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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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로그램 참 좋아요순천시는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금연상담, 영양, 체지방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에 대해서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과 한국전력소, 한국철도공사, 현대자동차에서 체지방측정, 콜레스테롤 등 5개 항목과 금연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직장, 학교, 어린이집 등 10여 개 기관을 방문 200여 명을 등록관리 하고 있으며 1천200여 명에 대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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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대청소 깨끗하네!!순천시는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환경정비와 갯벌 생물의 쾌적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일 순천만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습지의 날과 람사르 협약 등록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11개 어촌계원 375명이 참여 해양쓰레기 60여 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에 박현수 실무자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 처리에 효과가 있는 선상 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쾌적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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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에코지오 페스티벌 축제’국내 최고의 생태환경 축제인 ‘2011 순천 에코지오 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부터 동천 일원 및 순천만에서 열린다. ‘생명의 땅 자연과 동화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재미’, ‘환경’, ‘시민 참여’가 중심인 오감 만족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순천 에코지오 페스티벌은 어떤 축제일까 미리 떠나보자. ▲ 순천 에코지오 페스티벌의 가장 큰 선물은 ‘자연’ 순천은 지난해 UNEP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하늘이 내린 자연 정원 순천만과 동천, 전통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생태환경과 문화, 전통이 곳곳에 스며있다. 이번 페스티벌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순천의 자연과 호흡하고 동화되는 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축제이다. ▲순천에코지오페스티벌속으로GO!GO! 에코지오 페스티벌은 개막 축하 공연을 비롯해 수상 LED 화원, 사랑의 커플 대회, 동천 해먹 도서관, 희귀철쭉전시, 짱뚱어 하늘을 날다, 수상자전거, 플라워 아일랜드, 순천만 스탬프랠리, 2층 버스 타고 순천만 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점등식을 장식할 ‘수상 LED 화원’은 대형 LED 전등으로 만들어진 꽃등을 풍덕교 징검다리 주변에 설치하여 밤에 피는 꽃을 물위에 연출함으로써 봄 밤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경연 행사로 순천의 미래 정원 지킴이가 될 아이들과 함께하는 ‘꽃을 닮은 어린이 경연 대회’와 ‘지구의 정원 순천만 그리기 대회’ 등이 열리고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장 등이 수여된다. 사랑의 커플대회는 커플 장기자랑, 동천 수변음악다방, 물위에서 고백하는 ‘사랑을 외쳐라’, 천변 낭만프러포즈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인?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종이컵이나 폐비닐을 활용 개성있는 짱뚱어를 만들어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소망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는 ‘짱뚱어 하늘을 날다’와 도서관 도시 순천 동천에서 유럽 등 휴양지에서 많이 이용되는 나무 그물침대 ‘해먹’을 동천변에 비치 관광객들이 책을 빌려와 휴식을 취하며 독서하는 ‘동천파크라이브러리’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문해설사와 함께 2층 버스를 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순천만과 순천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2층 버스 타고 순천만 가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 순천 에코지오 페스티벌은 .... 재미와 환경, 시민 참여로 이뤄진다. 순천시는 가을철에 집중된 축제를 계절별 테마별로 분산 개최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으며 단순히 보는 축제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에코도시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정원박람회의 모멘텀을 이어줄 수 있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기존 축제 형식을 개선한 축제추진위원회 공모를 통해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에 대해 장영휴 과장에 따르면 “2011 순천 에코지오 페스티벌은 보고 즐기는 축제로 도심권과 연계 개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 산업과 화훼 산업 활성화 등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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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나눔의 손길 펼쳐순천시약사회(회장 김동길)는 20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1400만원 상당의 영양제, 골관절 치료제, 종합감기약 등 590세대 분의 상비약품을 전달했다. 순천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의약품 지원, 무의촌 의료봉사, 불우이웃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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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환경정화활동 앞장순천시 자원봉사 단체가 20일 동천수변공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 및 2013순천만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장숙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60여 개 단체에서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5km 구간을 도보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자원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정원박람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축제로 이어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일임을 느끼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문 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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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80억 투입 '탈바꿈'한다.