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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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복원순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복원 순천시는 도심 하천을 친환경적인 자연 하천으로 복원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 하천을 조성하고 있다. 20일, 신봉현 하천계장 실무자 에 따르면 “도심 생태하천은 해룡천을 비롯해, 석현천, 옥천으로 각 하천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것. 특히 해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08년부터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 홈플러스 풍덕점에서 음식물 자원화시설 구간 하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수질 정화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관찰테크 등 친수공간 공사가 추진중이며 앞으로 1km 구간 제방축조와 생태여울 및 조경, 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15,000톤의 동천 하천수를 방류함으로써 갈수기시 악취문제 해결과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석현천 생태하천은 치수 위주의 콘크리트로 시설된 하천 환경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고자 국비 포함 1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석현 저수지 퇴적토를 준설하고 석축 호안을 자연 호안으로 조성하여 동천 유지수 확보는 물론 살아있는 하천으로 복원하고 있다. 이에 호안 조성 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 석현천 생태밸트와 수로 및 호안조성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석현천 생태여울 조성, 수질정화 습지 공사를 2012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옥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으로 폭우시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친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120억원을 투입 2012년까지 옥천 식생 옹벽, 호안정비를 실시할 계획으로 2010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김희준 건설재난과장은 “도심지를 흐르는 하천이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도심속 생태공간 확보 및 수질 개선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 했다. < 전국매일=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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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원순환센터 건설관련17일 순천시의회주최로 소회의실에서 자원순환센터 건설에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윤순철(중앙경실련 기획실장), 김준영(순천경실련 사무처장), 이종철(순천시의회 의원)등 의 지정토론과 언론인, 시민단체 및 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했다. 시관계자는 "본사업은 1999. 1. 18 환경종합관리센터 건설에 따른 기본안을 수립. 의회에 설명하였고 수 차례의 논의를 거쳤으나 12년간 표류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종철의원은 “당초 채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시관계자의 일방적인 발표만으로 이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개되어 앞으로 순천시가 책임져야할 피해가 크며 이러한 막중한 사안을 자체적으로 결정. 진행한 사실"을 지적 했다. 게다가 생활폐기물 단순 소각을 에너지화시설을 이용 재생생산 되는 RDF(고형원료)의 함수율 제거에따른 추가비용 문제, 재생원료의 고생산원가, 저효율로 인한 시장성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특히 민자투자방식은 BTO(건설-양도-운영) 과 BTL(건설-양도-임대) 두가지의 방식이 주로 사용 중이나, 순천시의 경우는 BTO 방식이며 15년을 민간사업체가 운영하는 체계이다. 이에 대하여 Y건설사 관계자는 “ 사회간접시설(철도, 공항, 항만, 댐, 관광시설 등)구축에 이사업 방식이 사용되지만 생활폐기물 처리 관련 같은 기본생활 밀착형에 관련된 사업에는 그 당위성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운영에 관한 관할 시청의 직접적인 제어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술력과 자본력이 충분히 검증된 기업이라면 BTL 계약방식이 합당하며 이방식은 민자 사업자가 건설하여 시로부터 일정기간 시설임대료를 받고 직접적인 운용은 관할시청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투명한 방식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준영 경실련 사무처장은 "설계, 시공을 일괄로 처리 하는 TURN-KEY 방식의 사업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시행착오나 처리공정에서 추가로 발생될 비용은 결국 시민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차후 발생될 문제에 대하여 지적 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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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현대판 암행어사모집광양시가 제2의 암행어사 박문수를 공개모집한다.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시정모니터 모집합리적 제안과 건전한 비판 등 여론수렴을 통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운영으로 시민참여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부터 션샤인 시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조치를 건의하되,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시책의 불합리를 바로 잡고 다수 시민의 편의증진, 불편해소 등에 목적을 두는 일종의 대변행위로 시의 각종 시책에 대한 여론과 15만 광양시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정모니터는 시정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시홈페이지 및 우편 접수 등을 통하여 지역과 연령, 전문성 등을 고려, 최종 100여명을 선정하며 무보수 봉사활동으로 2011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는 각종 시책 및 주요현안 사항 등에 대한 지정과제와 자율과제를 부여하고 시홈페이지 및 전화, 우편 등을 통하여 의견을 접수하여 우수 모니터링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광양시가 선정한 암행어사 박문수 명칭에 걸맞게 초대 모니터 요원의 활동을 기대하며 시작은 거창하나 마무리가 지지부진하여 의미가 퇴색되는 구색맞추기 행정기획이 아니길 광양시민으로서 세심하고 끈기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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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내년부터 입장료 받는다.순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입장료를 유료화한 배경에는 하루 평균 1만여 명이라는 수용 한계를 넘는 관광객이 순천만의 갈대밭과 갯벌, 용산전망대를 탐방하면서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순천만 입장료 유료화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습지와 철새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방문객수 조절로 여유로운 관람과 다양한 체험, 품격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공원입장의 유료화가 대안이라는 각계의 의견들이 집약되면서 이번 입장료 징수가 결정됐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순천만의 효율적 보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관련 연구 용역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면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이용자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2008년 관련 조례의 개정과 탐방객 편익시설의 확충, 생태해설 서비스를 위한 갯벌생태 안내인 양성,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유료 입장에 필요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준비를 해왔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람료는 성인 기준 1인 2천원이며 순천시민과 내고장 순천사랑카드(KB은행), ECO GEO카드(하나은행),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적금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된다. 