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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성인문해교육 참여자 ‘글씨꽃그림전’ 개최순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전시장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손으로 그리는 글자교실’ 운영 성과발표회 ‘글씨꽃 그림전’을 개최한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손으로 그리는 글자교실’은 순천시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7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문해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한 지역문해교육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작문교실 5개소(서면장애인복지관, 서면자치작은도서관, 남제주민센터, 조례사회복지관, 용당노인복지관) 64명의 어르신들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배운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담은 마음의 글씨 캘리그라피 작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지역문해교육은 붓으로 시작하는 기초문해교육의 재미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글씨체로 한글을 배우고 먹그림을 그림으로써 집중력과 표현력 향상, 감성을 표현하고 힐링하며 치매예방을 도울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지역문해교육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문해교육 전문 순환강사를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글을 모른다는 부끄러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늘 감추어야 하는 날들이 많았지만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글을 읽을 수도 쓸 수도 있게 되고 전시회까지 열게 돼 한없이 감격스럽다”며 가슴 찡한 감동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습자에게 틀에 박힌 한글교육이 아닌 다양한 재료와 서체로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계속학습에 대한 의지를 강화시키고 성인문해교육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씨꽃 그림展’은 이번 전시회 이후 12월 중에 순천역과 순천시청에서 전시회를 갖고 문해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방침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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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식 출범광양시는 지난 11월 20일 ‘제7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새로운 출발과 다짐의 마음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제7기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17명과 실무협의체 24명, 읍면동협의체 12개소 161명 등 총 202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는 당연직인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민간위원장인 한려대학교 최광신 교수가 선출됐다. 위원들은 시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과 사회보장 활동기관?법인?단체?시설관계자, 통리반장,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조직을 포함해 폭넓게 이뤄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복지 시행계획 수립과 심의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등 우리시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민?관 협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한층 더 촘촘해진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정확하게 진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시 사회복지 분야에 훌륭한 분들을 위원님으로 모시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7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으로 우리시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따뜻한 광양시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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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영예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이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회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양노인복지관 청춘시니어합창단이 참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행사를 개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1월 13일에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22개 시군, 25개 팀이 경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은 경연대회에서 지정곡 ‘오빠생각’과 자유곡 ‘아빠의 청춘’을 합창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참석자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르신들의 재능나눔을 목적으로 창단한 은빛사랑합창단은 월 3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 봉사 공연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 KBS 시민행복합창제에 특별출연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복동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참가한 제2회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참가하신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의 결실로 나타났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우수상과 참가상을 수상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격려, 위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정 시장은 “그동안의 어르신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가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한 여가문화 정착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시책들을 펼쳐 나가겠다”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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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올 추석에도 여수시에 나눔 ‘듬뿍’GS칼텍스(사장 김병열)가 올 추석에도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1억 원 상당의 든든한 후원을 이어갔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6일 오전 연등동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7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6000만 원 상당의 쌀과 40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여수시에 후원했다. 