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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연구모임’ 발족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변화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순천시의 정책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시의원 연구모임인 ‘포스트 코로나 순천시 선제적 대응전략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연구모임은 제1차 회의를 열어 회장에 이복남 의원, 부회장에 박종호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문규준, 남정옥, 장숙희, 나안수, 박재원, 김영진, 박혜정, 김미애 의원 등 10명의 의원들이 내년 9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ㆍ경제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고,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삶의 형태와 방식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을 인식하고, 향후 토론회 및 초청 특강, 지역민과 함께하는 분야별 간담회, 현장방문, 연구 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의 대응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연구모임 회장인 이복남 의원은 “코로나19로 삶의 방식과 모든 것들이 바뀌고 있다”며, “비대면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역에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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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수자원공사와 수해 관련 간담회 개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4일 오전, 지난 8월에 발생한 황전면 수해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댐 방류량 조절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이 국회에 나가 설명하겠다고 하자,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소병철 의원이 “피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먼저”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순천시의회를 먼저 방문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유인 순천시의장과 황전면을 지역구로 둔 김정희 도의원, 유영갑 행정자치위원장, 오행숙 의원을 비롯해, 박계수 부의장, 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 남정옥 문화경제위원장,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 정홍준 의원 등 순천시의회 관계자들과 최등호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한 수자원공사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자원공사로부터 지난 집중호우 당시 섬진강댐, 주암댐 방류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은 시·도의원들은 댐 방류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정희, 유영갑, 오행숙 의원은 “이번 수해는 부실한 섬진강 수계 관리와 댐 방류가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수자원공사의 태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다른 의원들도 “수자원공사는 책임을 회피하기보다는 실책을 반성하고 피해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당한 피해배상 등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소병철 의원과 협조하여 감사원 감사, 손해배상 청구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은 “황전면 피해 주민들을 섬세하게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피해보상과 지원을 타 시군과 동등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정리하면서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재난기금지급 전에 황전면 주택 침수 가구에 도배·장판 등 긴급 지원을 실시할 것, 댐 방류 경고방송에 최첨단 시설을 도입할 것, 평상시에도 하천 기능 유지를 위해 섬진강 유역에 적정량의 하천유지수를 방류할 것, 섬진강 수계에도 한강·낙동강과 대등한 치수 대책을 수립할 것 등의 요구사항을 수자원공사 측에 전달했다. 한편, 간담회를 제안한 소병철 의원은 “최근 섬진강 인근 피해주민들의 국민감사청구까지 접수된 만큼, 정당한 피해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감사를 감사원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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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인근 지자체와 수해의 아픔 함께 나눠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변 지자체와 아픔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내린 비로 13일 오전 7시까지 집계된 전남도내 피해액은 4천2백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례, 곡성, 담양군의 피해액이 각각 천억원을 넘기면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연일 세 개 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돕거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구례군의회를 시작으로, 11일 곡성군의회, 13일 담양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해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시름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0일, 12일에는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구례읍 5일장을 찾아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도 했다. 허유인 의장은 “이번에 특히 큰 피해를 입은 구례, 곡성, 담양은 순천과 함께 섬진강 수계에 인접해 있어 더욱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약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피해 주민들께 닿아 고통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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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장마철 과수 피해 현장방문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남정옥)는 2020년 7월 30일, 장마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장맛비로 과수 병충해 등 농작물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폐회 중임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구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면 참다래 농가, 월등면 복숭아 농가, 상사면 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병충해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과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정옥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속된 장마로 인한 과수 피해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복숭아 세균성구멍병(천공병)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월등면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순천시의회는 8월 7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월등 복숭아 드라이브 스루 특판전’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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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시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의회’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건 제8대 후반기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7월 10일,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에 앞서 후반기 순천시의회를 이끌 허유인 의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번 취임식은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축하 꽃다발 전달과 취임사 낭독 등 10여 분간 약식으로 진행됐다.