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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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가는 평생학습 도시 순천교육도시 순천시는 공교육 강화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즐길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순천시는 올해 교육분야에 140억원을 지원 공교육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확대 및 우수 학생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 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창의적인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소외계층 밀집학교 지원을 통한 계층별 균형 교육을 통해 전통 교육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대학 입시 방향에 맞추어 입학사정관제 대비와 우수 대학의 논술시험 대비를 위한 연합 논술아카데미에 2억2천만원, 수능 시험의 EBS 연계율이 70% 이상을 감안 수능교재비 3억원, 교사들의 자율학습 지도수당 3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특성화고의 취업 중심 학교를 위한 자격증 검정 수수료와 기능영재 교육에 1억6천만원, 국제화 특구 운영에 따른 영어교육 향상을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 17억원, 영어체험학습장 8억원, 초등영어 체험 교실 구축 및 운영비에 1억원이 지원된다. 게다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후 교실 지원사업 3억원, 사교육 없는 예비학교 2개교 선정 1억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밀집한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으로 선정된 학교에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3 우수학생 관내 진학을 위해 진학 장려금 2억원을 확보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초,중,고 친환경 식재료 구입에 78억원, 초,중 무상급식에 6억2천만원, 국악 전문강사 파견을 통한 특별교육을 지원한다. 순천시는 2003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이후 전국 평생학습축제, 평생학습도시대상 수상, 전국 최초의 기적의 도서관 개관 등 평생학습 모범도시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시는 올해 생태적 소양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시민 리더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완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즐길수 있는 최상의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07년부터 추진해온 전국 최대 규모의 다기능 복합 시설인 순천문화건강센터가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순천문화건강센터를 대표 평생학습시설로 지정하여 평생학습 정보를 종합 안내하는 러닝숍을 설치 운영하고 유관기관,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프로그램 통합 관리 운영으로 지역간 시설간 최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욱이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5개학과 12개 과정으로 운영되던 순천시민대학을 ‘생태철학과 생태적인 삶’, ‘소셜미디어의 이해’ 등 생태와 시민 소통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14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강사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세계 도시에 걸맞는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18회에서 22회로 증회 운영한다. 이밖에도 한글작문교실, 여성문화교실, 청소년프로그램, 마을 평생학습 리더양성,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의 도시 순천 그리고 평생학습 선도도시라는 자긍심과 목표를 가지고 순천시는 올 한해도 공교육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 사업, 최상의 학습 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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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카훼리호 첫 취항< 23일 첫 취항 모습 > < 승무원 인사 > < 첫 승선자 광양중마 강영태씨 >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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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업무전 친절교육 실시여수시 민원지적과에서는 민원 창구 직원의 친절 생활화, 체질화를 위해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절교육은 매일 일과 시작 전 친절 서비스 방송을 청취와 민원응대 친절다짐 인사로 이뤄진다. 여수시 관계자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욕구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무원상을 적립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친절 마인드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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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카훼리호 문제있다.“광양 카훼리호” 수요와 경쟁력 등 사업성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1일, 해운업계와 의식 있는 시민들에 따르면 “현재 광양만권의 어려운 여건상 과연 이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게다가 현재 광양항 컨부두관리공단도 공급과잉의 원인으로 1조가 넘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다 화물선에 실을 화물을 굳이 여객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수출농산물 이라고 해봐야 그 양이 미비하다는 전문가들의 충고다. 이 뿐만 아니라 3백 80만명의 부산인구와 14만의 광양인구를 비교해 볼 때 여객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전년 개항한 장흥~제주항의 경우, 운항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국내 최단 시간에 경쟁력을 갗춘 사업이라는 평이다. 또 평택항의 경우도 전년도 45만 TEU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자동차 처리량 역시 100만대에 이르며 전년대비 43%가 증가된 상태이다. 이 역시 중국시장 이라는 거대한 수요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또한 인천 구역청도 수요 인프라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규모 송도 스트리트몰을 비롯 송도 컨벤시아 사업으로 첨단 전시 컨벤션을 구축중이다 따라서 외국인수요를 겨냥 50만불 이상 휴양시설에 투자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허락하는 특혜(현재 제주도만 가능)를 상반기 내에 부여할 계획이다. 그러나 광양시는 열악한 관광기반 시설과 경쟁력과 수요 부족의 현실에서 광양~일본 직항로 개설이라는 명분에만 치중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출항을 앞둔 광양훼리(주)사업에 지원 인센티브 확정으로 시민들의 혈세인 시.도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이에 중동에 사는 K씨는 “엔고 현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 관광객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우리시에는 현재 체류외국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드 레지던스텔이나 동대문쇼핑몰 같은 쇼핑관광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기반시설 확충이 선행되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또 광양읍에 사는 J모씨도 “어떠한 형태이든 행정비용의 사용처는 실리와 효율 경제성에 부합되어야 마땅하며 사사로이 개인의 업적이나 실적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양~일본항로 사업은 시가 정책 사업으로 전년도 공모해 광양훼리(주)가 단독 응모 결정된 사업이며 용역을 통해 충분한 시장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였다”고 했다..