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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랫장, 코로나19 예방위해 11월 27일 임시 휴장전국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순천 아랫장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 예정된 5일장을 자발적으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순천시와 아랫장번영회, 노점협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순천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임시휴장을 결정하고 점포 상인뿐만 아니라 노점상까지 휴장에 동참할 계획이다. 순천 아랫장번영회 천세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전통시장 상인들도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자발적 휴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순천 아랫장번영회는 자체적으로 아랫장 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순천시와 함께 장날마다 마스크 착용 지도·점검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애쓰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자발적으로 휴장하기로 결정해 주어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내 감염병 확산방지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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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3대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순천시(시장 허석)의 3대 전통시장인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2020년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쳐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순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에서는 시장의 특색을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품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순천 웃장에서는 7월 5일(일) ‘쌀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아랫장에서는 7월2일(목)과 7일(화) 양일간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고, 역전시장에서는 동행세일 기간 동안 원데이 쿠킹클래스에서 식재료활용법 및 스템프투어와 치맥파티 등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3개시장은 공통행사로 영수증 기부를 통해 일정 금액이 도달하면 일부 금액을 코로나19로 수고하는 기관단체에 전달하는‘덕분에 릴레이 영수증 기부행사’와 경품행사, 전통놀이 체험을 마련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시장보는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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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광양시는 오는 15일(금) 10:00~17:00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태양을 품은 매화의 고장 광양 농부들의 장날’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매실철·가을철 팜 마켓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으면서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농?특산물로 ‘광양농부들의 장날’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한다. 이번 ‘광양농부의 장날’은 광양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행?화합하는 팜 마켓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며, 웰니스팜광양스토리 회원들과 농?특산물 가공업체, 6차산업(영), 광양원예농협 등 20여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광양단감과 대봉, 새싹삼, 천연화장품, 기정떡, 감말랭이, 건나물류, 표고버섯, 김부각, 매실가공제품, 파프리카, 옻칠다기, 자수소품, 다육이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음?시식 코너에서는 매실차, 인절미, 새싹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체험 코너에서는 떡메치기, 매화수미스트, 허브오일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광양 농부들의 장날’ 행사를 통해 광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사로 정착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직거래장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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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순천 웃시장에서 선관위·경찰서·조합 "돈선거 근절"합동캠페인 개최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8일 앞두고 전통장날을 이용하여 순천경찰서, 농협중앙회순천시지부와 함께 돈선거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고, 조합원 밀집장소인 북순천 웃시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 및 기부행위금지 등 『돈 선거 근절』 집중 홍보로 조합원의 자정의식 고취에 노력했다고 한다. 합동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홍보 피켓 거리행진 및 『돈선거 근절』 내용의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여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유권자 여러분들은 후보자가 제시한 정책과 비전, 공약들을 꼼꼼히 살펴 본 후 조합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이 누구인지를 파악하여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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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3·1운동 역사자료 전시회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월 27일 ~ 3월 10일까지 ‘순천의 3·1운동 역사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삼산도서관 1층에 위치한 시정자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순천의 3·1운동 독립유공자 소개는 물론 독립유공자 유품과 3·1운동 관련 도서 전시, 태극기의 유래와 독립선언서 소개 등 다양한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은 1919년 3월 2일 구례군의 천도교인 윤상윤에 의해 독립선언서 35장이 순천 천도교 교구에 전해졌고, 이후 3월 16일 난봉산에서 기독교 청년회원 만세시위, 4월 7일 순천 장날 남문 문루인 연자루에서 박항래 선생 주도의 만세시위, 4월 13일 낙안 서문 밖에서의 만세 시위 등 조직적인 3·1독립만세 시위가 전개된 호국도시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순천에서 3·1운동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30인의 독립유공자 유품과 활약상과 순천의 3·1운동을 소개한 도서 등 ‘순천의 3·1 운동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현대판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보고 태극기의 유래를 살펴봄으로써 애국선열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정영고 순천시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3·1운동을 전남 동부지역으로 확산시킨 호국도시 순천의 100년 전 만세 함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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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유공자 박항래 의사박항래 의사는 1919(기미)년 3·1운동의 여세를 몰아, 4월 7일 지금의 남문다리에 위치했던 ‘연자루’에 올라 순천장날에 모여든 시민을 향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선도한 독립투사다. 박항래 의사는 시위 도중 일본 경찰에 붙잡혀 1919년 4월에 10개월의 형을 선고 받고 광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그해 11월 3일 극심한 고문으로 옥중 순결했다. 1871년에 승주(昇州)에서 태어난 박항래(朴恒來)의사의 자는 인언(仁彦)이며 본관은 밀양(密陽), 1919년 순결할 당시 49세였다. 순천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부르짖던 박항래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순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1년 8월 당시 연자루 위치였던 남문다리 옆에 선생의 ‘흉상’을 설치했다. 