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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글방 예술문화교실 운영순천한옥글방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옥글방에서는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김종권 작가와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을 운영한다. 김종권과 떠나는 사진 여행은 카메라의 기본 이론과 풍경 좋은 순천 인근으로 작가와 함께 떠나는 이론 교육과 촬영 실습을 함께 배울수 있다. 또한,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전통 한옥 공부와 문화재 답사를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숨결을 느껴볼수 있는 우리 한옥과 동양사상이 매주 목요일 열린다. 접수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옥글방 누마루에서는 매달 주제가 다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앙적인 주제의 솟대가 아닌 예술적인 주제의 솟대 체험 행사로 ‘나무 이야기와 솟대 체험’이 열린다. 이에 대해 정민기 과장은 “한옥글방이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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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인사. 3월. 1일자.△생명산업과학대학장 고영진 △인문예술대학장 강영의 △공과대학장 이호종 △사범대학장 양선기 △약학대학장 김 훈 △학생생활관장 이상구 △평생교육원장 김준선 △생명산업과학대학 부학장 국용인 △인문예술대학부학장 노희천 △공과대학부학장 직무대리 이재홍 △사범대학부학장 이형옥 △약학대학부학장 이성태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남도문화연구소장 최현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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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극단 ‘잘자요 엄마’ 무대에 올린다순천시립극단은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39회 정기공연 ‘잘자요 엄마’를 공연 한다. ‘잘자요 엄마’는 마샤 노먼의 원작 ‘Night Mother'를 각색한 것으로 토요일 저녁 자살하겠노라고 말하는 딸과 이를 말리려는 엄마, 자살에 대해 엄마를 이해시키려는 딸 사이에 펼쳐지는 과거의 회상, 진실에 대한 공방 등’에 관한 이야기다. 25일, 시립극단 김 경임 실무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 가족간의 무관심, 소통의 부재 등에 대해 커다란 메시지를 던져 소통의 의미와 더불어 작은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 작품을 공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단체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헌혈 증서 1매 제출시 50% 할인이 되며 평일 저녁은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4시에 관람할수 있다.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749-3429, 3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립극단은 12명의 상임단원으로 연간 정기 공연 2회를 비롯 각종 문화제와 축제, 연극제 참가 등을 통해 지역 연극 발전과 순천시의 문화적 위상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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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예술회관 회원 모집순천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자주 접할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 회원제를 운영하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 신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sc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회원은 일반회원, 학생회원, 부부회원, 가족회원, 단체회원으로 구분되며 일반 회원은 2만원, 학생회원은 1만원, 부부회원은 3만5천원, 가족회원(성인2인, 학생 2인)은 5만원, 단체회원 10구좌 15만원이며 유효 기간은 1년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 회원이 되면 순천시가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 및 시립예술단 공연 30% 할인과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 소식을 접할수 있으며 전화 예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3월 10일 전통한국뮤지컬 