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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잠정 연기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순천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7080 추억의 콘서트”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7080세대가 즐겨 듣던 곡을 재즈 4중주 밴드와 합창, 안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어 공연 연기를 결정하였다. 순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추이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여부 등을 고려하여 공연개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공연 재개시에는 기 배부된 입장권 소지자에게 우선적으로 입장권을 교체 배부할 계획이다. 공연 및 입장권 관련 문의는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리팀(061-749-8624)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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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개최순천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7080 추억의 콘서트’ 공연이 2020년 7월 16일(목) ~ 17.(금) 저녁 7시30분 이틀 동안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을 수 있도록 7080세대들이 즐겨 듣던 곡들을 선곡하고 시대에 맞게 편곡하여 다양한 계층이 한 공간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째즈 4중주 밴드 반주에 맞추어 합창과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간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7080 추억의 콘서트’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보강 보수공사로 인해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만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1인 2매를 6월 29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시립합창단은 6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동천과 조례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예술무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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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합창단, 내달 1일 정기연주회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을이여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3명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단원 32명 등 총 80명이 출연한다. 이날 여수시립합창단은 에릭스 에센발즈(Eriks Esenvalds)의 찬가(Salutation)를 무반주 혼성합창으로 부르며 무대의 막을 올린다. 이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봉숭아 잎 물들이며(조성은 곡) 외 2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합창하고, 여수시립합창단은 중후한 남성합창으로 화답한다. 40여 분의 공연 후 휴식시간에는 행사장 로비에서 소프라노색소폰 연주로 구성된 인터미션콘서트가 진행된다. 여수시립합창단은 가을 소나타(이선택 곡), 고향 그리워(안효영 곡), 밀양 아리랑(제갈수영 곡)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아이 갓 리듬(I Got Rhythm) 등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두 합창단은 기쁨에게(이범준 곡)와 렛잇비(비틀즈)를 함께 부르며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기독교백화점(061-662-2326), 가을문고(652-3071), 크리스찬백화점(654-3355), 청음악기(681-6513)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시립합창단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합동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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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는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그대앞의 눈부신 5월’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이 시립합창단과 함께 격조 높은 공연을 펼친다. 이날 합창단은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위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창작곡 주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 5개로 꽃노래(하화도의봄 풍경화), 옛날옛적에(신비의 섬, 사도와 추도), 동백꽃사랑(오동도,至高至純), 비렁길친구(함께 걷는 금오도), 거문도 뱃노래(만선의 꿈)다. 여기에 대중 가곡인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어머니’, ‘옹헤야’ 등을 공연해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바리톤 고성현은 대표곡인 ‘시간에 기대어’, ‘Granada’ 등을 독창하고, ‘I Believe’, ‘투우사의 노래’ 등을 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동일하게 5000원으로 기독교백화점, 가을문고, 크리스찬백화점, 청음악기,엘림악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시민에게 삶의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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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합창단, ‘크리스마스 캐럴’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주제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두쇠 스크루지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세 유령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여행하면서 비로소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다양한 합창음악과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합창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사랑과 나눔의 참된 의미와 진실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우선, 1부 ‘겨울의 기쁨’과 2부 ‘겨울의 평화’ 무대에서는 ‘Gloria’, ‘Tundra’, ‘I Dream a World’, ‘Feliz Navida’ 등 다양한 합창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인다. 또 전남 최고의 전문 타악기 공연팀 ‘케룩스’가 특별출연해 ‘Overture for Percussion Ensemble’,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등의 곡을 수준 높은 무대로 선보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3부 ‘겨울의 선물’에서는 찰스 디킨스 원작의 ‘크리스마스 캐럴’이란 작품을 한편의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강재수 광양시립합창단 지휘자는 “아름다운 합창 선율과 타악기 공연, 수준 높은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라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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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광양시는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뮤지컬 ?