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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나서광양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나서고 있다. 클럽과 방문판매 등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집단 감염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이 수도권·호남권을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지역 간 이동과 모임 증가, 관광지의 밀집도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시는 3가지는 반드시 실천하고 3가지는 반드시 피하는 이른바 ‘3행(行) 3금(禁)’ 휴가수칙을 권고하고 있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휴게소, 음식점에서는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최소 1m) 이상 유지하기 3가지는 반드시 실천하고 ▲발열·호흡기증상이 있으면 여행 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폐·밀집장소, 혼잡한 여행지 시간대 피하기 ▲침방울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 자제하기 3가지는 피해야한다고 밝혔다. 백현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3행(行) 3금(禁)’ 실천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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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주민 소통행보 ‘별밤토크’허석 순천시장은 2020년 6월 19일 황전면 상평마을 찾아 광역 상수도 기반 시설 마련 등 황전면과 월등면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1박 2일 ‘별밤토크’ 시간을 가졌다. 업무 일정을 마치고 상평마을을 찾은 허석 시장은 주민 30여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 주민들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별밤토크는 황전・월등지역의 광역상수도 시설 조기 설치, 마을 위험시설물 정비 등 마을과 지역 현안들에서부터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밤 9시가 넘도록 계속되었다. 참석한 주민들이 마을회관 주방시설과 마을 진입로 도색이 가장 시급한 마을 현안이라고 건의하자 일주일 안에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허석시장의 대답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는 등 정담을 이어갔다. 둘째 날은 상평마을 뒤편에 자리한 편백나무 숲과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실의 대체 과수인 플럼코트 농가를 둘러보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가공 산업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평마을 유병철 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직접 찾아준 허석 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자리를 우리 마을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석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니 주민들의 삶이 체감 된다”며“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여 마음에 와 닿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별밤토크에는 특별한 손님도 참석했다. 명예 황전면민으로 2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가수 설운도씨가 참석해 상평마을 지역살이 신고식을 치러 허석 시장과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가수 설운도씨는 앞으로 상평마을에 조그마한 주택을 마련해 자주 드나들면서 작가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민선 7기 들어서 처음 시도된 별밤토크는 오지·소외마을을 찾아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외서면 대전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마을, 골목 구석구석 현장대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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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2개 신규 지정전라남도는 유기농업을 이끈 ‘해남 방춘마을’과 진도 소앵무리마을 등 2개 마을을 올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경지면적 20㏊, 구성원 20호 이상의 규모화 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이 경지면적의 50%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경지면적의 2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2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해남 방춘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67㏊로 경지면적(82㏊) 대비 친환경인증 면적 비율이 82%(유기농 52%) 이상이다. 단지․규모화된 농지에 보리와 밀, 양배추, 밤호박 등 벼 이외 품목에 대해 다양하게 인증을 취득했다. 인근에 방춘서원과 흑석산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진도 소앵무리마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74㏊로 경지면적(94㏊) 대비 유기농인증 면적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협동심이 강한 마을로 소문난 지역이다. 특히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의 출신 마을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등 농가소득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지정된 2개 마을에 대해 지정서를 교부하고 내년도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개소당 5억 원) 신청자격을 부여해, 유기농업 확대‧육성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 등을 신청할 경우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농업환경이 잘 보전된 마을을 꾸준히 찾아 유기농 생태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유기농 생태마을을 친환경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모델로 이끌어 유기농업을 퍼트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유기농업의 확산‧정착과 친환경 농촌관광 명소화를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해 왔으며, 올해 신규 지정 2개소를 포함 총 31개소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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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약수 1월 20일부터 본격 출하광양시는 오는 1월 20일~3월 20일 광양 백운산 고로쇠수액 채취?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일 빠른 일정이며,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 특히, 첫물이 나오는 이달 20일에는 광양시청 현관과 포스코광양제철소 복지센터에서 홍보?판촉을 위한 고로쇠수액 시음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 완료했으며,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산에 비해 월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마다 고로쇠 약수철이면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광양시에서는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 유지를 위해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토록 하고 있으며,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용기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360여 농가가 97만 리터 고로쇠를 채취, 33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또한, 광양 고로쇠채취 농가들은 농가별 채취량에 맞춰 용기를 공급하고 수액용기에 정제일자 표기, 지리적표시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태옥 산림과장은 “고로쇠 수액에는 여러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수질이 매우 우수해 소비자의 선호가 늘고 있다”며, “산림의 건강을 지키면서 농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채취는 물론 산림생태환경 보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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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천사벽화마을, 작은음악회 개최여수시 ㈜천사벽화마을(대표 기문종)이 지난 24일 고소동 오포대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천사벽화마을과 고소동 주민 간 상생발전 및 소통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소동 주민 등 100여 명은 초청가수 공연, 크리스마스캐럴 연주, 판소리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즐겼다. 