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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과 현안 논의 시간 가져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20일 순천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순천 피해 상황 공유와 향후 대책 마련, 순천시 국고 예산 쟁점 공유 및 공동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중심으로 재해 대비를 위해 사전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재해 상황 속에서도 노관규 시장님을 중심으로 잘 대처해주신 순천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순천에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나,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잘 대처해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시의 행정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고 예산 확보와 관련해서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순천 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등 시의 미래가 될 신산업 육성과 시 생태계 복원에 관한 사항이 주를 이뤘다. 또한 얼마 전 글로컬대학30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국립순천대학교의 본지정을 위한 협력 역시 강화한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순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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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으로 포문 열어순천 세계유산축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근)는 오는 8월 1일 순천갯벌 갈대길에서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으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시작을 알린다.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은 화포해변에서 순천만습지까지 걸으며, 순천갯벌이 가진 생태계적 가치를 알리고, 이를 보존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 확산을 위한 프레셔스깅(preicious+jogging) 프로그램이다. ‘프레셔스깅(presiousging)’이란 단순히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넘어서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정리하는 생태보호운동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축전의 시작과 함께 노관규 순천시장과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80명이 참여하여 순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소통을 통해 순천갯벌이 가진 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 순천의 미래를 꿈꾸면서 축전이 가진 ‘연결’의 상징적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를 주제로 유산의 가치와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이재근 순천 세계유산축전 추진위원장은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인 순천갯벌을 동시에 보유했다는 강점을 가진 도시”라며 “이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순천 세계유산축전에 담아낼 예정이니, 오는 8월 한 달간 순천의 유산에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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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민간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민간 개방화장실은 23곳이 지정되어 있다. 시는 예산범위 내에서 개방화장실 신청을 접수하는 한편 시내버스정류장 인근 등 유동 인구와 학생들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을 위해 건물주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방화장실은 개인 소유 건축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소유자 또는 관리자와 협의하여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로, 월 10~15만 원 상당의 화장지 등의 물품을 지원받는다. 개방화장실 지정을 원하는 소유자(또는 관리자)는 지원신청서를 순천시청 하수도과(061-749-6514)로 제출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화장실을 확인한 후 검토를 거쳐 개방화장실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순천시에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건물주는 운영시간을 준수 및 지원받은 화장지·물비누 등 편의용품을 상시 비치해야 하며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협조해 주신 개방화장실 소유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 유지를 위해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때에는 내 집 화장실처럼 사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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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4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각국 회원 및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선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회장이 노관규 시장에게 전수했다. 노관규 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등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순천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 할 것이며, 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67년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민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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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 재개장순천시 원도심상인연합회(회장 김경환)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장한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은 중앙시장의 곱창골목 인근(순천시 별미길 18)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메뉴도 보강하고 가격대도 낮추는 등 방문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별미길 야시장은 지난 6월 3차례에 걸친 시범운영 결과 47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곱창전골 등을 비롯해 원도심에 소재한 음식점들이 참여해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어내며 사람이 끊긴 야간시간에 상권의 활기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원도심상인연합회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는 10월까지 야시장을 개장해 원도심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자전거, 순천사랑상품권 등)와 청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개최된다. 김경환 원도심상인연합회장은“이번 야시장 재개로 장기간 활력을 잃은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여름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원도심 야시장 행사에 많이 방문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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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뜰 아트 사진 공모전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뜰 아트(논 그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작품 규격은 작품 당 파일 크기 최소 2MB 이상이며, 1계정 당 1개의 게시물만 인정된다. 시상은 출품된 사진 작품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수, 클릭 수, 댓글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뜰 아트 홍보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순천만을 널리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유색미를 결합하여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운행구간에 ‘순천만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뜰 아트를 홍내·학동뜰 7개소에 걸쳐 1만여 평의 면적에 조성했다. 뜰 아트에 활용된‘색깔 벼’는 특유의 독특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농촌 경관에 인위적인 개발 없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순천만으로 가는 아름다운 들녘을 연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뜰 아트는 농촌의 환경을 보전하면서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시각의 농촌 경관농업을 제시하는 길을 개척하였으며,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뜰 아트를 널리 알리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순천만을 방문하여 잘 보존된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응모 방법은 순천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탑승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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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길목에서 마주하는 ‘선암사의 음악산책’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5시, 선암사 강선루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관람객은 13일(목) 15시부터 18일(화) 18시까지 순천시 블로그 및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 카드뉴스 속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선암사 음악산책’을 주제로 선암사를 오르는 길목에서 마주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선암사의 초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선암사에서의 기억이나 간직하고 싶은 사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 축전은 세계유산 속에 특별한 공간과 시간, 비움과 쉼을 담은 공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 와온해변에서 열렸던 ‘놀러와온’행사의 호평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세계유산 가치 향유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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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 기념, 가든뮤직페스티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을 기념하여 오는 15일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가든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시 30분부터 1부 기념행사, 2부 인기 발라드 축하공연, 피날레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개장 84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K-POP 3인조 밴드 Glu(글루),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 ILLBRO(일브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일부터 지금까지 조경,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감사 이벤트, 100일 기념 떡케이크 커팅, 스페셜 퍼포먼스, 2013년 최초 박람회 개최부터 현재까지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부 축하공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이석훈, 21학번, 민경훈, 거미 등 인기 발라드 가수 무대와 피날레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박람회 입장권 예매 없이 돗자리를 지참하여 오천그린광장에 입장하기만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박람회가 개장 84일 만에 500만을 돌파하고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라며 “이번 100일 기념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남은 기간에도 박람회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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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호 순천부시장, 2023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7일 유현호 부시장 주재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정원박람회 총괄 브리핑,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박람회 총괄 브리핑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요와 운영 현황, 주요 핵심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유현호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박람회 입장객 변화 추이와 향후 개최될 주요 문화행사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박람회 주요 핵심 콘텐츠를 손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람회 여름맞이 준비 상황과 지속된 장마로 인한 피해 상황 유무 등을 꼼꼼히 챙겼다. 한편 3일 취임한 유현호 부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일, 11일 양일간 개최되는 부시장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로 순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여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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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3 하반기 관광설명회’를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3 하반기 순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대표 축제 등 순천 관광을 홍보했다. ‘부산지역 순천 관광설명회’는 부산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 명과 부산관광협회 임직원들을 초대해 정원박람회 하반기 주요 콘텐츠,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해 ‘관광도시 순천’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는 △순천 관광 홍보 동영상 시청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름정원 프로그램 소개 △순천시 주요 관광 콘텐츠 소개 △여행사 관계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의 도시 순천은 해양관광도시 부산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 관광객들이 우리 시에 많이 찾아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