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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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시작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이하 순천바이오센터)는 지난 7월 최종 선정된 300억 원 규모의 전라남도 대규모 프로젝트인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재배 배양액을 개발하며 성공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시는 ‘그린바이오’를 시 5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며 ‘생물전환 산업 111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의 승주읍 일원을 생물전환 그린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바이오센터는 2022년 해양수산부 ‘유망기술 Scale-up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개발한 끝에 다시마 배양액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전남 완도군 소재의 ‘바다품애’ 기업에서 버려지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활용해 스마트팜 식물재배에 사용되는 배양액 개발 및 산업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해 지난 20일 ‘다시마 발효 배양액을 포함하는 스마트팜 새싹인삼 재배용 양액 조성물’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 순천 바이오산업의 주력 기술인 생물전환은 표준화된 원료 기반이 필수이다. 이를 위한 첫 성과로 스마트팜과 연계 가능한 순천바이오센터의 다시마 배양액(스마트 캘프GO) 제조 기술은 기존의 표준화와는 차원이 다른 의미를 가진다. 새싹인삼 특화 다시마 배양액을 사용하면 새싹인삼의 특정 사포닌의 증폭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시중에 식용으로 유통되는 새싹인삼과는 다르게 미생물을 통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표준화 원료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에 성공한 새싹인삼 스마트팜 재배 표준화 배양액 제조 기술은 향후 진행될 전남형 균형발전 300 사업인 ‘생물전환 산업 111 프로젝트’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이러한 생물전환 표준화 원료 생산 기술을 통해 순천시 바이오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순천대학교와 함께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향후 순천대와 함께 추진할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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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생태도시 순천에 걸맞은 ‘정당 현수막 협의체’ 공개 제안전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이세은 순천시의원(국민의힘)이 2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정당 현수막 협의체’를 공개 제안했다. 최근 길거리에 정치관련 현수막 난립으로 시민 피로도가 극심한 실정이다. 정당 현수막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 이후 3개월간 발생 민원은 14,197건으로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순천에서만 올해 164건의 민원이 있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적으로 2,732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했다. 천하람 위원장은 최근 “순천·여수·광양 광역전철 추진!” 현수막을 80장 가량 게첩 했는데, 광역전철 구상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지만, 현수막을 이렇게 많이 걸어야 했냐는 비판과 민원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정당의 현수막 경쟁이 바람직하지 않고 정당은 제한 없이 현수막을 걸 수 있는데 다른 입지자는 하나도 적법하게 걸 수 없다는 점에서 공정치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순천시 정당 현수막 협의체’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 각 정당 지역위원회와 순천시에 공개 제안했다. 천 위원장은 생태도시 순천의 높은 수준을 전국에 보여주자며 혹여 10월 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 국힘 소속 이세은 시의원이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조례를 발의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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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전통시장 수산물 ‘안전’ 직접 챙겨노관규 순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직접 나섰다. 노 시장은 20일 웃장의 점포와 노점상을 일일이 돌면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판매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노 시장은 웃장 번영회장과 함께 수산물 판매 업소와 노점상을 직접 방문해 간이 방사능 측정기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방사선에 오염된 수산물은 나오지 않았다. 노 시장은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인들에게“안심하고 많이 파십시오”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를 본 한 시장 상인은“추석 대목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데, 시장님이 직접 나와서 이렇게 검사를 하니 신뢰가 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관규 시장은 웃장을 시작으로 26일 역전시장, 27일 아랫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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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 ‘꿈꾸는 여행자 특강’ 수료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전남 최초로 지난달 28일부터 4주간‘제1기 전남(순천)지역 2023 꿈꾸는 여행자’교육을 모두 마친 27명과 함께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주)여행대학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순천시 거주 60세~65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여행전문가 강의와 실습, 그룹토의 등을 통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시니어 간 상호 원활한 여행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총 7회 진행됐다. 강사는 은퇴 후 마을버스로 국내와 세계를 여행한 임택 작가를 비롯해 이종원작가, 국내1호 고재열 여행감독, (주)여행대학 정상근 대표 등 여행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더 의미가 있었다고 교육생들이 만족해 했다. 한편, 한 교육생은(60세, 여) “여행을 직접 기획하고, 기획한 내용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어 남편과 함께 실행해보니 좋았다”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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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40개 종목, 1만 2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39종목 1140명의 선수단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지정 선수는 오는 25일 여자 –63kg급 개인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으로, 지난 3월 개최된 2023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자 –63kg급 1위를 차지해 작년에 이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발을 내딛는 김지정 선수는 “부담감이 있지만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며 실전처럼 훈련하고 있다. 응원해주시는 순천시민, 국민께 멋진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 순천시청 선수들이 3개 종목(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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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순천만국가정원 ‘제7회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 개최(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순천시장 노관규, 이하 조직위)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힐링 웰니스문화제를 개최한다. 