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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순천시의회 개원식 개최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7월 15일 현충정원 참배와 팔마비 취임선서를 마치고 제9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해 순천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순천시의회 의원 전원은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을 찾아 숭고한 선열의 뜻을 계승해 순천시민을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팔마비 앞에서 청렴 정신을 이어받아 순천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배와 취임선서를 마친 시의회 의원들은 “순천시민과 순천을 위해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과제가 있지만 소통과 협력으로 뜻을 모은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순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 내부에서부터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고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이어 열린 제9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은 전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의장 개원사, 시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병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하는 제9대 순천시의회는 순천시의 발전과 순천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순천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9대 순천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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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도의원, 전남도의회 제1부의장‘당선’3선에 오른 김태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이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에 당선됐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6~7일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 및 제1·2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가운데 김태균 도의원은 전반기 제1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제1부의장으로 당선된 김태균 도의원은 “앞으로 의원들의 보완재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의장단과 위원장, 의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 간의 메신저 역할에 매진해 의회 내 불협화음을 추방하고, 서로 화합하고 포용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는 제1부의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부의장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최대한 보좌할 수 있는 의회사무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의원들의 효율적인 보좌를 위한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부의장 역할에 충실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귀 담아 들으며, 제12대 의회가 보다 생기 넘치고, 역동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태균 부의장은 2014년 제10대 전남도의회 초선으로 당선돼 열정적으로 의원직을 수행해 왔으며, 재선 임기 중 전반기에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후반기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친 도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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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반기 순천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7월 4일 오전 10시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홍준 의원(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이영란 의원(왕조2동), 문화경제위원장은 김영진 의원(해룡면/신대리 제외), 도시건설위원장은 최병배 의원(왕조1동)이 각각 당선됐다. 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오늘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홍준 의원은 “순천시의회 의원 상호 간에 화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제9대 순천시의회가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란 의원은 “지지해 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정조정과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허물없이 의정활동을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진 의원은 “위원장 자리는 권위와 명예의 자리가 아니며, 선임되신 문화경제위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입법활동, 의정활동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분들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배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시민을 섬기면서 시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1일 순천시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정병회 의원, 부의장에 나안수 의원을 각각 선출하여, 제9대 전반기 순천시의회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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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9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원 구성 마쳐광양시의회가 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안영헌 의원, 총무위원장에 정구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최대원 의원이 선출됐다. 안영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제9대 광양시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구호 총무위원장은“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고 도전과 협치를 통해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대원 산업건설위원장은“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방문 중심 운영으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7월 21일,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 결과를 보고 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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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순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정병회 의원·부의장 나안수 의원 당선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7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으로 정병회 의원, 부의장으로 나안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 선거 투표에서 정병회 의원 20표(80%), 이복남 의원 5표(20%)를 받아 정병회 의원이 제9대 전반기 순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는 나안수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정병회 의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 당선의 영광을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일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소중하게 빛날 수 있도록 보좌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정병회 의장은 의장선거 출마 정견발표를 통해, “기본적으로 견제와 감시가 우선인 의회는 집행부와 역할은 다르지만 순천시민의 행복과 순천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도 밝혔다. 나안수 부의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로 등원하신 의원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저를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존경하는 정병회 의장님과 함께 감동을 드리는 부의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당선된 정병회 의장은 제4, 5, 6대 순천시의원, 제10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나안수 부의장은 제7, 8대 순천시의원을 역임한 중진급 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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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광양시의회는 1일, 제9대 전반기 첫 회기인 제310회 임시회를 열었다. 시의회는 개원에 앞서 제9대 의원들의 현충탑 참배를 실시 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고, 전반기 의장에 서영배 의원, 부의장에 백성호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영배 의장은 인사말에서“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하겠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서 의장은 중마동 지역구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하여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백성호 부의장은“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의장님과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의장에 선출된 백성호 의원은 중마동 지역구로 2000년부터 광양시의회 6~8대 의원을 지냈다. 한편 제9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각 위원회 위원장은 7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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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제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전라남도의회는 제11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62회 임시회를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정수 증가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을 위한 ‘전라남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옥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단체 연합회 지원 조례안’, 이현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도지사가 발의한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 우수의정단체 표창 및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등 제11대 후반기 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의정활동에 헌신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대변인은‘금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세심히 살펴 제11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62회 임시회는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처리한 뒤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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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한 순천형 미래산업 로드맵 수립 착수순천시는 지난 21일 ‘순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2022년 제2회 임시회 회의를 개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순천형 4차산업혁명 추진 종합계획 수립의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4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시는 산업·경제·일자리 전문가와 대학, 관계부서, 기업인 등 현장의 소리를 폭넓게 반영하여 5년(2022년 ~ 2026년) 단위의 ‘순천형 4차산업혁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대내외 산업·경제현황(정책)분석, 순천 지역산업 현안 도출, 추진방향 및 비전 제시, 산업분야별 세부 추진전략과 단계별 로드맵 수립, 창업·기술·일자리 지원방안을 포함하여 오는 10월까지 수립완료할 예정이다. 수립된 계획은 순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검토를 거쳐 ‘4차산업혁명 추진 종합계획’으로 확정되어,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계획의 구체성 및 차별화 방안을 주문하는 등 총괄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언했다. 또한 순천시정자료관(메타버스) 등 현재 추진 중인 28개 사업에 대해 15개 주무부서가 참석해 각 사업에 대한 열띤 의견을 개진하는 등 순천시 4차산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여건에 맞는 산업정책 수립과 인적·물적 자본,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산업의 재편과 초연결·초지능·초융합으로 파급성이 큰 신산업 발굴로 순천 산업생태계를 재조정하여 체계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기 순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산업 전문가, 순천시의회 의원, 관련 공무원 등 15명으로 2021년 9월 6일 구성되어, 4차산업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먹거리 산업을 발굴하여 순천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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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폐회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4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총무위원회가 심사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 한 데 이어, 정민기 의원이 발의한 신중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처리했다.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상정됐던 (재)어린이보육재단 2022년 예산 출연 동의안은 이번에도 부결됐다.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사한 ▲남도2대교 건설사업비 부담 동의안, ▲율촌산단 내 주차장 부지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및 영구시설물(태양광 발전시설) 축조 동의안 등 상정한 6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948억원이 증액된 1조 2,647억원으로 확정하고, 삭감된 예산은 내부유보 재원으로 조정해 수정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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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독립적인 세무서 설립 필요”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양시가 호남권 제1의 제조․물류 중심의 경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세무서 신설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광양시의회는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양 세무서 설치에 대한 건의문을 발표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건의했다고 한다. 광양시장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세무서 신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장 먼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광양시에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가 있고, 포스코 그룹이 친환경 자동차 핵심소재인 배터리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난해 4월 율촌산단에 연간 전기차 100만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의 수산화리튬공장을 착공하였을 뿐 아니라,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광양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이러한 투자와 변화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광양시가 향후 전남의 중심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투자와 변화로 인한 세수증가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한다. 이용제 예비후보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써, 광양시의 독립적인 세무서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로, 시민들의 생활불편의 피해를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납세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단순한 지서 운영으로 기업인들과 시민들에게 크게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순천세무서로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최장 50㎞를 이동함으로써, 생활하는데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만으로는 민원·세원관리만을 수행하는 단위 조직으로, 세정수요 충족에 한계를 드러 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급증하는 국세행정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 구현을 위해 하루 빨리 광양세무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