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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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하면 최대 10% 과태료 부과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9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돼 앞으로 거래가격을 거짓신고하면 취득가액의 최대 10%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신고는 매매 계약당사자나 공인중개사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제 거래가격을 시청에 신고하여야 하고, 계약 해제·무효·취소 또한 해제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지연 신고하거나 업·다운 계약, 편법 증여 시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서는 9월 말까지 총 5,141건의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를 접수 처리했으며, 그중 실거래가 거짓신고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으로 총 16건, 2천9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앞으로 시는 허위 신고 관행 근절, 거래의 투명성 제고 등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가격 모니터링 결과 위법 의심사례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검증 결과 부적정 신고 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자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실거래 신고를 할 때에는 업·다운 계약 등의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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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순천 청년농업인 3명 본선 진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3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27명) 결과 순천 청년농업인 3명이 본선(10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이 가진 농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산업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래 농업 청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초저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재배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공모한 3명의 청년농업인은 다음 달 2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은 신기술 융합, ICT 활용, 벤처창업, 가공관광 4개 분야 공모에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명을 대상으로 경제성과 농업 현장 적용 가능성 및 지역농업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 청년농업인들의 경진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적 도전에 감탄했고, 농업·농촌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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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적의도서관 우수도서관 선정, 문체부 장관상 수상순천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도서관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학교·병영·교정·전문도서관 1만 5,000여 개 도서관 중 48개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막식과 더불어 진행됐다. 순천기적의도서관은 전국 제1호 기적의도서관이자 어린이도서관으로써 어린이를 위한 창조적 성장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전국적으로 어린이도서관 건립 및 공간 구성, 문화 전파에 기여했다.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프로그램(어린이 사서·기적을 그리는 화가 등) △순천어린이선언문 △부모교육 프로그램(참사랑 부모학교·조부모 양육교실) △도서관 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순천독서문화포럼 △도서관학교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별나라방 별자리 조성 등을 운영해왔다. 또한 2023년은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백서, 20주년 기념행사, 북적북적 바자회,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등 20주년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20주년을 기념하며 다가올 20년을 준비해‘어린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공간·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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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순천 애니메이션 페스타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7~28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 일원에서 ‘2023 순천 애니메이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에 문화콘텐츠의 색을 입혀 지역을 애니메이션 기회발전특구로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순천을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콘텐츠 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붐업 행사로, 갯벌공연장과 습지센터 일원에서 공연·애니메이션 상영·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갯벌공연장에서는 27일 성우들이 참여하는 더빙쇼, 애니메이션 주제곡 공연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티시태시, 반지 등의 캐릭터 퍼레이드와 함께 4편의 TV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또, 습지센터 일원에서는 27, 28일 이틀간 페이스페인팅, 잔상 애니메이션 체험, 관절인형 만들기, 종이 인형만들기 등 10가지 이색적인 애니메이션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습지센터 영상관에서는 이틀간 3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8일 12시 30분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을 시작으로 꿈의 다리를 건너 습지센터까지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산업은 순천시가 주목하고 있는 굴뚝 없는 친환경 사업으로, 지역산업과 도시구조를 바꾸려는 순천시의 미래 비전과도 연관된 행사다. 이번 ‘2023 순천 애니메이션 페스타’에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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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순천에서는 4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9월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었고, 생활체육대축전이 마지막으로 열리면서 올 한해 생활체육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도약하는 일류순천 함께여는 행복전남’을 주제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전남체육회 주최 및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 각 종목단체의 주관하에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4일 오후 4시 30분 팔마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팔마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24개 종목(정식 22, 민속경기 1, 시범 1)의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개회식의 식후행사에서는 장윤정, 진성, 거미, 노라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현장에서는 순천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과 순천시 관광안내소 등의 홍보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드론축구,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사진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경찰, 소방, 응급구조 인력과 400여 명의 행사지원 근무자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남 최대의 생활체육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편, 공정한 경기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한층 더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개회식을 비롯해 대회 기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오는 31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주시어 아름다운 가을 정원의 추억까지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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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지난 13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2023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 단체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이용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높은 전문성과 특화도서관의 강점을 보여주며 지역민과 그림책 작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국내 그림책뿐만 아니라 원서 등을 고루 보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 제1호 그림책 전문도서관’임을 여실히 드러내며 그림책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지난 15일자로 마무리된 프랑스 메모출판사와의 전시를 포함한 총 26회의 전시는 그림책도서관이 지역민들의 문화적 경험을 장려하고, 그림책 작가 및 관계자들에게 기회와 협력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었다. 특히 올 한 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타 시군에서 2,800여 명이 전시 관람을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와 그림책 작가 및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책 읽는 문화 정착’과‘경계 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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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개 할고양’,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8일 13시부터 18시까지 오천그린광장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려동물의 날(10. 28.)을 기념해 ‘우리 함개 할고양’이라는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민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알찬 행사를 위해 개막식 등 의전행사를 생략하고 마술공연, 버블쇼를 시작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활동, 어질리티 시연, 유기동물 입양상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견 행동교정, 멍냥이 미용제품 만들기, 펫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은 평소 반려동물의 입장이 불가능한 구역이었지만, 행사 시간 동안(13:00~18:00)만 해당 장소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단, 어린이놀이터와 어싱길은 동반 입장 불가)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동물보호의식을 확립시키고자‘반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운영한다.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를 나눠 당일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을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11월에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 8월 광주․전남권 최초로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한 이후 열리는 행사인 만큼 관심이 뜨겁다”라며 “앞으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061-749-8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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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도시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에 대한 기본지표 평가와 정책지표 평가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서면 평가 및 현지 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순천시는 비도시지역·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도심지역 재생 및 활성화, 주민참여 활성화 등 지원체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공직자, 시장의 완벽한 삼합(三合)으로 도시의 변화를 이끌어냈고 그 성과가 도시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명품 정주도시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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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1일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 축제 열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1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47개 지역아동센터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한 해 동안 아이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를 통해 아이들은 타 지역센터 아동들과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쌓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축제는 축하공연인 마술쇼를 시작으로 모범아동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재능발표회,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47개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홍보 사진을 전시해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행사 준비를 함께해 주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순천시는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순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동들이 더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ㆍ정서ㆍ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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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문화재단, 여순 10·19사건주간 인문행사 개최순천시와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순 사건 75주기를 맞아 조례호수공원 일원에서 ‘여순 10·19사건주간 인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순 10·19 사건이 갖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역민이 좀 더 쉽게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순 10·19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기억하고, 유가족과 지역민의 치유와 위로, 평화와 화해를 음악과 무용으로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에는 여순 사건 75주기 전야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박상욱과 첼리스트 이호찬의‘캔들라이트 콘서트 with 클래식’과 창작 음악극 ‘강인한 꽃, 동백’이 진행된다. 19일에는 ‘교육과정으로 기억되고 회복하는 여순 10·19 평화인권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 포럼과 영화 ‘동백’이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 관객이 함께하는 ‘평화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순 10·19사건주간 인문행사를 위해 문화와 예술의 향연의 장을 마련한 만큼 유가족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지역민이 위로를 건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