웰니스문화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정원과 전통문화, 체험요소를 결합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개최되는 웰니스문화제를 통해 순천시는 한방체험센터를 알리는 동시에 치유, 힐링, 건강체험 활동으로 정원 속 웰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삼모종 심기, 약용식물 사진 전시, OX한방퀴즈, 캘리그래피 무료 나눔 행사 등 건강&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야금병창, 대금·해금 아쟁 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도 곁들여진다. 특히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어싱길’과 연계해 ‘어싱의 원리와 효능 및 체험’을 주제로 대한민국 맨발협회 김은정 박사의 특별강연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어싱길을 맨발로 직접 걸어보는 웰니스 체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웰니스문화제 참여를 원하면 오는 25일까지 조직위 정원운영부 웰니스체험팀(061-749-2880/sopi98@korea.kr) 또는 한방체험센터(061-749-2885)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한방체험센터는 약초 등 한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관,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방 족욕, 향낭 만들기, 사상체질검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굴렁쇠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상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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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열린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생태수도 일류순천 함께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장, 순천시의회 의장,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2,1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좌식배구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각 종목별 경기 결과는 게이트볼은 광양시, 배구(좌식)는 나주시, 보치아는 해남군, 축구는 신안군, 배드민턴은 진도군과 여수시, 론볼은 나주시, 육상(여 400m/청각, 여 20m/청각)과 탁구(스탠딩), 바둑에서 개최지인 순천시가 1위를 차지했다. 정식 경기종목이 아닌 화합을 위한 줄다리기와 줄넘기는 나주시에서, 다트 경기는 영광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비 예보에 따른 전 선수단에 우비 지급과 실외경기장을 실내로 대체하는 등의 사전 준비로 부상자 발생 없이 안전하게 모든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같은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풍성해 선수단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좋았고, 박람회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우천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경기를 즐겨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완도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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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현장설명회 마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5일 (구)승주다목적체육관에서 설계공모에 참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이하 승주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승주 바이오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자해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9,996㎡ 규모로 30여 개 기업 입주공간과 비즈니스카페, 회의실 등 지원시설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32개 업체가 설계공모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현장설명회에는 등록을 마친 업체 중 22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현장설명회에서 공모에 참여한 업체가 공모대상지 현장 여건을 확인하도록 했으며 사업개요와 설계지침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참여자들에게 승주읍의 미래 비전이 제시될 수 있는 설계안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계공모 작품의 접수는 12월 4일까지이며, 12월 13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15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는 지역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바이오산업의 표준디자인 성장모델을 제안하고, 승주 지역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디자인과 공간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가 승주 바이오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남해안벨트 바이오 산업 중심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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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2개 부문 대상·우수상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2개 부문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비전을 제시·공유하고, 토론회, 해커톤 등 소통의 장을 통해 다양한 논의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순천시는 저전동 정원마을 특화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운영관리 사례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주택 담장을 허물고 내 집 정원을 조성하여 개방하는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저전동 내 자투리공간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정원을 도시재생 이후, 주민이 가꾸고 관리하는 저전동 정원마을 특화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거점을 이용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주민커뮤니티시설인 비타민센터, 저전동 내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을호텔, 공유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저전나눔터 등 총 10개소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담장개선 이웃사촌정원 조성사업은 개인 집에 담장을 허물어 개방형 정원을 조성(총 10호)해 새로운 정원 문화 창출 및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저전동 정원마을 특화에 일조하고 있다. 선진지 견학 시에는 정원주가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등 사업의 중요성과 주민 간 정원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순천시 도시공간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순천시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의 활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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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돈분야 후계·청년 축산인 간담회 성료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양돈분야 후계·청년 축산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 사업인 2024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축산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순천종돈장 대표 황금영 대표,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시지부 김선일 지부장을 포함한 후계·청년 양돈인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축산인들은 여름 장마철 대비 양돈농가 공동 이용 액비저장탱크 지원, 악취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산인 고령화, 사료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 농업농촌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양돈농가는 2세 후계축산인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어느 축종보다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2024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