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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정원박람회 10만명 유치 등 힘 보태순천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농협중앙회는 정원박람회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자회사까지 포함한 조직과 인력을 총 활용하여 관람객 10만명 이상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홍보에 적극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정원박람회 성공 지원을 위해 코레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새마을회, 한국공항공사여수지사,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사)한국무용협회 등 1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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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주)녹십자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순천대학교는 산업약학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녹십자와 손을 잡았다. 순천대 약학대학(학장 김훈)은 2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녹십자 화순공장(공장장 이인재)과 산업약학 분야의 진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위탁,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산업약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실무실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훈 약학대학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넘어, 세계 백신 시장의 선두로 도약하는 녹십자 화순공장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약학대학생 실무실습과 전문 인력 양성 및 학술연구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후 이인재 녹십자 화순공장장은 특강을 통해 ‘신종플루백신’을 소개하고 “녹십자는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차별화된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약학대학생들에게 “한우물을 파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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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와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힘 모아순천시는 17일 관내 14개 기업체와 온실가스 감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종업원 50인 이상 관내 14개 기업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에 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것이다. 협약에서 각 기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 시행하고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해 탄소 총 배출량의 일정량 만큼 자발적인 나무 심기를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및 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고 청년 취업기회 확대와 직무능력 향상에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순천시는 행정적 지원요청이 있을때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각 기업에서 지역 인재를 채용시 일정기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에너지 절약과 나무심기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업이 적극 힘써 주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인재를 우리 지역의 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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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주한미군과 ‘힘모아’순천시는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 등 순천관광활성화를 위해 29일 주한미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1박2일간의 팸투어를 실시한다. 협약 체결은 전 세계 미군의 70%를 차지하는 준사관의 친목과 단결을 위해 결성된 단체인 주한미군 NCOA(준사관협회)의 joseph Terry 회장과 주한미군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OPK대표가 참여해 세계적인 명품 관광 순천을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협약한다. 순천시는 순천시를 목적지로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관광정보 및 편의시설 정보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OPK는 지역명소 및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개발 순천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며, 주한미군 NCOA와 OPK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및 가족 등 30여 명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29일 협약 체결후 정원박람회장을 방문 기념식수를 하고 순천만을 방문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낙안읍성과 선암사, 전통야생차체험관을 방문 떡메치기 체험, 전통문화체험, 다례체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강영선 실무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주한미군 및 가족 10만명에게 홍보하고 내년에 열리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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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소방서와 야생동물 구조 ‘공동대처’순천시는 24일 시청소회의실에서 조난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 등을 위해 순천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와 순천소방서는 야생동물 사고발생시 출동, 구조, 마취, 이송 등에 관한 상호협력과 인원· 장비 지원, 비상체계 구축, 정보 공유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야생동물의 빈번한 출현과 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을 체결하여 조난,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 등 효율적인 대처로 생물자원의 보전을 통한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야생동물과 관련되어 119 상황실 등으로 접수되어 출동하는 사례가 2009년 565건, 2010년 748건, 2011년 1063건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홍수 환경보호과 실무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수리부엉이, 매 등 보호 동물의 조난발생 신고시 신속한 구조와 치료가 가능하고, 멧돼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동물에 대해서는 마취 등 안정된 포획으로 시민 안전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조난 야생동물을 치료하여 재활 훈련을 거쳐 방생을 전담하는 ‘전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천연기념물 동물 100여 마리 등을 포함하여 4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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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순천시, 성창E&C(주)와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 체결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와 순천시(시장 조충훈), 성창E&C(주)(사장 김기영)는 23일,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 하고 산?관?학 이 서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산?관?학 협력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대학의 취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순천대의 연구 결과를 기업에 이전해 서로 상생의 길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순천대학교는 인성과 리더십, 어학 능력, 전공역량 등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글로벌 우수인재로 양성하고, 순천시는 순천대학교에서 배출한 인재의 취업 지원 및 알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성창E&C(주)는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실습과 플랜트전문건설 및 철강구조물 제조업체 분야에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순천대학교 졸업생들이 우선 채용하게 된다. 또한 산?관?학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연구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등에 상호협력하고 순천시는 산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협약체결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합의 했다. 이에 순천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송영무 총장 취임 이후 순천시를 비롯한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들과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위한 산관학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16일에는 POSCO 광양제철소에서 매년 5명이상 채용하기로 확약하는 등 가시적 성과들이 꾸준히 나타나 지역 거점대학의 위상을 높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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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순천시는 23일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협약체결 및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협약은 성창E&C, 순천대학교, 순천시간에 업무 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순천대학교는 인성과 리더십, 어학능력, 전공역량 등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한다. 순천시는 순천대학교에서 배출한 인재의 취업 지원과 알선에 적극 협력하며, 성창 E&C(주)는 순천대학교에서 배출한 우수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산,관,학 협약 체결로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율촌 1산단 입주기업들의 지역 인재 채용 기회가 확대되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업인 대표와 산단협의회, 이노비즈 클럽 등 관내 경제인 대표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충훈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 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로 많은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순천시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성창E&C(주)는 1990년 순천에 본사를 설립 기계설비 시공실적 대한민국 순위 1업체로 고용인원도 9431명(국내 1249명, 해외 8182명)으로 지역 청년들의 고용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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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없는 순천’ 시민들 나서순천시는 9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범 시민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와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연합회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폭력 없는 안심도시’ 만들기를 위해 학교가 학생들의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에 적극 참여할것.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가정과 사회의 교육적 기능 회복에 최선을 다하며, 청소년 유해 환경을 제거하고 범죄예방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시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학교폭력 전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에 협력할것.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각종 캠페인, 교내외 생활 지도에 협력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구현에 최대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시는 이날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에 대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근절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기관, 시민단체,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안심도시 만들기’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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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직협, 순천제일대학과 산학협력 체결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최근 순천제일대학(총장 성동제)뷰티케어학과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날 순천제일대학 총장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메직협의 안미려 회장과 순천제일대학 성동제 총장이 참석해 상호 협약서 서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안 회장과 성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김철 차장, 뷰티케어학과 양성근 학과장, 이계영 교수, 한메직협의 박진성 상임고문, 안수연 교육이사(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여수 원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순천제일대학 뷰티케어학과와 산업체간 산학협동을 통해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업체와 대학의 상호협력에 의한 발전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1979년 설립돼 개교 33주년 전통을 지닌 순천제일대학은 창의, 성실, 봉사하는 인간상의 구현이라는 학훈 아래 3만여명의 다양한 전문직업인을 배출한 바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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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순천대학 2,000만원 약정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21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으로부터 2,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수진 하나은행 호남영업본부장은 “남해안권 선도대학으로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는 순천대학교 발전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게다가 “지난 2009년부터 맺어온 순천대학교와 하나은행간 상호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기대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송영무 총장은 “순천대학교 출신 인재들이 하나은행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대학 인재들이 더 많이 입사해 은행 발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순천대학교에 총 6,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