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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 후보 4.27 순천보선 출마 기자 회견21일, 구희승 후보가 전남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남해안의 중심도시를 위한 순천경제포럼 구성,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 되찾기" 등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게다가 여수박람회를 위시한 남해안권 개발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중심지 개발이 우리 순천과 무관치 않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도시 통합 움직임도 다시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구 후보는 내고향 순천을 전남의 중심도시,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순천의 자랑은 ‘교육도시’ 이기에 순천에서 배출한 인재들이기에 경향 각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아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되찾는데 전력투구하겠고 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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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 등 정원박람회 기증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앞두고 소나무 등 230여 주의 수목을 정원박람회장에 기증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전 국민의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유림내 적송소나무 200주와 층층나무 30주 등 모두 230주, 시가 10억원 상당의 수목을 순천시에 무상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나무들은 수령 50년, 높이 20M 이상으로 1주당 시가 5백여 만원의 조경 가치가 높은 향토 수목으로 향후 박람회장 진입 광장 등에 식재 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지역에서는 희귀한 적송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 졌다. 게다가 산림청과 순천시에서는 2012년 봄부터 박람회장으로 이식하기로 하고 수목 생육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뿌리돌림 등 준비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정원박람회 연관사업인 수목원내 국유림부지 10 헥터를 매입(18억원)하여 순천시에 무상 사용토록 하고, 지난해 1월에는 산림청 대형 헬기를 지원해 큰나무를 시범 운송하는 등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무 부처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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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생활체육협의회 경찰 조사 중최근 순천 경찰서는 순천시가 각종 체육회 등에 지급했던 보조금 관련, 수사를 착수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순천시가 생활체육협회에 지급한 보조금 관련. 경찰의 조사가 알려지자, 시민들은 그 동안 보조금 관련 각종 의혹이 해소될까? 촉각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순천경찰서는 “순천시가 생활체육협회로 지급했던 보조금 관련 서류 일체를 요청. 지급내역 등을 제출 받아 조사 중에 있다.”는 것. 게다가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사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정확한 수사 내용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순천시 생활체육협회는 탁구, 야구, 배드민턴 등 생활스포츠 37개 종목 동호회 등의 단체로 구성되어 각 동호회 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아 연간 200~3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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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 분야 세계적 기술개발순천시가 순천대학교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추진해온 산ㆍ학ㆍ관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부터 순천대에 그린테크놀로지연구센터와 대학IT연구센터,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희유자원실용화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해 순천만청정자원특성화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는 것. 이 같은 노력 결과 최근 인쇄전자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저가형 플라스틱 RFID 태그 칩 제조기술 개발과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게다가 이번 기술을 응용한 인쇄조명과 라벨, 안테나, 금속대체 소재 등이 개발될 경우 산업계에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체들이 잇따라 양산체제에 들어가 기업이윤 창출이 전망된다. 이 뿐민 아니라 파루FE는 인쇄조명과 라벨 등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고 상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인쇄전자 관련 전후방 기업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정병선 경제통상과장은 "인쇄전자 산업이 아직은 생소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 산업의 우수성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해룡 산단에 관련 기업이 직접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장기적으로는 신대와 선월 일대에 신소재 밸리를 조성해 차세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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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재산권 분쟁 해결될 듯조계종과 태고종이 순천시로부터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합의 함에 따라 지난 50여 년간의 선암사 소유권 분쟁이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태고종과 조계종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사문제 협상 합의에 따른 분규종식 선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합의를 했다.”는 것. 이날 '선암사 분규종식 및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는 양 종단은 순천시장으로부터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암사의 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한는 것이다. 