춘향연가 미소, 5월 1일에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와 함께하는 ECO-GEO 콘서트, 9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뮤지컬 토생전, 12월 무용 호두까기 인형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환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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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국뮤지컬 ‘춘향연가 미소(美笑)’ 공연순천시는 새 봄을 맞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제로 한 춘향연가 미소(美笑) 공연을 다음달 10일 오후 3시, 7시30분 두 차례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한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 춘향연가 미소는 춘향과 몽룡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 기악연주, 사물놀이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 각국에 대표 사절단으로 초청되어 호평 받고 있는 전통 명품공연으로 새 봄 시민들을 사랑으로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관객의 마음에 한국의 멋과 신명이 파문을 일으켜 시민들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과 지역 예술계에도 새로운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오후 3시 공연은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VIP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B석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이며 오후 7시 30분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나 문화예술회관(749-3516)에서 예매할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749-3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 집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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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탄생목 기념식수’ 행사산림청은 우리 국민의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의 생애를 탄생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7개 주기로 나눈 뒤 각 단계에 알맞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생애 산림복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했다. 16일, 순천국유림관리소은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아기 탄생을 기념하고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 오는 4월2일 오전 10:시에 오천동 인근야산에서 탄생목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탄생목 기념식수 대상자는 출생한지 2년이내의 아기를 보육하고 있는 가족에 한해서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희망자는 오는 3월 20일까지 순천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계에 심고 싶은 나무와 함께 아기 이름 등을 접수하면 된다. 이에 대해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렵고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탄생목 기념식수가 가족의 소중함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사항》1. 탄생목 기념식수행사 문의 :순천국유림관리소(☎061-740-9330~4)2. 나무에 담긴 뜻말 등 탄생목 참고자료(별첨)탄생목 참고자료(Daum 포털사이트 참조)1월 탄생목 1월2일~1월11일 : 전나무 - 신비 신비한 취향을 지니며, 존엄하고 세련됨. 미를 사랑하고 완고하며자아의식이 강하나 주변인을 배려할 줄 알며 다소 겸손함. 야망이 있으며 근면하고 재능 있음. 친구도 적도 많음. 1월12일~1월24일 : 느릅나무 - 고결 세련된 외모와 잘빠진 용모, 수수함, 관대하지 않으며 리더쉽이 있으나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음.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배우자 타입. 타인을 배려하는 결정을 잘 하며 관대하고 유머감각이 있고 현실적임. 1월25일~2월3일 : 노송나무 - 신의 강하고 융통성 있으며 베풀기를 좋아하고, 낙천적이기도 하지만 명예와 재력을 위해 노력하고 고독을 싫어하며 쉽게 만족할 줄 모른다. 성격이 급하고 제멋대로 나서기 좋아하고 부주의함. 