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상철씨 ‘동천에 벚꽃이 필 때에’ 발간순천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김상철씨(남 48세)가 자신의 일상의 전쟁사를 꾸밈없는 마음을 담은 첫 시집 ‘동천에 벚꽃이 필 때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집은 제1부 ‘동천에 벚꽃이 필때에’ 등 22편, 제2부 '벤자민의 일기‘ 등 2편, 제3부 ’역전 로타리‘ 등 20편, 제4부 ’큰 형수의 보리밥‘ 등 18편, 제5부 ’결혼식‘ 등 63편이 실려있다. 그의 시는 낯설지 않은 어휘들을 적극 활용 간결하면서도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시집을 읽은 직원들은 ‘동천에 벚꽃이 필 때에’ 시 속에 ‘나도 무엇인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니 무엇인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구절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철씨는 황전면 산골마을 삽재팔동에서 책세상에서만 살다가 공무원 시험으로 사람 세상에 나와 현재까지 18년째 시립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다. 장애의 몸으로 시집을 발간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예전부터 써 내려온 시들을 모아 다시 정리하고 틈틈이 짬을 내어 이번 시집을 발간했다는 김상철씨는 꾸밈없는 마음과 가까운 시들을 쓰고 다시 모으는것이 소망이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
세상에 이런 일이 "매화 꽃 만발"세상에 이런일이 전남 순천시 황전면 근평리 교동마을에서 겨울철에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이상고온 현상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듯, 농민들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까 걱정이 태산 같다고 한다. < 허범행 시민 >
-
황전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순천시 황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직접 가꾼 배추 8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김치 10kg 120상자를 관내 고령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과 46개소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김장은 부녀회에서 여름부터 면사무소 앞 텃밭에 지역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직접 심고 가꿔온 친환경 배추를 사용했다. 한편, 황전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마을별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전수 조사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
-
황전면, “다문화 가정과 함께 문화의 날” 행사순천시 황전면에서는 지난 16일 황전면 관내 다문화 가정 20세대를 초청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간담회와 영화 관람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예절교육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간담회후 메가박스 순천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가 주인공인 영화 완득이를 관람했다. 한편, 황전면에서는 지난달 6일 면민의날 추진위원회에서 다문화가정 두 세대를 선정 친정 보내주기 일환으로 각각 50만원씩을 지급했다. 또한, 황전희망누리봉사단에서는 지난달 17일 봉사단원으로 활동중인 베트남 여성 고향방문 및 문화공유를 위해 전 단원 26명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승하 기자 >
-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행사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승주119안전센터는 순천제일대학교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약 50세대에 대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제일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및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주암면 및 황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을 선정 직접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학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에 이바지하고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병권 기자 >
-
황전면, 오늘 하루는 내가 면장순천시 황전면에서는 주민이 1일 면장이 되어 시정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1일 양성명예 면장제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1일 명예면장이 된 성표남씨는 위촉장을 전달받고 문서결재와 민원상담, 행복 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운영 현장을 방문했으며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성표남 1일 명예면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줘 순천시가 행복한 것 같다며 앞으로 면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전면에서는 1일 양성명예면장제가 실질적인 주민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2009년 7월 6일 오전 5시30분께 순천시 황전면 백모(61)씨의 집. 잠에서 깬 백씨는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대문 안쪽 마당에서 비닐봉투에 담겨 있던 S주조공사 750㎖짜리 P생막걸리 2병을 발견하고 부인 최모(당시 59세)씨에게 "누가 막걸리를 가져다 놨네. 이따 일 나갈 때 가져가소"라며 토방에 올려 놓았다. 같은 날 오전 9시10분. 