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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 MG합창단 창단 연주회 개최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김재숙)는 12월 12일(화)저녁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MG합창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의 향기’ 라는 주제의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 문화대학에서 개강한 MG합창단은 단장 김재숙, 지휘 이현옥, 반주 김하은, 안무 이하나, 및 새마을금고 회원및직원 54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이번 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온누리에 따뜻한 겨울의 향기를 전했다. 이주희 kbs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공연에는 목련화등 한국가곡3곡, 외국곡3곡, 크리스마스캐롤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악아카펠라‘토리스’ , 금관5중주 ‘Carry Sound Brass’ 등 특별출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김재숙이사장은 “문화가 배고픈 시기에 따듯한 감동을 전해준 것 같아 기쁘다, 이후로도 아름다운화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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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 송년콘서트 개최광양시는 오는 12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시민들이 올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과 기쁨이 함께하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2017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송년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와 트로트 아이돌, 성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꾸며져 공연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우선 1987년 ‘우리의 사랑이야기’로 MBC신인 가요제에서 수상,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변진섭이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등을 선보여 지나간 세월과 옛 추억을 선사한다. 또 1986년 17세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해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들며 KBS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 한국의 마돈나로 불렸던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나만의 것’, ‘나 홀로 뜰 앞에서’, ‘잇츠 유’, ‘리듬 속의 그 춤을’ 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예술가 스타대상으로 신세대 가수 그룹 상을 수상한 전국구와 김춘향이 출연하며, 성악가인 테너 안동순과 알토 배진이도 출연해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월 6일부터 광양문예회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이인구 문예회관팀장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선보이는 이번 송년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새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지나간 시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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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합창단,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오는 11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 뮤지컬 Collaboration’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곡들이 단원들의 솔로와 듀엣, 트리오, 중창 등 다양한 조합으로 진행된다. 또 모차르트의 수많은 오페라 중에서도 으뜸가는 걸작인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베르디의 ‘리골레토’, ‘라비아타’ 등의 곡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활동 중인 바리톤 김강순씨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돈 죠반니’를 선보인다. 이어, 뮤지컬 곡으로 여성 솔로 ‘엘리자벳’, 남성 솔로 ‘영웅 안중근’, 여성 트리오 ‘Dream Girls’, 남성 중창 ‘대성당시대’ 등이 차례로 연주되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화려한 안무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강재수 광양시립합창단 지휘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곡을 화려한 안무와 무대, 음악과 함께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합창음악의 기쁨을 선사하는 이번 연주회에 시민들이 감상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양시립합창단은 광양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한 길을 걸어 오며, 대내외 각종 문화행사와 초청 출연 등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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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획 제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전석 매진순천시가 23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정성균)은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8년 전 처음으로 공연하여 흥행을 세웠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금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기획, 제작했다.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자연스럽게 음악과 극 속으로 빠져들게 될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 최초로 청소년 교향악단이 참여했으며, 시립합창단원이 주?조역과 합창을 맡아 신선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여 높은 시민의 관심 속에 4일간 총 3460석 전석이 매진됐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종합예술인 오페라에 목말라하는 지역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지방 소도시의 예술단체에서 완벽한 공연 체계로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문화예술의 본보기이며 순천 문화예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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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예정광양시는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힙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광양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0월 제23회 광양시민의 날에서 ‘청년 희망, 행복 광양’ 비전 선포에 발맞춰 청년 희망도시 프로젝트로 시민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국악과 힙합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립국악단에서는 ‘ROOT DRAW’과 ‘쑥대머리 The mixed’, ‘Tell why’, ‘VAIN’, ‘Wassup’ 등을 선보인다. 특히, 언터쳐블 그룹(디액션, 슬리피)과 신민섭이 출연해 힙합과 댄스가 접목된 다양한 공연들을 펼치며 젊은 도시 광양의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화 광양시립국악단 지휘자는 “국악과 힙합의 접목으로 펼치지는 이번 연주회에 평소 국악에 생소한 젊은 청년들이 국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양시립국악단(797-3128)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양시립국악단은 ‘희양의 농’, ‘춤추는 관현악’, ‘철의 소리’, ‘관현악 연희에 취하다’ 등 수많은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및 해외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해 왔다. 또 광양의 전통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발굴하고, 광양을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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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펼쳐광양시가 지역상가에서 소비활동을 통한 실물경제를 이끌어 내고 10월에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 개최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경제활성화와 실물경제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LF스퀘어 광양점 중앙 잔디광장에서 상인회 등 지역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음악회와 락과 힙합, EDM, 댄스 등으로 이뤄진 케이팝콘서트 공으로 구성된 ‘Food&Music Festival’가 열린다. 