또 양 종단은 조계종 측 선암사 주지인 덕문 스님과 태고종 측 선암사 주지인 경담 스님이 공동인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날 합의 내용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 태고종이 '선암사 분규상태'가 종식되었음을 천명한 역사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한편 1970년 3월 문화공보부는 선암사 소유권을 놓고 조계종과 태고종간 분쟁이 빚어지자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순천시에 위탁했고, 지금까지 순천시가 선암사를 관리해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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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으로 초대합니다순천시 산지원예체험장에 들어서면 꽃과 선인장 등 아름다운 경관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승주읍 신학리에 위치한 산지원예체험장에는 800㎡ 규모의 생태정원관과 선인장 전시관, 매실 홍보관이 있다. 게다가 생태 정원관에는 로즈마리, 바위채송화, 꽃무릇 등 70여 종의 야생초화류가 선인장 전시관에는 게발선인장, 기둥선인장, 산호수 등 50여 종의 선인장 및 열대 식물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산지원예체험장에서는 3월말까지 방문객에게 한하여 할미꽃 심어가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산지원예체험장을 사계절 꽃이 있고 사계절 푸르른 생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문 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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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새마을회 정기총회순천시 새마을회는 16일 궁전예식장에서 정기총회 및 2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2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금영 회장은 '새마을 정신은 아름다운 나무를 기르는 정신운동이며 솔선수범하는 운동으로 앞으로 순천시 새마을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 운동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시정의 동반자로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따라서 정병휘 순천시의회 의장은 새마을 지도자는 늘 먼저 깨닫고 먼저 행동하고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단체로 지역의 저탄소, 녹색도시를 앞당기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 조직은 1983년 새마을운동 순천시지회로 출범 2009년 9월 새마을회 별도 법인 설립으로 새마을회 15명을 비롯 새마을 지도자 순천시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 순천시지부 310명 등 4개조직에 16,686명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대 취임 황금영 회장은 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지내고 현재 종돈장 대표로 축산 발전에 기여해 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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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왕의산 인근 산불발생16일 오후 2시께 순천 해룡면 일대 왕의산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용 헬기가 출동하고 있다. 현재 진화가 완료된 상황이며 화재의 원인은 인근 논.밭주위에서 폐자재를 소각하다 불이 급격이 번진게 원인으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산림보호계)는 "현재 해룡면사무소에서 원인을 조사중이며 원인을 찾아 행정처분을 하겠다" 고 했다. < 순천당 트윗모임 최원명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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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주변 관리 엉망광양시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개설된 서광양권 시내도로 준공 후 잔여부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시민들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시민들의 생활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시에서 매입한 부지나 철거 하다가 그대로 방치된 건축물이 준공 후 사후관리 감독부재로 흉물스럽게 남아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순천시 등 인근 도시에서는 도로 공사 후 잔여 자투리부지는 표시을 고시하고 각종 식물이나 초화류를 심어 도시미관은 물론 가로수 등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길’(2005.04에 착공하여 2006.02월 준공)도로 인근 자투리 부지 및 건축물이 준공후 5년동안이나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현실이다. 게다가 관리 감독 부서는 건설과 관할부서가 아니다. 도시과 소관이다. 등 핑퐁행정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칠성리 거주중인 주민 A씨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부지가 개인 소유인줄 알았으나 최근 동네사람들의 말들이 많아 등기를 확인해본 결과, 1980년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소유에서 2004년 3월 공공용지협의취득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으로 대위자 광양시로 되어있는걸 알게 되었으며 철거 및 빠른 관리를 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청 건설행정팀 최준표팀장은 “이부지의 관할은 건설과 관할이 아니며 실무과는 도시과 관할인 것 같다”며 전담 업무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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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접수중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접수중 순천시는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2011년도 논 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15일 서대석 실무자에 따르면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은 쌀이 소비량보다 남아도는 현실을 감안해 논에 타작목을 재배하도록 하고, 쌀과 타작목 재배와의 소득차액 보전을 위해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고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은 1년생 작물 160ha, 조사료 60ha, 다년생작물 35ha로 순천시 논벼 재배면적의 4.5%인 255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 농지는 2010년도 쌀소득 등 직접지불금 중 변동 직불금을 받은 농지와 2010년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참여 농지가 해당되며 다년생 작물 식재는 비진흥지역 농지에만 신청 가능하고 1회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조정록 농업기술센터 고장은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이 현재 조사료 35ha, 1년생 식량작물 134ha, 다년생 작물 30ha 등 641 농가에 199ha로 계획면적의 78%가 신청되었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특화 품목 재배단지 육성 및 농업인의 소득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행정, 농축협, 농업인 등을 주축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시가 추진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은 고추, 콩 등 296농가 64ha에 1억9천여 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