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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선정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천만여 명이 다녀간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기록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4월 개장 후 3주만에 관광객이 59만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으며,‘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순천에서 힐링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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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월요일 정기휴무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지난 4월 1일 AI와 문화콘텐츠를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정기휴무를 실시한다. <사진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개장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됐다. 지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천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까지 박람회 준비를 위한 휴장을 제외하고 단 하루의 정기휴무 없이 연중 상시 운영됐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 최초 매월 정기휴무를 도입하여 매검표, 미화 등 정원을 운영하고 가꾸는 종사자에게는 휴식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시설을 정비·보수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 정기휴무일은 순천만습지까지 포함하며 2024년 정기휴무일은 4월 29일, 5월 27일, 6월 24일, 7월29일, 8월 26일, 9월 30일, 10월28일, 11월 25일, 12월 30일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가 국가정원 정기휴무를 처음으로 도입한 해인 만큼 유관기관, 여행업체 및 관광협회 등 다각적 홍보를 통해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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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발의-순천시의원 최현아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순천시의회 최현아의원>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관련 축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지도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 입장가능 표시증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최현아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최근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태도시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아 의원은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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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 방치 영농폐기물 74.6t 수거…환경개선·산불예방전남 순천시 낙안면은 수년간 무단 방치됐던 영농폐기물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74.6톤가량 수거했다고 밝혔다. 2024년 낙안면 역량강화사업으로 선정된 ‘방치 영농폐기물 처리 사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소각을 막아 봄철 산불 예방효과를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회원 약 30여 명과 함께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모두 74.6톤으로 당초 계획했던 64.5톤보다 10톤가량이 상회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낙안면 주민자치회장(회장 황규경)은 “시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주도 쓰레기 감량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안면 주민자치회는 농촌특화·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하여 살기 좋고 아름다운 농촌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봉사활동을 연중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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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특강 「2024 꿈꾸는 여행자」 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여가활동인‘여행’을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꿈꾸는 여행자」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https://seniordream.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심사위원의 심사 및 선발을 통해 교육대상자 확정이 이뤄진다. 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4주 동안 총 7회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여행 계획 수립과 여행 기록 방법, 여행 앱 활용법 등에 대해서 배우고, 동년배들과 교류하며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수강료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1인당 국내 여행경비 5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전남 최초로「꿈꾸는 여행자」수료생 27명을 배출하였고,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정원을 늘려 전남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중장년들에게 유익한 교육들이 다채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프로그램 운영사인 ㈜라이프맵(010-2458-605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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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순천미식주간 개막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2024 순천미식주간」을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미식회(맛집선정, 영화상영 등) ▲체험·전시·마켓(지역명인, 순천미식과 가공품전시 판매) ▲현장이벤트와 공연(SNS 후기 이벤트, 음식만들기 경연 등) 등으로 구성됐다. ▶ 빅데이터 순천맛집 선정, 다양한 미식관련 문화행사 ‘2024 순천미식주간’은 지난 20일 네이버, 구글, 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모두 평점이 높은 20개 업소를 초청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증정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앞서 시는 ‘2024 순천미식주간’동안 순천의 다양한 맛과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반 음식점 190개와 카페 및 베이커리 39개를 순천의 맛집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국가정원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한 요리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순천대, 제일대, 효산고의 조리 관련 학생들과 함께 ‘로컬 청년, 요리로 애기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찬일 셰프는 자신이 셰프가 되게 된 경험과 세계적인 미식 트랜드를 한식에 접목시켜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지역명인의 음식과 농특산물 판매, 테마별 음식 전시 오는 27일, 28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우리지역 김순옥명인, 신광수명인과 조훈모 기능장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명인들이 직접 만든 유과와 녹차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순천에서 대표적인 음식인 닭구이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과 신화정의 맛간장도 판매된다. 