마을 인근 황전천변에서 잡초제거 희망근로를 하던 최씨는 휴식시간이 되자 아침에 남편이 챙겨준 막걸리 한 병을 따서 같은 동네 주민 정모(당시 68세) 할머니 등 4명과 함께 목을 축였다. 당시 막걸리는 진한 갈색에 역한 냄새까지 났지만 최씨 등은 별다른 의심 없이 1, 2잔씩 나눠 마셨다. 최씨는 막걸리를 마신 직후 구토를 하며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정씨도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최씨 등의 사인은 청산가리 중독. 최씨 등이 마시고 남은 막걸리에서는 청산가리 11.8g이 검출됐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은 이렇게 알려졌지만, 이후 사건은 두 달째 오리무중이었다. 그리고 사건 발생 50일이 되던 날, 드디어 범인이 잡혔다. 놀랍게도 백씨와 막내딸(27)이었다. 검찰은 백씨의 막내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이웃 주민 A(51)씨와 막내딸을 대질신문하는 과정에서 막내딸이 A씨에게 최씨 살해 혐의를 뒤집어씌우려고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했다는 사실과 함께 "아버지와 공모해 엄마를 독살했다"는 자백까지 받아냈다. 범행 동기도 충격적이었다. 검찰은 백씨 부녀가 15년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고, 이를 알게 된 최씨와 갈등을 겪어오다 불만을 품고 최씨를 살해했다고 했다. 실제 백씨는 검찰에서 "아내가 없어지면 딸과 부부처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씨를 살해할 마음을 품게 됐다"고 범행사실을 자백했다. 하지만 법정에 선 백씨 부녀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사건 실체에 대한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 검찰이 백씨 부녀가 최씨를 살해했다는 자백 외에는 살인과 관련된 직접 증거를 찾지 못한 데다, "검찰이 지능이 떨어진 막내딸에게 자백을 유도했다"는 최씨 유족의 주장까지 나오면서 자백의 신빙성 논란까지 일었다. 백씨 부녀의 자백이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바뀌었고 범행 공모 시기와 살해 방법 모의, 범행실행 경위, 청산가리 포장상태 등에 대해서도 서로 진술이 일치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실제 백씨는 4년 전 이모씨에게서 채소밭 해충구제용으로 청산가리를 얻었다고 진술했지만, 정작 이씨는 1999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도 "범행에 쓸 막걸리를 범행대상인 최씨와 함께 구입(7월 2일)하고, 이틀 뒤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최씨가 발견하기 쉬운 주방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백씨 부녀의 행동은 살인을 저지르려는 사람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반면 검찰은 백씨 부녀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여러 정황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범죄를 증명하기에는 부족했다. 심지어 백씨가 범행에 이용할 750㎖짜리 막걸리를 순천시내 K식당에서 구입했다며 막걸리 제조회사의 막걸리 공급장부 사본을 증거로 냈지만 이 식당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용량인 데다 공급장부 사본마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백씨가 청산가리 입수시기에 대해 "너무 오래 돼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을 바꿨지만 검찰은 무슨 이유인지 백씨가 17년 전인 92년에 이씨에게 청산가리를 얻었다고 기소했다. 게다가 검찰은 백씨가 막걸리를 사러 자신의 화물차량을 몰고 집에서 K식당까지 간 만큼 이동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화물차량이 찍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확인결과 백씨의 차량은 없었다. 결국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자백의 신빙성이 없고, 백씨 부녀의 범행을 입증할 증거도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즉각 항소했다. 그러나 백씨 부녀가 왜 검찰에서 허위 진술을 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특히 범행 모의에서부터 실행까지 진술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점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백씨는 지난 8일 기자와 만나 "당시 검찰이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갑자기 아내가 죽어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검찰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서 했다"고 주장했다. 백씨의 변호인도 "검찰이 정신적으로 비정상 상태의 백씨 부녀를 회유해 자백을 끌어냈다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펄쩍 뛰었다. 항소심 재판부도 최근엔 백씨 부녀의 정신ㆍ심리상태에 주목, 백씨 부녀에 대한 정신감정결과를 제출하도록 검찰에 요구했다. 백씨 부녀의 부적절한 관계가 최씨를 살해할 정도의 범행동기로 충분한지, 범행 당시 막내딸이 심신미약 상태였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백씨 부녀의 정신감정결과가 그들의 유ㆍ무죄를 좌우할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이에 법무부 치료감호소는 "정신감정결과 현재 막내딸의 정신상태는 장애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니고, 범행 당시도 현재의 정신상태와 큰 차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신감정기간 중 막내딸이 백씨와의 관계를 부인해 백씨 부녀의 부적절한 관계가 범행동기로 충분한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막내딸의 지능지수(IQ)가 83이내로 도덕적ㆍ윤리적 판단 능력과 사회적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예측하는 능력 부족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과연 백씨 부녀의 정신감정결과가 재판부의 심증 형성에 영향을 미칠까. 지금으로선 백씨 부녀의 범행을 증명할 증거는 딱히 없어 보인다. 오락가락하는 백씨 부녀의 자백만 있을 뿐이다. 11월쯤 열릴 항소심 선고공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승 >
