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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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14부터 15일까지 담양 리조트에서 민원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청렴마인드를 강조하고, ‘유형별 맞춤형 친절서비스 제공’과 ’말이 통하는 조직만들기‘ 라는 주제로 소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중심이 되어 소통하는 것’을 기본으로 사례중심 강의와 역할연기 실습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민원 응대기법과 감정코칭 및 스트레스 관리기법 등의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 마인드 함양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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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유채꽃 물결 가득하얀 매화로 물들었던 광양시 다압면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광양시 다압면(면장 조영모)에서는 매화마을 진입로와 섬진강 둔치, 주요 도로변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섬진강을 배경으로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소문이 나면서 시민뿐 아니라 인근 하동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화로만 알려진 곳이었지만 이제는 화사하고 노란색으로 물든 꽃길과 꽃밭을 보면서 많은 상춘객들이 아낌없는 갈채와 탄성을 보내고 있다. 이번 유채꽃길 만들기에는 면사무소를 비롯한 다압면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남녀의용소방대 등 다압면의 7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다압면에서는 이번 꽃길 조성 이후에도 사회단체별 꽃길 가꾸기 구역을 지정·관리하여 사계절 꽃이 피는 다압면을 만들 계획이다. 조영모 다압면장은 “매화가 피는 시기뿐 아니라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다압면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사계절 꽃이 피는 다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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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0억 원 투입 매실가공 유통센터 건립 공사 착공광양시와 구례군 매실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매실가공·유동센터가 건립된다.광양시는 ‘2014 지역 전략식품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총 30억 원(건축 16억 원, 설비 13억 원, 설계 1억 원)의 매실가공·유통센터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시는 사단법인 빛그린매실사업단(단장 서인호)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광양, 구례 매실을 대량으로 유통·가공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다고 밝혔다.센터는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1252번지(구 신원초등학교) 일원에 건립되며, 오는 8월 말에 준공된다.부지면적 7,207㎡, 건축면적 1,200㎡의 일반철골조 2층 구조로, 공장시설(621㎡), 냉동설비(194㎡), 사무실?실험실(385㎡) 등이 들어서게 되며 별도로 비닐하우스 구조의 우메보시 건조장(180㎡)도 설치된다.최연송 매실정책팀장은 “매실가공유통센터가 완공되면 매실산업의 발전과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가공용 매실의 소비확대, 매실의 시중가격 안정화로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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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요양병원 관리 허술... 대부분 근로자 파견법 위반전남 여수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대다수의 요양병원에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상당 수 업체가 근로자 파견법을 위반하고 있다. 4대보험에 미가입 된 업체가 있는가 하면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한 꼼수를 쓰는 업체도 있다. 요양업계에 따르면 일정 수 이상의 요양보호사를 둬야하는 요양병원은 보통 자활센터나 중간 소개업체에 인건비를 주고 요양보호사를 지원받는다. 이 과정에서 소개업체는 요양보호사와 개인사업자가 계약을 맺는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이는 요양보호사가 개인사업자가 되어 4대보험이나 퇴직금 적립이 필요 없어 소개업체는 비용을 아끼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요양보호사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용역업체가 요양 보호사 파견계약을 맺을 경우, 엄연한 근로자 파견법 위반이다. 여수지방 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용역업체가 요양보호사 파견계약을 맺을 경우 요양 병원 구조상 근로자 파견 위반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관계 공무원은 용역법 위반을 상시적으로 감시를 하는바 이에 따른 인적 낭비가 많이 소요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다. 용역은 청소용역, 경비업체의 경비용역이 있다. 정상적으로 사업자 등록증에 '근로자 파견업'이 등재 되어 있어야 위법 소지가 없다고 했다. 2008년에 시행된 요양보호사 관련법, 노인장기 요양보호법 동시행령, 동시행규칙 어디를 찾아보아도 용역회사는 해당되지 않고 근로자 파견법이 적용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직원들의 직간접 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여수시 요양병원들에서는 퇴직금이나 4대보험 등을 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가세를 주지 않는 위법한 업체와 계약함으로 인해 노동부에 고발을 당할 처지에 있다. 위법인 업체와의 계약으로 일반 소비세인 부가세의 면제로 서비스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비용 부담이 경감되는 것이 아닌 병원 측의 이득에만 적용하여 영리를 추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또한 부가세 등 각종 세금을 포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수시에서는 이를 알면서도 적법한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졸속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과 함께 요양병원과의 해묵은 커넥션 의혹이 일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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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여수시 미평동 주민센터는 지난달부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미평동은 인구 30만명 회복을 위한 인구유입을 동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근 전남대학생 등 20명을 여수시민으로 전입시켰다. 미평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들은 그동안 전남대학교 외에도 공동주택, 상가, 원룸 등을 찾아 미전입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입신고를 독려해 왔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입세대 장려금 등 여수시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을 적극 알려 인구유입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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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약계층 자녀에 직업체험 기회 제공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자녀에게 다양한 직업을 간접 체험토록 하고 어린이 눈높이에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인 서울 키자니아 직업체험관과 LG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흥미 있는 분야의 직업을 선택한 후 가상현실로 직업체험을 해보며 자신의 적성 분야를 발견하고 미래의 삶을 설계하게 된다.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14일까지 각 학교별로 취약계층(소년?