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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우수식재료 학교급식 지원으로 양질의 먹거리 제공 실현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우수식재료(친환경, Non-GMO)지원 및 무상급식 지원사업으로 총 16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지원은 분야별로 ▲무상급식 식품비 75억원 ▲친환경식재료 74억원 ▲Non-GMO(비유전자변형) 가공품 12억원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학교 316곳에 지원해 4만 3천여 명이 혜택 받는다. 시는 23억 자체예산을 추가로 마련해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일수 40일 추가 ▲급식 단가 400원 상향 ▲고등학교 석식쌀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우수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힘을 쏟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공급업체, 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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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서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여수시 여서동 소재 MG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구근)는 지난 2일 여서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백미 10kg과 20kg, 153포(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구근 MG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과 김용우 여서동장, 강문성 도의원, 이미경 시의원, 민덕희 시의원, 아파트 관리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서동은 기탁 받은 백미를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5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구근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모금에 협조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나눔을 다짐했다. 김용우 여서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여수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여수새마을금고는 ‘장학금’과 ‘경로당 및 불우이웃돕기’, ‘단체기관 복지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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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광양지부, 광양시장애인체육회에 사랑의 쌀 기증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광양지부(신용수 지부장)는 지난 1일 광양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800kg)을 기증했다. 기증한 쌀들은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선수 51명, 신장협회, 지체협회, 그리고 척수협회 등 도움을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됐다. 신용수 지부장은 “장애인체육 선수와 장애인분들께 설을 맞이해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커다란 선물을 받아 체육회 선수와 장애인협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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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TEC 박수관 회장, 설 맞아 고향 여수에 ‘1억원’ 쌀 기부기부천사 박수관 ㈜YC-TEC 회장이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여수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신라대학교 이희태 학장과 우리이대로 봉사단체 여운익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어르신,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작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이대로 여운익 회장은 “사람의 온기와 따뜻한 호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는 박수관 회장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대로 봉사단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박수관 회장님의 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사회적으로는 기부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수관 회장은 여수와 부산에서 40년 동안 장학금 지원,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경로당·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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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상공인회 안광수 회장, 140만원 상당 쌀 후원광양만상공인회(회장 안광수)는 지난 29일 중마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쌀 20kg, 24포(140만 원 상당)를 중마동사무소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쌀은 광양만상공인회 안광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중마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광수 광양만상공인회 회장은 “앞으로 중마동에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과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광수 회장님과 광양만상공인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정이 있고 기쁨이 넘치는 중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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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월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신청하세요광양시는 오는 2월부터 식량자급률 증진 및 벼 재배면적 조정 등을 위한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은 밥쌀용 벼 과잉생산 재배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 등 생산을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제이다. 올해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 기존 논콩뿐 아니라 팥, 녹두, 완두, 잠두 등 두류 전체가 포함되며, 식용 옥수수도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여름철 두류·가루쌀 재배 시 지급단가는 ha당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신규 도입한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직불금 지급단가는 동계작물(밀, 보리, 조사료 등) 재배 시 50만원/ha, 하계작물은 옥수수 100만원/ha, 가루쌀·두류 200만원/ha, 하계조사료 430만원/ha 지급한다. 특히 동계(밀·조사료)와 하계(가루쌀·두류) 이모작 시 100만원/ha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가루쌀은 농식품부가 지정한 생산단지에서 재배한 농지에 한하며, 하계조사료는 2023년에 하계조사료로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은 경우와 2023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쌀 생산조정에 참여해 기 조사료 재배로 전환한 농지에 한해 지급한다. 올해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4~6월, 7~10월)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병남 스마트원예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논 이용률과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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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면 발전협의회, 백미 810kg 기부로 온정 나눠광양시 진월면 발전협의회는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810kg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19일 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헌욱 발전협의회장은 “취임 축하로 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월면과 주민을 위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진월면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발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 행정과 지역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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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2023 설맞이 농특산물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광양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골드키위, 감말랭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애호박, 건표고버섯, 새싹삼, 찹쌀, 청매실김부각 등 9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송비 포함 5만원에 판매된다. 판매는 광양원예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신청을 받고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물세트 구매는 유선전화로만 신청 가능하며,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061-760-7073), 광양시청 농식품유통과(☎061-797-3790)로 신청하면 된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광양시의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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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2년 연속 수상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목표 대비 인증면적 초과 달성 등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기반 확충,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품목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친환경농업인 교육,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확충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친환경 실천 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한 수도작 드론방제 및 비료살포 지원, 매실 주산단지 수정벌 지원, 유기농 쌀 소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지원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2022년도에 이어 연속 2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상사업비 80백만원을 확보했다. 광양시는 올해 1월 현재 1,527농가들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고, 인증 면적 유기인증 1,542ha, 무농약인증 742ha 등 2,284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있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통해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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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개발, 봉강면에 백미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대동개발(대표 김동기)이 지난 2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에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강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된다. 김동기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는 대동개발 김동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개발은 매년 연말 봉강면에 백미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