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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 다미회 봉사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순천 향동지역 봉사단체인 다미회(회장 김휘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향동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쌀과 화장지 외 6개 품목의 생필품 꾸러미를 16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전달해 준 후원품을 받으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또한 봉사자들이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의 말에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물품 기탁 외에도 다미회 봉사단은 관내 경로당 2곳의 개보수(데크 오일스텐 작업, 전기소모품 교체) 봉사를 해주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었다. 봉사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순천시 향동장은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더 촘촘하게 살펴 따뜻한 향동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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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시정질문(2일차) 가져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4일 제232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2일차 시정질문을 이어갔다.이날 시정질문은 정홍준, 박재원, 박혜정, 허유인 의원이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 국소장에게 순천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정홍준 의원은 순천문화재단과 관련하여 내실 있는 활성화 방안 마련, 문화 관련 전문가 채용,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당부했고, 건립이 무산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향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재원 의원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있어 절차, 방법 등 준수를 당부했고, 순천시 재정자립도에 관하여 향후 재정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실거주지 주민등록 정책을 통한 재원 확보 등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청년 정책과 기업 유치에 관하여 현실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강조했고, 합리적인 공무원 성과보상과 인사정책을 위해 예산성과금 지급, 장애인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제안했다. 박혜정 의원은 업사이클센터, 정원지원센터, 자전거문화센터 등 특정목적 수행을 위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시민 홍보, 체험활동 개발 등을 제안했고, 순천시 공공시설 전반에 대해 적자 운영 시설 해소, 중장기 관리·운영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허유인 의원은 기적의 놀이터에 대해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놀이 활동가 배치, 안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고 2020년 7월 장기미집행도시시설의 일몰과 관련 보존녹지 지정에 따른 문제점 홍보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길 당부했다. 이어, 걷기 대회 등 스포츠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 연향동에서 팔마스포츠타운 간 오버브릿지 설치, 죽도봉공원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서정진 의장은 의사일정에 앞서 15일부터 시내버스 파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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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광장토론 개최순천시의 올해 세 번째 광장토론이 오는 19일 저녁 7시 연향동 연향공원(동성공원)에서 ‘순천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광장토론은 시민들의 핵심 이동 수단인 시내버스와 택시의 주요 현안 과제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순천시 김재빈 교통과장의 교통정책 방향 설명에 이어, 허석 순천시장이 직접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택시복합할증체계 개선, 택시 감차 등에 대한 토론을 주재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교통관련 종사자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와 현장 토론 때 가장 많은 질문과 건의 사항이 대중교통 관련 건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그동안 불편했던 사안이나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광장토론 뿐 아니라 마을, 아파트단지, 골목 등 허석 시장과 현장대화를 진행 있으며, 대화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자치혁신과(749-5598)로 문의하면 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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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동 공마당길 “제4회 청수골 팡팡 벚꽃축제”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금곡동에 위치한 청수골 공마당길 일원에서 오는 30일에 축제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제4회 청수골 팡팡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수골 벚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라! 우리가족, 우리동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마당길 일원을 수놓은 벚꽃의 향기에 취하고, 고품격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도자기 머그컵 제작, 벚꽃머핀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 등 지역작가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체험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벚꽃이 흩날리는 청수골을 배경으로 한 사진 콘테스트, 3행시 짓기 경연대회, 벚꽃 인증샷 이벤트, 오케스트라, 버스킹, 난타공연 등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팡팡 벚꽃축제’라는 이름처럼 톡톡 튀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개인식기와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음식부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수골 팡팡 벚꽃축제는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축제 중 하나로 4회를 맞이한 만큼 주민과 함께 더욱 발전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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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 모집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점수)는 덕연동 마을활력소를 직접 운영할 주민운영단을 모집한다. 