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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육이 분모가 되는 ‘다부처 정책연계 구축사업’ 선정순천시(시장 허석)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내 다부처 소지역 정책연계 구축 사업(이하 다부처 사업)’ 공모에 선정 되었다. 다부처 사업은 중앙부처가 실시하는 교육·주민자치·도시재생·복지 등 시민의 일상에 복합적 연계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기획하고 협력 추진체제를 구축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사업이다. 순천시는 교육을 기반으로 다부처 정책연계를 위한 전담 인력을 마련하고, 정책연계 실무협의체 구축, 주민자치회 중심 시민제안 논의 장 활성화, 협력체계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주요내용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교육이 공통분모가 되어 협력적 거버넌스와 시민주도 공동체를 육성하는 등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결합을 시도해나갈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정부서 간 칸막이를 낮춰 상호협력하고, 관주도가 아닌 지역의 풀뿌리 시민으로부터 정책이 시작되고 협력으로 완성되는 체계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부처 사업은 올해 전국 6개 지역(경기 화성시, 충남 홍성군, 당진시, 전남 순천시, 곡성군, 경북 의성군)이 시범대상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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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대학생 기자들과 간담회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3일 사회 주요현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쿠키뉴스와 대학 학보사 소속 학생기자들로 구성된 유니프레스가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서동용 의원은 간담회에서 대학구조 개혁에 주목하며, 한국의 고등교육이 ‘융합형 인재 육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40년이나 50년 후를 바라봤을 때 어떠한 인재가 한국을 이끌 것인지에 관해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며 “현재 대학에 존재하는 과들은 과거에 설정한 현재의 목표다. 미래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동용 의원은 대학구조개혁에 ‘지방균형정책’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교육부가 진행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구조조정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사실 대학이 너무 많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방식으로 계속 진행하면 결국 지방대학부터 죽는다.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대학교들이 쓰러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서 동용의원은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 엄청난 돈을 쏟고 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지방대학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을 진행함과 동시에 재정 투입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한 교육의 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틀 안에서 학생 1인당 등록금의 수준에 대한 고민이 이뤄져야 한다. 단순한 등록금 문제가 아니라 고등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코로나19로 닥친 고등교육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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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에 여수시 돌산읍 주민들의 사랑의 손길 이어져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곡성군을 지난달 20일과 이달 1일 방문해 수해로 인한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방문 시 곡성군의 피해상황을 전해들은 돌산읍의 6개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청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약 5백여만 원의 위문물품을 십시일반 모아 곡성군에 전달했다. 위문물품은 배추김치(5kg) 60박스, 돌산 갓김치(2kg) 150박스 및 수건 150장으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위문물품은 돌산읍이 지역구인 박성미‧정광지 여수시 시의원을 비롯해 6개 자생단체 대표 등이 직접 곡성군청을 방문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중 박○○씨는 “지난번에 곡성군을 방문 시 수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빠른 수해복구와 함께 다가오는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돌산읍민과 함께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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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읍이장단, 곡성‧구례 찾아 돌산 갓김치 전달돌산읍이장단협의회(회장 이창호)에서는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 물품은 돌산 갓김치(20kg) 각 30박스씩 총 60박스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위문 물품 전달은 조용연 돌산읍장과 박성미 시의원, 돌산읍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곡성군청과 구례군청을 방문해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호 