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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랑아카데미, ‘가상과 현실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 특강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폭발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2일(목) 오후 2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디지털 융합 멘토로 명성이 높은 김상윤 중앙대 교수를 초청하여 ‘가상과 현실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이미 현실로 다가온 메타버스의 개념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 메타버스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 향후 우리가 고민해 보아야 할 지역 적용 방안, 현실과 가상세계의 충돌 등 미래이슈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김상윤 중앙대 교수는 디지털 기술로 인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 모습을 알기 쉽게 제시하는 ‘디지털 융합 멘토’로서, 제조업과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주도, 저서로는 《미래 시나리오 2021》,《카이스트 미래전략 2020》등이 있다. 강의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 강연(50인)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강연을 듣기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61-749-6754)나 온라인(http://naver.me/xIh6sBDE)으로 신청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을 원하는 시민은 강연 시간에 맞춰 유튜브 ‘순천시 평생교육’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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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도쿄올림픽 출전 순천시청 유도 선수 격려허석 순천시장은 9일 순천시청에서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순천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유도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순천시청 소속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여자유도 -52kg급의 박다솔 선수와 -48kg급의 강유정 선수 총 2명이다. 허석 시장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하겠다.”며 “다치지 않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유도 여자–48kg급에 출전하는 강유정 선수는 7월 24일, -52kg급에 출전하는 박다솔 선수는 7월 25일 일본 무도관에서 각각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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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일상 회복에 힘쓰다.(코로나19 극복 총력)순천시(시장 허석)가 2021년도 핵심시정 전반을 점검·논의하는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활력 제고 및 민생회복 방안과 현안사업 등 당면 과제들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3년간 성과 정리와 4년차 시정운영 방향 제시 및 부진 공약사업 점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준비, 코로나 극복 시민체감 시책 발굴 등 시민과 함께 미래 혁신을 선도할 밑그림을 구체화하기 위해 부서별 협업과 토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국장 1정책 책임제(10건), 신규시책(28건), 공약(55건), 주요시책 및 현안(165건), 시민체감 시책(42건) 등 총 296건의 사업에 대한 면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와 소득 증대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경제시정 분야의 주요 정책으로는 ▲디지털·그린 뉴딜 일자리 창출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NHN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 ▲연향뜰 개발사업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마그네슘 소재·부품 클러스터 조성 ▲순천 특화 일자리 창출, 순천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고용 안전망 확보 등을 본격화 한다. 민생시정 분야는 ▲코로나19 대응 행정·의료체계 개편 ▲의과대학 및 상급 의료기관 유치 ▲공립어린이집 확충 ▲공립 치매전담형 주야간 보호센터 개관 ▲장천동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지능형 상수도 물관리 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등 시민생활 체감 시책에 중점을 둔다.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 선점을 위한 미래시정 분야의 핵심 시책으로는 ▲2050 미래 순천 비전 구체화 ▲순천의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순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난 6월 29일 발표한 2050 순천미래 비전, 30만 정원도시 순천은 각계·각층 시민, 전문가 자문 등 공론화 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중장기 정책으로 다듬어 갈 계획이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NEXPO in 순천, 순천만잡월드 개관, 야시장 개장,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 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 경제와 실물경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시는 2021년 시정운영을 경제시정, 민생시정, 미래시정을 3대 핵심가치로 삼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실물경제 회복과 시민행복 체감시책 발굴로 새로운 일상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2021년 하반기는 민선 7기 4년차를 시작하는 지점으로서 지난 3년간의 시정을 돌아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약, 현안사업들을 마무리하는 시간이다”며 “남은 1년은 임기 1년의 시장직에 취임했다는 각오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으며 순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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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확보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5개 사업 20억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균형을 위해 교부하는 지방교부세 가운데 특정목적 달성을 위해 용도를 제한하여 교부하는 재원을 말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라 시의 재정부담은 줄이면서 주민 숙원 사업과 재난 안전 관련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에서 추진할 특별교부세 사업은 ▲송광면 장안마을 도로 개설사업(3억), ▲봉화터널 인도 분진·소음 차단장치 설치사업(4억), ▲외서면 노인복지회관 개보수 사업(3억),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시설 개선사업(5억), ▲시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환경정비 사업(5억) 등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로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지역 현안 및 안전 관련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국고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설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서동용 국회의원님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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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1회 전남체전 D-300일! 본격 준비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5일 2022년 제61회 전남체전 D-300일에 맞춰 순천시청 정문에서 D-Day 카운터 조형물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 체육회 및 각 종목별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남체전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시는 전남체전 D-300일에 맞춰 시청과 문화건강센터 총 2곳에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향후 다중이용시설 등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체전 홍보 조형물은 순천시의 마스코트 ‘루미와 뚱이’ 그리고 전라남도의 마스코트 ‘남도’를 조합하여, 순천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지리적 상징성을 담았다. 