덕연동 주민이라면 누구나(15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운영단 관리·회계관리·행사기획·시설(물품)관리·자원봉사자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월 28일이다. 마을활력소는 순천에서는 처음 생기는 곳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생소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주민들만의 공간이다. 지역 주민들 간 일상적인 교류·친교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마을정보 제공, 주민 네트워크의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된다. 덕연동 마을활력소는 순천교육지원청 근처의 유휴공간을 임대 후 리모델링 하여 오는 4월 말 개소할 계획이다. 연향동은 아파트촌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거주인원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지만 주민들만의 공유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덕연동은 지난 1월부터 마을활력소 기획단과 함께 주민이 원하는 마을활력소의 모습을 함께 구상했다.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개방하되, 주민이 활력소의 주인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또한 1층은 북카페 형식의 주민소통공간으로, 2층은 모임과 회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행사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조점수 덕연동장은 “덕연동은 전국에서 ‘주민자치’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 동네였다. 이번에 개소되는 마을 활력소를 거점으로 주민들의 소소한 자치활동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 모집과 함께 마을활력소 명칭도 공모 중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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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주민자치위원회,‘사랑나눔 매실농장’운영 개시지난 11일 순천시 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광래)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매실농장’ 운영을 개시했다. ‘사랑나눔 매실농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매산공원에 위치한 매실농장을 운영하며 그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주민자치 공동체 사업이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고품질 매실을 수확하기 위한 전정 작업, 시비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신광래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어 감사하며, 수확한 매실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숙 향동장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향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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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새 임원진 구성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새롭게 시작한다. 순천시는 지난 21일 시민협력센터‘공감’에서 16개 읍면동의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자치 운영계획과 주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향동 신광래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부위원장에는 해룡면 양동경 위원장과 조곡동 이경찬 위원장이 선출되어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예정인 3대 시민운동‘순천 방문의 해 붐-up’,‘순천 미.인-미소+인사 운동’,‘일회용 쓰레기 zero운동’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광래 신임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자치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대비 기반을 마련하고, 협의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순천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존 24개 위원회에서 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별도 구성됨에 따라 16개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신임 임원진 구성과 함께 풀뿌리 사업 및 순천시 현안 사업 추진,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자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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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 정차 홀짝제’ 확대 운영순천시는 도심 상가주변의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와 침체된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부터 연향중앙상가길(연향패션거리)에 시행해 하고 있는 ‘주정차 홀짝제’를 확대 할 계획이다. ‘주정차 홀짝제’는 일정구간을 날짜에 따라 도로 한쪽을 정해 주차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순천시에서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연향동 중앙상가길에 처음 도입됐다. 처음 도입된 연향동 중앙상가길은 주변상가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정착되었고, 부족한 주차 공간 제공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는 이와 함께 ‘주?정차 홀짝제’의 조기 정착과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골목호랑이 어르신단’을 위촉해 안내와 홍보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같은 효과로 시에서는 한쪽 구간에 주차를 해도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순천제일병원~조례동우체국~백송(금당점)사거리, 조례명성사우나~홈플러스, 신한은행 순천지점~성동오거리 구간 등을 순천경찰서와 협의해 ‘주?정차 홀짝제’를 추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교통과 관계자는“주?정차 홀짝제가 시민과 주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착된다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와 동시에 시민 스스로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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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민선7기 조직개편 인사 단행순천시는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민선7기 조직개편 시행시기에 맞춰 1월 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1명, 5급 8명, 6급 18명, 7급 23명, 8급 32명 등 총 82명이 승진했고, 조직개편에 따라 470여 명이 전보됐다. 