또한 1974년 후손들에 의해 죽도봉공원(竹島峰公園)에 선생의 행적을 기린 기적비(紀跡碑)가 세워졌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백강 조경한!백강 조경한 선생은 1900년 7월 3일 주암면 한곡리 지금의 한동마을에서 부 조정순, 모 신마륜의 4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 조경환 선생 생가, 사진제공/순천시 > 선생은 1921년 만주에 있는 ‘독립단’ 의 국내 지하공작 연락원으로 활약하다, 1926년 활동지역을 만주로 옮겨 ‘배달청년회’와 ‘배신학교’을 창설하여 교포들에게 애국항일사상을 고취 계도하는 일에 앞장섰다. 1931년 일제가 만주를 침략하여 일으킨 「9·18 만보산」 사건을 계기로 한국독립당이 ‘한국독립군’을 조직할 당시, 선생은 수백 명의 ‘유격독립여단’을 이끌고 북만주와 동만주 등 객지에서 3년 동안 100여 차례 전투에 참여했다. 1937년 중·일 전쟁이 터지자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다, 임시정부가 진용을 확대하면서 선생은 의정원(국회) 의원으로 선임, 이로서 정식으로 임시정부의 일원이 됐다. 1944년 선생은 한국독립당 중앙상무집행위원 겸 훈련부장에 지명,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임명되어 백범 김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내공작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개헌기초위원, 국무원 비서장 등을 역임했다.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동년 겨울에 임시정부 각료와 귀국 후 임시정부의 14개 정책을 국내에 반포하는 등 민족정기의 진흥에 전력했다. 1962년 3·1절에 정부는 선생에게 그동안 해외에서의 독립운동을 인정, 「건국공로훈장」을 수여했고, 1963년 11월에 실시한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전남 순천·승주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국방정훈에 크게 이바지 했다. 순천시는 선생의 업적을 기려 2009년 금당공원 내 ‘백강 추모비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리 중에 있으며, ‘3·1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정부는 2019년을 대한민국이 또 한 번 뜨겁게 응집할 수 있는 해로 준비하고 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데 순천시는 이에 적극 동참하여 순천출신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업적을 다시 한 번 28만 시민에게 알려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낙안 3·1독립만세 운동 테마공원 조성」, 「3·1독립운동 조형물 및 벽화 설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100주년에 걸맞는 품격 있는 3·1절 기념식 추진을 위한 「조선독립선언문 전달 과정 재현 자전거 퍼레이드」 및 시민과 함께하는 「3·1독립 길거리 만세운동 재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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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7. 1.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 전면 시행순천시는 7. 1.부터 월?목요일은 플라스틱류를, 화?금요일은 병, 캔, 종이, 스티로폼을, 수?토요일은 비닐류만 수거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는 요일별로 정해진 재활용품목만 배출하고 수거하는 제도로 재활용 선별율 더 나아가 자원화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앞으로 순천시는 당분간 자원의 재활용율 제고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요일별로 배출되지 않은 재활용품은 수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최근 중국의 폐기물 수입 중단 여파로 수도권 등 지역에서 재활용품 수거 중단사태를 맞아 여성단체 및 재활용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관공서부터 1회용품 사용과 폐비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기 물 병?컵 갖기, 장날 장바구니 사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 정착을 통해 우리가 사는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가정에서 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며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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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매일 오후 상설장터’ 개장순천시는 24일 오후 2시 아랫장 유개장옥에서 상인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랫장 ‘매일 오후 상설장터’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아랫장에서 운영되는 상설장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2ㆍ7일 아랫장날에는 쉰다. 상설장터는 장날과 마찬가지로 순천지역과 인근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임축산물, 특산품과 활어수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할인 판매한다.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생산자인 농어민과 이용객인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호남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순천아랫장은 ‘매일 오후 상설장터’ 운영을 통해 그동안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크게 이름난 ‘먹거리 야시장’과 함께 순천아랫장을 상설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반이 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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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매일오후 상설장터’ 운영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아랫장에서 오는 24일 ‘매일오후 상설장터’를 개장한다. 아랫장 상설장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2ㆍ7일 아랫장날에는 쉰다. 상설장터에서는 장날과 마찬가지로 순천지역과 인근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임축산물, 특산품과 활어수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생산자인 농어민과 이용객인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호남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순천아랫장이 ‘매일오후 상설장터’ 운영사업을 통해 그동안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크게 이름난 ‘먹거리 야시장’과 함께 순천아랫장을 상설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반이 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 날인 24일 오후 2시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품도 지급하며,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아랫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901-8003) 또는 아랫장 상인회(741-3334)로 문의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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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우리동네 골목시장,‘웃장길 만물마켓’지난 29일 순천시 원도심 상권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웃장 상점가를 중심으로 ‘웃장길 만물마켓’이 열렸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구제·할인 상품과 먹거리 프리마켓, 문화공연, 천원경매, 만물마켓 노래자랑 등 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웃장을 찾은 김모씨는 “장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물도 타고 문화공연도 보고 다양한 물건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웃장 골목이 활기가 넘쳐서 좋았다.”고 말했다. 웃장상점가상인회 장신표 회장은 “만물마켓은 앞으로도 웃장 상점가의 활력을 찾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 매월 진행할 예정이며 100년 전통 웃장의 옛 명성을 되찾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웃장길 만물마켓’은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로 대형마트가 유통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점포가 빠르게 쇠퇴하자 옛 재래시장 웃장 상점가의 명성을 일부라도 되찾기 위해 웃장상점가상인회가 직접 주관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