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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5년 연속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0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SNS 활용지수, 산학연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여수시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으며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2014년부터 ‘여수이야기’와 ‘힐링 여수야’를 통해 22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와 소통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8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2만 팔로워와 소통하며 3천만 명 이상이 방문한 여수관광 SNS ‘힐링여수야’에서 코로나19시대 주목받는 언택트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수 여행 시 지켜야할 방역수칙 안내에도 힘써 안전한 여수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축제와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랜선여행’ 할 수 있는 온택트 홍보에도 힘써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여수이야기’는 타 지자체와 달리, 단순히 시정 정보를 게시하는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카카오톡 채널 상담톡 운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쌍방향 소통 환경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이 사회 흐름으로 자리 잡으며 시정 홍보 분야에서도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 소통창구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면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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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 호평순천시(시장 허석)의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납부 서비스’가 2020년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혁신정책장터 데모데이’ 행사에서 순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납부 서비스’가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생활 변화를 선도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순천시의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는 납세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과세내역을 전달하고 납세자가 알림톡에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분실해도 부과내역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고, 은행 등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수 있는 납세자 친화적인 혁신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납세편의 서비스로,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을 순천시가 선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의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는 2019년과 2020년 상반기에 이용자가 1만3천여명, 납부액 16억원으로 편리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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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눈에 보는 순천살림’ 책자 및 웹툰 제작순천시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의 주요 결산내용을 주민이 알기 쉽게 ‘한눈에 보는 순천살림’책자 및 웹툰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한눈에 보는 순천살림’책자는 결산서의 복잡한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알기 쉽게 그래프와 도표 그리고 쉬운 용어를 사용해 요약 작성한 새로운 결산보고서로, 지난해 처음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책자뿐 아니라 웹툰으로도 제작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고 흥미롭게 순천시 재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순천시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NS를 통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예산결산과정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올해는 관내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하고 순천시청 홈페이지에 E-Book형태로 게재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9회계연도 순천시의 재정규모는 예산현액 1조6,377억 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 6,604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396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잉여금은 4,20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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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청사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시스템이다. 시는 청사 방문자의 출입자 명부 수기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과 ‘경계’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출입기록은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되고 4주 후 자동폐기 된다. 시는 스마트폰이 없거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방문자를 위해 수기 출입명부 작성을 함께 운영한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시스템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 산하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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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SNS 캐릭터, ‘루미 뚱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순천시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이모티콘‘루미․뚱이’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순천시 시조(市鳥)인 흑두루미를 캐릭터화한 ‘루미’와 짱뚱어 캐릭터 ‘뚱이’로, 순천만 갈대‧봉화언덕‧꿈의 다리‧와온 해변 등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았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이용자의 감성을 유머러스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해 모든 연령층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순천시청’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기존 친구를 포함해 3만 3천여 명에게 선착순 제공되어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순천시청 카카오톡은 순천시 SNS 중심 채널로 시정소식, 문화예술행사, 이벤트 정보 등을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매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 루미‧뚱이 이모티콘을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며“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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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어가 살리기” 농‧수특산품 ‘온라인 특별기획전’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최근 코로나19로 판로를 잃고 어려움에 빠져 있는 관내 농‧어가와 농‧수특산품 생산업체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우체국쇼핑몰과 손잡고 여수시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해 2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여수 지역의 11개 업체가 참여해 돌산갓김치, 간장돌게장, 손두부, 고등어살, 건어물, 흰민들레즙 등 20여 개의 생산품을 선보인다. 