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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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춘 여행길잡이’2016 창조관광사업 선정순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청춘 여행길잡이(대표 정희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융ㆍ복합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청춘 여행길잡이는 ‘튜닝버스를 이용한 야간 투어 운영 아이디어’를 주제로 내일러의 천국 ‘순천’를 찾는 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야간에 순천시 주요관광지와 시내 등 관광객이 원하는 곳을 안내하고 해설한다는 아이디어다. 이번 선정으로 청춘 여행길잡이는 사업화자금 2,500만원 지원과 홍보마케팅, 교육, 맞춤형 컨설팅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 받게 된다. 그 동안 순천시는 지난해 77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청춘 여행길잡이는 매년 20명 내외의 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활동하며, 순천여행 SNS홍보, 홍보물 제작, 여행상품 개발 분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앞으로 순천 관광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젊은이의 패기로 도전해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청년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성공적인 창조관광의 사업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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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도시브랜드 업!광양시가 오는 5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관광 콘텐츠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시티 기반 조성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시에 산재해 있는 콘텐츠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와 각각의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여 감성과 융합이라는 새로운 관점의 공간 구성 및 공간별 콘텐츠 개발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시 관광종합계획 실행전략 자문기관으로 2015년 창의?감동?공감 마인드 함양 직무교육기관으로도 활약한 ㈜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대표 심종명)가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완성된 콘텐츠 상품을 기반으로 여러 소비자층을 겨냥한 감성, 재미, 힐링 등이 융합된 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하여 오는 5월 말경 마무리된다.특히 눈여겨 봐야할 점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감성 콘텐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성공 가능성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에 실제로 판매하는 과정을 포함해 가치 검증까지 진행한다는 것이다. 강금호 행정혁신팀장은 “개발 상품을 직접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하는 자체만으로 시 홍보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홍보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8월 광양의 섬진강을 알리고 주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 래프팅, 글램핑이 어우러진 ‘섬진강 Summer Exciting 대회’를 개최해 내외국인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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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5회 전남체전에서 종합 준우승 차지광양시가 4월 25일 폐막한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시는 21개 종목에 379명의 선수단(선수 216명, 임원 163명)이 참가하여 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종합득점 36,300점으로 종합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육상?볼링?검도?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배구에서는 올해 6연패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수영종목에서도 금5, 은5, 동메달 4개를 획득하여 영예의 4연패를 차지하였고 수영의 박수연 선수가 자유형 100, 200m와 계영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육상 트랙?필드에서는 금 4, 은 3, 동메달 3개를 차지하여 종합 2위를, 마라톤은 3위를 차지하여 육상종목에서 종합 2위 성적으로 광양시 육상의 저력을 보였다. 광양시 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페어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광양시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 시민응원단이 함께 단체응원을 펼쳐 단합된 모습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2017년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도 단합된 모습으로 선전할 것을 기약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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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최초로‘제 세입 체납 통합 안내시스템’도입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안내문 한 장으로 모든 체납액을 알 수 있는 ‘제 세입 체납 통합 안내시스템’을 도입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 세외수입 체납은 지방세에 비하여 납부자의 인식이 낮아 납기 내 납부율과 체납액에 대한 자진 납부가 저조하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의 경우 위반사항에 대하여 부과됨에도 불과하고, 체납자들 대부분이 고지를 못 받았다거나 오래된 것으로 기억이 없다고 항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광양시는 체납 통합 안내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세외수입 체납액을 체납자에게 4월 발송하였고, 5월에는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을 망라한 통합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인 5월과 6월 2개월 간 부동산, 채권(급여, 예금) 등에 대하여 즉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현장 방문을 통하여 번호판 영치 등 강제 징수를 할 계획이다. 나아가,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압류 중인 물건에 대하여 공매를 추진하여 강력하게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체납처분으로 인한 선량한 피해가 없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탁우경 세외수입팀장은 “광양시는 2015년 세외수입 징수 평가에서 전라남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말에 수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시민편익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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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25일 제20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순천시 조손가정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정원 의원이 발의한 『순천시 최고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이 원안가결, 『순천시 국내?내외 기업 및 자본 유치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등 2건이 수정가결, 『순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등 3건이 가결됐다. 또한, 허유인 도시건설위원장(조곡, 덕연동)은 「순천시민의 노래 작사가, 허의령 시인의 시집발간 및 순천인상 수상 촉구」 건의와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허유인 위원장은 “허의령 시인은 순천시민의 노래를 최초 작사한 시인으로, 1960년대 무렵 4.19혁명을 떠올리며 쓴 <4월에 알아진 베고니아 꽃>이라는 시로 등단하였으나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집을 내지 못했고, 이로 인해 지역의 많은 문인들이 허 시인을 순천문학상 대상자로 추천했음에도 작품집이 있어야 한다는 순천문학상 수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받을 수 없는 처지”임을 밝혔다. 