갈대열차와 생태체험선 이용료는 별도이며 입장료 수익의 일부는 순천만 습지 보호지역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사업과 생태계 조사 등의 사업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순천만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 총회 이후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으면서 매년 2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남도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는 생태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으며 올해만도 300만명에 육박하는 탐방객이 다녀갔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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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암사 재산관리 조계종 인계 인수 요청순천시는 조계종과 태고종간 재산권 분규로 인해 지난 1970년 3월 28일 문화공보부장관이 선암사 재산 관리인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선암사 재산관리인 해임을 요청한데 이어, 최근 선암사를 불법점유하고 있는 태고종스님들이 관람료 징수 폐지, 성보박물관 및 야생차 체험관 운영권 이양, 문화재보호구역내 운동장 조성 등 온갖 부당한 요구 했다 이로 인해 순천시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재산관리가 어렵다고 보고 재산소유자인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재산관리권을 넘기기로 내부방침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에게도 재산 인계인수 절차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직접 전달했다. 또 시는 재산 인계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선암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인계인수 절차가 늦어질 경우 재산을 법원에 공탁하고 문화재에 대한 별도의 보호조치를 실시한 후 철수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지난 1970년부터 40년간 선암사 재산을 관리해 오면서 정부로부터 어떠한 행?재정적 지원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시비로 직원 3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문화재 관리와 관람료 징수 업무를 담당해 왔다고 밝히고 중앙정부의 임명에 의해 사유재산을 관리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경 문제 해결을 위해 순천시와 선암사를 방문 중재에 나설 계획이지만 순천시는 선암사의 재산 관리권을 소유자인 조계종으로 인계한다고 밝혔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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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어려운 이웃들 사랑나눔 실천14일 순천경찰서 716전투경찰대(경감 공정원)은 인제동에 위치한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담그기행사”에 참여 했다. 이에 지역 주민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추운 겨울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에 대해 전투 경찰은 “신묘면 새해에도 716전경대는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다짐 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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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디자인 ‘우수상’국내최초로 개최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EI(Event Identity)가 지난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10우수디자인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0우수디자인 상’ 수상으로 지금까지 기업이미지 통일화 작업인 CI (corporate identity)와 이벤트 이미지 통일화작업 EI(event identity) 중 유일하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EI가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정원박람회 EI는 정원박람회 콜네임(ECOGEO2013)을 기초로 글자들을 크레파스로 그린 느낌으로 표현하여 독창성과 심미성 뿐만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박람회의 정체성 전달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굿디자인 GD마크 획득과 함께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한편, 우수디자인(GD)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 개발로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디자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인증 마크인 GD를 부여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 순천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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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꿈과 희망의 빛 밝혔다.순천시는 13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 염원의 빛을 밝히는 시가지 조명등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점등식은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메시지, 조명등 점등, 순천시립합창단의 캐럴송 합창 등 희망과 축복의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노 관규 시장은 “새해에는 지역민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밝고 생동감있는 도심 분위기를 만들고자 농협중앙회시지부, 광주은행, 순천농협에서 성동로터리 등 주요 거리에 조명등을 장식했다.”고 했다. 점등된 시청사 및 시가지 조명등은 시민들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한편, 시 청사에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박람회로 만들고자 정원박람회 마스코트 ‘꾸루’와 ‘꾸미’를 설치했다. < 순천시청 = 이 상 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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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재산관리 임명 해제 요청한 순천순천시가 분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선암사 재산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위임 받은 재산 관리인 임명을 해제 또는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1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선암사 재산은 등기상 조계종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점유하고 있는 스님들은 태고종으로 조계종에서는 재산을 찾기 위해, 태고종 스님들은 선암사에서 나가지 않기 위해 재산권 다툼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분규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정부(당시 문화공보부장관)는 문화재의 훼손 등을 우려해 지난 1970년 당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승주군수를 선암사 재산관리인으로 임명해 현재까지 순천시가 재산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즉 사유 재산을 관공서에서 관리해야 하는 기이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현 태고종 선암사 주지는 2008년 취임후 순천시에 여러 가지 요구를 하며 재산관리자의 선량한 재산 관리를 방해하고 있다. 특히, 선암사 재적승 40~50여 명에게 최저 임금과 생활비 등으로 매월 1인당 1백만원을 지급할것과 스님들이 이용하는 해우소의 분뇨수거 및 청소와 화장지 비치 등 개인생활에 들어가는 비용 등 이해하기 어려운 사항들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사람들의 무상 급식을 위한 사회복지단을 창단해 놓고 실천을 소홀히 하는 등 재산 관리제도의 근본적인 해결책 보다는 오로지 재산관리자가 징수하고 있는 문화재 관람료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연말 순천시와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 스님들이 순천시를 비방하고 시민들을 혼란하게 하는 등 스님으로서 해야 할 본분을 잊은 채 행동을 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어떠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없이 담당 공무원 3명이 사유 재산인 선암사 재산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며 종교 재산은 당연히 종교단체에서 관리하는 것이 옳은 일이므로 문화 체육관광부에 재산관리인 임명을 해제 또는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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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자전거 운행 점검에 나선 노관규 순천시장13일, 노 관규 순천시장이 풍덕동을 비롯해 장천동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영 자전거 안전 점검에 나선 모습. 이로 인해 시민들들과 함께 안전 여부를 점검하면서 동천을 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노 시장이 시민들을 위해 직접 나서 작은 행정 하나 하나 챙기는 현장 중심의 행정에 감동 했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 편 집 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