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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코로나19 확산 공동대응 나서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협의회장 여수시장 권오봉)는 지난 14일 9:30 순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남 동부권의 유흥주점 및 나이트클럽 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현 상황의 엄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동일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수‧순천‧광양시가 공동대응에 나섰다. 이날 3市 시장 및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의 유흥업소 방문은 물론 광양만권 내 타 지역 업소 방문 자제, 유증상자 선제 검사 등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3市 광역 시내버스는 매 회차 운행 종료 후 차량방역소독 등 관리를 강화하고,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3市 공무원은 3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그 외 공공기관 근무자도 최소 3일간 재택근무를 요청했다. 특히 “앞으로 3市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검토할 것이며, 풍선 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3市가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장인 권오봉 여수시장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이 불편하고 생업에 제약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타지역 방문 자제 및 개인방역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부터 이어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현재까지 총 32회 정기회의를 통해 광양만권 3市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3월 6일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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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발생...누적 331명순천에서 지난 10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월 중 총 14명이 확진되었다. 추가된 순천328~331번 확진자는 순천327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으로, 순천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밀접접촉자 등을 분류 후에 이동검체 및 자가격리자 분류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 329번 확진자가 방문한 동외동 소재 해성사우나 여탕에 5월 7일과 9일에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안내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총 2,200여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순천327번 가족 4명 외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여수시·고흥군과의 생활권이 겹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조례호수공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진단검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동일 생활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불요불급한 모임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바라며, 발열·기침 등 감기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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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말 5명 포함 9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월 4일 0시부터 5월 9일 24시까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이 기간 중에 시 산하 공무원들의 회식 및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고 3일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3일 오후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흥업소 종사자 및 이용자의 확진이 발생하였고, 업종의 특성상 다수의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어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말 5명을 포함해 최근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가족 3명은 가족 간 접촉으로 지난달 29일에 여수 75번‧76번에 이어 이달 1일 78번으로 확진되었고, 같은 날 여수 국가산단 근무자도 여수77번으로 추가됐다. 유흥업소 관련 5명은 2일에 3명, 3일 2명이 확진되어 여수 79번에서 여수 83번으로 분류됐다. 81번을 제외하고 모두 여수 거주자다. 시는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5명은 업소 내 확진자와 접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9명은 순천의료원으로 이송을 마쳤다. 시는 여수 75번 관련 294명과 여수 77번 관련 40명 등 밀접접촉자 334명을 검사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유흥업소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권 시장은 “그동안 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되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던 유흥업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안타깝고 시민들께 송구하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은 시민의 안전과 청정여수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유흥업소 등 감염사태가 지역 내 확산으로 파급되지 않도록 초기 단계 차단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 “유흥시설 6종 및 노래연습장의 업주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4월 21일 이후 확진자가 방문한 7개 유흥업소를 공개하여 이용자의 검사를 안내하고 검사하겠다”면서 “안전재난문자로 발송되는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확인하시고, 유흥업소 방문자께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과 행락철을 맞이해 가족모임 등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간 이동 자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여수시는 이번 2단계 격상에 따라 5월 9일 24시까지 현행대로 5명부터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식당‧카페 등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다. 유흥시설 6종은 집합이 금지되고, 노래연습장도 풍선효과를 감안해 집합이 금지된다. 결혼‧장례식 등 행사제한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종교활동은 정규예배 등 20% 이내로 해야하며, 모임‧식사‧숙박이 금지된다. 한편 전라남도는 3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라 5월 9일 24시까지 사적모임이 6인 이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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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첫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전라남도는 세이브존 대전점과 손잡고 대전에선 처음으로 오는 27일까지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11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남을 대표하는 여수 돌산갓김치, 광양 매실 가공품, 해남 고구마·김치, 영광 굴비, 완도 건어물, 담양 요거트·장류(고추장․된장), 구례 김부각, 장성 젓갈류, 고흥 잡곡류·석류가공품 등 200여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첫날인 21일 하루에만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전남산 농산물은 대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하는 강성우 가마골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직거래장터가 농산물 판매 부진과 매출 감소로 허덕이는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소비자는 직거래장터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업인은 판로 확보로 안정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행사 기간 참여 업체 종사자의 마스크 쓰기, 위생장갑과 위생모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열대 간격 조정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한곳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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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 전’열어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7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를 주제로 광양미술협회 회원인 김숙, 지성심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45여 점을 선보인다.