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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패스 꼭 지켜주세요”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시행에 따른 홍보와 이행여부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는 방역 완화 분위기로 인한 코로나 유행을 통제하고 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방역패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감염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일까지 1주일간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강력한 지도, 점검에 나섰다. 실내체육시설은 계도 기간이 오는 14일까지이므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SNS, 홈페이지, 재난문자 등을 통해 방역패스 시행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대상시설별 안내와 특별점검을 추진해 방역 강화에 나선다. 향후 정부는 1단계의 방역지표 평가 후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해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방역패스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과태료 또는 행정 처분 대상이 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이익이 없도록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적극적 진단검사와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여수시는 전라남도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2021. 11. 1.~ 별도 공지 시까지) 방역수칙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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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전담부서 기능개편으로 일상회복순천시(시장 허석)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을 전담 대응하고 있던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의 기능개편을 통해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시는 백신접종완료률 75%를 상회하면서 올해 9월까지 월 100명을 상회하였던 확진자가 10월 이후 20여 명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로 전환하면서 기존 감염병관리과의 기능개편을 통해 재택치료관리팀을 신설했다. 시는 채택치료관리팀은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고, 무증상 확진자 모니터링으로 증상악화 방지 등 재택치료를 돕는 업무라 설명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완벽한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예방접종자를 포함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주기적인 환기, 신속한 진단검사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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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8세 이상 코로나백신 1차 접종률 90% 넘어광양시는 시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참여로,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백신 1차 접종률이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10월 25일 17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18%, 접종완료율은 70.2%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해야 하므로, 미접종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위해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신속히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델타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방역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서는 5월 이후 확진자에 대한 추적관찰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력 여부에 따른 중증도 등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시 미접종군에 비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가 77.0%, 사망 예방효과는 73.7%로 분석됐다. * 분석대상 : ’21년 5.1.∼8.14. 확진자 101,285명 (확진 후 28일 관찰기간 경과자) 박주필 보건소장은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접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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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자문이사 위촉패 전달식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자문이사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위촉패 전달식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주안(㈜프롬스 대표), 자문이사 이백구(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광용(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장), 김유영(광양제철소 상생협의회 공동의장), 남은오(남경건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사랑나눔 △재능나눔 △시정협력 △환경 △안전지킴이 등 5개 영역의 110개 단체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예방접종센터에서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접종절차와 동선을 안내했다. 그 밖에도 어린이 보육재단 릴레이 후원 문화 확산, 국립자원봉사 연수원 유치 지원, 매주 다양한 테마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물수제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안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 자원봉사자는 우리 시의 자랑이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광양시 자원봉사단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위촉된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이사님께서 광양시 자원봉사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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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폐회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10월 20일(수)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를 열고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56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돌봄경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승인, 순천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이 다루어졌으며,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을 시행해,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10월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 개회 전, 여순사건 73주년으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첫해를 맞아 여순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을 하는 등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허유인 의장은 “2022년도 업무보고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순천시의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안과 일반안건 등에 대해 매우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바쁘신 시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해주신 허석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10월 31일까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이른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단계이지만 방역 수칙은 물론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약 4주 후 오는 11월 24일(수) 제257회 정례회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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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보다는 “경제활동 정상화가 답”▲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7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의 ‘전 시민 보편지원금 지급 개회사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7일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의 ‘전 시민 보편지원금 지급 개회사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오봉 시장은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추석 전후 84%의 시민들이 지급받았고, 전라남도와 시가 노점상 등 각 분야별 어려운 업종에 별도의 지원도 이미 하고 있다.”면서, “현재 재난지원금 지급도 안 끝난 상황에서 시민들의 평상심을 흩트리는 언행은 삼가고, 코로나 극복과 일상 정상화를 위해 격려와 응원으로 노력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어려움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재난지원금 지급만으로 다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정부에서도 11월부터 방역수칙을 완화하고 위드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듯이 코로나19 극복은 경제활동 정상화가 답이며, 오히려 경도개발 같은 민간투자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상가 입점 등이 이뤄져야 여수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경제충격 상황 속에서도 국가산단에서 5조원이 넘는 대규모 신‧증설이 이뤄지며 오히려 인력난을 겪을 만큼 타 지역에 비해 경제상황이 안정적이었다. 여수시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업종별 지원책을 별도로 마련하고 학생 농수산물꾸러미 지급 등으로 선제적 대응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 초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1/4분기를 가장 어려운 시기로 판단하고 전 시민 1인당 25만 원으로 약 72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선제적으로 지급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지급했다. 한편 7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에서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수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상위 소득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제2차 전 시민 보편지원금 지급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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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광양시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부스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광양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등 차별화된 광양미식관광 브랜딩 전략을 적극 펼쳤다. 시는 박람회 내내 눈으로 보는 ASMR(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이나 쾌감을 느끼는 감각적 경험을 일컫는 신조어) 광양불고기, 계곡에서 즐기는 닭숯불구이 등 생생한 홍보영상을 활용해 방문객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음식의 유래, 맛집 리스트 등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최근 여행 동기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는 다양한 미식관광 코스를 타깃별로 기획해 홍보했다. 박람회 중 룰렛, 제비뽑기 등 여행 정보에 흥미를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관광트렌드를 가늠하고 광양관광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빠르게 회복될 여행심리에 대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에서 선보인 여행상품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 국가, 250개 부스가 참여한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안전한 가을 여행지 등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문화체험,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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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홍보상’ 수상순천시(시장 허석)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순천의 매력적인 가을 관광지 홍보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 2021)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하며,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일본, 중국, 페루 등 30여 국가에서 1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었다. 순천시는 홍보대사인 ‘루미 뚱이’를 활용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한 백신접종으로 재개될 해외여행 정보와 순천에서의 가을여행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홍보해 최우수 홍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1년 관광박람회에서 2회나 수상한 것은 순천에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하고 더욱 따뜻하고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한 결과”라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6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도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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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대응 취약분야 간급 대책회의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인구 이동량 증가 영향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6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취약분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영상회의 후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건설교통국장, 보건소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현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24일 6명, 25일 9명, 26일 5명으로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대부분이 타지역 방문 또는 타지역 거주자 접촉,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산단근로자, 건설업종사자, 제조업체근로자, 학생 등 취약부분에서 발생해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식 부시장은 대책회의에서 ▲사적모임 자제 ▲타지역 방문, 타 지역거주자 접촉 시 진단검사 후 복귀 ▲백신접종률 제고(미접종자 예약 독려) ▲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 2주일 1회 진단검사와 같은 핵심 사항의 홍보활동과 감염취약시설의 방역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3,000명대까지 치솟는 등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 및 이동 자제와 백신 접종률 제고, 선제적 진단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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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바닷길 이용객 48.1% 대폭 증가2021년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9.17.~9.22.) 동안 고흥 녹동항을 통해 이동한 여객이 전년에 비해 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고흥운항관리센터(센터장 임상호)에 따르면 동 기간 동안 녹동항을 이용한 여객은 제주도 항로 6,176명, 거문도 항로 1,503명을 비롯하여 총 12,940명 이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심리로 그 동안 이동을 자제해 왔던 국민들이 끝을 알 수 없이 계속된 방역에서 오는 피로감과 백신 접종률 70% 달성에 너무 성급히 방역의 고삐를 푼 결과는 아닌가 한다. 이에 따라 연휴 이후 코로나의 확산 등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여객선에서는 선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여객의 분산 수용 등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선박의 특성상 방역에는 한계가 불가피 한 실정이다. 고흥운항관리센터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선내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엄격히 관리하여 이로 인한 불편를 해소하는데 최선을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