시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입점상품에 대해 최대 10%(최대 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우체국쇼핑 내 특가이벤트와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여수시 농ㆍ수특산품을 노출시킬 전략이다. 우체국쇼핑 고객 대상으로 앱, 카카오톡 등 개별 광고도 진행한다.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여 업체에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콘텐츠(상세정보 이미지) 제작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특별기획전에 참가할 업체를 추가로 모집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여수시의 우수한 농‧수 특산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농·어가 및 생산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여수시의 우수한 농‧수 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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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채널 운영광양시는 6월 1일부터 시민들이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접하고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은 5월까지 카카오톡 채널 비즈니스 채널 심사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도서관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안내사항, 독서진흥시책 등을 제공하게 된다. 카카오톡에서 ‘광양시립도서관’을 친구 추가하면 매주 도서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총 4차례 걸쳐 채널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추가한 후 응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채널 추가 이미지를 캡쳐해 1:1채팅으로 보내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지금까지 SMS문자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있지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교육문화정보를 접하고 도서관과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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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도시 브랜드슬로건과 캐릭터 개발순천시(시장 허석)가 생태와 정원 등 세계적으로 높아진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신규 상징물 개발을 완료하고 4월 부터 본격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개발 상징물은 2005년 개발된 브랜드슬로건 <Aha! 순천>과 2001년 개발된 캐릭터 <학동이> 두가지로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높아진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신규 개발된 브랜드슬로건'人(in) Suncheon'은 사람 인(人)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다양성 있는 도시임을 붓터치로 표현한 디자인이다. 영문 in은 비한자권 국가들의 이해를 돕고, 우리말로 ~안에, ~속에, ~에서라는 의미로 앞에 힐링, 문화 등 도시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담아 힐링 in Suncheon, 문화 in Suncheon과 같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Suncheon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Sun??과??on은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캐릭터'루미뚱이'는 순천시의 시조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와 세계 5대 연안습지에 속한 천혜의 생태자원인 순천만습지의 짱뚱어를 표현한 기존 SNS 캐릭터를 보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높아진 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신규 상징물이 개발된 만큼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 본격적으로 활용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8년 11월'도시브랜드 개발방향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신규 상징물 개발에 착수하여 지난해 12월까지 1년 여 동안 시민, 공무원 등 10여 차례의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디자인을 도출하고, 시의회 의견수렴 및 공무원 설문조사, 시민 공청회,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총 9,705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의결로 확정하고 4월 초 관련 조례 개정까지 모두 마쳤다. 앞으로 신규 상징물에 대한 상표 출원 등 법적 권리 확보와 함께 각종 시설물 정비, 문서·서식류 등 공공분야부터 사용을 활성화하고, 파생상품 개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신규 상징물은 4월 중순경 개편될 예정인 순천시청 홈페이지 순천소개/순천의상징 탭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영리 목적이나 공익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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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SNS 캐릭터 매돌이 이모티콘 2탄 출시광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광양시청’ 채널을 통해 ‘매돌이’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매돌이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매돌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일상에서 누구나 소통·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표정으로 구성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광양시청을 검색해 친구를 맺으면 매돌이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기존 친구를 포함해 5만 9천여 명에게 선착순 지급되며, 광양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이모티콘 다운로드 외에 광양시 주요소식, 축제·공연 정보 등 유용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성재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난해 6월 매돌이 이모티콘을 첫 출시하여 당시 준비한 26,000여 건이 3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는 큰 인기를 끌었다”며, “매돌이를 사랑하는 많은 분이 매돌이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이모티콘을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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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이 직접 뽑은‘2019년 순천 10대 뉴스’발표순천시(시장 허석)는 26일, 시민이 직접 뽑은 '2019년 순천 10대 뉴스'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선정결과 1위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시대 열다’가 차지했다. 2위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를 통한 도시재생 성지 등극, 3위는 생태와 교육 등 순천의 특화 역량을 경제로 집중하는 3E(생태·교육·경제) 프로젝트에 4차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 개최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낙안읍성,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 △시민의 손으로 24년 만에 순천시 신청사 건립부지 확정 △기초지자체 최초,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성공 개최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본격 추진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2019 순천 평화포럼 개최 △순천만국가정원 5년 연속 관람객 500만 돌파가 올해의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허석 순천시장은 “2019년은 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 해로서 1,000만 관광객 돌파와 남중권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도시로 우뚝 섰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행복과 새로운 순천 완성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 10대 뉴스는 시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등 SNS와 현장투표 등을 통해 선정됐다. < 최화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