돌산읍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수해로 큰 상처를 입은 곡성군민과 구례군민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재난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용연 돌산읍장은 “언론으로만 보았던 수해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며, “곡성군과 구례군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돌산읍민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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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인근 지자체와 수해의 아픔 함께 나눠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변 지자체와 아픔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내린 비로 13일 오전 7시까지 집계된 전남도내 피해액은 4천2백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례, 곡성, 담양군의 피해액이 각각 천억원을 넘기면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연일 세 개 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돕거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구례군의회를 시작으로, 11일 곡성군의회, 13일 담양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해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시름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0일, 12일에는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구례읍 5일장을 찾아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도 했다. 허유인 의장은 “이번에 특히 큰 피해를 입은 구례, 곡성, 담양은 순천과 함께 섬진강 수계에 인접해 있어 더욱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약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피해 주민들께 닿아 고통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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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수해피해지역 상황 점검 및 이재민 격려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지난주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은 곡성, 구례, 광양 등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및 범정부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곡성 587㎜, 구례 541㎜, 담양 419㎜ 등 전남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8월 10일 오전 현재까지 사망 9명, 실종 1명, 이재민 3,160명 등의 인명피해와 함께, 주택 1,898동, 벼 6,546㏊ 등 농업분야 7,243㏊ 면적에 걸쳐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곡성은 주택 6채가 전파, 5채가 반파되었으며, 섬진강, 구례서시천 등 하천이 범람한 구례지역은 주택 1,182채가 침수 피해를 입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근 4개 시·군에서 2,24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현재 574명은 귀가, 1,675명은 인근 초·중학교, 마을 경로당 등에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용 의원은 곡성 오산면, 구례 서시천1교, 광양 다압면을 포함해 수해 현장을 찾아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피해 수습·복구를 돕는 한편, 초·중등학교 마을회관 등 대피한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였다. 서동용의원은 이번 집중호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의 신속한 복구 및 피해수습 지원을 위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줄 것을 중앙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통상 지자체와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통상 2주 이상 소요되나,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소요 기간을 단축하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와 그에 따른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피해와 농어업 등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재난 지원금와 함께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서동용 의원은 “금번 호우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재민 긴급 구호 지원을 넘어서 민생안정을 위한 범정부 지원대책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동용의원에 따르면 홍수로 유실된 하천, 도로, 철도, 상하수도뿐만 아니라, 에너지, 통신 등 기반시설 복구와 재난폐기물 처리 지원도 필요하며,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세제 및 금융 지원 등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 범정부 차원의 다양한 종합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서동용의원은 “산사태 매몰사고, 하천 급류 사고, 침수 피해 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을 위로하는 한편, 지자체와 담당자들에게는 “더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해달라”며 당부하면서,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을 해소하고,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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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은 지난 16일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힘든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의장은 ‘힘내요! 