정열적 사랑을 꿈꾼다. 2월 탄생목 2월 4일~2월 8일 : 포플러나무 - 불확실 자신감 부족하나 필요하면 용감해진다. 호의적이나 매우 까다롭고쉽게 외로움을 느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남. 철학적이며 신중한 배우자 선택 2월 9일 ~2월 18일 : 삼나무 - 자신감 미의 극치. 누구와도 어울릴 줄 알며 고급스러움을 좋아한다. 그다지 수줍음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감 넘치며 결단력 있고 다소 성급하나 호소력 있고 많은 재주가 있고 근면하며 낙천적이고 진실한 사랑을 기다린다. 속전속결. 2월 19일 ~2월 28일 : 소나무 - 독특 의견일치를 좋아하며 쉽게 타협을 볼 줄 알며 활동적이며 자연스럽다.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우나 쉽게 사랑에 빠지고 금방 정열을 불태우며 쉽게 포기한다. 3월 탄생목 3월 1일 ~3월 10일 : 수양버들 - 우울 동정심 많으며 매력적이지만 늘 우울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몽상가. 변덕스러우나 정직하다. 귀가 얇긴 하지만 삶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며 직관력이 뛰어남. 사랑으로 힘들어함. 3월 11일 ~3월 20일 : 라임나무 - 의심 차분하게 받아들이며 분쟁을 싫어함. 스트레스, 노동, 안일, 태만 등을 혐오마음이 부드러우며 희생정신이 강함. 다재다능하나 끈기가 부족하며 종종 비탄에 젖어있거나 불만이 많고 질투심이 강함. 3월 21일 : 떡갈나무 - 용기 강건하며 용기 있고 가차없으며 독립적이고 예민하다. 변화를 싫어하며 한가지를 고수하려 한다. 3월 22일 ~3월 31일 : 개암나무 - 비범 매력적이며 욕심 없고 사려 깊다. 감동을 줄줄 알며 활동적인 사회사업가. 인기 있으나 엉뚱한 짓 잘하고 변덕 심함, 정직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지님. 4월 탄생목 4월 1일 ~4월 10일 : 마가목 - 민감 매력만점, 삶을 사랑하며 복잡 미묘, 독립적이기도 하고 의존도 한 양면성을 지님, 고급 취향을 가졌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고 정열적이며 감성적이나 쉽게 용서하지 않음. 4월 11일 ~4월 20일 : 단풍나무 - 독립 풍부한 상상력, 수줍음 많으나 야망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갈망함. 때때로 신경질적이며 복잡하다. 기억력이 좋으며 쉽게 배우며 얽혀있는 사랑을 하며 타인에게 감동 주기를 좋아한다. 4월 21일 ~4월 30일 : 호두나무 - 정열 독특한 성격, 쉽게 자아의식에 빠지고 공격적이며 극과 극을 달림, 예상할 수 없 는 반응을 보이나 매사에 자발적이며 야망이 크고 좀처럼 타협하지 않는다. 타고난 전략가로 존경 받으며 쉽게 부러워한다. 5월 탄생목 5월 1일 ~5월 14일 : 포플러나무 - 불확실 자신감 부족하나 필요하면 용감해진다. 호의적이나 매우 까다롭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남. 철학적이며 신중한 배우자 선택 5월 15일 ~5월 24일 : 밤나무 - 정직 비범한 미, 판단능력이 뛰어나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타고난 외교가. 그러나 쉽게 짜증내며 민감하게 반응하며 종종 자신감 결여로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배우자 찾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단 한번의 사랑. 5월 25일 ~6월 3일 : 사시나무 - 야망 비범한 매력. 활기차고 충동적이며 남들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야심차고 현명한 재능꾼. 운명에 도전하며 이기적이긴 하지만 믿을만하고 신중한 사람. 사랑도 너무 신중하여 때때로 감성보다 이성에 지배되기도 하지만 매우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한다. 6월 탄생목 6월 4일 ~6월 13일 : 자작나무 - 영감 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않은 수수함. 오버하는 것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 풍부하고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창조. 6월 14일 ~6월 23일 : 무화과 나무 - 감수성 강하며 고집 세고 독립심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삶을 사랑하며 가정과 아이들, 동물을 사랑함. 사교계 제왕. 유머감각 뛰어나나 게으르고 태만함. 현실감각 뛰어나며 지능적임. 6월 24일 : 자작나무 - 영감 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않은 수수함. 오버하는 것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 풍부하고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창조. 6월 25일 ~7월 4일 : 사과나무 - 사랑 가냘픈 체형. 매력적이고 애교 많으며 호소력 있음, 상쾌함 발산, 경박하기도 하지만 대담하며민감하고 항상 사랑에 빠져있으며 사랑하고 싶어하고 사랑 받고 싶어한다.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운 배우자. 관대하며 과학적 재능이 있고 걱정 없이 오늘을 사는 풍부한 상상력의 낙천주의자. 