무엇보다,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실천과제로 우리 순천을 빛낸 허의령 시인의 흩어진 시를 모아 시집을 발간하고 순천을 빛낸 공로를 널리 인정하여 순천인상, 순천문학상을 수여하는 등 지난 업적을 찾아 재조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김병권 의장은 폐회사에서 “중국을 겨냥한 마이스 산업은 일반 관광 산업보다 1인당 소비액이 약 1.7배나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순천시 또한 이번 개정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확대에 따라 마이스 관광산업의 적극적인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현과 에콰도르 해안에서의 강진으로 인해 지진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우리나라 또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밝히며, 메르스 사태와 세월호 참사, 그리고 지진을 교훈 삼아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재점검하고,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수출 및 내수부진, 국제유가 하락 등 국내외 경제여건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역발전이 국가발전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강인한 자세로 각자의 역할과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지난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이 당당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과 화합으로 차별 없는 따뜻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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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5일 해남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수시 선수단은 이번 전남체전에서 종합성적 3만7425점을 획득해 광양시와 해남군을 따돌리고 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종목별로는 육상과 유도, 농구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 사격, 골프가 2위를, 배구와 볼링, 사이클, 수영, 바둑 등도 3위를 기록하며 이번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육상은 트랙, 필드, 마라톤에서 골고루 선전하며 1위를 거머쥐어 4400점을 획득해 이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010년 이후 5년 만에 여수시가 거둔 이번 종합우승은 내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거둔 쾌거여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해남군에서 개최된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의 임원 및 선수 6200여명이 참여해 22개 종목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25일 오후 열린 폐회식에는 2017년 제56회 전남체전 개최지인 여수시에 대회기가 인계되었다. 시 관계자는 “차기 개최지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올 7월부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경기장 개?보수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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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에 한국정원‘오픈’순천시는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에 대한민국 대표로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개막식이 열린 22일 한국정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 개막식에는 Bernard Oosterom AIPH(국제원예자 협회) 회장, Loscetrales BIE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 EXPO 2016 안탈리아 조직위원장, ERDO?AN 터키공화국 대통령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과 각국 정원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순천시가 이번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에 조성한 한국정원은 순천만의 S자 수로와 갈대를 상징하는 연못 등 시의 특징을 형상화 했다. 특히, 한국과 터키의 우애를 상징하는 ‘우정의 종’이 설치된 종각은 화려한 단청과 우아한 지붕의 곡선 등 한국의 미를 나타냈으며 종을 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해왔다. 또, 한국정원에는 지난 21일 순천시와 안탈리아시의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양 시가 한국정원 건립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순천시장의 오른발과 안탈리아 시장의 왼발이 새겨져 있는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다. 시는 한국정원 개막인 22일부터 28일까지 조선시대 왕과 왕비, 어린이 한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체험 주간을 운영하고, 순천만 사진전으로 순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28일에는 터키 EXPO 2016 첫 국가의 날 행사로 대한민국의 날 행사가 열리게 되며 한국정원 준공식과 국립국악단 공연,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는 ‘꽃과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4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며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시 박람회장 내에 ‘터키정원’을 조성한 것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등 성공적 모델로 인정받아 이번 한국 정원 조성에 참가하게 됐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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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편 배송으로 마약 공급한 판매책 검거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 5월부터 8월경사이 수화물편 배송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금 1,020만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속칭‘필로폰’)을 판매한 대구지역 조직폭력배 곽모씨를 검거 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인천, 대구, 경남, 전남 순천 등 지역에서 마약판매·투약 혐의로 이모씨 등 총 7명을 검거, 그 중 4명 구속하였다 순천경찰서는 “가정주부 및 일반인등 일상생활에 까지 마약류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생활법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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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0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시설 및 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이 전수됐다. 이날 주철현 시장을 비롯해 초청 인사들은 휠체어와 흰 지팡이 장애체험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주철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건축 중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6월말이면 완공되고, 장애인 전용 국민체육센터도 내년에 준공되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면서 “특히 장애인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남중권 권역 재활병원 유치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각 장애인 단체별로 장기자랑에 나서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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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1년회원권 교환권’4월부터 판매개시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1년회원권 교환권‘를 4월부터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은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1년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도 2,800명에 달해 전년도 同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회원권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일년동안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정원 마니아와 입장 대기시간을 아끼고 싶은 실속파 관람객들의 회원가입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교환권은 국가정원 회원권을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경우 누구나 구입해 활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회원 가입 시 지인의 신분증과 사진을 미리 받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각종 기관?단체 행사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국가정원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선물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환권은 1매당 만원으로 회원권 금액에 맞게 교환권을 구입해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사람은 유효기간 내 언제든지 교환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국가정원 동?서문 매표소로 방문해 회원권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사진이 없는 경우 현장에서 즉석촬영도 가능하며 신청 즉시 회원권이 발급된다. 회원권 금액은 성인 3만원, 청소년 2만원, 어린이 1만원이며, 순천시민은 연령에 관계없이 1만원이다. 한편, 1년 회원권은 신분증과 증명사진 1장을 지참해 국가정원 동?서문 매표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