관람객들을 도심권으로 유입하기 위해 조식이 가능한 식당과 순천의 딱 벌어지고 게미진 한상, 순천으로 떠나는 달콤한 빵여행 등 테마별 음식도 전시된다. ▶ 숨은맛집찾기, SNS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행사 외에도 미식주간에는 다양한 SNS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빅데이터로 선정된 순천 맛집 이외에도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방문 후기를 업로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순천의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고 후기를 올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일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7일, 28일에는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는 ‘라따뚜이’, ‘리틀포레스트’등 음식관련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시작 전에 OST공연과 함께 순천미식주간 홍보 팝콘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맛을 알리고 ‘미식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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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별량중, 봄향기 가득한 쑥떡으로 사랑도 듬뿍순천시 별량면행정복지센터는 순천 별량중학교(교장 장옥란)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별량 30개 마을 경로당과 면 기관단체 10곳에 학생들이 직접 캔 쑥과 모은 쌀로 쑥떡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쑥떡 봉사’는 2011년부터 시작해 13년간 이어져 온 순천별량중학교의 전통있는 봉사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각자 가정에서 가져온 쌀과 학교 주변 들과 밭에서 직접 캔 쑥으로, 지역 떡집에서 떡을 만들어 지역을 위해 애쓰는 파출소 등 여러 기관단체와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장옥란 별량중학교장은 “쑥떡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이 지역을 지키고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 인구 및 학생 수 감소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에 순천별량중학교의 쑥떡봉사가 봄바람처럼 지역민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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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새시모봉사클럽, 깍두기김치 온기나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새시모봉사클럽(회장 이정선)에서 깍두기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약 140개소에 온기나눔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깍두기김치 나눔봉사는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무 2,000개로 깍두기 김치를 만들었다. 이정선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김치 담기도 버거운 취약계층과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봄철 깍두기로 입맛 살리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깍두기를 회원들이 정성으로 직접 담가 더 특별한 것 같다”며, “시설과 취약계층에 물품과 함께 온기나눔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에 설립된 새시모봉사클럽은 8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깍두기 후원, 사회복지시설 후원금품 전달, 추모공원 풀베기,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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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 개최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청소년 발레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축사, 아고라 순천 히스토리 영상 상영, 우수팀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K-디즈니 순천’에 걸맞게 아고라 순천 공연팀이 준비한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비롯하여 아고라 순천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개막식 공연팀이 함께 준비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팀은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팀으로, 대중음악 4팀(비바살롱, 순천시티즌빅밴드, 신나라밴드, 오진용색소폰) 국악 2팀(가얏고아띠, 전통예술단 예향), 무용·댄스 2팀(디딤예술단, 황경하), 양악 2팀(조이플앙상블, 소프라노 차유경)으로 구성됐다.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총 100팀이며 개막식 이후인 5월 4일부터 낙안읍성,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 오천그린광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아고라 순천,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예술인, 그리고 관광객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4 아고라 순천은 문화예술 사각지대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아고라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며, “순천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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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미식 한자리에 「2024 순천미식주간」 20일 개막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2024 순천미식주간」을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미식회(맛집선정, 영화상영 등) ▲체험·전시·마켓(지역명인, 순천미식과 가공품전시 판매) ▲현장이벤트와 공연(SNS 후기 이벤트, 음식만들기 경연 등) 등으로 구성됐다. ▶ 빅데이터 순천맛집 선정, 다양한 미식관련 문화행사 ‘2024 순천미식주간’은 지난 20일 네이버, 구글, 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모두 평점이 높은 20개 업소를 초청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증정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앞서 시는 ‘2024 순천미식주간’동안 순천의 다양한 맛과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반 음식점 190개와 카페 및 베이커리 39개를 순천의 맛집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국가정원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한 요리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순천대, 제일대, 효산고의 조리 관련 학생들과 함께 ‘로컬 청년, 요리로 애기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찬일 셰프는 자신이 셰프가 되게 된 경험과 세계적인 미식 트랜드를 한식에 접목시켜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지역명인의 음식과 농특산물 판매, 테마별 음식 전시 오는 27일, 28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우리지역 김순옥명인, 신광수명인과 조훈모 기능장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명인들이 직접 만든 유과와 녹차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순천에서 대표적인 음식인 닭구이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과 신화정의 맛간장도 판매된다. 관람객들을 도심권으로 유입하기 위해 조식이 가능한 식당과 순천의 딱 벌어지고 게미진 한상, 순천으로 떠나는 달콤한 빵여행 등 테마별 음식도 전시된다. ▶ 숨은맛집찾기, SNS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행사 외에도 미식주간에는 다양한 SNS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빅데이터로 선정된 순천 맛집 이외에도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방문 후기를 업로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순천의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고 후기를 올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일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7일, 28일에는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는 ‘라따뚜이’, ‘리틀포레스트’등 음식관련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시작 전에 OST공연과 함께 순천미식주간 홍보 팝콘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맛을 알리고 ‘미식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