대한민국, 코로나 청정구역 광양! 우리 함께 지켜가요’라는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의 시작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일상화하고 지속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송식 구례군의장, 정인균 곡성군의장,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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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특집보도 ‘4.15총선 후보에게 듣는다.’김선동후보 특집대담 (4,15 총선) 순천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gAKnK_fah0g&feature=youtu.be 유투브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됩니다.검색란에 복지TV전남방송을 검색해 주세요.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신문방송기자(11개사, 회원13명)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2년 설립이후 그동안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에 본 협회는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방선거 특집 ‘4.15 총선 총선출마 후보 정책질의 및 영상대담’을 기획 방영합니다.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특집방송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를 대상으로 후보자에 대한 기본 정보 및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의지, 주요 정책공약 등을 서면으로 제출받아 보도하고 개별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질문에 답하는 영상대담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후보들에 대한 서면질의 답변과 영상대담 편집 영상은 협회 소속 언론사(11개사)에 공동으로 게재됩니다. 가) 후보 기본 경력 및 정보1. 출생지, 출생연도: 전남 고흥(1967년)2. 학력(중학교 이후 학력)- 1984년 순천고등학교 33회 졸업- 1985년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입학(3년 제적)3. 경력(10개 항목 이내)- 전)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전)제18대 순천시 국회의원(민주노동당)- 전)제19대 순천시·곡성군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전)제19대 대통령선거 대통령 후보(민중연합당)- 현)민중당 순천시위원회 위원장- 현)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운동본부 공동본부장4. 현재 직업 : 플랜트 건설노동자정당인5. 병역 경력(면제의 경우 면제사유 기재) 1997년 10월 2일 육군 3군단 포병 병장 전역6. 소속정당민중당7. 종교기독교8. 가장 존경하는 사람백범 김구 선생9. 존경하는 국.내외 정치인김대중 대통령10. 감명 깊게 본 책최인훈의 ‘광장’, ‘화두’, 사마천의 ‘사기’11. 감명 깊게 본 영화서편제, 썸머스비(외국 영화)12. 애송하는 시가 있다면옛 마을을 지나며 ? 김남주찬서리나무 끝을 날으는 까치를 위해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조선의 마음이여13. 좋아하는 노래 : 배호의 ‘안녕’, 안치환의 ‘내가 만일’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14. 가훈, 본인의 좌우명 “착하게 살자”, “우공이산” 나) 국가 정책 서면질의 1,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긴급재난생계지원금에 대한 후보 소신( 4 )(답변 중 자신의 소신과 동일한 항목에 표시)1) 국가재정에 부담하면 안된다.2) 최소한으로 편성 지원해야 한다.3) 현 정부의 지급규모에 동의한다.4) 지원규모를 더 늘려야 한다. 2,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한 후보의 평가는 ( 2 )1) 정부의 대응 조치 아주 잘하고 있다.2) 그런대로 잘하고 있다.3) 아주 잘못하고 있다. 3. 성소수자에 대한 현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후보의 입장( 3 )1) 성소수자에 대한 현 정부의 우호적 정책기조 반대 2) 현 정부의 정책에 공감한다.3) 지금보다 더 배려해야 한다,4) 입장표명 유보 4. 현 정부의 대북정책( 3 )1) 대화와 타협 기조 현 정부 기조 적극지지 2) 굴욕적인 정책으로 대북 강경책 필요3) 대북지원과 화해기조 더 확대해야 한다. 5, 일본의 역사인식 및 독도문제 관련 정책추진 평가( 1 )1) 지금보다 강경한 조치 필요 2) 지금 수준의 대응이 적절하다.3) 정부정책 기조 잘못되고 있다. 6. 대한민국 대통령제에 대한 소신 ( 2 )1)현 단임제 유지 2)중임제로 개헌 3)내각제로 개헌 7. 복지정책에 대한 소신( 1 )1) 복지정책 더 확대 되어야 2) 복지정책 현 기조 유지3) 복지혜택 축소되어야 한다. 8. 한국의 주변국에 대한 외교정책에 대한 최우선 순위 (1, 3, 2, 5, 4) 1)북한 2)중국 3)미국 4)러시아 5)일본 10, 광양만권 통합에 대한 소신 ( 1 )1) 경쟁력 확보위해 무조건 통합해야 한다.2) 지역 특성 감안 신중한 접근 3) 통합 아직 시기상조 다, 순천시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질의 1. 