마을기업에서는 군고구마와 굴찜, 어묵탕 등을 준비해 힘을 보탰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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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더하고 나누는 재능나눔 공연단’광양시장 표창 수상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더하고 나누는 재능나눔 공연단는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 했다. 대한민국 더하고 나누는 재능나눔 공연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및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를 함께하는 광양시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과 마을단위공연에도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단은 사진작가, 가수, 치매예방지도사, 장수체조지도사 웃음치료사, 마술사 등 다양한 재능가진단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양시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봉사자 모두가 광양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의미가지고 있다. 공연단은 매월 도시 및 농촌마을, 장애인가정, 경로당, 시설요양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나눔과 공연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상생활속 자원봉사의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기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100세 건강인생을 위해 유도하여 어르신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광양시 건강한 도시에 기어코자 백세시대 백세건강 치매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회장은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자원봉사를 해 주신 회원분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갖는 힘이 우리 광양시에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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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 25일 개최여수시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성산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경품 추첨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카파밴드는 ‘보랏빛 향기’, ‘오빠야’, ‘소녀’를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김하라 가수가 ‘꽃길’, ‘혼자서’, ‘내게 남은 사랑을 다줄게’를 열창하고, 라이언 태권도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미스트롯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당신이 좋아’, ‘약손’, ‘좋아요’, ‘우연히’, ‘사랑아’를 노래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띄운다. 마지막 무대는 이재성 밴드가 ‘촛불잔치’, ‘그 집 앞’, ‘내일로 가는 마차’ 등 7080 노래를 통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에어프라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근로자와 시민이 음악으로 교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며 “기업사랑 홍보와 친 기업 정서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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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 순천시에서 개최‘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이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토) 조은프라자 앞 연향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는 화합한마당으로 전라남도 14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순천시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가 참여한다. 공식행사는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지사와 순천시장의 축사, 릴레이 축하말씀, 우수소상공인 표창,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가수 한혜진, 박구윤, 김소유(미스트롯)등이 참여하는 축하행사가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부스 운영과 전남도 특산품과 먹거리 판매, 광고대상 모형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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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여수시민의 날’ 화려한 개막‘2019 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5일 오전 여수시 진남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시민의 상·자랑스런 여수인 수여, 초대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선수 6000여 명이 축구, 배구,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체육행사도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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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뉴스 창립 10주년 기념 ‘어느 가을밤의 음악회’ 개최CNBC뉴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 17일(목), 오후 7시부터 ‘어느 가을밤의 음악회’를 광양시 중마동 소재 MG광양시새마을금고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음을 울리는 소리, 마음을 적시는 리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무료입장으로 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음악의 선율로 물들인다. 이날 공연은 ‘사랑의 김치’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인 가수 송채아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KBS전국노래자랑 부산 수영구 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데뷔한 송채아는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어서 지역 축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최승희와 오승희가 트로트의 감미로움을 선사하고 한국가수협회 광양시지회장 겸 보컬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종관이 자신의 노래인 ‘싱글맨’과 김홍곡의 ‘내일 다시 해는 뜬다.’를 열창한다. 또 성악에서 트로트로 전향해 ‘최고야’, ‘잊어버려’, ‘정든 내님’ 등으로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의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광양 출신 가수 초연이 공연의 흥을 돋우고 광양선샤인 색소폰 단장 김상휴가 출연해 'Autumn Leaves'와 마지막 잎새를 연주한다. 이어 에코밴드(리더. 정치권, 바리톤. 성경현, 싱어. 박선미)가 출연해 발라드와 통기타, 바리톤 등 3인3색의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고 강변가요제 초대 밴드로 국내무대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달팽이밴드(보컬. 설이, 베이스기타. 김경환, 일렉기타. 장명원)의 공연이 이어진다. 음악회의 피날레는 ‘청춘서울’로 인기정상에 있는 정하윤이 ‘청춘서을’과 ‘뒤늦은 후회’ 등으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정하윤은 국내 정상급 가수로 1집 앨범 ‘예스’, ‘수리수리마수리’, ‘사랑의 열차’ 등을 발표하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집 앨범 ‘세월 참 잘도 가네요’, ‘산다는게’, ‘아버지’ 등으로 인기를 확인한 이후 싱글앨범인 3집 ‘청춘서울’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링크돼 있다. 행사를 기획한 CNBC뉴스 김영만 발행인은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저널리즘의 발전을 위해 태동한 CNBC뉴스가 독자들의 사랑 속에 어느 덧 창립 10주년을 맞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발행인은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