7월 탄생목 7월 5일 ~7월 14일 : 전나무 - 신비 비범한 취향, 존엄, 세련됨, 미를 사랑하며 완고하며 자아의식이 강하나 주변인을 배려할 줄 알며 다소 겸손하고 야망이 있으며 근면하고 재능 있다. 친구도 적도 많음. 7월 15일 ~7월 25일 : 느릅나무 - 고결 세련된 외모와 잘빠진 용모, 수수함, 관대하지 않으며 리더쉽 있으나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함.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배우자, 타인을 배려하는 결정을 잘 하며 관대하고 유머감각이 있으며 현실적임. 7월 26일 ~8월 4일 : 노송나무 - 신의강하고 융통성 있으며 베풀기 좋아하고 낙천적이기도 하지만 명예와 재력을 위해 노력하고 고독을 싫어하며 쉽게 만족할 줄 모르며 성격 급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나서기 좋아하며 부주의함. 정열적 사랑을 꿈꾼다. 8월 탄생목 8월 5일 ~ 8월 13일 : 포플러나무 - 불확실자신감 부족하나 필요하면 용감해진다. 호의적이나 매우 까다롭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남. 철학적이며 신중한 배우자 선택 8월 14일 ~ 8월 23일 : 삼나무 - 자신감 미의 극치. 누구와도 어울릴 줄 알며 고급스러움을 좋아한다. 그다지 수줍음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감 넘치며 결단력 있고 다소 성급하나 호소력 있고 많은 재주가 있고 근면하며 낙천적이고 진실한 사랑을 기다린다. 속전속결. 8월 24일 ~ 9월 2일 : 소나무 - 독특의견일치를 좋아하며 쉽게 타협을 볼 줄 알며 활동적이며 자연스럽다.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우나 쉽게 사랑에 빠지고 금방 정열을 불태우며 쉽게 포기한다. 9월 탄생목 9월 3일 ~9월 12일 : 수양버들 - 우울동정심 많으며 매력적이지만 늘 우울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몽상가. 변덕스러우나 정직하다. 귀가 얇긴 하지만 삶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며 직관력이 뛰어남. 사랑으로 힘들어함. 9월 13일 ~9월 22일 : 라임나무 - 의심 차분하게 받아들이며 분쟁을 싫어함. 스트레스, 노동, 안일, 태만 등을 혐오마음이 부드러우며 희생정신이 강함. 다재다능하나 끈기가 부족하며 종종 비탄에 젖어있거나 불만이 많고 질투심이 강함. 9월 23일 : 올리브나무 - 지혜태양을 사랑하며 따뜻하고 합리적이며 조화로우며 폭력과 공격을 피하며 관용 있고 쾌활한 성격, 판단능력 뛰어나며 동정심 많고 쉽게 질투하지 않는다 9월 24일 - 10월 3일 : 개암나무 - 비범매력적이며 욕심 없고 사려 깊다. 감동을 줄줄 알며 활동적인 사회 사업가. 인기 있으나 엉뚱한 짓 잘하고 변덕 심함, 정직하고 정확한 판단능력을 지님. 10월 탄생목 10월 4일 ~10월 13일 : 마가목 - 민감매력만점, 삶을 사랑하며 복잡 미묘, 독립적이기도 하고 의존도 강한 양면성을 지님, 고급 취향을 가졌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고 정열적이며 감성적이나 쉽게 용서하지 않음 . 10월 14일 ~10월 23일 : 단풍나무 - 독립풍부한 상상력, 수줍음 많으나 야망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갈망함. 때때로 신경질적이며 복잡하다. 기억력이 좋으며 쉽게 배우며 얽혀있는 사랑을 하며 타인에게 감동 주기를 좋아한다. 10월 24일 ~11월 11일 : 호두나무 - 정열독특한 성격, 쉽게 자아의식에 빠지고 공격적이며 극과 극을 달림, 예상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나 매사에 자발적이며 야망이 크고 좀처럼 타협하지 않는다. 타고난 전략가로 존경 받으며 쉽게 부러워한다. 11월 탄생목 11월 12일 ~11월 21일 : 밤나무 - 정직비범한 미, 판단능력이 뛰어나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타고난 외교가. 그러나 쉽게 짜증내며 민감하게 반응하며 종종 자신감 결여로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배우자 찾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단 한번의 사랑. 11월 22일 ~12월 1일 : 사시나무 - 야망비범한 매력. 활기차고 충동적이며 남들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야심차고 현명한 재능꾼. 운명에 도전하며 이기적이긴 하지만 믿을만하고 신중한 사람. 사랑도 너무 신중하여 때때로 감성보다 이성에 지배되기도 하지만 매우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한다. 12월 탄생목 12월 2일 ~12월 11일 : 자작나무 - 영감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않은 수수함. 오버하는 것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 풍부하고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창조. 12월 12일 ~12월 21일 : 무화과 나무 - 감수성강하며 고집 세고 독립심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삶을 사랑하며 가정과 아이들, 동물을 사랑함. 사교계 제왕. 유머감각 뛰어나나 게으르고 태만함. 