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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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J모 병원장 구속최근 허위진료를 통해 보험료를 챙긴 보험사기 일당과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돈을 챙긴 순천의 J병원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에 경찰에 따르면 “보험가입자들을 상대로 관절경 검사 후 병변이 발견되어 수술을 한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발급하고 요양급여금 3억원을 챙긴 협의로 순천 J 병원장 송 모씨를 구속했다.”는 것. 게다가 J병원측은 다수의 보험에 가입 후 허위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보험 가입자들의 방사선, MRI 등 정밀검사 결과가 정상 또는 수술이 필요 없는 퇴행성 소견임에도 의료 지식이 부족한 환자에게 MRI 영상을 보여주면서 연골 등이 파열되어 수술을 해야 된다며 수술을 권유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술 기록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약 40일간 장기입원 시킨 후 허위 진단서를 발급하고, 입원사유가 없는 환자를 30일 가량 장기 입원시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금을 지속적으로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J병원 뿐만아니라 순천 인근 상당수 정형외과 병원들이 이 같은 사례로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보험가입자 8명을 추가 구속. 현재까지 34명을 구속하는 등 총 95명을 사법처리 했으며 향후 사법처리 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되고 있는 실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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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역위원장 누가 맡을까?민주당 순천 지역위원장을 누가 맡을까? 지역 정치권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월 순천 지역위원장이었던 서갑원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4개월이 넘도록 사고 지구당으로 그대로 남아 있다. 이에 지역위원장은 앞으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일부 정치인들이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위원장 물망에 오르는 정치인 상당수가 이번 4.27선거로 인해 무소속으로 탈당했기 때문에 입당절차를 밟아야 하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노관규 순천 시장은 지난 4.27 보궐선거에 출마를 검토했다가 야권연대 지지를 선언하면서 불출마해 복당이 이뤄지면 '정치적 명분'은 확보 앴다는 여론이다. 그러나 현 자치단체장이 지역위원장을 맡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민주당을 탈당해 지난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최근 복당 신청을 해 지역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재환 당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자천 탄천으로 거명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일부 의식있는 시민들은 내년 4월 총선 순천공천 과정에서, 또 다시 무공천일까? 아니면, 민주당 공천일까? 그것도 아니면 야권연대을 그대로 유지할까? 지금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역위원장은 조직강화특위 심사와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야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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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과 순천시 간담회김선동 국회의원과 민주노동당 당직자,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은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의 최대 현안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정원박람회장을 관통하고 있는 송전선로 철탑의 지중화사업이 시와 한전측의 공동부담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하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동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도 정원박람회 국비 109억원과 정원박람회장을 관통하고 있는 송전선로 철탑지중화 문제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순천시는 내년도 국비 지원 상황 설명을 통해 시가 당면하고 있는 무상급식 등 지역현안 문제와 국비 지원 요구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시에서 적당한 시기에 정책 간담회를 준비하고 상세한 자료 제공과 설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시정에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며 당리당략을 떠나 상호 협력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일 여수, 순천, 광양시 지역국회의원 회동 자리에서도 “정원박람회 국비확보와 송전 선로 철탑 이설을 위해 같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국회의원과 순천시장은 각자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상호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필요시 시의 중요 현안에 대하여 내용을 공유하고 수시로 만남을 통해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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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시민과 소통 실천순천시청 사무관 동우회원 50여 명은 지난 7일 자연정화 활동과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난봉산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등산객을 상대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향동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과 옥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관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취지와 추진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사무관 동우회원들은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관 동우회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나눔의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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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수 광양 국회의원 첫 만남순천. 여수. 광양 국회의원들이 첫 모임을 갖고 도시 간 갈등 최소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6일, 김성곤(민주 여수 갑), 주승용(민주 여수 을), 우윤근(민주 광양)이 김선동 민주노동당 순천 국회의원 재보선 당선 축하 오찬을 겸해 순천에서 모였다.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지역 간 갈등 현안이 해소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했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순천 여수·광양 3개 시 갈등을 최소화하고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 등 4가지 안에 합의했다. 우선 개점 휴업 중인 ·순천· 여수 광양 행정협의회를 활성화하도록 촉구키로 했다. 특히 향후 3개 시장, 시의회의장, 상공회의소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동발전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게다가 각 시의 주요현안인 여수세계박람회,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광양항 활성화 등을 위해서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의원들은 이날 합의한 4가지 안의 구체적 실행과 점검을 위해 3개시 국회 의원간 모임을 정례적으로 갖기로 약속했다. 이날 김성곤 의원은 "첫 만남을 가진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 해결에 의견을 함께 했다"고 했다. 이에 "앞으로 정례적으로 만나서 지역발전과 갈등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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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체력안배 “40:30:30” OK!!!산행. 들뜬 마음에 평소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산에 오를 때는 자기 체력의 40%, 내려올 때는 30%를 쓰고, 30% 정도는 남겨 두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산악사고 예방요령은 산행 전,후 가벼운 몸풀기로 뭉친 근육과 인대 등 이완 시켜준다. 게다가 산행시 배낭의 무게는 자기 체중의 10%정도로 유지하고 자신의 체력과 산행경험을 과신하는 무리한 산행 자제해야 한다. 또한 배낭을 잘 꾸려 손에 물건을 드는 것 자제하고 2인 이상 등산을 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해야 한다. <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정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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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제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팔마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 의료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외과 의사 및 간호팀장 등 간호사 5명, 사회복지사가 참여해 아이들의 찰과상 드레싱치료와 상처 치료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체크를 실시 했다. 이로 인해 원활한 행사를 지원하는 부스에 김선동 국회의원 당선자와 노관규시장이 의료부스를 찾아 행사 지원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참가한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산재병원은 지역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역할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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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왜.. 중국 서안에서 울리는가?순천시는 세계 원예박람회가 열리는 중국 서안에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 전통문화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순천의 날 행사를 열어 중국인들과 교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순천과 서안, 양시가 서로 교차정원을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는 등 국제 교류협력 도시로서 특별히 순천시에 장소와 시간을 배려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순천의 날 행사는 서안세계원예박람회장에서 사물놀이, 전통무용 공연과 전통복식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정원박람회추진단에 따르면 한국 전통 공연은 1일 3회 공연으로 5일까지 관람 인원은 2천 200여 명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등 현지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에서 세계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인들에게 고국의 정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뿐 아니라 2년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세계원예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안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창덕궁 후원 애련지를 재현한 “순천정‘을 개관하여 한국 교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중국인들에게 한국 고유의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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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자전거"를 탑시다.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순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도의 문화를 걸으면서 느낄수 있는 11개 코스 223km로 이뤄진 남도삼백리길 중 호반 벚꽃길을 테마형 자전거 코스로 개발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호반 벚꽃길은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상사호를 돌아 천년 고찰 선암사를 거쳐 순천만으로 돌아오는 45km 구간을 자전거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보성군과 광양시를 연결하는 국가 자전거 도로 구축사업도 토지 보상에 들어가 순천만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연결한 자전거 테마코스도 곧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인공영자전거 ‘온누리’는 주말 이용이 1,000회에 이르는 등 인기가 높아 올해에도 5개소 90대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5일 팔마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자전거 10대를 비치 어린이 자전거 안전 체험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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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효천고 앞 야산 화재 발생4일 오후 3시 7분께 순천시 별량면 쌍림리 효천고등학교 앞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500 여평의 면적에서 20~30년생 소나무 등이 불에타 산림훼손 발생 됐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