한편 지난해 5월 설립된 이 법인은 자본금 30억원으로 16,000톤급 카훼리 1척을 리스 구매한 상태이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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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휴식공간 동천 인기짱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운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신봉현 실무자에 따르면 “동천을 1급수로 유지하기 위해 석현저수지에서 12만톤의 유지 용수를 확보하고 22곳에 총 117개의 운동기구와 7개소의 화장실을 설치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서면 선평리에서 맑은물관리센터까지 총 18.5km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여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 깨끗한 환경과 수질을 위해 동천 상류부에 퇴적되어 있는 토사 20여만㎥를 준설하고 1억원의 사업비로 운동기구와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5억원의 예산을 투입 동천수변공원에서 풍덕교 구간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꽃단지 및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희준 과장은 “2013년까지 동천 전체 구간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분리사업을 완료하고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동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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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섭 전 시장과 관련 시.도의원 구형오현섭 전 여수시장에게 부적절한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수 전 현직 시.도의원들에 대해 모두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이 구형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서 모(50) 의원 등 여수 전 현직 시.도의원 14명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부터 1년 6월까지 구형했다. 이들 중 11명은 뇌물수수 혐의, 3명은 뇌물수수와 공직선거법위반 등 2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 감시해야 하는 의원의 본분을 잊은 채 뇌물을 받아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만큼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따라서 현직 시, 도 의원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퇴직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검찰의 구형대로 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고 모 시의원은 개인 사정으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21일 중 구형을 내리기로 했으며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7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 의원 등 여수 전현직 시도의원은 지난해 5월과 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현섭 전 여수 시장의 측근이자 뇌물전달책인 주 모씨로부터 시정을 잘 봐달라거나 선거운동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각각 5백만원씩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 한 승하 김 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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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기단 검거순천경찰서는 직업을 구하지 못한 자녀를 두고 있는 서민들에게 접근해 대기업 정규직으로 채용해 줄 것처럼 속여 8억원을 교부 받아 편취한 W씨와 공범 L씨를 검거 조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W씨는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해 가짜 면접 관을 이용해 면접시험을 보는가 하면, 대기업에 합격한 것을 축하한다는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 또 이들은 취업이 되지 않아 항의하는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순천 J대학 교수를 이용해 대기업 관련 회사에 피해자들의 자녀를 우선 취업시켜 수개월만 일하고 있으면 대기업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온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경찰은 주범인 W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다는 가짜 면접관 2명(남자1명, 여자1명)등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대기업체 고위직의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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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물가안정 비상 대책순천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19일 유관기관 단체와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지난해 9월 이상 기온으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으로 오르기 시작한 물가가 올 연초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꾸준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형유통업체 점장과 요식업협회, 소비자 단체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특정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하고 설 성수품은 인상하기 이전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휘발유, 돼지고기, 자장면, 세탁, 이,미용의 개인 서비스 업소에 대해서는 매달 가장 저렴한 모범 업소를 각각 3개소씩 선정 홈페이지에 게시해 업소가 가격 안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로 했다. 한편, 순천시는 공공요금 상반기 인상 억제,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 운영, 물가 모니터를 통한 주요 생필품 가격 비교제를 통해 설 명절에 따른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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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화사업 좀 아쉽다...문정호 환경부차관이 1월 21일(금) 전국적 우수사례로 꼽히는 광양시 위생처리사업소 소재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광양시의 앞선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음폐수 무방류 운영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10년 환경부가 주최한 『제65회 남은 음식물 자원화 및 음폐수 자원화 공모전』에서 광양시가 우수상을 수상한데 따른 전국 시범모델로 방안을 찾는다. 그동안 시는 2009년 10월 관련 시설의 증설공사 준공하여 관내에서 발생되는 1일 약 45톤의 음식물 쓰레기로 20톤의 음식물 쓰레기 부숙화 퇴비를 생산해 왔다. 또한, 해당 퇴비를 2010년부터 유상 공급(포장 퇴비 기준 20㎏당 2300원)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농협과 공급계약을 체결, 재생된 자원 부가가치 창출의 시작을 알렸다. 반면, 앞서 이곳을 방문한 필리핀 음식물자원화 추진사업단은 "발효과정이나 침출수의 처리는 악취가 적고 시스템의 효율이 좋으나, 마지막 공정이 천정가림도 없이 야드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건설 중장비를 이용하여 교반하고 있는점이 아쉽다"고 했다. 또한 "발효를 마친 자원화 비료에 비나 눈에 의해 함수율이 변할시 후숙도가 더딜수 있으며 비료로써의 효용보다는 오히려 토양에 해로울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재희 자원화팀장은 "이번 환경부 차관의 방문에 위 상황을 보고하고 국가보조가 필요한 현안 시설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건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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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석유 판매 행정처분 강화여수시가 최근 고유가로 유사석유 불법 판매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설 명절에 대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시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관리 담당직원과 석유관리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설 명절 전 유사석유제품의 판매, 사용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되거나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 뿐만 아니라 유사석유제품 판매행위가 2009년 1건, 2010년에는 2건이 발생했고, 영업자 행위금지 사항을 위반한 사례는 2010년 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발 사례로는 경유에 등유나 윤활기유 또는 선박용 경유 등을 혼합하여 판매하였거나 이동판매차량을 불법으로 운행하는 등 영업자 행위금지 사항 적발 등이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관내 주유소에 대해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과 더불어 법적 최상한선의 행정처분을 단행함으로써 위반행위의 재발을 방지하여, 유사석유제품으로 인한 선량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현재 여수시에서는 주유소 118개소와 일반판매소 54개소가 영업중이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