현실감각 뛰어나며 지능적임. 12월 22일 : 너도밤나무 - 창조 고급취향을 가졌으며 외모를 중시하고 삶과 일에 확실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재력이 있으며 훌륭한 리더, 불필요한 선택은 피하며 합리적이고 화려한 인생을 살며 운동 혹은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 가꾸기에 정진한다. 12월 23일 ~1월 1일 : 사과나무 - 사랑 가냘픈 체형. 매력적이고 애교 많으며 호소력 있음, 상쾌함 발산, 때로 경박하기도 하지만 대담하며 민감하고 항상 사랑을 빠져있으며 사랑하고 싶어하고 사랑 받고 싶어한다.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운 배우자. 관대하며 과학적 재능이 있고 걱정 없이 오늘을 사는 풍부한 상상력의 낙천주의자.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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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연가 미소(美笑) 공연순천시는 새 봄을 맞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제로 한 춘향연가 미소(美笑) 공연을 다음달 10일 오후 3시, 7시30분 두 차례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 춘향연가 미소는 춘향과 몽룡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 기악연주, 사물놀이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 각국에 대표 사절단으로 초청되어 호평 받고 있는 전통 명품공연으로 새 봄 시민들을 사랑으로 설레게 할 예정이다. 강공배 문화예술관장은 “이번 공연이 관객의 마음에 한국의 멋과 신명이 파문을 일으켜 시민들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과 지역 예술계에도 새로운 창작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오후 3시 공연은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VIP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B석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이며 오후 7시 30분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나 문화예술회관(749-3516)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749-3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시민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예술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양질의 자체 기획공연과 우수 초청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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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발성법<구민 = 배 일동 판소리 명창. 순천 출신> 판소리의 발성법을 설명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발성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딱히 뭐라고 규정하기가 매우 힘들어 무엇보다도 스승으로 부터 오로지 "이심전심 심수상응(以心傳心 心手相應)"의 전수 방식이 아직도 통하고 있다. 즉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고 또 소리하는 사람마다의 품성과 체질조건, 성량상태, 각 유파의 고유 법도, 남녀 창법의 차이 이러한 조건으로 인하여 설명하기가 다소 어렵다. 하지만 창법은 소리가 생긴 이래로 수 많은 가객들이 예술실천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그 법을 새로이 발견해 왔으며, 그러한 법도들은 자연과 인간생활에 비추어 늘 객관적인 고심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미학사상의 여러가지 견해도 포함되어 발전해 왔으니 대략은 창법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판소리가 추구하고 으뜸으로 여기는 발성은 통성은 통나무를 재단하여 갖가지 재목을 만들어 집을 짓듯이 통성을 기둥삼아 혹은 깍는목, 지르는목, 찌르는목, 감는목, 꺽는목, 미는목, 다는목, 구르는목, 재끼는목, 당기는목, 던지는목, 누루는목 등 수 많은 목놀음을 하게 된다.. 노랫소리가 위로 진행할 때에는 위로 무거운 돌을 들듯이 해야 하고, 소리를 아래로 가라앉힐 때는 무겁게 가라앉듯이 놓아야 하며, 소리가 꺾일 때는 자르는 듯 하며, 소리를 그칠 때는 말라 시든 나무처럼 고요해야 한다. 딱딱한 변화는 꺾인 선처럼 갑자기 바뀌어야 하고, 부드러운 변화는 곡선처럼 흔적이 없어야 하며, 소리가 계속 진행될 때는 실한 줄기가 진주를 꿰어가듯 아름답고 정확하게 하며, 따뜻한 말은 솜옷을 입은듯하며, 차가운 말은 얼음을 마시듯 하고, 묵직한 말은 산을 등에 걸머지듯이 하고, 바른말은 알을 누르는 듯하여 이렇듯 각각의 소리를 가지고 이면을 그려 낸다. '통성'이란 단전성(丹田聲). 이른바 '깨목'이나 '가성'이 아닌 줄기가 튼튼한 소리를 말한다. 서가(書家)로 표현하자면 중봉(中峰)이라 할 수 있다. 