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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 발의,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광양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일정 공간에 계속 저장하는 행동 장애를 가리키는 말이며,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 등을 초래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에게도 피해를 주어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됐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원대상을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긴급복지지원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기초연금 수급자 가구, 영유아 보육 가구 등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시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연계 치료, 주거환경 개선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으며, 정책의 수립․시행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및 재발방지를 위해 광양시자원봉사센터, 광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관련 사회단체와 연계․협력할 수 있으며, 현장에 지원된 자원봉사자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박문섭 의원은 “최근 방송에서 보도된 쓰레기집의 심각한 현장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일부 지자체는 이미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문제해결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실태파악부터 사후관리까지 관련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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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이세은 의원, 순천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순천시의회 이세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마약, 알코올, 인터넷, 도박 등 주요 중독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고, 중독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례관리 및 치료 지원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사회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순천시의회 이세은 의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예방사업 및 치료 지원사업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중독 예방을 위하여 예방사업으로 ▲중독자의 조기발견 체계구축 ▲중독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한 중독예방 및 상담 사업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예방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독자와 중독자 가족에 대해 치료지원사업으로 ▲중독자 대상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사업 ▲중독자의 사례관리 및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중독질환자 퇴원명령 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및 사례관리 ▲중독자 가족의 회복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중독자뿐만 아니라 중독자 가족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세은 의원은 “마약류를 포함한 주요 중독은 단순히 개인의 고통과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범죄로까지 이어져 큰 사회적 피해와 손실을 가져오는 문제”라며, “이번에 제정된 조례가 중독자와 중독자 가족에게 힘이 되고 중독자의 치료와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은 의원은 지난 제27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마약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순천시에 적극적인 사전 예방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내용으로 의원 자유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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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복지사각지대 가구 쾌적한 보금자리 선사순천시 덕연동은 지난 1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혜 대상자는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어렵게 생활하던 중, 복지기동대원의 신고로 긴급복지 생계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주택 내·외부 환경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덕연동 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의성, 김양희)와 복지 기동대(대장 정병주)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 집안 곳곳에 산재해 있는 5톤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하였으며, 노후된 도배, 장판, 방문, 대문 교체 및 청소와 방역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사랑의 집수리 사업, 클린 홈 서비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 등 주민에게 힘이 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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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항 건강관리실로 항만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광양항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해 항만종사자 건강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YGPA는 교대·야간근무 등으로 인해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항만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광양항 선원회관 2층에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했다. 광양항 건강관리실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물리치료실은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VR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하여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상담, 작업 전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일명 ‘찾아가는 건강관리실’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서비스는 광양항 소재의 사업장이라면 전화(061-793-125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YGPA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종사자를 위한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23년 ‘IAPH(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 어워즈’에서도 안전 분야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되어 국내외에서 공인하는 최우수 안전항만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성현 사장은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한 분들이 종종 있다”며 “보다 많은 항만종사들이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통해 보건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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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클럽, 여수시 저소득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원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대표 신상현)은 지난 11일 여수전남병원에서 광림동 저소득 주민 70여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여수전남병원은 접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공간을 제공하며 지난 11일 광림동 주민 70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 24일까지 서강동, 국동, 대교동, 월호동 주민이 5차례에 걸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신상현 대표는 “예방주사로 대상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우리 국제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대상포진은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함에도 접종료가 비싸 부담이 컸는데 클럽 회원 분들 덕분에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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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업인들 애로사항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 가져광양시는 지난 12일 봉강햇살수련원에서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미생물을 활용한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인단체 간담회,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이 주재한 농정간담회에서는 ▲퇴비사 지원사업 신설 ▲농기계 임대사업장 근무시간 연장 및 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 ▲농어촌 인력 부족 해결 ▲농업인, 청년농업인, 농고·농대생 등 현장 실습비 지원 ▲소포장재 규격화 및 가격 조정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 추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이기욱 한농연 회장은 “광양은 인구의 1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도시인데도 불구하고 농관원 광양사무소가 없어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며 “농관원이 하루속히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들어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21세기 농업은 먹거리 생산산업에서 농촌관광, 치유, 힐링을 넘어 탄소저장, 기후 조절, 오염물질 정화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농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리가 농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농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으로 적극 민원을 해결해 나갈 방침으로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흔들이고 있는 농업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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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3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성료광양시는 14일 신원둔치 주차장 일원에서 여수MBC‧MBC경남‧광양시체육회‧하동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3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2009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매년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섬진강 둔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광양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으며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등 4개 코스로 구분돼 진행됐다. 풀 코스는 오전 9시에 광양 신원둔치 주차장에서 출발해 남도대교 인근(구례군 운천리)까지 이어진 코스로 진행됐다. 260여 명이 참가한 풀 코스에서는 김정열 씨(2시간46분23초, 포항시), 문선미 씨(3시간17분59초, 의왕시)가 각각 남녀 1등을 차지했다. 하프 부문에서는 진보성 씨(1시간17분22초, 부산광역시), 이선화 씨(1시간27분1초, 부산광역시)가, 10km 부문에서는 김승관 씨(36분, 광양시), 정순자 씨(41분7초, 진주시)가 각각 남녀 1등을 차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회가 많은 참가자의 열기와 함께 광양에서 다시 열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진강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이 대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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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일동 지사협, ‘속든든 마음든든 밑반찬 지원’ 사업여수시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연합모금 사업으로 ‘속든든 마음든든 밑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속든든 마음든든 밑반찬 지원’ 사업은 4~12월까지 9개월간 월 2회로 운영된다. 월별 관내 취약계층 76세대에 오라이온 코리아(주) 봉사단, 협의체 위원, 삼일동 직원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운규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신체․경제적으로 식사준비가 곤란한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 삼일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삼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라이온 코리아(주)는 밑반찬 배달 봉사 이외에도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 및 복지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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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 장노년층 요리교실 개강 및 마을 공유주방 운영순천시 향동행정복지센터는 장노년층 1인 남성 가구의 건강을 책임질‘나의 건강 돌봄 요리교실’을 지난 12일 장안창작마당 공유부엌에서 수강생 12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나의 건강 돌봄 요리교실’은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소 요리를 접해볼 기회가 적었던 1인 남성들에게 조리기구 사용법부터 재료 다듬기,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조리 실습 등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음식을 조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식사준비에 부담감이 컸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요리법을 배워 혼자서도 요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작년 중장년층 대상으로 요리교실이 호응도가 좋아 올해는 노년층까지 확대했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동행정복지센터는 장노년층 요리교실 외에 경로당 주방을 활용한 마을공유주방 사업을 4월 19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 주민들과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이웃이 함께 돌봄으로써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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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봄철 야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4~11월, 야외활동이 잦은 현업근로자나 농업인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흔히 알려진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특히 SFTS는 고열, 구토를 동반하고 치명률이 약18%에 이를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이다. 예방수칙으로는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작업복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풀숲은 피하기 ▲귀가 후, 씻고 빨래하기 등이 있다. 현재 여수시에 신고 된 건수는 쯔쯔가무시증 4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2건으로 인구에 비해 발생률이 높지는 않으나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이에 여수시는 공공근로, 산불감시원 등 야외활동에 취약한 이들과 고령인들이 많은 농업인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물품인 기피제 5,800개와 팔토시 3,100개를 읍·면·동, 보건지소·진료소에 배부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예방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안내기(BIT)에 게시해 홍보 중이다. 최영철 보건행정과장은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과 팔토시 착용을 당부드린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도 꾸준히 실시해 시민건강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