풀잎사이로 함께 성화를 들고 결승선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모습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개최하는 전라남도민의 열정과 단결·화합의 메시지와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표현’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에 적합하고 특색있는 상징물을 추가 개발하여 차질 없는 대회 준비와 홍보로 성공적인 체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22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4일간 순천시 일원(팔마경기장 등 18개 보조경기장)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21,000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22개 종목에 시군 대항전 경기방식으로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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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국회 농해수위 통과순천시(시장 허석)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박람회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대표 발의하고 여야 총 3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법안은 6월 16일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발의 4개월 만에 만장일치로 전체회의를 통과해 제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법안에는 박람회 지원시설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정부지원실무위원회의 설치 등 박람회 준비부터 사후활용까지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 조성은 물론 박람회장 접근 도로망 구축, 정원 치유·힐링과 연계된 정원산업특구 조성 등 사후활용 사업까지 확대하여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한편,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와 국회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순천시는 법률제정에 맞춰 연관부서 합동TF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합동TF는 특별법 제정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지원사업 발굴과 전략 마련, 사후활용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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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옛 사진전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3일부터 3주간 순천의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 옛 사진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 삶의 배경은 순천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사진전은 10개 분야 주제 전시와 함께 시민 삶이 담긴 옛 사진이 전시되어 순천시 변모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옛 건물과 거리, 동천, 그때 그 학생들, 행정, 새마을 운동 등 테마별로 전시될 예정으로 사라진 과거의 모습과 함께 현재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옛 일상 사진 전시는 시민들이 장롱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기증받아 이루어진 전시로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한 개인의 생애를 집중한 전시다. 특히 송광면 이읍마을의 ‘추억의 옛 사진관’ 사진을 통해 수몰지역의 옛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른들은 과거를 추억하고 어린이들은 사라진 옛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세대 공감 시간을 될 것”이라며 “고스란히 시민 삶 속의 배경이 된 순천의 옛 사진을 보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회전시는 23일 순천시 시정자료관(삼산도서관) 전시를 시작으로 30일부터는 순천만습지센터 로비, 7월 7일부터 순천시청 로비에서 일주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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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기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3~4월 공개모집으로 시민참여단이 된 순천시민 45명은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시민 의견 수렴, 모니터링 활동, 지역 내 정책개선 건의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 발굴 및 홍보대사 역할 등을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1기 시민참여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 2기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축사, 2기 시민참여단의 다짐 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지역정책 추진과정에 있어 남녀 시민의 동등한 참여권 보장과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며 “양성평등 문화 안착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2기 시민참여단의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5개 분야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로 조를 나누어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자체사업 발굴, 정책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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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시민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순천시는 최근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사업 중 논란이 되고 있는 해상데크길 설치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1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역 환경·시민단체는 지난 4월 12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만갯벌에서 해상데크길 설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별량면 일원 어업인들은 환경·시민단체에 대해 수차례 지역민의 의견수렴과 해수부의 자문과 심의를 받은 사업을 지난 2년간 아무런 언급도 없다가 지역주민의 의견도 묻지 않고 갑자기 독단적으로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지역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상호간 첨예하게 의견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역 주민과 환경·시민단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어 3자간 의견을 나누고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공청회는 오는 21일 16시에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0여 명만 제한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환경·시민단체도 시정의 중요한 파트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상호 대립되는 의견을 통합하고 지역민과 환경·시민단체 간 분열되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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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4월 이후 50명순천에서 4월 4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던 코로나19 감염이 차츰 진정되어 가고 있다. 순천에서는 지난 4월 12일 오후에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 누적 확진자는 303명이며, 4월 4일부터 총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303번 확진자는 지난 4월 8일 발생한 택시기사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지난 4월 10일 택시회사 관련자 대상 코로나19 전수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4월 12일 순천시 모든 택시차량 및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의료용 살균소독제(택시 내부 비치용) 및 바이러스 차단 방역소독약을 제공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9일 만에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나, 조용한 감염은 지속될 수 있다.” 며, “일상생활 중 마스크를 착용한 평범한 외출일지라도 N차 감염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잦은 실내환기, 손이 자주 닿는 물건·집기 등의 표면소독과 같은 기본 위생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타지역 방문 및 외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