글씨로 말하자면 통성 발성인 중봉을 올바른 법도로 말하고 있다. 골격이 없는 겉목이나 가성은 마치 흙벽이 미끄러지듯 볼품없고, 사상누각(沙上樓閣)에 불과 하다. 속은 텅 비고 겉만 화려하면 일시적으론 속일 수 있으나 기운생동한 생취생의(生趣生意)의 참맛을 낼 수가 없다. 골격이 튼튼해야 근육과 연골을 끈끈하게 연결할 수가 있지요. 이렇듯 단전의 공력이 풍부해야만 소리를 하는데 있어서 청탁(淸濁). 대소(大小). 장단(長短). 애락(哀樂). 강유(剛柔). 고하(高下). 출입(出入). 주소(周疎)등을 마음대로 주관하여 표현을 풍부하게 한다. 단전성 즉 통성을 굳이 동양철학에 비유하자면 중도(中道)요, 중용(中庸)이다. 양변에 치우치지 않고 평평하게 가운데를 지향하다 보면 그 가운데 비어 있는 참된 발성이 나오지요. 그것을 공곡정음(空谷正音)이라 한다. 빈 계곡에 메아리 치듯 바른 음이 나온다는 말이다. 양진(陽進) 위 그림에서 보듯이 양진은 만물이 번창해 나가는 자리요, 음퇴는 만물이 쇠퇴하는 추수동장(秋收冬藏)의 자리다. 양은 가볍고 맑은 기운이 위로 올라 하늘의 체를 이루고 음은 무겁고 탁한 기운이 안으로 엉겨 땅의 용을 이루어 천지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 판소리 발성 원리는 바로 이 천지 운행의 법도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럼 실례로 아리랑, 진도아리랑과 판소리 중에서 춘향가의 한 대목인 갈까부다를 통해 원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덩 궁 딱 궁 딱 딱 궁 궁 척 궁 궁 궁 1 2 3 4 5 6 7 8 9 10 11 12 봄 여름 가을 겨울 밀고 起 달고 景 맺고 結 풀고 解 소양 태양 소음 태음 적게 밀고 크게 밀고 적게 당기고 크게 당기고 아 리 랑 아 리 랑 아 라 리 요 ㅡ ㅡ 아리 아리 랑 스리 스리 랑 아라 리가 났 네 ㅡ ㅡ 갈까 ㅡ 부 다 갈 까 부다 ㅡ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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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의거리, ‘한방 카페’ 개점순천시는 21일 문화의 거리 내에 시민이 운영하는 한방 카페 정(情)을 개점 했다. 이번에 개점한 한방 카페는 지난해 말에 행정안전부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문화의 거리 내에 오래된 방앗간을 내부 리모델링해 지역 봉사단체인 희망 누리 봉사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한방 카페는 ‘내 몸에 맞는 한방 차와 약이 되는 음식’을 테마로 순천대 한의학 연구소의 전문 교육을 수료한 회원 20명이 직접 제조한 한방 차와 약선 음식 5종을 판매하게 되며 전문 한약사 1명과 함께 회원들이 순번제로 1일 3명씩 참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점태 과장은 “이번 한방 카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2012년 한방 약초 정원 조성을 앞두고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데서 비롯됐으며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시민의 참여는 행정과 시민간 소통에 윤활유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 문화의 거리는 문화예술 축제와 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관광자원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성하고 있는 거리로 한옥으로 지은 작은도서관 ‘한옥글방’ 등 문화예술 업종이 입주해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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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광양시는 지난 7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60여 명의 시청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을 목표로 아래 6대 역점시책의 신년 계획을 밝혔다. 1. 광양 르네상스 운동 전개 2. 온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 3. 풍요로운 삶을 위한 산업·경제 활성화 4. 쾌적한 녹색성장도시 조성 5. 3농(농업. 농촌. 농민) 선진화 구현 6.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치역량 강화 이어 이성웅 광양시장은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 한점. 광양항 물동량 200만TEU 초과 달성, 후판공장 준공, 시립예술단창단과 한일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의 2010년 성과를 설명했다. 올해의 시정운영방향은 지난해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반성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경제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노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