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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 소방훈련순천소방서는 20일, 구례군 토지면 소재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에서 관계자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화재시 대형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간부공무원 현장 확인, 지도 등 예방활동 계획에 따른 것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박옥수)은 직접 화재예방을 통한 인명피해 방지 및 비상구관리, 취약시간대 소방안전관리 및 비상대응방법, 화재시 초기 대처요령 교육 및 현장 확인지도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례안전센터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화재시 다수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지속적으로 소방안전 지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방화의식을 고취하고 국민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례119안전센터 소방장 전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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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화재” 예방봄철에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은 기상학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봄철에 습도가 가장 낮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바람도 다른 계절에 비해 봄에 강하게 부는데 이것도 산불에 취약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또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산불발생의 주원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따뜻한 봄이 되면 나들이객과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산불도 함께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2011. 1. 30(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산불로 임야 25ha 소실 및 1. 31(월)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강한 바람을 타고 주택 2채 전소와 주민 370여명이 긴급대피 하는 등 최근 잇단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이런 대형 산불발생 사고소식이 뉴스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으며 2009년 정월 대보름날에는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장에서 7명 사망, 80여명이 다치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건조한 기후 때문인지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싹 마른 나뭇가지와 낙엽은 순식간에 산자락을 태우고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남기며 잘 가꾸어 왔던 산림을 폐허로 만들어 버려 생태계를 힘없이 검은 재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극단적이며 파괴적이라 할 수 있어 생물종류의 다양성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야생동식물 대부분을 죽음에 이르게 할 뿐만 아니라 산사태, 홍수 등의 2차 피해도 발생시킨다. 순차적으로 우리에게는 다양한 산림자원이 줄어들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한번 훼손된 자연은 회복기간 또한 만만치 않아 30~50년 이상 회복단계를 거쳐야만 되살아 날 수 있다니 이에 대한 손실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요즘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부쩍 많은 사람이 건강과 취미활동을 위해 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산불발생 빈도가 크게 늘어나는데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 산불원인으로도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47%)을 차지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건조기에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태우기로 산불이 많이 발생(19%)하며, 여기에 성묘객, 군 사격훈련 등에 의한 산불도 다수 발생(34%) 한다고 하니 입산자의 부주의가 대다수라 할 수 있겠다. 한번 발생한 산불은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대책 없이 확산된다. 그리고 인원, 장비부족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진화에 어려움이 따른다. 강풍과 야간산불은 헬기에 의한 진화도 불가하므로 화재진압에서 산불 확산속도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따라서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는 극과 극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작정 산불을 끄려고 달려드는 것 또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평소에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대피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위험에서 벗어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일단 산불이 나면 신속한 신고로 유관기관의 협조하에 산불진화 헬기 등 모든 진화자원을 총 동원해 조기에 진화함으로써 산불 재난예방에 힘써야 하겠다.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예방으로 풍족한 산림자원을 만끽할 수 있는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면 한다. < 윤하룡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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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 구례군 구만저수지 일원에서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난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수난구조장비에 대한 이론교육, 구조자 탐색 방법, 수중 구조대원들 간의 의사소통, 수난구조 시 안전사고 숙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대해 박천조 산악구조대장은 “하천 및 저수지 등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주민들도 해빙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에 각별히 주의해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했다. 또한 소방통로 확보와 관련하여 소방차량이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해야만 시민들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소방통로확보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산악구조대 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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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소방안전교육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옥수)는 2월 23일 구례군 간전면 간문리 소재 간전농공단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외국인 사업장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숙소는 전기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내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재산은 물론 소중한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기에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외국인 숙소에 대한 화재 경각심 차원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가졌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외국인 사업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또한 외국인 숙소에 대해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했다. < 구례119안전센터 정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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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자율민간 명예소방관 위촉장구례119안전센터는 22일 구례군 구례읍 백련리 소재 명지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재난발생 및 화재시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능력배양과 책임감 부여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자 관리소장(유재영)을 자율민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화재 발생시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법, 그리고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심폐소생술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구례119안전센터장(센터장 박옥수)은 “이번교육을 통해 아파트 관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체소방시설 점검은 물론 화재예방으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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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반 안전문화 정착 소방안전교육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옥수)는 지난 20일 구례군 산동면 원촌리 산동농협작목반 사무실에서 작목반원(회장 천병용)을 대상으로 최근 비닐하우스 화재 급증 및 월동기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시설 하우스 내 온풍기 등의 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위험이 상존하 기에 하우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차원에서 이뤄졌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비닐하우스 화재 발생시 소방시설 등이 없고 화재 특성상 빠른 연소 확 대로 재산피해는 물론 자칫 인명 피해 발생으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소화 기 등 소방시설 비치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소방장 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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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산악구조대 맞춤형 봉사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15일, 관내 산간오지 마을인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내동마을을 방문 “찾아가는 맞춤형 119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 한의사가 함께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더욱이 소방관들은 독거노인 주택에 대해 소방안전점검과 소화기기증,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게다가 내동마을은 지리산 피아골 내에 위치한 격오지 마을로 구례읍내와도 한시간 이상이 걸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한의사로부터 한방진료와 침, 뜸서비스를 받은 마을 주민들은 병원 한번 찾기도 어려운 마을까지 와준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장은 “오지 마을은 화재시 신속한 접근이 곤란한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격오지 마을 어르신분들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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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광의초 심폐소생술 교육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및 구례119안전센터는 14일 구례군 광의초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으로는 복통,열상 등 학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상황별 응급처치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시 대처법, 119신고요령 등 이었다. 이에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마네킹을 가지고 직접 실습해 더 흥미를 가지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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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이장단 소방교육최근 농촌지역에서의 화재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순천소방서는 13일, 친서민 고객중심 생활안전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을 이장단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산악구조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작지에서의 농업부산물 소각은 자칫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 했다. 특히 축사 용접 작업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소화기 등을 구비한 상태에서의 작업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나윤환 소방서장은 “농촌지역 에서도 화재시 소방차량의 빠른 출동과 진화를 위해서 소방통로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낭 교육을 마친 마을 이장단들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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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행사” 안전사고 예방6일, 구례군 광의면 주민들이 한대 모여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를 실시했다. 이에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에서는 행사장 주변에 소방력을 배치하여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등 근접 소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대해 산악구조대(구조대장 박천조)은 주민들에게 사고없는 2012년을 위해 소방차량 통행로 양보와 가정내에서의 불씨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을 함께 기원했다. < 문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