시는 쌀(20㎏) 1815포는 사회복지시설 136곳에, 선물세트는 홀몸노인 460세대와 북한이탈주민 170세대에 명절 전 전달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선물세트의 경우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수요를 파악해 16가지 종류로 상품을 구성하는 등 섬세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또 신입인턴사원 40여 명은 선물세트 포장작업에 참여하며 사회인으로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는 여수시민들의 도움 속에 여수와 함께 성장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은 만큼 더 큰 나눔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GS칼텍스가 여수와 함께한 지 어느새 5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열어오고 있는 GS칼텍스는 올해 추석까지 여수시에 9억9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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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한화케미칼㈜, 사랑의 집수리여수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화케미칼㈜ 사회봉사대, 여수시노인복지관이 남면 저소득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협의체 위원과 봉사대원 등 30여 명은 지난 14일 두 손자와 어렵게 생활하는 문 모 씨(56) 댁을 찾아 지붕·싱크대·장판 교체, 도배, 욕실·보일러 설치, 전기설비 보수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또 집안에 방치돼 있던 폐가전과 가구, 쓰레기 등 5톤 상당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문 씨는 “집안에 욕실이 없어 추운 겨울 아이들이 씻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 겨울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김옥평 남면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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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원협직원 감사장 수여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21일 현명한 대처로 300만원의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광양원협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원협직원 조미선(여)씨는 8월 17일 오후 2시경 창구업무를 보던 중, 민원인 김○○(48세,여)가 울면서 황급히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이체하려는 것을 이상히 여겼다. 조 씨는 즉시 다가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군대가 있는 아들이 휴가 나오다가 납치를 당하였는데 몸값으로 급히 돈을 보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 이체를 못하게 한 후 즉시 112로 신고하여 피해를 막았다. 이날 박종식 경찰서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통장회의,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행수법 및 예방책을 홍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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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2017년 하반기 노인문화대학』개강광양시 광양노인복지관에서는 2017년 8월16일(수) 10:30 다목적강당에서「2017년 하반기 노인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내빈들과 어르신, 강사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등 공연도 이어졌다. 노인문화대학은 4개월간 진행되며 정규프로그램은 16과목 20개반이 운영된다. 건강프로그램 6과목(요가, 스포츠댄스, 차밍댄스, 라인댄스, 탁구, 미술심리치료),교양프로그램 8과목(동화구연, 서예, 한문, 영어, 중국어, 종이접기, 컴퓨터반, 컴활),취미프로그램 2과목(노래반, 우리가락) 외에도 동아리반과 재능기부반으로 11과목 13개반이 운영된다. 특히, 2017년 전라남도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사업을 30명 대상으로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관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환경을 깨끗하게 개보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 여가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미의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더욱더 젊어지고 활기가 넘치는 100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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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순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오는 27일 전남도 내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순천시는 전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았다. 순천시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 위원회 구성,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설치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9988쉼터와 경로당 급식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책읽어주기, 노노교육강사, 노노케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사업비 45억원으로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한편, 민간수행기관으로는 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는 참여자에 대한 자체교육, 모니터링 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올해에도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소읍면동 34개소를 비롯, 순천시니어클럽 등 민간수행기관 5개소에서 공익활동, 시장형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5월말 기준으로 어르신 안부콜, 노노케어, 스쿨존안전지킴이, 버스승강장지킴이 등 2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홀로 사는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콜센터’를 노인복지관 3개소에 설치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이 이틀에 한 번씩 홀로 사는 어르신 500명에게 안부전화를 실시해 참여자와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749-6294)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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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여수시에 ‘5400만원’ 후원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회원들이 여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목욕차량 1대와 500만원을 후원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후원증서 전달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묘옥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총재를 비롯해 정금칠 동여수노인복지관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묘옥진 총재는 주철현 시장과 정금칠 관장에게 49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 1대와 500만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동목욕차량은 동여수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활용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에서 운영 중인 ‘항꾸네 경로당’ 5곳의 물품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묘옥진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과 금액이 필요한 곳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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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복배달 IT 서비스’…농 어촌 불편해소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농·어촌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민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웃과 항꾸네! 찾아가는 행복배달 IT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월 1~2회) 민?관 합동으로 10개 농어촌 읍?면?동을 방문해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과 가전 수리 서비스, 통신?전기 선로 수리, 방충망 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IT 서비스와 함께 생활법률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이동민원실이 운영되고, 농기계 점검, 보건의료상담 등 서비스 항목이 추가됐다. 일정은 이달 22일 소라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 화정면, 남면 5월 10일, 돌산읍 5월 24일, 삼산면 6월 14일, 율촌면 6월 28일, 묘도동 7월 12일, 화양면 9월 13일, 주삼동 9월 27일, 삼일동 11월 8일 순으로 계획돼있다. 이 서비스는 시 정보통신과 공무원들이 지역 정보통신과 관련업체와 자원봉사자,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