-
승주읍, 황전면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승주읍 여성의용소방대 및 황전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승주읍 구강리 구수마을 김 모 할머니를 위문했다. 이 외에도 다섯 가정 및 황전면 괴목리 고 모 할머니 등 열 가정에 불우이웃돕기 물품 (150만원 상당)전달 및 집안청소를 실시하는 등‘희망 나눔 이웃돕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위문품은 각 의용소방대에서 틈틈이 모아둔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에 순천소방서 황전면 의용소방대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큰 기쁨을 느낀다” 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
한전 순천지점 광양서 나눔 봉사6일, 한전 순천지점은 폭우로 마을 뒷산이 산사태 위험에 처해 일부 주민이 대피생활을 하고 있는 황전면 죽내리 마을에서 전기설비 교체·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한전은 이재민 3가구 등 마을 전체 4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누전차단기, 전등, 마을 가로등 교체작업을 벌였다. 게다가 지난 7월 산사태 위험 발생 당시에도 긴급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한전 광양지점도 지난 1-2일 태풍 무이파로 피해가 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 마을에서 무상 전기설비 보수와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
순천시 107명 승진 인사순천시는 7월 20일자로 201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별도정원 42명을 행안부와 전라남도로부터 승인받았으며, 그 후속 승진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 등 대규모 인사를 발표했다. 심일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주민생활지원국장에 승진발령 하였으며, 강영선 기획감사 과장을 정원박람회 지원단장으로 승진, 정길우 교통과장을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4급 승진 3명, 5급 승진 8명, 6급 승진 40명 등 107명의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299명을 전보 조치하였으며, 7명을 신규 임용하는 등 421명의 대규모 인사를 했다. 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내에서 업무 성과와 인품,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전보는 인사상담 창구인 정다운 소리함에 제출된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였으며, 승진 후 미전보자는 타부서로 전보, 특수직렬 장기근무자와 동일부서 2년 이상 근무자를 역량강화를 위해 순환 전보했다. 또한, 업무추진력과 전문성 등을 가진 직원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징계자나 음주운전자 등은 철저하게 하향 전보조치 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대부분 상향 인사로써 조직의 안정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진 : 107명 4급 3명 심일섭(주민생활지원국장), 정길우(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강영선(국제정원박람회지원단장) 5급 8명 임영모(별량면장 직무대리), 조중기(해룡면장 직무대리), 장영권(황전면장 직무대리), 채승연(덕연동장 직무대리), 문운기(풍덕동장 직무대리), 양선길(월등면장 직무대리) 심순섭(송광면장 직무대리), 장형수(도시개발사업소장 직무대리) 6급 35명 () 전부서 김미자 총무과, 정학규 자치행정과, 장기석 승주읍(전.운영팀), 김영호 황전면(관광진흥과) 이돈영 덕연동(총무과), 박홍파 왕조1동(자치행정과), 한길성 왕조2동(기획감사과) 이상만 경제통상과, 박영준 상하수관리과, 최낙우 주암면(기획팀), 최광수 별량면(총무과) 최광재 장천동(서울사무소팀), 신현호 세무과, 한명희 주민생활지원과, 문동준 주민생활지원과 최영선 조직위파견, 김찬호 친환경농축산과, 김재신 토지정보과, 유영락 해룡면(상수도과), 안동훈 도로과 조용병 도사동(허가민원과), 이강진 조직위파견, 김효중 도시과, 김회만 산림소득과 박현수 순천만운영과(관광진흥과), 조유경 정원박람회조직위 파견 황규열 순천만운영과(시설팀), 이강복 환경보호과, 강영민 순천만운영과(관광진흥과), 김복희 보건위생과 장길순 보건위생과, 강상자 보건위생과, 박정숙 건강증진과, 강승일 환경보호과, 장영남 조직위 파견 7급이하 61명 () 전부서 박상진 조직위파견, 류시원 조직위 파견(교통과), 박종혁 낙안읍성(자치행정과), 백종열 주암면(건설재난관리과), 이재성 외서면(문화예술회관) 정수진 해룡면 (관광진흥과), 박지영 서면(자치행정과), 홍권재 황전면(도시개발사업소), 위광환 덕연동(기획감사과), 장명희 여성가족과, 이중관 주암면, 김소향 해룡면(여성가족과), 주석래 환경보호과(건축과), 손성화 도시과, 허병진 건축과(평생학습과), 문강복 건축과, 김장호 낙안읍성, 김원만 조직위파견, 오승준 홍보전산과, 손우성 홍보전산과, 박성철 세무과, 최효중 상사면, 유병택 상수도과, 한경수 홍보전산과, 김은곤 조직위 파견, 심선 승주읍(문화체육과),선혜정 별량면(도시개발사업소), 정진철 해룡면 (자치행정과), 박재원 향동(자치행정과), 조미라 삼산동 (농업정책과), 한진아 풍덕동(홍보전산과), 박주연 조곡동, 김혜영 토지정보과, 김가나 토지정보과, 양지훈 도로과, 서재호 월등면, 주세원 외서면, 정선미 산림소득과, 양병길 낙안면(친환경농축산과), 최하영 세무과, 박철후 토지정보과), 백성숙 생활자원과 , 김철호 체육시설관리소, 김명남 하수도과(문화예술회관), 임오규 회계과, 장지숙 기획예산과, 장동순 경제통상과, 이정하 해룡면(건설재난관리과), 최복기 덕연동(자치행정과), 최남철 풍덕동 (회계과), 김승찬 왕조1동(자치행정과), 김한신 건강증진과, 이정채 생활자원과, 강성도 의회사무국, 강대원 총무과(총무과), 박선권 도로과(하수도과), 장미관 회조직파견, 서민재 박람회지원과(향동), 전진영 해룡면, 최원철 홍보전산과, 정미선 삼산동 전보 : 29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