순천시의 최우선 정책 최우선 순위( 2, 4, 1, 3, 5 )1)교육정책 2)생태관광 정책 3)신도심 원도심 균형발전 4)소외계층 복지문제 5)기업유치2, 순천시 주택정책에 대한 후보의 소신( 2 )1) 주택보급 더 늘려야 한다.2) 주택 보급율 높아 추가 공급 억제해야 한다.3) 시장경제에 맡겨둔다. 3, 순천시 해룡면 광양선거구 편입에 대한 후보의 견해( 2 )1) 선거구 획정 불가피한 측면 수용해야 한다.2) 잘못된 선거구 획정으로 되돌려야 한다. 4, 순천시 대중교통 공영제에 대한 후보의 소신( 2 )1) 지금 수준 유지한다.2) 지금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 라) 영상대담 인터뷰 질의 내용(질문 당 3분 내외로 답변)Q: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A: 민중당 김선동Q: 지역구의 최대 현안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계시는지?A: 민중당 김선동Q: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일 관심 있게 다룰 입법 분야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A: 민중당 김선동Q: 본인의 선거공약 중 유권자에게 가장 강조하고 있는 정책분야는 무엇인지?A: 민중당 김선동Q: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유권자들과 만나는 본인만의 독특한 전략은?A: 민중당 김선동Q: 선거의 당락여부와 관계없이 유권자에게 기억되고 싶은 후보자의 이미지는?A: 민중당 김선동Q: 후보님이 살아오시면서 가장 강렬한 ‘인생의 중요한 장면 5분’이 있었다면 어떤 장면인지?A: 민중당 김선동Q: 끝으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당부말씀이 있다면?A: 민중당 김선동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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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정의당 후보,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가 12만명의 철도 가족들이 선정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일 이경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철도 후보’ 선정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번 ‘공공철도 후보’ 선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공약 제안’을 통해 철도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약사항을 약속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공공철도의원’ 인증과 철도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10만 여명의 공개적 지지를 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경자 후보는 KTX-SRT의 단계적 통합, 생명안전업무의 직접 고용 및 외주화 금지, 철도공사와 시설관리공단 통합을 통한 구조개혁, 안전인력 충원 및 관련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철도노동자의 안전은 곧 승객의 안전”이라면서 “공약한 철도정책사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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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2020 총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서 살아남기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37일 앞둔 지난 7일 국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최종 획정을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가결했다. < 김세환 선거구획정위원장 획정안 발표 모습 > 이번 획정을 두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횡포, 아집, 독단 등을 이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순천시는 2015년부터 인구가 28만 명을 넘기며 선거구를 두 곳으로 분구했어야 하는데 이번 획정은 해룡면(인구 5만5천명)을 떼어 광양 곡성 구례 지역에 붙였다. 따라서 선거구는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을 합쳐 갑·을로 결정했다. 당초엔 순천시에 한 곳, 광양 곡성 구례 3개 시군을 합쳐 한 곳으로 총 2개의 선거구였다. 그런데 2곳의 선거구를 하나로 묶는 획정으로 인해 출마한 후보는 물론 유권자도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선거구가 합쳐진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이 ‘갑’지역구에 전략공천을 한 것도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여론이다. 과정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5일 이미 순천시를 전략 선거구 요청 지역으로 분류했다. 7일 선거구 획정을 마친 후, 8일 중앙당은 순천 광양 구례 곡성갑 선거구에 인재영입 4호인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을 전략공천 했다. 이를 두고 순천에 출마한 노관규, 서갑원 예비후보는 8일 전략공천에 대해 정치적 폭력이라며 경선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다른 예비후보는 지역 특성이 전혀 다른 '을' 지역구로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순천 광양 곡성 구례을 선거구도 혼란에 휩싸이기는 마찬가지다. '을' 지역은 서동용, 권향엽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중이며 정인화(무소속) 현직의원과 안준노(무소속) 예비후보가 오랜 텃밭을 다져온 지역이다. 안준노 예비후보는 노무현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 공신으로 알려진 인물이나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 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를 두고 지역 민심이 왜곡됐다며 지난 3일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 결론은 순천과 광양의 선거구가 중첩하면서 정책 공약은 물론 선거 구도가 방향을 잃었다. 시민의 입장에서는 후보의 인물 됨됨이나 지향하는 목표를 잘 모르고, 후보 역시 생소한 지역구에 대한 정보나 숙원사업현황 및 관리방침을 미처 숙지할 기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역대표를 선출하는 중대한 선거가 깜깜이로 치러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은 2020년 1월 기준 인구가 20만 8320명이다. 여기에 해룡면 5만 5천명을 붙이면 26만 3320명으로 선거구 획정 상한선을 육박하고 있다. 해룡면 신대지구에 전남도 동부권통합청사가 완공되어 유입인구가 늘어나면 또다시 분구를 할 상황이라 22대 총선에서도 지역 주권이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는 여론이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