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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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조순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내외빈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1층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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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 선거사무소 개소식구희승(48) 예비후보가 8일 오후 3시 순천시 조례동 1264번지(태양빌딩)에서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순천시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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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유리 수리공 아저씨 모습~~내가 어렸을 때 자주 보았 던 정겨운 유리를 수리하는 아저씨 자전거가 낡고 오래 되었지만 참으로 대단한 오고집이라 생각된다. < 생목동 = 김성곤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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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방사성 물질 정밀검사순천시는 방사성 비에 의한 상수원 오염이 우려되는 관내 정수장 원수와 정수, 간이상수도 의 방사성 오염 여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 했다. 이번 정밀 검사는 대기중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주암호 등 상수원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에 대비 오염 여부를 확인 후 그에 따른 적절한 대책을 강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8일, 이사천취수장과 남정정수장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수돗물 관계자와 함께 시료를 채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했다. 방사성 물질이 상수원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홈페이지와 대기오염 현황 전광판에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향후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경우 검사주기 단축과 정수장에 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수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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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검찰 전직 경찰 긴급체포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 여수경찰 이 모 경장(35)을 긴급체포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여수 사행성 오락실 업자와 전 현직 경찰의 유착 관계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전직 경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는 것. 이 전 경장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2월 사이 여수시내 사행성 오락실 업자로부터 단속 무마를 대가로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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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후보 보건의 날 의료정책 발표7일,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제정된 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야권연대 주자 김선동 후보는 보건, 의료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했다. 서명에 따르면 “일선 보건, 의료 담당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김선동 후보 자신도 공공보건과 무상의료의 실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게다가 김 후보는 “출마기자회견 등에서 밝힌 바와 같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순천대 의대와 순천의료원의 연계와 활용, 순천병원의 공공산재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이루겠다”면서 이와 같은 공약이 현실화 되었을 때 “순천이 비로소 교육과 의료가 양립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주장 했다. 또 현재 보건의료단체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건강보험하나로』와 관련해 “적극적인 찬성의 입장”을 표하면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하고, 개인의 병원비 부담이 연 100만원 넘지 않도록 하는 상한제를 도입 건강보험만 있으면 모든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재원마련 대책으로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가부담률을 현재의 20%에서 30%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김선동이 순천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은 김선동 개인의 약속이 아닌 민주노동당이 드리는 약속이자, 야권연대의 가치가 드리는 약속”이라고 말하면서 “무상급식이 처음 이야기 했을 때, 모두가 꿈이라 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었듯, 순천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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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산! 자손대대로 불려줘야할 재산어제 전국에서 산불이 5건 발생했다.예년에 비해서는 줄었다고 하지만 산불예방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어제 산불은 강원 춘천, 충남 보령, 충남 당진, 충북 옥천, 인천 연수구에서 산불이 발생해 모두 2ha 가량의 산림을 태웠다. 특히 봄철 건조기의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지난 3월말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180여건으로 지난해의 76건보다 두배이상 늘었다. 피해면적도 10배를 넘어섰다. 한해 평균 478건 발생하는 산불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는데 30년이 걸리며, 자연적인 생태계 회복에는 100년이라는 긴세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꿔서 우리 후손들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서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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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화상경마장 관련기자회견 참석4.27 순천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는 30일 11시 순천시청에서 긴급하게 잡힌 화상경마도박장 감사원 감사결과 이행을 촉구하는 대책위의 기자회견에 참석 했다. 이날 김 후보는 “화상경마도박장을 교육의 도시 순천에 만들려고 한 발상부터가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27만 순천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힌 뒤, “농림부와 마사회는 감사원 결과에 맞는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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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본격 활동순천시는 30일 시민이 살기좋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는 1996년 창립 순천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표를 만들고 순천만 보전, 재활용 나눔장터,기후보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는 순천시장, 순천시의회의장과 3명의 민간 공동 의장단, 상임운영위원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장으로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그린순천21은 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기후 보호를 위한 교육과 실천사업, 재활용 나눔장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시의 지속 가능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제를 개발하고 평가하고 고용 친화적인 녹색성장과 녹색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연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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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순천 보궐선거 여론조사, 조순용 1위4.27 전남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상대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조순용 예비후보가 지지율 21.6%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조후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차기 국회의원 지지율'에서 조순용 전 청와대정무수석이 21.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희승 변호사는 15.5%로 2위를, 허상만 전 장관은 13.0%를 얻었다. 이들은 현재 민주당 소속이지만, 중앙당의 '무공천' 발표 이후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이다. 4위는 '야권연대' 후보를 목표로 뛰고 있는 민노당 김선동 전 사무총장 8.2%, 박상철 경기대교수 6.1% 순이었다. 이에 조순용 전 정무수석을 지지하는 층은 광역선거구별로는 제3선거구(27.3%),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32.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허상만 전 장관을 지지하는 층은 50대 이상(18.1%)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주요후보 3파전(김선동.허상만.조순용)으로 분류해 실시한 가상대결에서도 조순용 후보가 26.9%의 지지로 역시 1위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허상만 후보 20.3%, 민노당 김선동 후보 19.6%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예상층' 부문에서도 30.5%가 조순용 후보 지지의사를 나타냈고, 이어 허상만 후보 20.8%, 민노당 김선동 후보 17.2% 순이었다. 이와 관련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당 46.1%, 민노당 8.8%, 국참당 3.4%, 자유선진당 0.3%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이 '무공천'을 확정한 가운데 45.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26.3%는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순천시민의신문사가 지난 25,26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 순천시에 거주하는 투표권을 가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이 아닌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