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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균 의원 ‘청소골 종합계획 수립’ 촉구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 정철균 의원이 제187회 순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순천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청소골 종합계획 수립 촉구를 강력히 요청했다. 정 의원은 서면 청소골을 자연수림이 울창한 계족산 등산로와 함께 3㎞에 달하는 청소골계곡은 물이 맑고 주위환경이 깨끗하여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유원지로 현재까지 20만명이 다녀간 순천시의 훌륭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렵게 찾아오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전혀 뒷받침이 안 되어 있다며, 순천만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중장기 종합계획이 조속히 수립되어 정비되고 유지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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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지난 9. 1일(월)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군·경 장병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였다. 특히, 민생치안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95연대 5대대, 716전경대와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인 인애원, 인선요양원, SOS어린이마을, 성신원, 상사 은빛마을 등 총 15개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추석이 되길 기원하고, 또한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관계자도 함께 격려하였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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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국가정원 지정 및 순천의대 유치 지원 특위 구성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가 28일 제1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순천만정원 국가정원지정 지원 특별위원회와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지원을 위한 특위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순천만정원 국가정원지정 특위 구성은 2013년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이어 2014년 4월 20일 순천만정원이 재개장한 이후 1일 평균 1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순천만정원이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발전하고 순천이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서 성장하기 위함이다. 순천만정원 국가정원지정 지원 특별위원회는 7명의 의원이 선임되어 2014년 8월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국가정원 지정 관련하여 국가기관, 국회 및 해당 상임위, 학계 등을 방문하여 입법 및 국가정원 지정을 촉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의결된 국립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지원 특위는 전남의 바이오 헬스 산업육성 추진과 연계한 의료인력 양성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남 동부지역에 동서화합과 남부 경제권 성장거점 육성을 위한 의료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8만 시민들의 염원과 소망에 부응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촉구하는 등 이를 지원해 간다.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위는 7명의 의원이 선임되어 8월부터 다음연도 6월 30일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국회의원과 국회를 방문하여 유치관련 촉구 및 지원 의정활동과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의회차원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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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영태 의원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8. 22(금) 제186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4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 착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영태 의원, 간사에 유영철 의원을 선임하였고 장숙희, 박용운, 나안수, 주윤식, 이옥기, 유영갑, 선순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7천883억원 대비 1천699억원이 증액된 9천582억원 규모이다. 이번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는 8. 20일부터 9. 30일까지로 오는 9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 기간에 2013년도 예산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까지 담당하게 된다. 이날 선출된 정영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리시의 재정현실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적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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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벽 깨기 과연 가능한가?“새누리당 이정현 순천·곡성 당선. 지역감정 타파 가능 한가?” 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순천·곡성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제치고 금배지를 달게됐다. 해묵은 지역감정을 타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곡성 지역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들은 “지역구도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이정현 후보가 당연히 앞장 서야 하겠지만, 가장 먼저 변해야 할 곳은 새누리당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지역주의 타파와 지역 균형발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아마도 2016년 총선 때 또 다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7·30 보궐 선거에서 ‘민심은 천심이다’는 말을 증명해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번 실패를 분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정현 당선인은 이미 지역주의 벽을 넘어버렸다. 따라서 김부겸 전 국회의원도 이정현 당선인을 거울 삼아 경남에서 또 다시 도전하겠다”는 말이 “이를 반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A 농협장의 경우도 “채 2년도 안 남은 보궐 선거에서 이정현 후보가 모든 정파를 초월해 당선 됐다. 지역주의 타파는 물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훗날 옳바른 평가를 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다만 “지역주의 타파가 하루 아침에 바꾸어 진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유권자들이 이정현 후보는 물론 선거직 모든 정치인들의 활동을 면밀이 지켜보고 선거때마다 이번 선거처럼, 표로 심판하는 일들이 반복되어야 만이 지역주의 타파가 급물살을 탈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휴석 순천상공회의소 사무무국장도 “이정현 당선인이 이미 당선 됐다. 이제는 호남의 자존심을 잃었다. 정치혁명이다. 등 수식어로 당선인이나 떨어진 자를 위해서라도 그만 괴롭혀야 한다. 다 같은 순천·곡성 애향 시민들이다. 우리 유권들이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 처럼 국가와 순천 그리고 곡성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할수 있도록 선거때 마다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정현 당선인 “시민들은 오랫동안 지역분할 구도가 유지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 자체만으로 국가와 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대단히 소모적이다”고 했다. 따라서 “지역주의는 그동안에 정치세력에 의해서 조장되고 의도적으로 부추기는 일들이 계속돼 왔다. 그 사이 선거 의미도 왜곡됐고 그로 인해 지역민의 손해가 계속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가 지역주의 타파의 첫 걸음이 되었다”고 공을 순천과 곡성지역 유권자들에게 돌렸다. 그는 또 “순천·곡성 유권자들이 먼저 지역구도 타파에 나선만큼 이제 새누리당이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호남지역에 새누리당 지도부들이 한번 다녀가는 것이 아니라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서 해결 방안을 찾은 제대로 된 방문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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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순천시의회 언론인 간담회 개최22일, 제 7대 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지역의 언론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언론인 30여명과 시의원의 경우 총원 24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순천시의회의 성과 및 향후 시의회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언론인들과 기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의장은 오늘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은 피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인근 지자체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하고 약점은 보완하면서 문화와 경제, 사회 전반의 교류와 통합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동부권 의장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인근 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훗날 도시통합을 대비하는 가칭 “문화(문화,관광,예술,체육) 교류 준비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미래를 대비하며,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정원관련 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쌀 시장 개방대책 강력 촉구 등 당면과제에 대한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지역민의 뜻을 입법 활동(조례제정)과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충실히 전달하고 지방자치 정신을 구현과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현장중심의 의회로 거듭 날 것임을 밝혔다. 이어, 구례군과의 통합을 전제한 교류인가를 묻는 답변에는 인위적인 통합은 어려우니 문화적 교류를 통한 클러스트 구축을 표현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답을 아꼈다. 언론사의 마지막 당부로는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영원히 가지는 권력이 아니니 언론인이나 시의원이기 앞서 같은 지역 선후배로써 바람직한 관계를 도모하자며 지난 6대 시의원들의 지나친 열정으로 비롯된 업무과정의 폭언, 바르지 않은 품행 등을 에둘러 표현했고 공감하는 분위기로 간담회를 마쳤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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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185회 첫 임시회 개최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7. 11일부터 7.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제7대 순천시의회가 7. 1 개원하고 첫 번째로 갖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선 시정에 관한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6. 4지방선거로 처리되지 못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안건 심사·의결 및 현장방문이 이어질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순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재산 민간위탁 동의안(조곡 생활 체육공원 내 급식소) ▲ 순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순천시 순천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순천시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체육시설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한편, 순천시의회 24명의 의원들은 첫 임시회에 앞서 오전 10시 죽도봉 공원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에 헌화 및 참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