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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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초등학교, 광양읍에 24만원 후원금 기탁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9일 광양서초등학교에서 후원금 2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작은 성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주이 교사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사회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작은 불씨가 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유병칠 서초등학교 교장은 “정주이 선생님과 3학년 학생들이 광양읍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는 교육복지를 통해 실천하는 행복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지역 나눔을 실천해 준 광양서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새해를 맞아 광양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지역 학교의 발전과 읍민들의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고 행복한 광양읍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114년 전통의 광양서초등학교는 ‘창의·인성 교육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학생은 배우고 싶은 곳, 교사는 머물고 싶은 곳, 학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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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광양읍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에게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휴일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는 17세인 자로 대부분 학사일정이 있는 고등학생이다. 읍은 평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발급대상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사진 1매(3.5*4.5)를 지참해 읍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증은 약 2~3주 후 방문 수령 가능하며,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발급 기한은 17세가 되는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학생들이 학사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발급 기간 경과에 따른 과태료 납부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자 휴일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광양시 거주자뿐만 아니라 주소지에 관계없이 발급신청 가능하니 기간 내 꼭 발급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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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양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과 12일에 걸쳐 광양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여성 일자리 창출 및 법적 보호, 여성, 장애인, 지방 인재 채용 부족 문제, 청년 임대주택 공급 및 거주 안정 대책,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제시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는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친 중요한 이슈로, 이에 대한 법적 보호와 지원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좋은 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살펴보고 만족도가 높은 정책은 더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정책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향엽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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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500만원 기탁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지난 15일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이광용)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2021년부터 영유아,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지역 내 기업들과 함께 힘써왔으며, 이번 기탁은 광양상공회의소가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대신해 개최 비용을 지역사회에 뜻깊게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백구 회장은 “그동안 광양발전을 위해 기업인의 한사람으로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왔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린이들의 웃음이 넘쳐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광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광양상공회의소에서 항상 우리 지역의 보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금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보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4년도 사업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 서비스 지원 ▲신생아 육아도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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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2024년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18일부터 3일간 2024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마지막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 의결과 함께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양시 사무의 공공기관등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바둑 진흥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재활용가능자원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청소년상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구호 의원) 등 6건이다. 이날 신용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단 간 통행도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자체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이순신대교의 국도 승격을 촉구 했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광양시 주요정책과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정 주요업무계획이 예정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검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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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20명의 신임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갑진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의원, 신임이장,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시정 및 읍정 현안 설명 ▲건의사항 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20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3년간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시정 및 읍정 현안 설명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 ▲광양학사 입사생 모집 ▲민원창구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시행 안내 ▲무단방치 생활폐기물 정비를 위한 전수조사 협조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시작 홍보 등 각종 홍보사항을 안내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광양읍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대운을 이어받아 모두가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임명된 신임 이장들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해 행복한 광양읍 만드는 데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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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광양시가 ‘시민의 안녕과 행복’에 시정 운영의 초점을 맞추고 올해 시정의 방향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될 신규사업을 공유하고 공약 및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광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양시 정책 디자인단 운영」을 포함한 신규사업 271건과 공약사업 97건, 역점사업 256건 등 총 1,128건을 공유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상황을 세세하게 점검했다. 시는 올해 ▲시민들의 생애복지 안내서(e-book) 제작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청년복합공간 조성 ▲닭숯불구이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271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유치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개발 타당성 검토 및 조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증액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탑승 ▲바우처 택시 운영 등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들은 지난해 실적을 분석․평가해 2024년에는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방향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정의 모든 영역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으로 귀결돼야 한다”며 “보고된 신규사업은 면밀한 평가․분석을 통해 더 발전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연중 상시 시책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지원의 당위성 등 타당한 논리 개발을 통해 2025년도 국․도비 확보에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이번에 보고된 내용들을 향후 추진상황 보고회, 평가단 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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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우수’ 등급으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축제 조직 운영 역량,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4~’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등급 없이 10개 대표축제를 지정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축제장 현장 평가와 전년도 실적 및 올해 계획 등 발표 심사 평가를 거쳐 최우수(1개), 우수(3개), 유망(6개) 3등급으로 구분하여 총 10개의 축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상위 3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된다. 또한, 10개 대표축제에 2천만 원씩 균등하게 지원됐던 도비도 최우수, 우수, 유망 등 등급에 따라 5천만원, 3천만원, 1천만원을 각각 차등 지원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쾌거와 함께 우수 축제로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고 문체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받게 됐다. 광양시는 ‘광양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3월 8일부터 열흘간 개최 예정인 ‘제23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를 지향해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친환경적이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道 대표축제 품격을 높이고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도 당당히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봄을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설렘을 선사하며 전라남도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정체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서는 지금까지 제기됐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층 품격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광수용태세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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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이충재 제22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목) 오후 3시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황금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문양오 운영위원장, 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임형석의원, 광양시의회 안영헌, 조현옥, 정회기, 신용식, 서영배의원, 구례군의회 선상원의원 등 각계각층의 이충재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평생 동안 노동자 인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예비후보를 열렬히 응원하며“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이충재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개소식에 앞서 이날 오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이충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개소식에도 참석한 김동명 위원장은“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설 유일한 후보, 민주주의·민생·평화를 위해 평생 달려온 이충재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광양만권과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자”고 밝혔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더불어 지지층의 확고한 밑바닥 민심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한다”며 “오직 시민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는 청렴의 정치일꾼, 유능한 정치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새 정치, 자기 이권 정치 세력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 정치를 혁신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 출신인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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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 2024년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광양시 광영동은 10일 동사무소에서 새해 첫 통장회의를 열고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통장 6명과 재임 통장 7명 등 총 13명의 통장이 위촉됐으며, 광영동 통장협의회 임원으로는 단장 서정민 통장(12통), 부단장 강은실 통장(18통), 감사 한귀순 통장(1통), 문준모 통장(20통), 사무국장 정선영 통장(19통)으로 구성됐다.통장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앞으로 3년간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마을 주민의 대표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서정민 통장협의회 단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광영동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통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 발전을 위해 열정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면서 “통장협의회와 행정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