소녀가장, 조손, 한부모, 저소득 등) 가정의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36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편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체험활동의 진행과 안전관리를 도와줄 대학생(남) 자원봉사자 2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061-659-4169)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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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편입토지 보상에 들어가광양시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4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상액은 그동안 자연녹지 인상율 22% 상승과 물가 인상분이 반영되어 53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시는 평가업체 2개사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적정 보상평가를 산정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보상가가 낮다는 인식을 말끔히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794억 원을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에서 직접 공영개발 하는 명당3지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여수화학단지,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지방도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중마·광양·옥곡 등 배후지역이 있어 공장용지로써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명당3지구 조성과 관련 지난해 11월 하동하력과 석탄재 반입을 위한 협약 체결로 공사비로 충당할 민간재원 37억 원을 확보하여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목 받은바 있다. 이 사례는 중앙부처 경영수익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증액된 보상비를 확보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 분양을 통한 11억 원의 선수금 확보, 그 밖의 공사비 절감 등 다양한 사업비 절감대책을 통하여 조성원가를 낮춰 3.3㎡당 80만 원 이하 공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희망 기업들의 관심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활발한 조기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부 산단조성과장은 “창의적인 민간재원 발굴 등을 통해 보상가는 높게, 분양가는 낮게 책정하여 실사구시 행정을 구현하고 공단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 할 것”이라며, ”지명인 ‘명당’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산단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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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深?市) 관광교류 시찰단 광양에 온다.광양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 관광교류 시찰단이 광양을 방문한다.광양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탄푸잉 선전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중국 선전시 관광교류 시찰단이 광양, 순천, 여수 광양만권 3개 도시 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관광시찰단은 문화체육관광국 공무원 2명, 선전시 관광협회 2명, 관광여행사 관계자 10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방문은 2014년 10월 광양을 다녀갔던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바이티엔 주임이 광양시의 자연환경과 음식 등에 깊은 인상을 받고 양 도시 간 관광교류를 제의하면서 이뤄졌다. 방문 첫날은 광양장도박물관을 찾아 ‘일편심’ 광양장도의 멋과 장인의 혼을 느끼고 칠보공예체험을 갖는다. 이어 유림정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활시위를 당겨보는 국궁체험을 갖고 4계절이 아름다운 매화마을에서 두꺼비의 전설을 들으며 청매실농원을 둘러보게 된다.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는 멋진 풍광의 진수를 맛보고 광양시립합창단의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국빈용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광양죽필의 우수함을 살펴보고 순천시로 이동한다. 순천낙안읍성-드라마촬영장-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를 관람하고 다시 광양으로 돌아와 구봉산 전망대에서 광양만 야경을 둘러볼 계획이다. 셋째 날은 여수 세계박람회장-오동도-해양 레일바이크-이순신대교 전망대를 투어한다. 오후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환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호텔 부루나에서 광양만권 3市(광양·순천·여수)와 선전시의 관광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철 경제복지국장은 “이번 선전시와의 교류가 시발점이 되어 지속적인 관광교류가 이어지고 광양만권 3市에 많은 중국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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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제8회“가치공유 회의” 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문재도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초청, ‘제8회「가치공유 회의」’를 개최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이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초청 강사로 나온 문재도 전 차관은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입니까’라는 주제로 조직사회 및 개인생활에서의 우선순위와 성과창출 전략, 목적을 공유하는 조직문화, 선택과 책임에 따른 인생의 궁극적인 성취 등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광양만권의 성과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회의는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특강에 이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기본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여 정보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하였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우리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금 일깨우고 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금년에는 특히 목표 지향적으로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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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순천새일센터, 순천시 저전동 소재)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순천새일센터는 2016년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과정은 진로로코치&직업체험강사, 방과후영어동화지도사, 회계경리실무자, 수제생활소품전문가, 법무행정사무원, 한식조리사, 방과후체험놀이학습지도사, 캐드설계 및 전문사무원 등 8개 과정이다. 특히, 캐드설계 및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전문인력 양성과정’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는다.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4월부터 8월까지 수시로 순천새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맞춤형 커리어 설계, 개별 취업 관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 및 취 · 창업시 축하금을 지급한다. 지난 4일 2016년도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 중 진로로코치&직업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첫 수업을 시작해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진로코치&직업체험강사 과정을 수강하게 된 박모씨(38세)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커서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알아보다 유망직종인 직업상담사를 알게 됐고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취업까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새일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새일센터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다면 기업이 잘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상생 효과가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정별 수강생 모집 기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새일센터(061-744-9704~5)로 문의하면 된다. <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