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손 소독 및 거리두기 관람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이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에 충실한 전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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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4월 이후 50명순천에서 4월 4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던 코로나19 감염이 차츰 진정되어 가고 있다. 순천에서는 지난 4월 12일 오후에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 누적 확진자는 303명이며, 4월 4일부터 총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303번 확진자는 지난 4월 8일 발생한 택시기사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지난 4월 10일 택시회사 관련자 대상 코로나19 전수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4월 12일 순천시 모든 택시차량 및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의료용 살균소독제(택시 내부 비치용) 및 바이러스 차단 방역소독약을 제공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9일 만에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나, 조용한 감염은 지속될 수 있다.” 며, “일상생활 중 마스크를 착용한 평범한 외출일지라도 N차 감염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잦은 실내환기, 손이 자주 닿는 물건·집기 등의 표면소독과 같은 기본 위생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타지역 방문 및 외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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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어촌민박 안전성 강화” 소방안전시설 지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의 소방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방안전시설 설치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5,600만 원을 투입해 소방안전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농어촌민박 한 곳당 최대 7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피난 유도등, 일산화탄소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자동확산소화기 등 소방안전시설과 전기‧가스 안전진단비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을 확대해 투척용 소화기, 민박로고제작비, 체온계, 코로나19 방역 위생장비(손소독제, 물비누 등)도 포함해 확대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신고된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여수시 식품위생과 또는 민박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시설 지원으로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면서, 민박시설의 안전성 강화와 농어촌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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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드론을 활용한 항만구역 복합방역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관할 항만구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봄철 수입 유·해충 원천 차단을 위한 드론 복합방역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할 다중이용시설인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외 3개소에서 주변 주차장, 승·하선장, 터미널 출입구 주변 등을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해 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동시에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장치장 3개소 및 보안울타리 주변녹지를 대상으로 아시아 매미나방 등 수입 유·해충 유입 원전차단을 위한 살충방역을 진행했다. 공사는 올 초 항만을 통한 감염병 확산 원천차단을 위해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Y-방역계획’을 년 단위로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Y-방역’의 실현을 위해 보유중인 다기능복합드론 2기와 조종인력 10명을 투입하여 실효성 있는 복합방역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김선종 공사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안전한 항만 구축을 위해 감염병 및 수입 유·해충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 역량을 총동원하여 여객터미널 등 항만구역에 대한 코로나19 및 수입 유·해충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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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일 ‘아자!’ 출정식…“1년 365일 쉬지않는 자원봉사”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6일 여수문화홀에서 8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함께 꾸는 꿈, 함께 펼치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자원봉사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봉사단체들 간에 정보공유와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이날 ‘1365 자원봉사 릴레이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시작으로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 도시 여수를 만드는 단체별 봉사활동이 본격화 됐다. ‘1365 자원봉사 릴레이캠페인 아자(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자원봉사)!’는 첫 주자인 8개 단체가 각 단체의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음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여수시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SNS 등 홍보를 통해 누구나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출정식 첫 주자로 참여한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박근호 대표는 “자원봉사 활동에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여수시에 감사하며,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욱 가슴에 새기고 아름다운 여수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인근지역 수해 복구 등 각종 재난재해로 힘든 상황을 자원봉사자 분들의 손길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자! 캠페인’과 함께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에 동참해 위대한 시민 정신으로 하나 되는 행복 여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기준 여수시 자원봉사단체는 377개, 봉사자 수 9만1,760명으로 전체 시민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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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대응 대중교통 긴급 방역 실시순천시(시장 허석)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및 택시 등에 대하여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수의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승강장 의자, 버스정보안내기 등 시민들의 접촉이 잦은 시설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시내버스 및 택시 회사에서도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천역에서는 봉사단체인 순천모범운전자회를 중심으로 택시 소독부스를 운영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작년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을 선제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신속한 방역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께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