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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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SNS, 시민 소통창구 및 광양 알리미 역할 톡톡광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시민과의 소통창구는 물론 광양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광양시는 스마트폰 시대 SNS 패러다임에 발맞춰 작년 2월 미디어 전담팀을 신설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총 4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광양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정홍보, SNS 통해 관(官)주도에서 시민주도형으로시는 ‘20만 광양시민 20만 홍보대사’ 슬로건 아래 SNS를 통한 시민주도형 홍보를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1월 블로그기자단을 10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하여 모집했다. 또 시는 올해부터 연중 홍보 사진과 영상을 공모하고 채택된 건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SNS 서포터즈’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는 3월부터 학생기자단을 신설해 홍보 채널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시는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력 있는 공감 콘텐츠 제작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시는 누구나 공감하는 SNS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광양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섬진강과 백운산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드론으로 촬영하고, ‘매화축제 SNS 인증샷 이벤트’, ‘광양 어디까지 가봤니?’, ‘광양의 맛’ 등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부터는 축제와 휴가기간에 맞춰 관내 관광명소를 SNS를 통해 집중 광고하고, 타 시군 SNS 채널과의 교차홍보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SNS 광고는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블로그 기자단, 주부명예 기자단 등을 적극 활용해 ‘5분전 광양소식’ 콘텐츠를 확대 제작하여 SNS에 현장감을 더하고 시민과의 온라인 친밀도를 높여간다. SNS 통해 시민의견 수렴, 정책에 반영한다시는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이렇게 빠른 답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재 시는 SNS 이용자들의 질의나 건의에 실시간 답변하는 ‘24시간 SNS 모니터링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사례로 지난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기간 동안 수십여 건의 축제관련 질의를 늦은 시각까지 상세하고 친절히 답변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실시간 해소했다.또 시 SNS 캐릭터인 ‘매향이, 매돌이’를 통한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2016년에는 시의 캐릭터가 지역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여,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의 SNS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이는 ‘아이 양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SNS를 통해 더 신속하고 간편하게 듣기 위함이다. 김형찬 홍보소통담당관은 “市 SNS 소식을 받는 구독자와 잠재적 구독자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며, “우리 시 SNS를 방문하는 이용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공기관으로서 올바른 소셜미디어 소통 문화를 선도하는 광양시 SNS가 되도록 많은 시민들의 방문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SNS 채널 현황블로그 http://gwangyangsi.blog.me,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wangyang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gwangyangsi트위터 https://twitter.com/gwangyangsi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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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화양지구”투자가치 한눈에 볼 수 있다- 화양지구 투자 설명을 위한 비경을 담은 장소 마련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지구내에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고봉산 전망대”를 설치해 투자의향자에 대한 설명장소로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오션골프장(18홀)과 350실 규모의 콘도 등이 개발되고 있는 여수 화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고봉산(해발 364m)은 화양복합관광단지 전역과 작은 섬 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림같은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이번에 완공된 “고봉산 전망대”에는 화양 개발계획 등을 담은 각종 현황판과 사도·낭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겸 벤치 등 편의 시설도 일부 갖추고 있다. 특히 전망대 앞쪽으로는 남해바다를, 뒤편으로는 비단을 흔드는 듯 청정해역 가막만을, 바로 아래에는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일망무제의 해안선 비경을 만끽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투자자들이 화양지구의 가치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다도해 보석, 여수 화양지구”를 남해안 관광클러스터의 미래중심지로 조성하고자 일상해양산업 직접개발(골프장, 콘도, 5성급 호텔) 부지를 제외한 잔여면적 858만㎡에 대해 지난해 10월 5일부터 금년 4월 5일까지 신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국제공모를 추진중에 있다. 여수 화양지구는 따뜻한 기온과 수려한 전망으로 관광단지로서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공사 진행중인 11개 연륙연도교, 국지도 22호선(여수 소라~화양)과 국도 77호선(고흥 적금~화양)이 완공되면 접근성도 대폭 개선되게 된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고봉산 전망대를 화양지구의 성장가능성과 투자가치에 대한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국내 및 중화권 자본의 투자가 반드시 실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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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설맞이 탈북민 위문금품 전달□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2. 3.(수) 설 명절을 앞두고 보안협력위원회 및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과 함께 고향을 떠나 외로이 생활을 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분위기와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탈북민 박모씨는 “남한에서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 다가올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이렇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위문활동을 지원한 보안협력위원회 김석기 회장은 “민족 대명절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여러분들께서도 남한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생활하셔서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일 성취하길 바란다”는 덕담으로 탈북민들을 격려하였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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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설맞이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순천시의회 김병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2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군·경 장병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특히, 민생치안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95연대 5대대, 716전경대와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인 SOS어린이마을, 인애원, 인선요양원, 성신원, 상사 은빛마을 등 총 15개소를 방문하였다. 순천시의회 시의원들은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이 되길 기원하였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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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설날 전 후 특별방범활동 전개순천경찰서에서는 2일 설 연휴 기간 중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 주변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하여 기능?