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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1:1결연 행복드림팀 사업 효과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공무원 1대1 결연 행복드림팀 사업이 코로나 시대에 결연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행복드림팀 사업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임채영 부시장 등 6급 이상 공무원 642명과 관내 저소득 가정을 1대1로 결연하여 매월 1회 이상 방문,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홀몸어르신, 장애우,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으로, 이번 1월은 설맞이 떡국 떡을 전달하기 위해 642명의 공무원이 1대1로 결연된 가정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으로 마스크 착용과 2미터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결연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허석 순천시장도 지난 26일 결연대상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떡국 떡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결연대상 어르신은 “코로나로 나들이도 못해 홀로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너무나 고맙다.”며 “꾸준히 관심가져 주신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공무원 1:1결연은 우리시가 중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과 배려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 따뜻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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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기업 규제 애로 해소 지원 나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층 민원실에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지역 비대면 플랫폼 Smart Floor6와 더드림스마트센터(벤처지원센터)를 연계해 중소기업의 업무지원시설로 정식 전환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정부의 공공기관 현장 공감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방안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전용 상담창구이다. 또한 공사는 기업 민원 보호·서비스헌장을 제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업 규제에 따른 현장 애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와 규제 소관기관과 함께 접수 내용에 대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검토·처리 상황을 기업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소로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기업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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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준의 순천 복지,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 복지 분야 6관왕 달성순천시(시장 허석)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분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상, ▲기초생활보장 우수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우수상, ▲자활사업 우수상,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문제해결 역량강화분야 우수상, ▲한국장애인 인권상 등 모두 6개 분야로 총 4,0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 순천시가 거둔 6관왕은 복지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다관왕 최고의 성적으로, 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임이 입증해 순천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순천시는 지역 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결과의 충실성, 적절성,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5개 분야, 15개 평가지료)를 평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 기초생활보장 및 자활분야에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노력과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수급자 발굴을 위한 순천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순천시는 순천형 생활안정비,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1:1 행복드림팀, 순천SOS센터 운영, 순천아이꿈통장, 기적의 놀이터 조성, 읍면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조성, 주민자치공공서비스 이웃사촌, 순천청년 센터운영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자체사업 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남 유일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지자체로서,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기반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기적·거시적인 관점으로 함께 돌봄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시민 모두의 포용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힘 써온 순천시의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이 복지분야 6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시는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보편 타당한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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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화재안전키트’ 지원 사업 추진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한 달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58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재난안전예방사업인 화재안전 키트 배부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당초 ‘졸업여행 직업체험’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집합 체험을 취소하고 ‘가족재난안전예방사업’으로 변경해 화재안전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시는 일명 인천 라면형제 사고와 관련해 지난 10월 한 달간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집중모니터링한 결과, 화재예방 및 피난용품 미 비치로 화재에 취약한 가정이 발견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키트’는 주택용과 아파트용으로 나눠, 주택용에는 연기감지기, 스프레이식 소화기, 소방담요, 숨수건, 응급처치키트, 키트가방으로, 아파트용에는 다용도 비상랜턴이 추가되어 총 7종으로 구성된 세트를 배부했다. 참여 가정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한 후 SNS로 활동사진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안전 예방용품을 구비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키트를 받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화재에 대한 예방과 초기진화, 피난 시 대처방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키트 배부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통합사례관리 가구 구성원의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 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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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모집·선발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허석)는 장학생 선발을 위한 후보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초·중·고·대학생 135명에게 1억 9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성적우수 장학금(고·대), 특기자 장학금(초·중·고·대), 학력신장 장학금(고), 다자녀 장학금(중·고·대), 청향(서정현) 장학금(대), 다문화 장학금(대), 새터민 장학금(대), 희망드림 장학금(초·중·고) 총 8개 분야의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접수는 분야별로 본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학력신장 장학금은 직전학기 대비 20% 이상 성적이 향상된 자를 소속 학교장이 추천하여 선발한다. 장학생은 11월 13일까지 평가와 심사를 거쳐, 11월 19일 장학회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 등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또는 순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특기자, 다자녀 등 2,026명에게 16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 10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활동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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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행복한 생일파티 지원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 9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생일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여수시 봉사단원과 공무원이 함께 가정 및 기관을 방문해 생일파티를 열고 각자 자체 마련한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방문을 취소하고 담당자가 케이크를 전달해 ‘가족 중심의 생일파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일파티는 생일 당일에 진행함을 원칙으로 하나, 대상자 사정상 필요 시 희망 일자에 맞추어 진행한다. 대상자는 2016년생 이상 한부모 가정, 조손가구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아동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바쁜 일상에 아이들 생일 챙길 생각은 엄두도 못내 보고 살아왔는데, 생일에 맞추어 케이크를 챙겨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축하하고 맛있게 나눠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의 화목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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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전달 사랑 나눔지난 23일 여수시 서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봉, 최선환)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44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愛 밑반찬Dream 사업은 연합모금 “사랑愛 꿈Dream Happy! 서강!!”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홀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중증장애인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조재봉 서강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선환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서강동, 행복이 넘치는 서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애 밑반찬드림 사업은 9월~12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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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어르신에게 ‘희망드림(Dream) 꾸러미’ 전달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이삼열)는 독거노인 가족만들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11일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 ‘희망드림(Dream) 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드림(Dream) 꾸러미’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지역 특산품을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피해입은 농가를 위해 특산품을 지역에서 직접 구입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경썼다.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을 3년째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삼열 위원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을 가족처럼 챙기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희망드림 꾸러미 전달을 통해 지역 내 희망 에너지를 불어넣어 어려운 상황을 모두 다 같이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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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자조모임 ‘맘스맘’ 호응여수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일 맘스맘 프로그램으로 아동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천연재료(로즈마리,코코넛오일)에 아로마향을 첨가해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만들며, 양육자간 공감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자를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 아이 양육과 가족 문제 등 공통 관심사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올해는 다육심기, 칠보공예, 생활용품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MBTI 심리검사와 현장체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어렵고 힘든 점을 공유하며 마음의 안정감이 생겼다”며, “항상 아이를 돌보기에 바빴는데 생활용품 만들기를 통해 스스로의 재능도 키울 수 있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져 행복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자의 역량과 자신감을 강화해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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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6층에 ‘Smart Floor 6’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mart Floor 6’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회의성격에 맞는 공간을 만들어 효율적인 회의, 소통 뿐 만 아니라 언택트 시대 비대면 선·화주 마케팅 등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 등 스마트 설비를 갖춘 소통공간이다. 공사는 6층의 기존 교육장과 노조사무실 등을 리모델링해 업무집중 공간, 영상회의실 등 스마트 소통공간으로 재편했으며, 벤처기업들의 창업지원 공간인 ‘더드림스마트센터’와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2개의 영상회의 전용회의실과 스마트TV, Intel 10세대 데스크탑, 영상회의 시스템, 복합기 등 최적의 소통 환경을 갖춘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시대 비대면 소통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대내외 소통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발이 묶인 해외 선·화주들과의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공사는 ‘Smart Floor 6’ 사무실을 외부에 개방해 비대면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항만이용자들과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차민식 사장은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대면 기반 소통노하우 공유와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