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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도, 주민 주도로 으뜸마을 꽃밭 조성여수시 남면(면장 김춘수)은 지난 17일 안도마을 해안가 자투리땅에 2,000㎡ 면적에 안도의 기러기가 비상하는 모습과 서로 아껴가며 사랑하게 만드는 하트모양의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으뜸마을 조성 행사에는 남면사무소 직원 15명과 안도주민 20명 등 35명이 참여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휴경지인 밭을 이용, 아름다운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장비도 동원됐다. 특히 안도 마을은 으뜸마을 조성과 어촌뉴딜300조성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을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해 앞으로 안도마을 발전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 날 식재 행사에 참여한 안도이장 박희자(74, 여)씨와 어촌계장 김명곤(65, 남)씨는 “어촌뉴딜300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밭 조성 등 마을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도 여수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식재된 꽃들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꾸겠다”고 전했다. 남면사무소 관계자는 “마을에 꽃밭 조성을 희망하는 지역이 있으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가오는 COP28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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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국민체육센터 진행 본격화여수시가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으로 웅천 이순신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웅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갈수록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웅천동 지역의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웅천국민체육센터’는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웅천 이순신공원 부지 일부에 연면적 3,350㎡,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25m, 5레인), 다목적체육관, 외부 쉼터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 시설로 조성될 예정으로, 장기적인 예산 절감과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금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이순신 공원 부지 내에 함께 들어서는 ‘여수시립박물관’과 함께 기존 공원시설 및 테니스장 등과 연계해 공원과 문화‧체육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기 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개관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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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서 간부회의 열어순천시(시장 허석)는 17일 허석 시장 주재로 저전골 도시재생뉴딜 현장을 찾아 활력 넘치는 간부회의를 열었다. ‘정원을 품은 비타민 커뮤니티’라는 이름의 저전골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최초 학교재생을 위해 순천남초등학교 내 생태놀이터와 스마트안심 통학로 조성, 학교 내 빈 건물 주민공유공간 조성, 공유경제복합시설과 셰어하우스 건립 등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정원마을 특화를 중점으로 2018년부터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더불어 마실길 정원(띠정원), 이웃사촌 정원 등 개방형 정원 조성과 함께 안심 무인택배함, 안심안전통학로 ‘아울’ 등이 설치된 저전골은 한층 밝고 안전하게 변화된 모습이었다. 이날 허석 시장은 공유경제 복합시설부터 청년 셰어하우스, 오픈정원, 순천남초등학교와 저전성당에 이르기까지 저전골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사업 추진 진도를 점검하고 주민협의체 등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도시가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도심이 생겨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원도심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정주 기반 회복과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 등이 도시재생의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주민 역량을 늘려 관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마을 활동가를 양성하고, 골목경제 선순환 기반을 구축하는 것, 그리고 청년들이 입주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것에 있다”면서, 사업 추진 중에도 수시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저전골 도시재생현장은 도심 속, 일상 속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도심 대표 마을정원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관람객 대상 도심(마을) 관광 투어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2014년 국토부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후, 주민주도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한마당전국대회 개최, 순천남초등학교 재생, 버스터미널 재생, 순천 역세권 재생으로 전국 최초 거점단계별 도시재생사업을 완성하며 원도심을 새롭게 회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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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승진 및 전보 인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1급 서휘원 ◇2급 심인섭 ◇3급 박세훈, 설경철 ◇5급 △양대송, 권재현 <전보> ◇2급 △안전보안실 안전재난팀장 정하수 ◇3급 △물류전략실장 송경준 △물류전략실 물류전략팀장 설경철 △물류단지부 권용재 △마케팅부 투자유치팀장 김일영 △뉴딜사업실 자동화사업팀장 박세훈 ◇4급 △안전보안실 탁한수 ◇6급 △안전보안실 나승주 △뉴딜사업실 황수범 ◇7급 △뉴딜사업실 이창희 △항만시설부 강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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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 대한민국 제2도약 새 중심축 다짐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과거 민주주의를 태동시키고, 경제발전의 기초를 닦은 두 축으로서, 미래 대한민국 제2 도약의 새로운 중심축 역할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26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이철우 두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재전남 경북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남·경북 상생협력 회의’를 열어 새 대한민국 건설의 중심에 서기 위한 굳건한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특히 수도권 집중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해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8개 협력 사항에 합의했다. 합의사항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동 실천운동 전개 ▲첨단 원천·응용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대형연구시설 유치 ▲경북 2021 3대 문화권 방문의 해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2021년 구미시와 2023년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지원 등이다. 또 ▲전남 마한문화 및 서남해안 갯벌과 경북 가야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협력 ▲흑산공항 연내 착공 및 울릉공항 조속 개항을 위한 공동 노력 ▲실질적인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도 포함됐다. 