시는 지난 7월 첫 인사에서 시정의 연속성을 살리고,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소폭인사를 실시했지만,이번에는 민선7기 새로운 순천을 위한 원년의 해이고 조직이 새로 개편된 만큼, 인사폭을 넓혔다. 승진인사의 경우 승진후보자 순위, 시정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고연령자와 고경력자를 우대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 또한 그동안 사무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세무, 수의, 의료기술, 지적 등의 소수직렬을 5급으로 승진시킨 것도 특징이다. 전보인사는 효율적 조직운영과 개개인의 직무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격무부서 장기근무자들은 희망부서로 우선 전보했다. 전보규모는 국장급 5명, 과장급 49명, 팀장급 192명, 직원 220여 명 등 총 470여 명이다. 한편, 전국 최초 민간인 면장(개방형직위)으로 선발된 신길호 낙안면장도 1월 2일자로 임용장을 받고, 순천시 자치분권의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낙안면장의 임기는 2년으로, 성과가 탁월하면 5년까지 연장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이 반영돼 근래 가장 큰 규모의 인사였고, 연초부터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인사를 조기에 실시했다. 사무실 이사와 업무 인계인수도 지난 11월부터 준비한 만큼 1월 초까지 마무리하여 큰 혼란 없이 업무가 바로 개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4급 승진(직위 승진) : 1명 - 보건소장 서용석(총무과장) ▲ 4급 전보 : 4명 - 문화관광국장 문용휴(맑은물관리센터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교육복귀) - 생태환경센터소장 장일종(농업기술센터소장),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지석호(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 5급 승진의결 : 8명 - 여성가족과장 최영화(국가정원운영과 정원행정팀장), 청소자원과장 유형익(총무과 총무팀장) - 남제동장 김영호(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장), 징수과장 김왕성(세무과 세외수입팀장) - 동물자원과장 이강복(환경보호과 동물보호팀장), 건강증진과장 심기섭(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장) - 상사면장 백한순(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장), 왕조2동장 나용준(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장) ▲ 5급 개방형직위 임용 : 1명 - 낙안면장 신길호(일반임기제) ▲ 5급 전보 : 40명 - 감사실장 김지식(자원순환과장), 홍보실장 위영애(여성가족과장), 총무과장 정영고(허가민원과장) - 자치혁신과장 이재근(문화예술과장), 세정과장 이돈영(삼산동장), 회계과장 장홍상(행복돌봄과장) - 정보통신과장 오봉수(감사과장), 투자일자리과장 이재성(경제진흥과장), 지역경제과장 강이구(낙안면장) - 미래산업과장 이기정(투자유치과장), 문화예술과장 탁종수(남제동장), 평생교육과장 황인규(세무과장) - 관광과장 채금묵(회계과장), 허가민원과장 채승연(관광진흥과장), 사회복지과장 김미자(건강증진과장) - 아동청소년과장 허희순(보건위생과장), 안전총괄과장 박승조(농업정책과장), 건설과장 조용병(월등면장) - 도로과장 김좌선(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신철(홍보전산과장)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엄준(왕조2동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정수(왕조1동장) - 보건위생과장 정순금(장천동장), 보건사업과장 양현심(향동장), 농업정책과장 유희성(친환경농업과장) -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농촌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공원녹지사업소장), 산림과장 서규원(도사동장) - 공원녹지과장 신길호(건설과장), 상수도과장 하길호(도로과장), 주암면장 황태주(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해룡면장 김태옥(사회복지과장), 서면장 이강진(산림소득과장), 월등면장 정기성(평생학습과장) - 향동장 김정숙(주암면장), 삼산동장 양정길(해룡면장), 조곡동장 손한기(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장천동장 서숙자(상사면장), 도사동장 이천식(서면장), 왕조1동장 조준익(안전총괄과장), ▲ 6급 승진 : 18명 - 이재성(전략기획과), 김동호(홍보전산과), 류시원(경제진흥과), 박경화(도시과), 정순남(의회사무국) - 이정하(환경보호과), 안순미(관광진흥과), 오은순(허가민원과), 김희정(세무과), 최남철(총무과) - 선은아(여성가족과), 조창훈(경제진흥과), 채용욱(회계과), 강승옥(도시재생과), 한경수(투자유치과) - 이철호(회계과), 위성영(행복돌봄과), 박천복(농촌지원과) ▲ 7급 승진 : 23명 - 박영주(조곡동), 박민아(문화예술과), 오은희(세무과), 황선정(교통과), 허시은(덕연동) - 전유미(매곡동), 김자옥(저전동), 조미라(중앙동), 김희진(사회복지과), 임형주(사회복지과) - 서미경(도서관운영과), 백선영(친환경농축산과), 권민아(공원녹지사업소), 박은진(건강증진과), 이남운(건강증진과) - 유진아(건강증진과), 정영화(건강증진과), 김영진(투자유치과), 박정호(도로과), 정중현(총무과) - 김창환(총무과), 장상아(허가민원과), 서정남(교통과) ▲ 8급 승진 : 32명 - 조수경(시민소통과), 박화림(노인장애인과). 김신욱(교통과), 박유현(환경보호과), 박은성(국가정원운영과) - 이아로(스포츠산업과), 우지권(건설과), 임빛나(관광진흥과), 백진호(왕조2동), 명지예(도서관운영과) - 윤근호(평생학습과), 차재홍(하수도과), 조대함(상수도과), 서준호(상수도과), 이기훈(정원산업과) - 박현근(문화예술회관), 송문성(주암면), 정유태(환경보호과), 배선우(건강증진과), 정혜원(환경보호과) - 김영주(환경보호과), 한송희(건축과), 추광진(건축과), 서진아(도시과), 김준범(건설과) - 박승철(정원산업과), 김선우(도로과), 황영후(홍보전산과), 김홍식(보건위생과), 최윤웅(회계과) - 모광환(자원순환과), 오호열(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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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이트 현금인출책, 시민 신고로 검거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도박사이트 관련 수익금을 인출하려던 30대 인출책 2명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A씨는 2018. 11. 30. 새벽 3시경 순천시 연향동 소재 모은행 ATM기에서 남자 2명이 여러 차례 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새벽에 많은 돈을 인출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5만원 짜리를 계속 인출한다.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의심된다.”며 112로 신고, 타인의 현금카드 14장으로 2,400만원을 인출한 후 달아나려는 인출책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경찰은, 인출책 2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인출을 지시한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처럼 시민이 범죄 개연성이 있는 행위를 보았을 때 우리 공동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신고정신을 발휘한다면 비로소 우리나라는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고 이것이 바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라며 신고인 A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