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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기업, 취약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나서두원기업(대표 최현식),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은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원기업과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옥곡면 소재 노후주택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 외 형광등 교체 비용으로 약 160만원 상당의 금액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에 선정된 어르신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으로, 노후주택의 천장 누수로 인해서 곰팡이가 벽지를 덮고 있었고 벽지의 쿰쿰한 냄새로 위생적으로 많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대상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손대지도 못하고 늘 불편한 환경 속에서 지내왔는데 새롭게 변한 집안을 보니 20년 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며 기쁜 마음과 고마움을 전했다. 최현식 두원기업 대표은 “기업시민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자매 관계 유지와 지역발전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미진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신 최현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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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상공인회,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50만원 기탁광양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광양만상공인회에서 중마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약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만상공인회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보경 광양만상공인회 회장은 “이번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는 광양만상공인회가 될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길오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양만상공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이웃들을 잘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상공인회는 지역 상공인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환경정비 활동과 지역사랑 캠페인 참여 등 30여 년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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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월드써비스(주), 서강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라면 기탁코리아월드써비스(주)(대표 김완식)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500만 원 상당)를 서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서강동주민센터는 경로당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라면을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김완식 코리아월드써비스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주성 서강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코리아월드써비스(주)는 여수국가산단 내 원료이송관로 전문업체로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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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환경(주), 소라면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여수시 소라면에 소재한 성산환경(주)(대표이사 임병권)가 지난 6일 소라면사무소에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희망나눔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총 22개 기업과 개인이 모금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또 이날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라면에 정기적으로 후원 중인 유한킴벌리 신세계상사(29호), 영락원(31호), 뚜레쥬르 여수죽림점(32호), 옛고향식당(33호)을 우리 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임병권 성산환경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 기업에서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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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익명의 기부 천사, 6년째 백미 나눔 ‘따뜻’여수시 익명의 기부자가 매년 명절 6년째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시전동은 지난 20일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10㎏) 100포(500만 원 상당)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번 익명 기부는 올해로 6년째로, 농협을 통해 백미 100포를 전달하며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사양하며 익명을 요구했다. 시전동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존중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기탁받은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주민 동장은 “수년째 익명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백미는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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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조선협의회, 국동에 추석 명절맞이 백미 기탁여수조선협의회(회장 황태식)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동주민센터에 백미 10kg 6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동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태식 여수조선협의회 회장은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여수조선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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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TEC 박수관 회장, 고향 여수에 ‘1억 원’ 기탁기부천사 박수관 ㈜YC-TEC 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여수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19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신라대학교 이희태 학장과 우리이대로 봉사단체 여운익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에 지정 기탁된 성금 1억 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백미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사업비 지원 등으로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우리이대로 여운익 회장은 “사람의 온기와 따뜻한 호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는 박수관 회장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대로 봉사단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명절때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수십년간 후원을 이어주신 YC-TEC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박수관 회장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여수와 부산지역에서 40년 동안 장학금 후원, 수술비․치료비 지원, 경로당․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 후원 등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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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네사람들, 순천시 서면에 사랑의 라면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서면 소재 ㈜현이네사람들(대표 김원효)에서 지난 8일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7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이네사람들은 2005년에 설립되어 폐지, 고철 등 각종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업체이다. 평소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지역 내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하고 싶어 2021년부터 서면행정복지센터에 3년째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어려운 이웃, 관내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효 ㈜현이네사람들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주 순천시 서면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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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순천시에 송광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3천만 원 전달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3천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순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조상명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4월에 발생한 송광 산불로 188.4ha의 귀중한 산림이 소실되었고 산림연접지역 81가구 89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할 정도로 큰 산불이었다. 순천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송광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12월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NH농협은행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숲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며,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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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달이·(주)북부농산, 순천시에 후원물품 전달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일 ㈜해달이(대표 신철화), ㈜북부농산(대표 서태열)과 5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은 순천시 14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회원들에게 예우와 위로 차원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대표들은 “5천여 명의 보훈단체 회원 모두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영웅들인데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마음을 나눠 주신 두 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명예 선양을 위해 예우를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