또 이를 바탕으로 두 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성장기반이 될 신규 협력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부동산교부세 교부기준 변경 및 지역자원 시설세(원전세)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 또 곤충산업 육성에 협력하고 보건환경 정보·정책 공유 및 역량 강화에 노력하며 두 지역 여성단체 교류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예로부터 전남과 경북은 끈끈한 우정을 다지며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민주발전의 중심역할을 했다”면서 “선도국가를 향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서로 힘을 합쳐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동서화합의 큰 물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는 “영호남은 단순한 교류와 상생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축의 전환’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린뉴딜과 AI 등 제4차 산업혁명 주력산업이 수도권에 집중해있어, 한때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경북과 전남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경북 간 자매결연 시군을 대표해 김종식 목포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이 참석하고, 또 새롭게 우호교류협약을 하기 위해 최형식 담양군수와 전찬걸 울진군수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 이철우 도지사는 전남도청 직원들에게 자신의 도정 철학인 ‘변해야 산다’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상생토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전남과 경북은 지난 2013년부터 두 지역 국회의원들이 동서화합을 위해 만든 ‘동서화합포럼’을 토대로 ‘영호남 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지자체 차원에선 처음으로 ‘전남·경북 상생교류 협약’을 했다. 코로나19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극복을 위해 전남은 사랑의 도시락 1만 3천여 개를 경북에, 경북은 컵쌀국수 1만여 개를 전남 수해지역에 보내는 등 상생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경북도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지지로 두 도의 상생 의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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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 뉴딜 “지역경제 활력 주도”여수시가 생활 SOC가 열악해 인구 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낙후되고 쇠퇴한 도심 취약지구에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광림지구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뉴딜사업 3개 지구, 새뜰마을사업 6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낙후된 도시재생사업에 2025년까지 925억여 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되고 쇠퇴한 도심의 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담조직을 구성해 도시재생 뉴딜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과 상호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도시재생 추진부서를 1개 팀에서 3개 팀으로 조직 개편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0년 국동지구에 이어 금년 3월 도성지구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원도심의 주거 여건이 보다 개선되고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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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최상헌 제1대 개발사업본부장 임명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2일자로 최상헌 제1대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강원도 삼척 출신인 최 신임 본부장은 ’84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공사 건설계획부장과 뉴딜사업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항만개발정책 분야 전문가이다. 공사 측은 최 신임 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원급인 최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공사는 여수·광양항의 중장기 개발사업 추진, 한국판 뉴딜사업 및 미래 신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지난해 말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개발사업본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항만 구축을 포함해 율촌융복합 물류단지 구축 및 북측배후단지 확장, 크루즈·여객시설 인프라 확충, 항만 자동화·현대화를 통한 지능형 항만 구축, 디지털 기반 경쟁력 확보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3본부 체제 가동을 통해 여수·광양항을 Y-route의 전초기지로,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산업중핵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며 “이를 위한 미래성장 사업을 차질없이 단계적으로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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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1년도 전보 인사 단행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신임 개발사업본부장 임명과 함께 12일자로 다음과 같이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2급 △뉴딜사업실장 이병홍 △항만건설부장 허정석 ◇3급 △재개발사업팀장 우긍제 △항만건설부 심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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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BEST PortIST Leader 수여식 개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공사의 발전전략 달성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직원 8명을 BEST PortIST Leader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하였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경영지원부 윤승재 부장, 기획조정실 윤승현 과장, 사회가치혁신실 이상용 과장, 물류단지부 정찬민 과장, 안전보안실 조윤석 대리, 뉴딜사업실 김종우 대리, 경영지원부 김종탁 주임, 안전보안실 황수범 주임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공사는 2020년부터 미래 3개년(2021~2023) 발전전략인 Port I・S・T 프로젝트를 수립・추진 중이다. 이는 공사의 임직원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여수·광양항을 산업중핵항만(Industrial Core Port), 스마트항만(Smart Port), 해양관광 거점항만(Tourism Port)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차민식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발전전략인 Port I・S・T를 달성하기 위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금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며 “공사는 여수·광양항이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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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과 손잡고 인재 양성․채용 나서광양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피앤오케미칼,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피앤오케미칼은 인력 채용 시 지역청년 우선 고용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성․상식․현장교육‧모의면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 및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과 현장 체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이 신산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인재 양성으로 한국판 뉴딜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훌륭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반도체 세정 등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며, 지난 1월 태인동 국가산단에 1,459억 원을 투자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