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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달이·(주)북부농산, 순천시에 후원물품 전달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일 ㈜해달이(대표 신철화), ㈜북부농산(대표 서태열)과 5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은 순천시 14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회원들에게 예우와 위로 차원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대표들은 “5천여 명의 보훈단체 회원 모두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영웅들인데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마음을 나눠 주신 두 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명예 선양을 위해 예우를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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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방제약제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다음 달 15일까지를 벼 기본 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 기술 및 방제약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제약제 지원은 지난해보다 장마가 길어져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최근 포장 곳곳에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잎도열병 등이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잎집무늬마름병과 잎도열병은 적기 방제를 하지 않으면 목도열병과 이삭도열병으로 진전돼 쌀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 농가 500ha의 면적에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하는 한편,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여러 병해충이 발생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비가 그칠 때를 이용해 적용 약제를 살포하고, 잎도열병이 심한 논과 잎 색이 짙은 논은 이삭거름 시용 시 염화칼리만 3~4kg/10a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061-659-4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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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대해 적기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 내 친환경벼는 29개 단지, 540농가 33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국적인 호우에 따른 높은 습도와 고온의 날씨로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에 취약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큰 타격이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라면 관기단지를 시작으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9개 단지에 대해 일제히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특히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인 먹노린재, 벼멸구에 대한 약제를 투입해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월 여수시와 단지대표, 방제업체는 방제 일정 및 방법, 친환경 살포 약제 등을 협의해 ‘친환경농업단지 실천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공동방제로 병해충 밀도를 최소화 시켜 친환경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농촌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적기 공동방제는 병해충을 예방해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벼가 침수된 논은 서둘러 물을 빼주고 물 걸러 대기로 흙 앙금제거와 산소공급, 수온저하를 유도해 뿌리활력을 촉진시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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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그린로타리클럽, 광양읍 배려계층 위해 후원광양그린로타리클럽(회장 서옥란)은 20일 광양읍사무소에서 회원,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10kg 50포(11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백미 후원은 광양그린로타리클럽 7대 회장단이 취임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미는 광양읍 소재 사회복지 단체 3개소(전남지체장애인협회광양시지회,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바라기요양보호센터)와 광양중학교 학부모회(어울림)에 전달된다. 서옥란 광양그린로타리클럽 회장은 “광양읍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회원들과 함께 행복을 실천하는 즐거운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광양읍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쌀을 지원해 주신 광양그린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과 복지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7대 회장단이 취임한 광양그린로타리클럽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YWCA무료급식소 급식봉사와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봉사,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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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마철 무인헬기(드론) 활용한 적기 벼 병해충 방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계속되는 장마로 발생하기 쉬운 벼 병해충의 선제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무인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동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1차 방제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최근 장마로 병 발생 우려가 높은 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업인, 소농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총 2회에 걸쳐 3,937ha의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8월 중에 실시하는 2차 방제는 벼멸구, 애멸구,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등을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는 순천시에 거주하고 일반단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와 순천농협이 참여한 협력사업으로 농업인 부담을 경감시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는 공동 항공방제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친환경단지, 양어장, 양봉농가 등의 피해방지를 위해 해당마을에 방제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작업 전 마을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공동 항공방제 완료 후 평가회를 개최하여 농업인·단체의 의견이 반영된 효율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고품질 쌀 생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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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양라이온스클럽, 박정선 회장 취임 기념 축하쌀 기탁광양시 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선)은 13일 클럽 회원과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 기념 축하쌀’ 606kg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옥곡면과 광영동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축하쌀은 지난 1일 신광양라이온스클럽 박정선 회장 취임식 때 받은 쌀로,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더운 여름철 먹거리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 문화와 봉사 실천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백미는 옥곡면은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하고, 광영동은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정선 회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클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손길을 베풀어 나겠다”고 밝혔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주신 신광양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지원의 기회를 제공해 어려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임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3월 창립해 해마다 꾸준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동절기 김장김치 및 쌀 지원 △저소득층 반찬 지원 △명절꾸러미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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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상친회, 취약계층에 13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광양시 중마동은 8일 광양시여성상친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라면,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30롤 25개로 130만원 상당이며, 중마동에 사는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상공인 26명으로 구성된 여성상친회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매월 일만 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심행선 광양시여성상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여성상친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저소득층 자녀 2명을 선정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월 5만 원의 교육비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상‧하반기 생필품 지원과 성금 100만원 기부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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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절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싱그러운 초록 매실을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상춘객들이 광양매화마을을 잊고 있는 동안도 매실 농가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푸른 보약을 가꾼다.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갈증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조조가 삼복더위에 군사를 이끌고 행군하던 중 “산을 넘으면 매실나무 숲이 있다”며 갈증을 잊게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생각만으로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전국 매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광양은 매실을 활용한 농축액, 장아찌, 된장, 고추장 등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광양 매실을 활용한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아이스크림, 매실쌀강정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가장 먼저 봄의 전령인 매화를 꽃 피운 광양의 유월은 초록 매실을 수확하는 결실의 시간”이라면서 “풍부한 햇살과 맑은 바람이 키운 광양매실로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 명품 매실로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기, 매실쌀강정, 각종 가공식품 등은 광양을 찾은 여행자가 반드시 맛보고 챙겨갈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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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특산물판매장 ‘팜라운지’ 문화행사 풍성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풍덕경관정원 내 위치한 농특산물판매장 ‘팜라운지’에서 오는 10일(토) 오후 6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팜팜 이벤트’에서는 룰렛 게임 등을 통해 순천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생산한 식혜 ‘순심이’와 ‘단심이’, 전라남도 10대 브랜드 나누우리 쌀 선물세트, 매실곤약젤리, 함초소금, 함초원당, 흑염소의 진심 등 다양한 지역의 우수한 가공제품 50여 점이 상품으로 펑펑 쏟아져 놀이의 재미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한다. 또한, 거리공연으로 팜라운지를 홍보하는 화합의 마당이 열리는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선율의 공연과 풍선아트,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버스킹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주 거리공연은 풍등 올리기가 진행되는데 오후 1시부터 팜라운지에서 100가족을 미리 신청받아 오후 8시경 소원을 담은 풍등을 하늘로 올려보내는 행사가 진행할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당일(10일) 오후 1시부터 팜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풍등 올리기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순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차 2대를 배치하고 신대운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소속 청년 10여 명이 안전관리 요원으로 배치되어 함께 추진한다. 한편, 순천시 농특산물 판매 쉼터 ‘팜라운지’는 경관정원과 그린아일랜드를 이어주는 출렁다리 초입에 있는데 택지조성을 위하여 들판에 홀로 방치된 농기계보관창고를 디자인하고 정갈하게 색칠하여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순천지역 농특산물 판매로 농업인의 소득을 올리는 한편 일부 수익금으로 거리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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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북한이탈주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 전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시 광양읍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서옥기)와 탈북민 및 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에는 박성현 YGPA 사장을 비롯한 북한 이탈주민·다문화 이주여성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YGPA는 휴지·쌀·세제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나눔박스 30개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적 지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샴푸·로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이주여성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성현 사장은 “다문화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