광양5일시장 행사장에서는 윤동주 100주년 기념 가족걷기대회가 오는 28일(토) 오후 1시 개최되며, 광양5일시장에서 출발해 동천까지 4km을 걷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0월 31일 최근 대표관광지로 뜨고 있는 광양와인동굴에서도 음악과 와인이 물드는 밤 가을낭만콘서트가 오후 7시30분 와인동굴에서 개최한다. 또한, 시민 화합을 위한 콘서트가 지역 곳곳에서 풍성하게 열린다.우선 10월 27일 오후 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최고의 포로합창단 공연으로 국립합창단 초청 ‘행복 나눔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10월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소통의 달인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가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 광양사랑병원 주변 광장에서 광장상인회 주최로 개최되는 콘서트가 관현악 연주와 주옥같은 가을 노래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그 밖에도 제10회 광양백운산기 남녀배구대회가 10월 28일부터 이틀간 60여 개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실내체육관 등 6개소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마동축구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양시장기 축구대회도 개최된다. 시는 행사 기간 중 공무원과 기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각종모임과 소비는 지역소상공인 가게를 애용해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승택 지역경제팀장은 “10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처럼 가족과의 화목도 다지면서 광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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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합창단, ‘광양의 풍경 합창에 담다’로 시민들 찾아가광양시여성합창단(단장 김재숙)은 오는 10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광양시여성합창단 강재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광양의 풍경 합창에 담다’를 주제로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옥룡사지 동백 숲에 가면’ 등 아름다운 광양의 풍경을 담아 연주한다. 또 ‘귀여운 꼬마(노르웨이)’, ‘백만송이 장미(러시아)’, ‘티리톰바(이탈리아)’ 등 세계 속의 민요들을 선보이며, ‘그리움의 노래’, ‘그대 있는 곳까지’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Yoon Ensemble(윤앙상블)과 리베라보체가 특별출연해 ‘You Raise Me Up’,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1년 9월 창당한 광양시여성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노래와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합창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와 화목한 가정을 가꾸어 간다는 목표를 갖고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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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 14일 개최순천시는 오는 14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로 나누는 행복, 하모니로 전해지는 감동’이라는 주제로 ‘2017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개최한다.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는 다양한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를 유도하여, 합창으로 행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합창축제이다.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순천시 아마추어 합창단 18개팀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합창제에서는 초등학교 합창단부터 실버 합창단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 개최로 참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창제는 경연의 의미에서 벗어나 페스티벌에 중점을 둔 형식으로 순천과 관련된 지정곡과 각 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자유곡 총 2곡을 선보인다. 시상 또한 등수를 매기지 않고 ‘모두가 즐기는 합창제’의 의미에 걸맞도록 하모니상, 나눔상, 배려상, 행복상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하모니상 수상팀은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전남동부권 시민합창제’에 순천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자격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합창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합으로,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를 통해 전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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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예회관, 토종 뮤지컬 ‘꿈에 본 내고향’ 26일 공연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기획프로그램으로 ‘토종 뮤지컬 꿈에 본 내고향’을 유치하여 오는 26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30분에 대극장에 올린다. 이 프로그램에는 탤런트 전원주, 이대로, 심양홍, 홍범식 등 20여명이 출연하여 춤과 노래,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제 강점기, 광복, 그리고 6·25한국전쟁 등 멀지 않은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우리들의 애절한 이야기를 소재로 100분간의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티켓링크(www.ticketlink.or.kr) 또는 문화예술회관(061-749-86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인은 5000원이며, 초?중?고교생, 예술회관 회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증 소지자,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등록증 소지자,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민기초수급자는 예술회관에서 무료 입장권을 발급받아 관람할 수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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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강아지 똥’ 공연 개최광양시가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연극 ‘강아지똥’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움직이는 그림동화로 고(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최초로 무대에 옮긴 어린이 연극이다. 특히, 2001년 서울 동숭홀 초연 이후 예술의 전당 주최 우수 어린이극 초청 기획공연과 정동극장 우수 어린이극 특별 초청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또 2005년 한일아동청소년연극제 해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어 인기작으로 인정받으며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의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강아지가 담 밑 구석에 누고 간 강아지똥이 참새도, 흙덩이도. 닭 엄마도 모두 다 더럽고 쓸모없다고 외면하면서 사랑해 주지 않아 자신이 하잖다는 생각에 슬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민들레 꽃씨에게서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별 빛 같은 꽃을 피우는 민들레 꽃씨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이번 공연은 광양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어린이와 성인 구분없이 9월 12일부터 1인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송훈철 문예도서관사업소장은 “정서적인 교감이 부족한 현실에서 사소하고 하찮은 것이라도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과 어린이의 관람을 관람해 줄 것을 권했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