전라남도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순천시의 ‘편안하고 정겨운 역전마당 만들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 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18일,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도시 및 지역 공간 조성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사업으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확산을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 공공디자인 정책 선진화 및 확산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공모에 전남도내에서는 순천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제안서를 제출, 도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순천, 영광, 완도 등 3개소를 추천한 결과 순천시의 ‘편안하고 정겨운 역전마당 만들기’ 등 전국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순천시의 ‘편안하고 정겨운 역전마당 만들기’는 연말까지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 지역 정주공간 개선, 가로환경 정비, 디자인 특화지역 조성, 안전디자인 적용 사업 등을 펼쳐 순천역사 일원을 편안하고 정겨운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그룹의 중간 점검 및 자문을 통해 사업 진행상황을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정기석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공공디자인 사업의 체계적 기반이 마련되도록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공공디자인 수준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안부 공모는 시도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추천한 시군구 사업계획에 대해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 이내 선정하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구별 현지확인 및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해 최종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 심사 항목은 ‘자치단체 추진역량’ 분야에 공공디자인 전담인력 확보,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작성 여부, 기존 공공디자인사업 추진실적, 자체 재원 확보 가능성‘을 심사 했다. 또 ‘사업계획의 적정성’분야에 대상지역 선정 적정성, 사업계획의 실행 가능성, 지역의 문화적?자연적 환경과의 조화 가능성, 사업계획의 창의?독창성, 사업 추진성과 및 파급효과 등 삶의 질 향상도‘를 심사했다. 또한 ‘효율적 추진 및 사후관리 대책의 실효성’분야에 주민협의체 활용 계획 적정성, 사업시행 후 사후관리대책의 실효성, 공공디자인 전문가 활용 여부‘ 등이 포함됐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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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 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 개최전국 국립대학 체육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교육과학기술부장관기 전국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가 20일 오후 5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 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9개 국립대학교 사무국장 및 선수단 6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테니스 실력을 겨룬다. 이에 순천대학교 테니스장과 순천팔마시립테니스장, 광양시립테니스장 등 총 36면의 테니스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장년.일반부로 나뉘어 열전을 벌인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기 전국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는 매년 봄에 개최되어 테니스를 매개로 국립대학교 사무직원들간의 우의를 다지고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개막식에서 대회장인 순천대학교 임상규 총장은 “제4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기 국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를 순천대학교가 개최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립대학교 직원들의 우의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할 예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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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자율점검 능력 배양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8일 관계자의 자율적 점검능력 배양을 위해 관내 소방대상물을 현지 방문하여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1 『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 수행의 일환으로 선진형 화재안전기반을 구축하고 관계자의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현재까지 순천대학교 등 70개소의 방화관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졌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피해저감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앞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위주로 지속적인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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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 여행지 "순천" 선정순천만과 송광사, 선암사가 세계적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편에서 한국 여행지 최고 점수인 별 세 개를 받았다 미슐랭 가이드는 타이어 회사인 프랑스의 미슐랭(미쉐린)이 1926년부터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펴내는 유명한 관광 안내서로 그린가이드북(여행가이드북)과 레드가이드북(레스토랑과 호텔 정보) 두가지로 나뉜다. 한국판에는 5명의 현장답사 요원이 1년여 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돌며 얻은 인상과 정보를 450쪽 분량으로 담고 있다. 그린가이드에 소개된 관광지는 흥미있는 곳(★)과 추천하는 곳(★★) 매우추천하는 곳(★★★)으로 나눴으며 별 세 개를 받은곳은 ▲순천만, 송광사, 선암사 ▲서울 경복궁 북촌 창덕궁 ▲수원 화성 ▲ 합천해인사 ▲ 안동 하회마을 도산?병산 서원 ▲ 경주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 전주 한옥마을 ▲ 제주 한라산 성산 일출봉 ▲ 강원도 설악산 등이다. 그린가이드는 미국에서 발간하는 ‘론리 플래닛’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 북으로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화보와 함께 담고 있으며 지금까지 53개 국가 또는 도시편이 발간됐다.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편을 비롯해 일본, 태국, 싱가포르편이 나와 있다. 미슐랭은 오는 11월에 이 책의 영문판을 펴내고 ‘레드시리즈’ 발간 작업에도 곧 착수할 예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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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순천 방문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4·27 재·보궐 선거 때문에 중단했던 100일 희망대장정을 17일, 재개해 첫 방문지로 전남 순천을 택했다. 순천은 재·보선 당시 야권 연대를 이유로 당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손 대표는 “민주당이 중심이 되는 대통합이 시작될 것”이라며 5·18 민주화 항쟁을 기점으로 한 ‘2기 체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손 대표는 “순천의 결단이 민주당을 야권 연대의 주역으로 서게 했고 국민 승리로 이끌었다.”면서 “순천 주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력을 다해 여수박람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게다가 시민 토론 마당에는 200여명의 당직자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손 대표는 “이제 정말로 대통합의 시작”이라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대통합하고 정권 교체의 길로 가는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내년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야권 연대의 주도권이 민주당으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당 야권연대특위 위원장인 이인영 최고위원, 선거총괄단장인 이낙연 사무총장도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