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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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19일, 광주전남지역 보건의료 전문인들이 야권단일후보 김선동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①광주전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 남 상 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김 대 정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 대표 정 성 호 *바른 사회를 지향하는 청년수의사회 대표 신 중 식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 본부장 최 권 종 등.....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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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마을 체험 하세요17일 배꽃피는 마을 순천시 낙안면 이곡리 교육농장에서 아이들이 동심원아이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알공예 만들기에 푹 빠져 있다. 낙안 ‘배꽃피는 마을 어울림 한마당’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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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용 'QR코드 홍보물' 눈길4.27 전남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조순용 후보(무소속)가 각종 선거 공보물에 'QR코드'를 삽입, 디지털 선거를 주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조 후보는 지난 2월부터 선거홍보물과 선거명함, 보도자료 등 각종 인쇄물에 'QR코드'를 삽입, 신세대 유권자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하고 있다. 'QR코드' 활용법은, 스마트폰 소지자의 경우 명함이나 선거홍보물에 인쇄된 격자형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암호가 자동입력돼 조순용 홈페이지(www.chosoonyong.com)에 연결된다. QR코드를 통해 진입된 조순용 홈피에는 프로필을 비롯해 그의 삶과 걸어온 길, 사진과 영상자료, 조순용 팬카페와 후원방법 등이 골고루 안내돼 있다. 조 후보는 휴대용PC로 불리는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유세기간 스마트폰 2개를 활용해 쉴새없이 '정보의 바다'를 넘나들고 있다. 순천 중앙동 주민 이모씨(28)는 "요즘 '중앙로 패션거리' 가게마다 QR코드가 인쇄돼 상품정보를 얻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참신한 선거 정보"라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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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 복사꽃 구경 오세요순천시 월등면이 발그스레한 복사꽃으로 물들었다. 17일 월등면 과수원에 수줍게 핀 복사꽃이 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 사진 = 이상호 순천시청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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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순천 보궐선거 여론조사4.27 재보궐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CJ헬로비전 아라방송과 CBS 전남방송이 지난 16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19.5%)가 지지율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인 무소속 구희승 후보(14%)와 5.5%P 차이를 나타냈다. 3위는 무소속 조순용 후보(12.8%), 4위 무소속 허상만 후보(11%), 5위 무소속 박상철 후보(5.6%), 6위 무소속 허신행 후보(2.9%), 7위 무소속 김경재 후보(2.2%) 순이었으며 무응답률은 32%로 조사됐다. 조사 항목은 순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의향, 후보 지지도, 후보 선택 시 주 고려 사항, 야권연대 단일후보 결정 과정의 정당성에 대한 견해,민주당의 비공천에 대한 견해, 민주당 예비후보의 무소속에 대한 견해, 정당 지지도 등 7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투표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2%가 꼭 투표하겠다고 대답했으며 13.6%가 아마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후보 선택시 주 고려사항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34.7%, 자질과 능력 31.7%, 정책과 공약 14%, 소속정당 6% 등이었다.야권연대 단일후보 결정 과정의 정당성을 묻는 질문에는 26.2%가 '정당했다', 18.5%가 '정당하지 않았다' 라고 답했으며모른다는 응답도 55.3%를 기록했다.민주당 후보자 무공천 결정은 '잘한 일이다'가 36.6%, '잘못한 일이다' 30.4%, '모른다'가 33.1%로 나타났으며민주당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38.7%가 '적절하다', 35%가 절적하지 않다라고 응답했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48.6%로 1위, 2위가 민주노동당 17.6%, 한나라당 2.4%, 국민참여당 2%, 무응답이 27.1%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순천시 성인 남녀 610명을 대상으로 한국 갤럽이 전화조사로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0%P이다.-한국갤럽조사, 신뢰수준 90%, 표본오차 ±4.0%P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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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대표들 김선동 후보 공동 지지유세17일, 정동영, 유시민, 이정희, 문성근 등 야당-시민사회 대표들 순천에 모여 야권단일후보 김선동 지지를 호소 했다. 이날 연향동 국민은행 4거리 앞에서 2,500 여명의 시민들 운집해, ‘야권연대 민주당’, ‘정권교체 참여당’을 외치며 야권연대와 정권교체 의지를 과시 했다. 이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열에 일곱을 양보하더라도 야권의 단결을 이뤄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절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순천시민들이 김선동 후보를 야권단일후보로 당선시켜야 한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이번 야권단일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순천 무공천은 민주당의 엄청난 결단’이고, ‘이번 야권단일화는, 반드시 정권을 바꾸자는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야당들이 조금씩 양보한 것’이라며 ‘2012년 민주세력이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김선동 후보를 순천시민들이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유시민 대표 역시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분들은 모두 경력이 훌륭하신 분들’ 이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이 나라의 정의를 위해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청춘을 바친 김선동 후보를 민주당이 연합공천해 국회의원이 된다면 온 국민이 박수를 칠 것이라,'고 말 했다. 이에 대해 김선동 후보는 ‘오늘의 공동유세로, 순천시민 여러분께서 기호 5번 김선동이 단지 민주노동당의 후보가 아니라, 야권의 맏형 민주당을 비롯해 모든 야권이 연합공천한 후보라는 것을 분명히 확인하셨을 것이다’라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이명박 정권을 최선두에서 심판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야권단일후보 김선동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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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페인트공 추락사6일 오후 2시 40분께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페인트 칠을 하던 남모(44 · 순천 조례동)씨가 추락해 숨졌다. 남씨는 20m 상공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페인트 작업을 했으나 15m 지점에서 로프가 갑자기 끊어져 변을 당했다. 순천경찰서와 노동부 여수지청은 추락 사고 당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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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순천 보궐선거 열기 뜨거워4.27 순천 국회의원 보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마다, 출.퇴근길이면 어김업이 조례 4거리를 비롯해 풍덕 4거리등 곳곳에서 각종 율동과 더불어 후보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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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 위조방지시스템 도입순천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위조와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올해부터 암호가 내장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 판매한다. 199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쓰레기 종량제는 쓰레기 처리 비용을 배출자에게 버리는 양에 따라 차등 부과해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행중인 제도이다. 15일 이진숙 실무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봉투를 불법 제작하여 유통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올해부터 제작되는 모든 종량제 봉투에 암호가 내장된 QR코드와 바코드를 봉투 전면에 인쇄 봉투 구입자가 본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QR코드에는 일련번호, 발주처, 제작일시, 봉투용량, 제작 업체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바코드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이에 대해 조희태 과장은 “지난해 제작분이 일부 남아있어 상반기 중에는 QR코드가 인쇄되지 않은 봉투와 함께 유통될 것 이라.”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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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 총회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백운석 실무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 정부 주무부처인 산림청과 전라남도 관계관, 임상규 순천대 총장, 송영수 상공회의소 회장, 안홍균 한국 AIPH 대표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노관규 시장이 조직위원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조직위원회 설립 취지문과 정관안, 조직위원 및 이사?감사 선임안, 사업계획안 등 4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중앙정부와 정계, 학계 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고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범국가적 개최 붐 조성 등 박람회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정원박람회로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박람회를 치러내기 위해서는 역량과 덕망을 갖춘 명망있는 인사를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창립총회 개최이후 4월말까지 전라남도에 법인설립 허가를 승인 신청하여 5월말까지는 법인설립 등기 및 등록을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정원박람회 운영을 위한 전시연출, 휘장사업 등 수익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