관할 불문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순천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1시간가량 실시된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조기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특히, 지역경찰 관리자 현장 진출과 보호 장구 착용 여부를 상황에 맞게 결정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서 이명호 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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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명절 안전 종합대책 추진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을 안전 강조 주간으로 설정하고 설 명절 전후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람들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이마트, 홈플러스, NC순천점 등 대형 판매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 영화관 및 아랫장, 웃장 등 전통시장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나간다. 2월 5일에는 순천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안전수칙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 연휴기간인 6일에서 10일까지는 순천시 안전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대처와 보고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화재에 취약해 주택이나 아파트 등에서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연휴기간동안 집을 비울 시에는 가전제품의 전기 플러그를 뽑아놓고, 가스밸브를 잠그는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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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청소년을 위한 ‘철도승차권’ 기탁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한광덕)는 지난 29일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철도승차권인 내일로티켓 46매(현금 2,599천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철도승차권은 평소 순천시 청소년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진했다. 한광덕 본부장은 “여행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 이번 기부를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허희순 행복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물품이라도 부담 없이 기증 할 수 있는 기부 활성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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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의, 지역 기업 설 연휴 및 상여금 계획 조사 결과순천상공회의소(회장 : 김종욱)는 지난 1월25일부터 5일간 지역 회원업체와 산업단지, 농공단지(벌교, 미력, 간전, 주암)에 입주해 있는 제조, 건설업체 등 총 159개 표본 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설 연휴 기간과 상여금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4%가 5일간 휴무하고 52.8%가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지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그리고 표본업체들의 설 연휴기간은 5일간(2월 6일~ 2월 10일) 휴무한다는 업체가 65.4%(10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4일간 휴무한다는 업체는 13.6%(24개사)가 있었다. 한편, 명절 특수에 민감한 레저업이나 대형마트 경우에는 이전 명절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휴가 계획은 없고, 교대로 휴가를 가질 것으로 조사되었다. 3일간 휴무한다는 업체는 5.7%(9개사)로 대체휴일인 10일날 근무할 계획인 것으로 응답하였다.지난해 설의 경우, 주말을 포함하여 5일간(2월 18일~ 2월 22일)이 기본 휴일이었으며, 이중 기본 휴일인 5일간 휴무한다는 업체가 84.5%(136개업체)였으며, 4일간 휴무한다는 업체는 20.4%(30개사)가 있었다. 상여금의 지급실태는 약 30.8%(49개사)의 기업체에서 정기 상여금이나 특별 상여금 형태로 지급한다고 응답했으며, 22%(35개사)는 금일봉으로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업체가 25.2%(40개사)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금일봉을 지급한다는 업체가 22%(35개사)로 나타났고, 정기 및 특별상여금 형태로 급여액의 20%~50%정도 지급한다는 업체가 17%(27개사), 기본급의 51~10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13.8%(22개사)로 조사되었다.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업체는 12%(19개사)가 있었으며, 내부사정 등으로 계획이 없다는 기업체는 10%(16개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업체는 25.2%로 금년이 5.3%p 증가하였으며, 금일봉을 지급한다는 비율도 작년에 비해 4%p 증가하였다. 정기 및 특별상여금 형태로 급여액의 20%~50%정도 지급한 업체는 2.9%p가 감소하였고, 기본급의 51%~10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2.7%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일봉을 지급한다는 업체들의 평균금액은 전년도 32만원보다 9만원이 늘어난 41만원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회사 사정으로 아직 미정이라고 하는 업체가 지난해 6.2%에 비해 올해 5.7%p 상승하였고, 없음이라고 응답한 기업들은 전년도 22.4%에 비해 올해 12.3%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순천상공회의소 서호기 사무국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여파로 설 연휴기간은 다소 단축하고 조업을 늘리는 반면, 설 상여금은 증액하여 기업사정이 어려움 속에서도 직원 처우개선을 통해 경기활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이 조사결과 나타났다”며 “우리지역 상품애용을 통해 소비절벽의 힘든 시기를 다함께 극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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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무료 정보화 교육 실시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시민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참여와 소통강화를 위해 ‘2016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12개 과정을 100회로 나누어 올 연말까지 1800명을 목표로 추진하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매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장소는 여서청사 2층 전산교육장과 청소년수련관(학동) 3층 전산교육장 등 8개소에서 운영하며, 전문강사 4명이 실습 위주의 수업진행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 편집,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 자격증반 등 12개 과정으로 기초과정인 3주 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4주 과정)인 마련돼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시는 매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후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일부 과정의 교육기간을 확대하고 수준별?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최양수 여수시 정보통신과장은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이는 한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3월부터는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과정별 교육 신청은 여수시 정보화교육홈페이지(itedu.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시 정보통신과(☎659-5256)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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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실과소 1기업 투자유치’ 대대적 전개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민선 6기 1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올해 ‘1실과소 1기업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투자유치 방향을 ‘국내외 우수기업 등 투자 타깃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실제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한다’로 정하고 시청 내부에서부터 협업을 통해 전 부서가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투자유치에 매진한 결과 ‘201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제조업 및 관광개발 분야 등에서 35개 기업과 총 3조6792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2,5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시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도시 기반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조업, 관광, 휴양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실과소 1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부서별 투자유치 총괄담당자를 지정하고 ‘전 공무원을 투자유치 요원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찾아다니는 투자마케팅 활동, 투자기업을 가족처럼 모시는 투자행정, 국내외 투자환경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귀 기울이는 ‘감동 투자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기적으로 투자유치실적 보고회를 가진 후 연말에는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1실과소 1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희 여수시 투자유치과장은 “우리 지역경제가 기업 투자확대와 관광 활성화의 양대 축을 중심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