별의별 주부뎐’이라는 주제로 제16회 광양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악과 뮤지컬을 접목한 신선한 작품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별의별 주부뎐’은 판소리 ‘수궁가’와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뼈대로 삼은 작품으로 몸에 좋은 음식은 싫어하고, 인스턴트만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심어 주는 재미있는 음악극이다. 이날 연주회는 광양시립국악단원들이 직접 동물 분장을 하고, 연주를 하면서 주요 배역을 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관객과 함께 건강한 음식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 등 신선한 형식의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종화 지휘자는 “평소 국악에 생소한 어린이들이 국악과 뮤지컬을 접목한 이번 연주회를 통해 국악과 좀 더 친숙해 지고,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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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회복지시설 효 사랑 나눔 음악회”순천시립합창단은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서 어르신들께 '효 사랑 나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고향의 봄' '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등 정겨운 우리 민요와 가요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설 명절 전까지 20여 곳의 요양시설을 찾아 공연을 펼칠 계획으로, 1월30일 용당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하여 2월 9일 덕연동 즐거운실버홈을 끝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예술사절단 역할을 할 것이다. 순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요양기관을 방문해 효행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찾아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행복전도사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라고 한다. 순천시립합창단은 1985년 9월 창단하여 순천시의 합창예술 발전을 이끌며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합창으로 감동을 전하는 순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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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국악단 한국형 뮤지컬 ‘동백’ 선보여여수시립국악단이 한국형 뮤지컬 ‘동백’으로 여수시민들을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의 제34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명창 윤진철 예술감독이 연출하는 가무악극 ‘동백’이 공연된다. 이 작품은 여수 오동도의 전설을 토대로 한다. 고려가 멸망한 후 오동도에서 새 삶을 시작한 왕현과 유화, 어린 딸 동백이 주인공이다. 왜적의 침입으로 유화가 죽자 실의에 빠진 왕현이 딸을 통해 할 일을 깨닫고 마을사람들과 왜적들과의 일전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다. 삶의 터전을 꿋꿋하게 지켜온 여수사람들의 애환과 사랑이 소리와 극, 춤, 영상, 조명 등을 통해 표현된다. 공연의 입장권은 전 좌석 5000원으로 (사)한국예총 여수지회, 청음악기사, 비엔나레코드, 엘림악기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진철 예술감독은 “겨울에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꿋꿋하게 살아온 여수사람들의 이야기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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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베트남 ‘쾅남성 한국의 날’ 축하 공연 펼쳐광양시는 베트남 ‘쾅남성 한국의 날’ 축하행사에 참여한 광양시립국악단(지휘자 강종화)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시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 광양시립국악단은 지난 12월 14일에서 18일까지 한-베 25주년 수교를 기념해 개최된 축하행사에 초청돼 같은 달 15일과 16일 이틀간 두 차례 공연을 펼쳤다. 강종화 지휘자를 중심으로 한 13명의 단원들은 실내악, 국악가요, 사물놀이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희양유희', '아름다운 나라' 등 실내악 연주와 사물놀이 국악 관현악 협주곡 '신모듬' 등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한류 퓨전 공연을 선보여 1,000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양시립국악단은 지난 2015년 중국 선전시 국제우호도시 문화주간 참가 등 해외초청공연과 수차례의 한?중 교류공연과 연중 다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공연단이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공연이 광양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호도시간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6월 10일 베트남의 첫 경제특구이자 중부 항구도시로, 인구 150만 명인 베트남 쾅남성과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인적·문화·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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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합창단,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오는 11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 뮤지컬 Collaboration’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곡들이 단원들의 솔로와 듀엣, 트리오, 중창 등 다양한 조합으로 진행된다. 또 모차르트의 수많은 오페라 중에서도 으뜸가는 걸작인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베르디의 ‘리골레토’, ‘라비아타’ 등의 곡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활동 중인 바리톤 김강순씨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돈 죠반니’를 선보인다. 이어, 뮤지컬 곡으로 여성 솔로 ‘엘리자벳’, 남성 솔로 ‘영웅 안중근’, 여성 트리오 ‘Dream Girls’, 남성 중창 ‘대성당시대’ 등이 차례로 연주되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화려한 안무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강재수 광양시립합창단 지휘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곡을 화려한 안무와 무대, 음악과 함께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합창음악의 기쁨을 선사하는 이번 연주회에 시민들이 감상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양시립합창단은 광양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한 길을 걸어 오며, 대내외 각종 문화행사와 초청 출연 등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왔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