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진행될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순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0건의 조례안,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허유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순천시의회는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따뜻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면서,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 생산적인 대안 제시와 협력을 통해, 순천시 발전과 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통해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의장단으로 허유인 의장, 박계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 유영갑 행정자치위원장, 남정옥 문화경제위원장,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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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의장단, 현충정원 등 참배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의장단은 3일 오전, 현충정원과 여순사건위령탑 참배로 후반기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허유인 의장을 비롯해 박계수 부의장, 이영란, 남정옥, 김미연 위원장 등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첫 의정 활동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순천시민의 대변자, 시민을 위한 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치고 이동 중에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본 허유인 의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순천시의회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팔마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여순사건위령탑을 참배한 순천시의회 의장단은 “지역민의 염원인 ‘여순사건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이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 의원과 함께 순천시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오는 10일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후반기 회의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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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2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을 선임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초선의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 행정자치위원장에 재선의 유영갑 의원(민중당, 승주·주암·황전·월등), 문화경제위원장에 재선의 남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왕조1), 도시건설위원장에 초선의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각각 선출됐다. 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원 한분 한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율적인 리더십을 펼치겠다”고 말했고, 유영갑 행정자치위원장은 “소수의 목소리가 순천시의회 내에 상존할 수 있게끔 가능성을 열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정옥 문화경제위원장은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고,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은 “순천시의 정주여건을 만드는 데 여성의 섬세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일, 후반기 의장에 허유인 의원, 부의장에 박계수 의원을 선출한 순천시의회는 이로써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다음은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현황이다. ▷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이영란, 부위원장 : 박종호, 위원 : 오행숙, 이명옥, 정홍준, 오광묵, 김영진, 김미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 유영갑, 부위원장 : 김영진, 위원 : 서정진, 이복남, 박계수, 이영란, 최병배, 박재원 ▷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 남정옥, 부위원장 : 김미애, 위원 : 문규준, 나안수, 오광묵, 박혜정, 이현재, 박종호 ▷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 김미연, 부위원장 : 오행숙, 위원 : 김병권, 강형구, 장숙희, 이명옥, 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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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올해 첫 시정질문 가져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3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첫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처음으로 질문에 나선 박혜정 의원은 장평로 가로수 이식사업 및 시민로 개선공사의 적정성, 동아시아 문화도시 지정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상황,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견해, 유니버셜 디자인이 순천시민의 삶의 질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질문했고,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및 점검에 대한 순천시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다음으로 오광묵 의원은 2015년에 추진된 팔마경기장 개보수공사 당시 순천시의 책임으로 인해 발생한 하도급업체 부도에 대한 대책과 통천마을에서 교량교까지 도로개선 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여순 10·19 항쟁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순천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허유인 의원은 연향뜰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및 세부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연향 금당지역 활성화를 위해 금당공원에서 순천우편집중국까지 백강로 인근 완충녹지의 높이를 낮추는 방안과 완충녹지 내 사선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 백강로에서 구(舊) 하늘미가 방향 보행자지역을 도로로 개설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순천역 주변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을 위한 경관계획 변경과 중심시가 가로구역 건축제한 변경을 제안했다. 한편, 박재원 의원은 순천형 창업정책 진행사항과 예산의 효율적 사용에 대해, 남정옥 의원은 전남 동남권 의대 및 종합병원 유치 계획, 신규아파트 건설에 따른 교통체증 해결 방안, 순천교도소, 서면산단, 종합버스터미널 이전 계획, 용계산 기적의 숲 조성사업 등에 대해 각각 서면 질문과 답변으로 대신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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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제도 뒷받침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7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 마련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관련 조례 3건을 의결했다. < 서정진 순천시의장 / 사진=순천시의회 의정홍보팀 > 시의회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순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남정옥)가 제안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건물주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자발적 임대료 인하운동 촉진을 위해, 순천시장이 제출한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도 의결했다. 서정진 의장은 “지역경제의 활력이 시급한 만큼 신속하고 꼼꼼하게 추진하고, 홍보 부족 등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수혜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도 처리됐다.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 지원,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휴?폐업, 실직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긴급 생활안정비 지원 등 본예산 대비 총501억원이 증액된 추경 예산이 확정됐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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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8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8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허유인 의원(조곡,덕연동)이, 행정자치위원장에는 나안수 의원(왕조2동), 문화경제위원장은 이복남 의원(향,매곡,삼산,중앙동), 도시건설위원장은 남정옥 의원(서면, 왕조1동)이 각각 당선됐다. 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오늘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 허유인 의원 >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허유인 의원은 “의회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며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으며, 말보다는 실천, 그리고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시민에게 박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안수 의원 > 이어, 행정자치위원장으로 당선된 나안수 의원은 “먼저 저를 뽑아 주신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7대의회 의정 경험과 예술가의 열정으로 ‘감동 행정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복남 의원 >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복남 의원은 “소수에 대한 배려, 그리고 함께 하는 의회를 표방하기 위해서 함께 마음 모아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을 모시고 더 활기차게 문화경제위원회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정옥 의원 >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남정옥 의원은 “8대 의회가 시민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으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2일 순천시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서정진 의원, 부의장에 강형구 의원을 각각 선출하면서, 이로써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