부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재난·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고 대응 요령을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재난 예방 안전 VR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활용 화재 대피 교육 ▲교통안전, 보행안전 ▲수상 안전교육 에어바운스 ▲킥보드 안전 등 총 16개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성인 특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체험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운영 시간 내 방문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는 어린이 관련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어린이 재난안전체험교육 ▲어린이 안전 한마당 행사 등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조선미 안전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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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청년공동체 10개 팀 활동 지원광양시는 오는 6월 14일(금)까지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팀에게는 활동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8세~45세 청년으로 이뤄진 5인 이상의 청년공동체이고 구성원의 60% 이상이 광양시에 거주해야 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연계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청년 연구조사를 통한 활동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각종 활동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교류 활동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공동체 대표자는 6월 14일까지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청년일자리과 청년정책팀(☎061-797-1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청년공동체 활동은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활동을 선정의 주안점으로 둘 것”이라며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우리 시가 청년공동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청년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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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공지능의 시대, 생성형 AI를 만나다’ 특강순천시는 지난 17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인공지능의 시대, 생성형 AI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묘은 대표는 음악, 미술, 건축, 책 출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7가지 디지털 리터러시 개념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특히, AI를 활용해 단 10분 만에 제작한 순천을 주제로 한 노래를 직접 들려주며 많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특강 외에도 AI 활용부터 책을 기획하는 디지털 에세이 아카데미와 이미지 생성형 AI 활용을 배우는 디자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학습자를 모집 중이다. 강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평생교육포털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구글폼, 모아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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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성문화회관, 제2기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6~9월까지 진행하는 ‘제2기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524명을 모집한다. 모집 과목은 ▲양재, 제과제빵, 홈패션 등 기능반 10개 ▲민화, 소도구필라테스, 한국무용 등 취미반 18개 ▲의류수선, 플루트 등 야간반 11개 등 38개 과목이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1인당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밸리댄스, 소도구필라테스, 여성합창 3개 과목은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0~24일까지 5일간 여수시 누리집 ‘OK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여성문화회관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된다. 수강료는 기능과정은 45,000원, 취미과정은 30,000원으로 13주분을 전액 선납해야하며,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유족․참전유공자․고엽제후유의증자․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1개 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여성가족과(☎659~4173)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취미 문화활동 프로그램들을 통해 여성들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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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추가 모집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도내 청년에게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도내에 거주하는 1996~2005년생 청년이며, 지난해보다 5만 원이 인상돼 1인당 25만 원씩 체크카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카드를 기존에 발급받은 경우는 사업 신청을 하면 대상자 확정 후 기발급한 카드로 지원금이 자동 충전된다.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상자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 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이며,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는 그 차액(12만 원)만을 지급받게 된다. 발급한 카드는 올해 말까지 문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타 시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신청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061-830-5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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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봉강면 자매결연 석평마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훈훈’봉강면은 ㈜광희(대표 박용희) 임직원 50명은 지난 4월 22일과 5월 8일 2회에 걸쳐 봉강면 자매결연 마을인 석평마을을 방문해 청정 농촌 사랑 대청결과 효 실천 모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희는 2001년부터 봉강면 석평마을을 찾아 마을회관 청소, 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를 펼쳐오고 있다. 또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손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학기 석평마을 이장은 “농촌 마을에 자녀들도 자주 찾아오기 힘든데 바쁜 직장생활 속에 찾아와 선물 한가득 안겨 준 ㈜광희 임직원 여러분이 자식, 손주 같아 고마울 뿐이다”고 말했다. 박용희 ㈜광희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제2의 고향 같아 행복한 하루”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잊지 않고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을과 기업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희는 광양시 금호동 국가산단 내 자리 잡고 있으며, 250명의 직원들이 ‘Happy & Harmony’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신뢰와 소통의 노사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2010년 노동부 여수지청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