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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읍 청년회, 주민에게 건강을순천시 승주읍 청년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과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승주읍 청년회는 지난해 순천한국병원 및 탑웨딩홀(대표 이순기)과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사랑나눔은 2일간 수송 차량 9대를 임차 54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면서 위내시경, 심장질환 검진 등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검진후 탑웨딩홀로 이동 이미용 서비스로 머리 손질, 화장하는 방법 등을 서비스하고 각 마을까지 안전히 모셔다 드렸다. 특히, 청년회에서는 백여 만원을 들여 주민들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든든한 사랑의 뿌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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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친환경 쌀 수도권 집중공략순천시가 친환경 쌀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하는 등 수도권 시장 집중공략에 나섰다. 7일 김구현 실무자는 “지난달 25일 순천농협과 T/F 팀을 구성하고 양천구 29개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 친환경 쌀밥 시식과 지역특산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관계기관, 영양교사, 학교운영위원 등은 순천 친환경 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천구 부녀회원과 순천지역 농협이 참여 농산물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회명 농업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판매부진,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쌀 수요처인 서울과 경기권역 친환경 무상급식에 지역의 농산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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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자전거 온누리 상표등록< 순천시, 공동브랜드 출원 지자체 ‘최고’ 공영자전거 온누리 상표등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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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친환경 도시공간 조성순천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질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복 마을, 사람 중심의 도시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축 기반을 마련한다. 4일 시 관계자는 “낙후되어 있는 농어촌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은 물론 후손들과 도시민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행복마을을 조성한다.”는 것. 올해 27억원의 예산을 투입 9개지구 131동에 대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공공기반시설,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포함 262억원의 예산을 확보 총 21개 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보상을 시작한 구암 B지구 등 6개 지구에 대해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고 나머지 10개 지구에 대해서는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총 21개 지구중 현재 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2개 지구는 진행중이다. 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축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 전남에서는 최초로 저탄소 녹색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올해 신축되는 ‘연면적 1천 제곱미터이상 공공 건축물과 공동 주택부터 우선 적용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신축 민간 건축물,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도시공간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올해 순천역, 중앙로에 8억원을 들여 원색적이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간판을 작고 아름다우면서도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아름다운 시범 거리를 조성한다 지난 2009년에는 시민로 간판 시범 거리를 조성하여 각 업소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시민들과 외부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대혁 과장은 “올해 품격높은 도시 경관과 쾌적한 도시 주거 환경을 조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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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순회수리 실시순천시가 교통이 불편한 농가들의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를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하기 위해 멀리까지 오가야 하는 농가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일 승주읍 유흥리를 시작으로 모두 100회에 걸쳐 220개 마을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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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발대식순천시는 2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와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에 참여자를 모집 160여 명이 3월 2일부터 4개월간 폐자원 재활용,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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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연관산업 육성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연관사업 육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비교 우위의 향토 자원과 뷰티, 한방, 의료, 음식 등 신성장 동력 산업과 박람회 주변 휴양, 승마 산업 등 레저 산업의 유치 및 특화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 발전시켜 나가고자 TF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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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천순천시는 올해 도심내 하천을 생명력 있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고 재난재해 사전 대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3일 실무자에 따르면 “해룡천, 옥천, 석현천 복원과 동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여가 생활 공간과 친수 공간으로 제공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재해위험 하천 제방 정비, 재해위험 지역 해소 사업 등을 실시 재난 및 자연 재해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 ▲ 도심하천 시민 대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순천시는 옥천과 석현천 등 구 도심 하천을 살아 숨쉬는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 복원하여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 석현천에 생태도랑, 수변데크, 모임광장 등 생태 학습장과 징검다리, 물웅덩이 생태 보존 구간을 조성하고 옥천에 저수호안과 진입램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룡천은 경관 조성과 제방축조를 추진 맑고 깨끗한 환경 하천으로 복원 정원박람회에 걸맞는 주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천은 수변공원에서 풍덕교간 자전거 도로 및 보행로 분리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들 간 신체적 마찰에 따른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으로 안전제일 도시 구현한다. 순천시는 재난종합상황실 시스템 구축 완료로 각종 재해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재해를 대비하고 구도심 상습침수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등 재난재해 적극적 대비로 안전 제일의 도시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동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 불량으로 동천변 시가지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 와 하천 홍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동천변 저류지 및 제방 보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토지 보상과 행정절차 이행에 중점을 둔다. 또한, 하천 범람의 주요 원인인 하천 퇴적토 준설과 재해 위험 하천제방 정비를 위해 동천 7km, 서천 4km 총 11km에 대해 하천 준설 사업과 함께 소하천 주변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서면 장성굴천 등 2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 사업을 우기전 실시할 계획이다. 재해위험지역 해소 사업으로 향동 삼거 소하천 정비 사업 등 5개 지역에 2억 3천만원을 투입하고 해룡 상내지구 지방 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으로 농업기반 노후 수리 시설물을 3월초에 교체 마무리하여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물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로 농민들의 영농 편익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단독주택, 옹벽, 주택 등 각종 시설물 457개소에 대해 특정 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 년 2회 정기점검과 4회 계절별 점검을 실시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발굴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 호우시 시내일원 저지대 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량 통행 제한 등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순천시는 도심내 하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 친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재난 재해 사전 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실현을 위해 올 한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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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야권 연대 압박민주당이 야권 연대를 위해 순천 무공천을 사실상 확정했지만 당초 알려진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야권연대 단일후보를 양보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 범국민연대와 야권연합추진특별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어 4.27 순천 재보선에서 야권 연합 후보를 배려한다고 확정했지만, 민주노동당에 양보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순천시 연향동 선거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연대는 정당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열망이고 시대 정신이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에 따라 "야권 연대가 중앙에서 결정되면 지역에서는 어떻게든 성사시켜 정권 교체의 호기로 삼는 데 뜻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당 성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는 예비후보를 압박하면서, 동시에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어 그동안 민주노동당 기반이 약했던 점에 대해서는 구시대적인 고정 관념일 뿐이라며,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민노당에 대한 순천, 호남의 지지가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민주노동당의 전면적인 압박 속에 민주당이 순천 무공천과 야권 연대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새로운 관심사로 이어지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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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으로 신나는 놀토!순천시는 지난달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토! 프로그램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GV 순천첨(점장 권태삼)의 후원으로 아동 및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아동들은 ‘놀토가 되면 혼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드림스타트 놀토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게되서 너무 즐겁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천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너와다려’ 학생들과 만 13세가 되어 드림스타트 대상에서 종결된 아동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이에 대해 유춘자 과장은 “올해에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토 프로그램뿐 아니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은 물론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 현 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