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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 합동 MICE 설명회 및 상담교류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1500여 개의 MICE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MICE유치설명회 및 상담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MICE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편되는 인센티브 지원내용과 크루즈, 관광 등 여수만의 인프라 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는 7일에는 전라남도와 함께 장도아트카페에서 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Zoom’ 온라인설명회가 개최된다. 약 1000개의 해외여행사, PCO업체, 홍보매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어 9~10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중회의실에서는 학․협회, 기업 등 약 500여개 국내 대도시권 MICE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MICE시설 10개소가 함께 참여한 민․관 합동 설명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호텔 및 컨벤션시설 상담테이블을 운영해 행사장에서 B2B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많은 단체들의 참여를 위해 초청장을 발송하고, 별도의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엔데믹을 맞은 변화된 MICE 산업에 발 빠르게 대처해 국내․외 MICE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작년 코로나19상황에서도 국내․외 약 200여 개 단체가 참여한 온라인 MICE유치 설명회를 진행해, 1059건의 행사를 개최하고 9만3538명이 여수를 방문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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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에 웅천 이순신공원 여수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안정됨에 따라 3년 만에 참석 규모와 행사내용을 확대했다. 행사는 참석자 대표들의 헌화 및 분향에 이어 김충석 유족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정기명 시장의 기념사, 3·1절노래 제창,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만세삼창, 독립운동가 61인의 공적비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쳐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으신 독립선열께 고개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시도 독립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명예를 회복해 드리고 선양과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3.1절 기념식과 더불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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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전남도의원, 순천시 해룡면에 마스크 10,240장 후원순천시 해룡면은 지난 20일 김정이 전남도의원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768만 원 상당의 KF-94 방역마스크 10,24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이 전남도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기부한 물품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 겨울철 독감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국진 순천시 해룡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김정이 도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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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광양시가 코로나19, 고금리, 고물가 등 장기적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도입된 광양사랑상품권은 2022년까지 312,393백만 원을 판매해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 지난해 8월 모바일 카드로 변경했으며, 올해는 700억 원을 발행해 연중 10%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 원이며, 결제 시 캐시백으로 10%가 적립(월 최대 10만 원)된다. 상품권 구매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바일 앱(chak)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판매금융기관(농협,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우체국 11개소를 추가해 판매대행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권 사용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가맹점 신청은 시 홈페이지, 지역경제과, 읍·면·동사무나 모바일 앱(chak)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bc카드사나 농협카드에 가맹을 해야만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방법과 구매 방법에 대해 전단지, 이통장회의, SNS, 시 홈페이지, 언론 광고, 현수막 등을 통해 2월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은 “3高 현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성장과 안정으로 시민 모두가 잘사는 광양이 되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중 10% 할인되고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는 광양사랑상품권을 많은 시민이 사용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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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시대, 전세계가 주목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생태수도 순천에서 4월 1일부터 개최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웰니스 시대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는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박람회를 다시 개최하면서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왔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 제로 실천과 도심으로 들어온 정원 조성을 통해 최고의 힐링과 건강을 선사하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이 같은 박람회의 의미와 방향을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D-50프레스데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취재진 7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방송 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치러지는 국내 최장기 국제행사로, 현재 각계각층으로부터 입장권 구매와 기부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 잼버리대회 참가를 위해 들어오는 독일 학생 2천여 명과 태국, 베트남 국민 6천여 명이 이미 박람회 입장을 예약해 놓을 정도다. 이번 박람회를 맞아 순천시는 도심 곳곳을 이 시대 건강 트렌드인 어싱(맨발 걷기)길로 조성해 건강과 행복을 대표하는 치유의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도심 속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오천그린광장’과 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를 잔디길로 탈바꿈 시킨 ‘그린아일랜드’를 개막 전 전격 공개해 새로운 광장 문화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내놓는다. 국가정원 내 총 35동의 숙박동을 꾸며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고급 만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정원 안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있어 그야말로 최상의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시장은 “웰니스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한 때”라며 “창조적인 도시계획으로 미래형 도시 모델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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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ICE 산업 활성화, ‘맞춤형 인센티브’ 지급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MICE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한 맞춤형 MICE 인센티브 지급으로 대규모 행사와 회의 유치에 나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올해 MICE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행사규모, 참여인원, 지역업체 이용실적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MICE 산업이 꾸준히 회복됨에 따라 국제회의와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 행사유치 업체에 대한 유치지원금 기준을 참가자 150명에서 100명으로 완화한다. 국내 기업회의 지원도 기존 최대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마이스 행사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수상품권 구매 실적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일상회복 정부정책에 따라 온라인 회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에 ‘YEOSU MICE DAY’ 해외 온라인 유치설명회, 민관합동 MICE 유치설명회,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올해 맞춤형 지원책과 마케팅으로 MICE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된 MICE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남해안권 MICE 거점도시 여수’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1059건의 MICE 행사를 유치해 33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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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자매결연도시 7곳에 고향사랑 기부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일 농협은행 광양시청 출장소에서 경북 포항시, 경남 하동군,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 처음 시행된 내 고향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매결연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한 것이다. 광양시는 POSCO가 소재하고 있는 철강 도시인 포항시와 1997년 11월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경남 하동군과 체결한 후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다”며, “자매결연도시에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교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진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의 최경식 시장은 지난 3일 광양시 등 3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 기부 소식을 알려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에서 접수 가능하며, 납부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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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광양시 옥룡면은 5일(토) 오후 5시부터 옥룡면 추동 하천섬 일대에서 계묘년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옥룡면 청년회(회장 황동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룡면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신명 나는 농악놀이와 함께 개개인의 소원 성취문 쓰기, 연날리기,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높이 20미터의 달집을 태우며 참여한 시민 모두 큰 박수와 함성으로 소원을 빌었다. 이어, 성대한 축포와 함께 불꽃쇼를 펼치며 지역의 발전과 풍요를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온갖 액들은 달집의 불꽃과 함께 날려 보내고 우리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원문을 낭송하며, “부족함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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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사랑의 후원금 기탁광양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대장 홍두기)는 지난 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가 지난 2013년부터 10여 년간 안전사고 없이 교통봉사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해에도 안전을 기원하며,대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게 됐다고 한다. 홍두기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장은 “늘 어린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장담할 수 없어 가슴 졸이며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이지만 지금까지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회원들과 지금까지 수백 건의 봉사를 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큰 축복으로 생각하고 늘 감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완화 등으로 각종 행사가 늘어난 만큼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여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교통 봉사를 해주신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 후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배려와 봉사활동을 해주셨는데 매년 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다”면서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이렇게 챙겨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회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지대에서는 2018년부터 새마을 교통봉사대 전국종합평가 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모범 교통봉사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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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수광양항 유관기관 합동마케팅 본격 출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3년 여수광양항 유관기관 합동마케팅을 본격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유관기관 합동마케팅은 YGPA를 비롯하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라남도, 여수시,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의 총 8개 기관이 참여중이다.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총 8개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올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총회 참가 등 3개 사업이 증가한 11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라 그 동안 비대면 위주의 마케팅 활동에서 벗어나 국내외 해운물류 포럼 참가 등 대면 위주의 적극적인 합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YGPA는 참여 유관기관의 전문분야를 최대한 살려 예산중복 집행방지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관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